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3일 우울감 감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홀로 어르신 친구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송도케이블카 탑승, 송도용궁구름다리 산책 등 암남공원 일대를 관람하여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3일 우울감 감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홀로 어르신 친구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송도케이블카 탑승, 송도용궁구름다리 산책 등 암남공원 일대를 관람하여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성군이 31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축령산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이번 훈련에는 장성군, 장성소방서, 장성경찰서, 영암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장성지사, 케이티(KT)북광주지사, 장성군의용소방대 등 18개 부서‧기관‧단체 1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축령산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한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곽영호 부군수 주재로 상황 판단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부서‧유관기관별 협력‧조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훈련과 동시에 진행된 현장훈련은 서삼면 모암저수지 주차장 일원에서 시행됐다. 화재 발생 상황전파, 초동 대응,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곽영호 부군수는 “실제같은 훈련을 통한 대응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로,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서 개최한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를 도민 3만여명에게 다채로운 평생학습 체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OK! NOW 평생학습 전남’이라는 주제로 도내 22개 지자체, 전남교육청 평생학습관, 7개 대학 체험관, 도 출연기관 7곳과 나주시 평생학습기관 48곳이 참여했다. 시는 나주愛배움바우처 25곳, 장애인 교육기관 8곳, 행복학습센터 5곳 우수프로그램 7개, 전시관 3곳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람회 첫날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팀인 ‘울플러’ 공연, 방송인 박경림 토크 콘서트, 나주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참여 기관 성과공유회, 학습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됐다. 둘째날엔 베리어프리 공연으로 마련된 시각장애인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콘서트와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성황리에 열려 장애를 공감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학습 축제가 펼쳐졌다. 아울러 나주지역 농민들의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이 함께 열려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신선하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1월 2일(토) 덕룡산 불회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회사 단풍숲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불회사 단풍숲 가을음악회’는 나주시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불회사가 주관하는 국가유산청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봄에는 동백음악회, 가을에는 단풍음악회를 개최하여 불회사 국가유산 5점을 알리고 덕룡산의 자연유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는 감성연주 팬타곤, 테너 이대형, 소프라노 안소현, 국악앙상블 한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팬플룻과 오카리나 연주부터 성악과 퓨전 국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을의 정취와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불회사 주지 철인스님은 "덕룡산의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음악 선율이 일상에 지친 불자와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31일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여성 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관장과의 소통창구 마련 ▲직무수행 중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조직 내 성차별‧성희롱 예방방안 모색 ▲출산‧육아지원 등 복지 정책의 개선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다. 김문하 서장은 “국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내부 만족이 우선이다. 소속원 모두가 만족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