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영란)은 11월 8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실천 중심 안전교육을 전체 유아 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사들은 유아들이 연중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으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내면화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재난과 재해 대비, 화재 예방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안전교육을 실시에 앞서 도입으로 간단한 동요를 배워보며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익혔다. 꽃잎 1반과 2반 아이들은 화재가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설치된 터널형 구조물을 지나가며 차례대로 낮은 자세를 취했고 입과 코를 막으며 대피의 방법을 몸소 익히는 시간이었다. 새싹반, 풀잎반 유아들은 불이 그려진 옷을 입고 몸에 불이 붙었을 때를 가정한 상황에서 얼굴을 가린 후 그 자리에서 멈추고 엎드려 구르는 활동에 참여했다. 풀잎반 김OO 유아는 친구들의 체험을 지켜보며 “불은 산소를 좋아한대!”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유아들이 안전규칙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마지막에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5원칙 체험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천신일초등학교(교장 곽칠희)는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일 동안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환경교육차량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은 학교로 찾아와서 환경교육을 제공해 주었는데 교육내용으로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직접 코딩봇을 이용하여 유해물질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버스에 탑승해서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환경교육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통하여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환경교육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높여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2반 정○○ 학생은 ‘움직이는 코딩봇을 직접 작동해보니까 신기했으며 코딩봇을 통하여 환경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5학년 1반 김○○은‘버스에 탑승해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환경에 대해 배우니 이해가 더 쉬었으며 지구를 위해 환경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곽칠희 교장은 ‘최근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홍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최제석)는 11월 8일 2학기 컨설팅 장학으로‘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기적의 미술 수업’라는 주제로 미술과 수업 개선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강사로 오신 대구내당초등학교 김보법 선생님은 “미술이란 잘그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을 깊이 고민하고 성실하게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관점을 파악하고 숨겨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미술 수업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김OO 교사는 “단순한 그림 분할 협동화가 아닌 각자의 생각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모여 더 큰 작품이 탄생하는 협동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황OO 교사는 미술 수업의 내용 결정권이 학생들에게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교사가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수준과 단계를 맞추어 제공하는 비계설정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제석 교장은 “2학기 컨설팅 장학 연수로 미술 수업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본교 교사들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하여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11월 8일 한일 여자 고등학교에서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자두야 놀자(자아 성장을 위한 두드림 여행)”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올해 마지막으로 이루어지는 캠페인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간식을 준비하여 나누어주었다. 또한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Wee클래스, Wee센터 등의 상담기관에 전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김천경찰서, 김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한일여고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의 청소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계기도 됐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집단 속에 가려져 있을지 모르는 단 한 명의 학생을 위해서라도 학업중단 예방 기관들이 먼저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기에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북구 사수동에 위치한 예스치과는 11월 9일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44박스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예스치과 이동현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시는 예스치과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예스치과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가입 후 5년째 정기기부 및 연말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북구 태전1동 주민주도형 “태전愛 운동본부”는 11월 8일 깨밝마 사업의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합동청소 및 야간단속을 했다. 태전愛 운동본부는 태전1동 ‘깨밝마 사업’종료 후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이날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청소 및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장성택·이진구 태전愛 운동본부 공동위원장은 “‘깨밝마 사업’으로 우리 동네가 많이 깨끗해졌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앞으로 자발적이며 지속적인 청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깨밝마 사업이 끝났지만 주민들 주도하에 마을 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직원들도 적극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외 9개의 관변단체로 구성된 태전愛 운동본부는 매달 한 번 마을 청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개관 4주년을 맞아 2023년 성과보고회 ‘수원시 신중년 페스티벌’을 9일 개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원시 신중년 페스티벌은 센터의 주요사업 성과보고, 신중년커뮤니티 & 사회공헌활동 사례발표, 축하공연과 체험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사회공헌활동기관인 수원기타오케스트라, 수원효예술단, 풍물굿패 ‘삶터’ 등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이 센터에서 1년 동안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 생애설계 상담 등에 대한 성과를 알렸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우수 커뮤니티인 ‘실버인지놀이지도 둘둘강사회’, ‘디지털 나누미’에서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또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기관인 구운마을사랑,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참여기관도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신중년 페스티벌 야외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참석자들은 감정또띠야 만들기, 타일컵받침 만들기, 청사초롱 등 만들기, 타로상담 등을 체험했다. 센터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팔달여성의용소방대는 방문객들에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도시공사는 문화·복지 사업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공사 사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특례시 문화도시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보유 콘텐츠 및 지식자원,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 공유 등을 추진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문화예술 특례시의 더 큰 완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시가 9일 YBM연수원에서 화성시 시민강사 60여 명과 함께 ‘2023 화성시 시민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성시 시민강사’란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에’에 등록돼 있으면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을 둔 강사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방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사회참여 확대와 화성시 평생학습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강사 간 소통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강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시민강사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비롯해 강의교수기법, 강의 정보, 강사별·강의별 스터디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퍼실리테이션, 성취감 획득 및 시민강사 간 협업력을 고취하기 위한 도마 우드 버닝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시는 시민강사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전국 최초로 구축한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시민강사를 매칭 및 연계하는 등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시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 주민 간에 소통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무인 편의점인 ‘행복한 편의점’이 무인민원발급실 내에 마련돼 9일 운영을 시작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행복한 편의점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시는 행복한 편의점과 협의체의 또 다른 특화사업인‘희망배달 999 서비스’를 연계해, 동탄9동으로 전입하는 사회 취약계층 세대에 햇반, 라면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 키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행복한 편의점의 첫 기부자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화성시 대표 농산물인 수향미를 포함한 로컬푸드 행복꾸러미 10세트를 기증했다.