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건설기계 관련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된 건설기계 대여·매매·정비·해체재활용업 등 12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자의 등록 기준 부합 여부 및 사업자 의무사항 이행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여업의 경우 주기장 및 사무실의 소유·사용권 확보 여부 ▲매매업의 경우 사무실 소유·사용권 증명서 및 5천만 원 이상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또는 보증보험 가입 여부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와 정비시설 기준 적합 여부 ▲해체재활용업의 경우 폐기 시설 소유·사용권 보유 여부 등이다. 또한, 관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기계임대차 등에 관한 계약 실태조사를 병행해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등 이행 실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며, 위법 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록 취소, 형사고발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과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가 지역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중심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121가구를 대상으로 주 3회 새벽 우유를 배달하며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챙길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우유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내 '인적 안전망'을 가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배달원이 격일 새벽 어르신 댁 문 앞에 우유를 놓으며, 전에 배달된 우유가 그대로 남아있을 경우 해당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상황을 공유한다. 신고를 받은 파주시는 담당 공무원 등을 긴급 투입해 어르신의 신변 이상 유무를 즉각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긴급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매일유업의 소화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유당 제거(락토프리) 우유가 제공되어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파주시는 운정 지역의 높은 인구 밀도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이번 121가구를 시작으로 수혜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가 봄 개학을 맞아 3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학교 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집중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200m 이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취약업소,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학교 매점 등 총 271개소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기준 준수 ▲위반 사항 시정 여부 ▲위생관리 기본 수칙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미흡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 및 계도 관리하며,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인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개소를 기념해 ‘청소년 인공지능(AI) 쇼츠대회’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쉼표 7호점’은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다목적실, 동아리실, 춤 연습실, 정보화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운정3동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마련된 공간이다. ‘쉼표 7호점’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 놀이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앞으로 문화예술과 4차산업 분야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쉼표 7호점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어가는 공간이자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지난 4일 운정3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423㎡,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회의실, 상담실,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 등 다양한 주민 편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은 운정3동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마련된 특화시설이다. 배성진 공공건축과장은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은 단순한 청사 신설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의 시작”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 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마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23년 6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직후인 같은 해 7월 평화경제특구 전담팀을 신설하며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이후 선제적으로 평화경제특구 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해 파주시 자체 개발구상(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시민 공감대 확산과 정책 제안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파주시는 이처럼 조직·전략·시민 참여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만큼, 이번 공모에서 ‘가장 준비된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적극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지리적·산업적 강점 또한 뚜렷하다. 남북출입사무소, 판문점, 대성동마을 등을 보유한 평화의 상징 도시이자, 개성공단과 인접한 접경 지역으로 남북 경제협력 재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수동면이 수동면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주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유투브 영상 제작 강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동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이 지역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의는 수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미디어 제작 경험이 없는 주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오는 6월 개최하는 시민 대상 영상 제작 공모전 ‘시민이 만드는 지역 이야기’를 대비해 마련했다. 주제는‘수동 지역 홍보 영상’으로, 수동의 자연환경, 문화·관광 자원, 지역 상권, 주민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수동면 주민자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지역 홍보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수동면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영상 제작 강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이 직접 지역을 알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월 27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공·민간 협력기반 남양주시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인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조미숙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 지역 현황 및 진단 △남양주시 통합돌봄 SWOT 분석 및 전략 △공공-민간 협력 통합돌봄 체계구축(모형)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통합돌봄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시기에 맞춰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원병일 남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4일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현승안전물산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기업과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노인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을 위한 배추김치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사람들’ 전병섭 회장은 “바람이 차가운 요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처럼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철마기업인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가 4일 오남호수공원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 정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식 위원장을 비롯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남호수공원 일대를 돌며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어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산림 인접 구간과 산책로 주변을 정비했다.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해 산불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탰다. 박광식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스스로 가꾸는 것이 지역 공동체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 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가 깨끗한 오남읍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직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여 환경보전 기능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일반농업 대비 발생하는 초기 소득 감소분과 추가 생산비를 보전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유도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사업 기간(전년 11월 1일부터 해당 연도 10월 31일까지) 동안 친환경 인증이 유효해야 한다. 직불금은 친환경 인증 단계와 재배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논은 유기 인증 헥타르당 95만 원, 무농약 75만 원, 유기지속 57만 원이 지급된다. △밭(채소·특작 등)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 유기지속 78만 원이 지급된다. △과수의 경우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유기지속 84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 면적은 농가당 최소 0.1헥타르에서 최대 30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발맞춰 청소년 참여형 사회적경제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 운영을 위해 현재 참여 학교를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실 수업에 그치지 않고 문제 발굴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형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찾고,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 방안을 설계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사회적경제 문제해결교육 ▲사회가치 캠프 ▲사회가치 경진대회 ▲사회적경제 가치실현 활동 지원 등 4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사회적경제 문제해결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12개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학급당 3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사회문제 이해와 공감 활동, 문제 정의, 해결 아이디어 도출 등 단계별 수업을 통해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어 8월 8일에는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사회가치 캠프’가 열린다. 캠프에서는 문제를 재정의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 방안을 구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김포시가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영 부담 완화와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 사업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연 1%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매년 시행되어 영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융자 지원은 시설개선자금과 운영자금으로 구분된다. 주요 지원 한도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 개선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1억 원 ▲화장실 시설개선 2천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 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천만 원이다. 상환 조건은 시설개선의 경우 2년 거치 3년 상환이며, 그 외는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 요건이 일부 조정됨에 따라 신청 전 세부 안내 사항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소는 지원할 수 없으며, 휴·폐업 업소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도 융자 지원 제외 대상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먼저 사우동에 위치한 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김포시청 식품안전과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4일 의정부시도서관과 ‘지역 독서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과 이희숙 의정부도서관 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운영 예정인 ‘의정부도서관길 스탬프 투어’를 함께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홍보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추가 협력 분야 발굴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도서관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의 도서관 접근성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의정부 내 도서관들이 연대하는 뜻깊은 시작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제공으로 도서관이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의 성장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는 3월 4일 흥선·호원권역 주민 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흥선권역 티타임은 누구나 머무는 열린 사랑방이자 주민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든 의정부1동 주민센터 내 북카페 겸 주민공유공간에서 진행했다. 지난 2023년 12월 신청사로 이전한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1층 전체를 주민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작은도서관과 카페, 열람석 등을 갖춰, 연평균 약 1천9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꾸준히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티타임에서는 흥선권역 건의사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교외선 역 신설 추진 ▲녹양 레저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의정부역세권 개발 ▲흥선 RE-STRART PROJECT 등 다양한 지역 사업에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흥선권역 주민 대표들은 ▲겨울철 녹양동 종합운동장 비닐트랙 설치 시기 조정 ▲태조 어진 홍보 강화 ▲공공청사 주민공유공간 확대 등 권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센터가 진정한 사랑방으로 거듭난 만큼, 그 안에서 피어난 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