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필리핀 관광협회 회원 21명을 초청해 울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은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업계 간 교류를 바탕으로 필리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울산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반구천의 암각화와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공원,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차례로 답사한다. 특히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울산의 산업 현황과 주요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모습을 살펴본다. 울산시는 울산의 역사와 현재를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소개하며 울산만의 차별화된 산업관광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놀이시설인 웨일즈 카트를 직접 체험하며 고래도시 장생포의 관광 콘텐츠를 경험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울산마차를 타고 국가정원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울산의 생태관광 자원과 함께 관광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교장선생님, 저희가 낸 의견을 진짜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엔 낯설기만 했던 자치활동이었지만,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나도 학교를 바꿀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며, 학교의 객체가 아닌 당당한 주체로 성장한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은 5일 오전 9시 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조용식 교육감을 비롯해 초등학교 학생참여위원 200명과 학교 관리자, 학부모,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학생참여위원회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실천한 자치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장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채워졌다. ‘시늉뿐인 자치’는 가라… 학생이 주도하는 진짜 변화 그동안 학교 현장의 자치활동은 교사들이 기획한 틀 안에서 학생들이 형식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울산교육청이 역점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부도서관(관장 박봉국)은 5일 오전 10시 도서관 내 교육문화관에서 도서 나눔 프로그램 ‘돌고 도는 책 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도서관에 보관중인 행사용 도서와 제적 도서, 잡지 등을 지역 주민들과 무상으로 나눠 도서 자원의 선순환과 지역 사회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도서관을 찾아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직접 골라 기증받았으며, 원활한 배부를 위해 1인당 도서는 최대 5권, 과월호 잡지는 최대 12권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됐다. 이날 행사로 아동문학 서적 등 도서 670여 권과 다양한 과월호 잡지 1,080여 권이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책이 가진 가치와 자원 순환의 의미를 동시에 되새기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 기부 문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과 도서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안창현 기자 | 청정 자연이 어우러지는 횡성군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13회 횡성더덕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더덕 향기 솔솔 웃음소리 가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횡성 명품 더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문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방문객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대형 ‘더덕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일 오후 6시부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제1회 농거리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이번 축제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횡성더덕축제의 공식 마스코트 '덕이'의 특별한 사연이다. 지난 2014년 제4회 축제 당시 탄생한 조형물 ‘덕이’는 오랜 세월 비바람을 맞으며 파손돼 야외 적치장에 방치되는 아픔을 겪었다. &nb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온기ON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기ON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읽음’ 여부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금천구가 2025년 3월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현재 1,327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에 부담을 느끼는 대상자에게 별도의 기기 설치나 답장을 요구하지 않고, 익숙한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면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도 부담 없이 접근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를 읽지 않은 경우 상담사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특이 사항이 있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동주민센터와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카카오가 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공공 분야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금천구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2026년 제1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9월 2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가운데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는 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주민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각 부서와 동, 산하기관에서 제출한 24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직원·주민투표를 거쳐 8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5건을 확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가족보육과의 ‘폐지 국공립어린이집 사용수익허가 추진’이다. 해당 사례는 운영이 종료된 국공립어린이집의 용도를 유지해야 하는 제약을 직장어린이집 유치 기회로 전환한 사례다.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기존 보육 기능을 이어가면서 세외수입도 확보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체육진흥과의 ‘안양천 파크골프장 하천점용 허가 조건 협의 및 기간 연장’과 공원녹지과의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체육진흥과는 한강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청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시선으로 구로구의 숨은 매력과 알짜배기 생활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구로구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너의 구로를 보여줘! 청년 생활 정보 쇼츠 공모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구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구로구만의 청년 지원 정책과 혜택 △청년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 및 이용 공간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구로구의 숨은 매력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실전 생활 정보 등 ‘청년 친화 도시 구로’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다. 출품 규격은 10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트렌드를 반영해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도 허용되며, 드론 등 항공촬영의 경우 관련 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8일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팀(1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70만 원) △우수상 5팀(각 50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고척스카이돔 인근 ‘그라운드 고척’을 야구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한다. 구는 그라운드 고척 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상권 특화상품 개발과 야구 테마거리 조성, 축제·마케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억2천632만원과 구비 1억5천88만원 등 총 3억7천720만원이 투입된다. 그라운드 고척은 경인로47길과 중앙로6길·8길 일대에 형성된 골목형상점가로, 2023년 11월 지정됐다. 현재 영업점포 202곳을 포함해 총 214개 점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고척스카이돔과 동양미래대학교, 고척아이파크 등이 인접해 다양한 방문 수요를 갖추고 있다. 구는 고척스카이돔과 연계한 상권 특색을 살려 △공동브랜드와 야구 특화 먹거리·상품 개발 △야구 체험 프로그램과 골목축제 운영 △포토존·안내시설 등을 활용한 야구 테마거리 조성 △맛집지도와 방문 인증 프로그램을 연계한 ‘야구골목 한바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8일 동양미래대학교 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