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행복한 편의점이라는 뜻 깊은 사업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첫 기부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지난 8일 상황실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과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서비스 노선 선정(안)과 관리 추진계획, 안전관리 계획, 갈등관리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과천시민 및 관내 직장인 5백 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운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 응답자 가운데 71.9%는 자율주행 차량 이용 희망 여부에 대해 ‘자율자동차 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용 목적에 대해서는 ‘지역 중심가 진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시민 설문조사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 노선별 특화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안), 운영계획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용역 완료 후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은 자율주행 차량 운행에 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국도47호선 방음벽 조망권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LH에 개선안 마련을 요청하고 관련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현재 LH가 개선방안을 검토중이라고 9일 밝혔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과천시 갈현동(국도 47호선)에서 과천시 문원동(지방도 309호선)으로 연결되는 2.81km의 구간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인 LH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건설중이다. 현재, 해당도로는 방음터널 2개소 1km, 방음벽 3.8km로 높이 최대 15m에서 최소 5m로 하부 2m는 투명 방음벽, 상부는 흡음형 방음벽으로 계획되어 있고, 시점부 방음터널 400m 구간은 시공 완료된 상태이다. 특히,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지식정보타운 S6블록과 S7블록에 건설된 공동주택 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불투명 자재의 방음벽 설치와 관련한 조망권 침해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해당 구간 내에 설치 예정인 높이 13~15m의 방음벽을 투명 또는 혼합형(투명+흡음형) 방음벽으로 변경 검토해 줄 것을 LH에 요청했고, LH는 현재 과천시의 개선방안에 대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9일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동추진기관,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과업내용과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은 사업타당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3호선 노선 연장과 수서차량기지 이전 대안을 검토해 경제성과 정책성을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용역이다.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을 지나는 새로운 철도망이 반영되는 것이 목표다. 공동추진기관 가운데 수원시가 대표로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 기간은 1년이고, 용역 비용은 수원·용인·성남·화성시가 공동 부담한다. 수원시와 경기도, 용인·성남·화성시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3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고, 5월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4개 시 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달서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사회적경제 드림마켓’을 열었다. 달서구는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윤필)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적극 알리고,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드림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기쁨 드림 행복 드림’을 의미하는 ‘사회적경제 드림마켓‘은 2017년부터 운영돼 7년간 총 12회, 총 31,986천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예비사회적기업 2, 사회적기업 4, 마을기업 1)이 참여해 황금은행빵, 드립백, 로컬 농산물 등을 판매해 총매출 2,530천원을 달성했다. 또한, 아울러 사회적경제를 접해보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드림마켓을 통해 직원들과 구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우리 주위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달서구는 11월 8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주민배심원, 공약 소관업무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민선8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민들의 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17명(공개모집 주민12, 당연직 5)과 주민배심원에게 민선8기 2년차의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평가 및 내실있는 공약이행과 구정발전 방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회의는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주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해 공약을 평가하고 발전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달서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은“일자리선도 혁신경제도시”,“따뜻한 삶터 공감복지도시”,“즐거운 일상 문화관광도시”, “친환경 선도 힐링녹색도시”,“글로벌 창의 명품교육도시”,“스마트행정 열린소통도시”의 6개 분야에 대해 구정 최우선 과제인 59개 사업(△6개 분야 △40개 사업 △59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시장은 아랍에미리트 출장 중인 9일 18시'현지시간' 동행기자간담회(콘래드 아부다비호텔 행사장)에서 세계와 만나는 글로벌 서울의 관문이자, 일자리·주거·여가·문화·녹지가 공존하는 ‘상암 재창조 종합계획’ 관련 구상을 밝혔다. 오 시장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깝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직(職)‧주(住)‧락(樂)이 실현돼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확보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서울에는 유휴부지 많지 않다”며 “상암 DMC는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유휴 공간과 녹지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최적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쓰레기매립지를 녹지로 재탄생시킨 스토리텔링에 펀(Fun) 기능을 더해 도시 경계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잠재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도 지하철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등 상암지역의 접근성은 비교적 용이한 편이지만 한강공원 등 각 거점으로의 더 편안한 접근을 위해 집라인(Zip Line), 모노레일, 무빙워크 등 최첨단 이동 수단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1일, 평원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모두 다(多) 향남’을 주제로 한 제2회 발안만세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이용운, 송선영, 최은희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남부종합사회 복지관 관계자,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장, 노진리 경로당 등 지역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독립운동으로 뜨거웠던 향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행사인 제2회 발안만세 축제를 마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역사의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축제이니만큼,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뮤지컬 공연(함께 외쳐라! 모두 다 함께 만세!!), 사생대회 시상식,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장터 수익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스 운영 및 작품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발안만세 축제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좋은 기운 안에 아동,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민과 함께 서로 힘을 얻는다는‘주민이 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료개혁특위는 네트워크 수련체계에 대해 현장에서 오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네트워크 안에서 다양한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려는 취지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전공의를 전속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진료과별 특성에 적합한 네트워크 수련체계의 프로그램 구성 등 제도 설계방안은 의학회, 병원계 등과 충분히 논의하고,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둘째, 네트워크 수련체계는 의료기관과 전공의,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구조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해서 진료 성과를 높이고, 전공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전공의에게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면서도 종합병원이나 1차 의료기관에서의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환자에게 전문과목별 특성에 맞는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외국에서도 전공의가 소속 수련병원 이외에 다양한 협력병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환경부는 금일 12시부로 대구 군위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대구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평택시의회는 11일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에 강사로 초빙돼 ‘평택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및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의원과 청소년문화센터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약 2시간가량 이어졌다.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강의는 △평택시의회 역할과 기능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 △시 의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때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질문을 주고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영 의장은 특강을 마치며 “청소년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 시대의 주역이자 권리의 주체로서 원대한 역량을 펼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평택시의회는 청소년 여러분이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