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연천군은 지난 2월 27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연천꿈샘학교 한글교실 수료생 59명과 각 반 문해교육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천군수와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모범 교원의 감사장 수여와 초·중등 학력인증 과정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 및 학력인증서 전달, 수료생에 대한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 10명, 중등 7명이 학력을 취득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정규학교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성실하게 학습에 참여하신 수료생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공자의 가르침에 따라 배우고 때때로 익히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학력 취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꿈샘학교는 한글 습득과 기초 학습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으며,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 또는 중등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현재 통일평생교육원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연천군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7일 관내 거주 중 사망한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유품 정리 및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2월에 사망한 무연고 1인 가구의 주거지에 방치된 유품과 생활쓰레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사망 후 유품 등을 정리할 가족이나 친인척이 전혀 없어 생활폐기물이 그대로 방치된 상태였으며,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해 악취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 우려가 컸던 상황이다. 이에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천군청 환경보호과와 긴밀히 협조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군남면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거지 내·외부에 쌓인 6톤가량의 쓰레기를 말끔히 처리했으며, 환경보호과는 해당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 처리해 힘을 보탰다. 김복성 공공위원장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길을 정리해 드리는 동시에,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이웃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연천푸드뱅크는 지난 2월 26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번 배분은 연천푸드뱅크와 이마트가 연계해 진행한 것으로, 지역 내 긴급지원가정 및 기타 저소득 100가정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2만600원 상당)이 지원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한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3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별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절차를 거쳐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 공모 제안사업은 △지역개발형 △생활안정제안형 △사회존중형 △문화‧체육‧관광형 △읍면제안형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접수한다. 올해는 제도 개선 사항도 반영했다. 관광 분야의 경우 가평군민은 물론, 가평군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으로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또 사회존중형 분야 공모는 규모를 지난해 2억원에서 올해 총 3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지역개발 중심에서 벗어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참여예산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가평군청 예산팀에 우편이나 팩스 전송,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주민 의견이 예산 전 과정에 반영되도록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내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중이라고 3일 밝혔다. 치료비 지원사업은 연령대와 치료 상황에 따라 △마음건강케어 △청소년‧청년 마인드케어 △어르신 마인드케어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마음건강케어’는 조현병, 우울‧불안 등 정신질환으로 진단받은 주민이 대상이다. 질병코드 F20~F48로 진단받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주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과 본인 일부부담금을 포함해 연간 최대 36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청소년‧청년 마인드케어’는 15세부터 34세(1991~2011년생)를 위한 사업이다. 질병코드 F20~F48로 진단받고 최근 5년 이내(2022~2026년) 처음 진단받은 경우 신청 가능하며, 본인 일부부담금에 대해 1인당 최대 36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65세 이상(1961년 이전 출생)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우울증 등 질병코드 F32~F39로 진단받은 경우 본인 일부부담금에 대해 1인당 최대 36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은 최근 관내 식당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가평군 광복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평군수를 대신해 자리한 조두영 행정안전국장은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조두영 국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깊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에서도 광복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 시책을 추진하며 독립유공자 유족 예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일 광복회 가평군지회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매년 기억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광복회 활동에 군정 차원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가평군에는 광복회원 20명이 있으며,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에게는 지역별로 읍면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문플(문화+PLAY)’ 3차 참가자를 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플(문화+PLAY)’은 ‘삶에 문화를 더하고 즐기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트렌드 문화체험: 두쫀쿠 만들기’로 진행된다. 운영은 3월 14일 오후 2시, 18일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가평 관내 만 11세(초등학교 5학년)부터 만 24세까지 청소년이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가평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28일 ‘함께-이음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조종청소년운영위원회 ‘파일럿’, 조종청소년축제기획단 ‘늘품’, 청소년자원봉사단 ‘거봉’ 등 자치기구 소속 50여명이 참석해 2026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 위촉받는 공식적인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안전 교육, 청소년 지도자 소개, 자치기구 소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자치기구별 회의를 통해 기관에 대한 소속감 형성 및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치기구·동아리 대표단 회의 운영을 비롯해 보훈 테마활동·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는 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생후 0~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단계에 맞춘 그림책과 지침서를 지원해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교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0~18개월 영아에게 제공되는 1단계 책꾸러미(그림책 2권, 안내 책자, 가방) ▲19~35개월 유아에게 제공되는 2단계 책꾸러미(그림책 2권, 안내 책자, 가방)로 구분해 지원한다. 보호자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아이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수령처는 관내 ▲공공도서관 4개관(1·2단계 수령 가능) ▲작은도서관 4개소(1단계 수령 가능)이며,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동구동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1단계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 단계별 수령은 아이당 1회로 제한된다. 실제로 책꾸러미를 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했는데,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3월 5일부터 환경 특화 프로그램 ‘환경 오감 놀이’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특화 프로그램은 총 5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 접수 기간은 다르다. 환경 특화 프로그램은 3월부터 전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나이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확산을 목표로 한다. 강좌는 ▲유아 대상 '환경 오감 놀이' ▲초등 대상 '환경보드게임과 함께, 내가 GREEN 지구 A·B' ▲성인 대상 '손끝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A·B'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강좌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유아 과정은 오감을 활용한 체험·만들기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초등 과정은 환경 보드게임을 통해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성인 과정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시민 참여와 생활 속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과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 27일 지역사회 청·중장년층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B.T.S.(뱃살을 태우자 신나게)-비만 탈출 운동 교실’과 ‘근 모닝 엑써싸이즈-근력 향상 운동 교실’의 합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대별로 다른 건강 고민과 취약 질환을 예방·관리해 건강 위험 요인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영 기간은 프로그램별 4개월이다. ‘B.T.S.-비만 탈출 운동 교실’은 2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주 2회(수·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근 모닝 엑써싸이즈-근력 향상 운동 교실’은 2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주 2회(화·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B.T.S.-비만 탈출 운동 교실’은 육아와 직장 생활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30~40대 여성의 생활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 증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근 모닝 엑써싸이즈-근력 향상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가 27일 오전 10시 구리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버경찰봉사대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참여 인원을 기존 274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대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선서식과 활동 지침 전달이 진행됐다. 대원들은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취약지역 순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진 안전교육에서는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됐다. 교통안전 수칙과 고령자 맞춤형 사고 예방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관계자는 “실버경찰봉사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는 2월 27일 여성행복센터 대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지원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성은)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한국어 교육 및 센터 주요 사업 안내 ▲담당 강사 소개 및 반별 교류 ▲수업 예절 안내 ▲다문화 인권 교육 순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여러모로 지원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지역 후원 물품을 활용한 ‘깜짝 플리마켓’을 운영해 쉬는 시간 동안 참여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과 국내 적응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실질적인 언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문화를 더 깊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 아치울마을 아천경로당 회원들과 딸기원마을 주민들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마을 골목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붉고 푸른 태극 문양이 집마다 펄럭이며, 평소 고요하던 마을은 나라 사랑의 마음이 깃든 특별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아치울마을 아천경로당 회원들과 딸기원마을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골목을 따라 태극기를 달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태극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내거는 과정 자체가 역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현이 됐고, 주민들 사이에는 자연스럽게 삼일절의 의미를 나누는 대화가 이어졌다. 골목마다 이어진 태극기 물결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커다란 기념 공간처럼 만들었으며, 세대가 함께 역사와 나라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단순한 기념일 행사를 넘어, 생활 속에서 독립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가는 공동체의 모습이 돋보였다. 두 마을은 앞으로도 국가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이어가며, 일상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월 28일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역사 특강과 태극기 제작 활동으로 구성된 ‘내 손안의 태극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 손 안의 태극기’는 국가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심사를 거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삼일절의 의미와 태극기의 유래 및 상징에 대한 전문 강사의 역사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태극기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태극기와 삼일절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뜻깊었다”라며 “내가 직접 만든 태극기를 기념일에 게양하며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독립의 의미를 더 깊이 기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태극기의 도시 구리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태극기의 의미에 더욱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