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는 지난 21일 부천문화원과 ‘지역 문화 발전과 장애인 인권 보장’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인권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행사 등 연계 협력 ▲ 장애인 차별금지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연계 협력 ▲ 장애인 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 그 외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및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권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와 부천문화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과 장애인 인권 보장 사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장애인 차별 예방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문화와 인식 확대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오는 2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5 부천의 책 선포식 ·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 부천의 책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18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에는 일반, 아동, 만화 분야 외에 부천을 빛낸 문인들을 기념하고자 특별분야를 신설하여 총 4권의 책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4권의 도서 (일반: 이중 하나는 거짓말 / 아동: 행운이 구르는 속도 / 만화: 노인의 꿈 / 특별 : 살아있는 갈대)를 선포와 함께 시민이 낭독하는 부천의 책 영상 상영 및 독서 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2025 부천의 책 일반 부문 도서로 선정된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작가를 초청하여 북 토크도 개최한다. 김애란 작가는 '두근 두근 내인생', '바깥은 여름', '달려라 아비' 등이 있고,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부천시는 2월 22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 해동안 독서릴레이, 독서토론회 등 책과 관련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22일 석왕사 미네르바 스쿨링센터의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를 초대해 부천시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석왕사 미네르바 스쿨링센터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 활동 학습과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부천시청 방문을 통해 공무원 직업을 체험하고 공공기관의 역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행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공공행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다문화 학생과 가정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체험이 다문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더 큰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과 가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가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공모를 진행한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장애 예술인의 예술적 역량 발굴 및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협업 지원 ▲문화예술인력 역량 강화 ▲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예술창작활동 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또는 장애 예술인이며, 비장애 예술단체도 장애인과 협업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최대 3천만 원까지며, 세부 사항 및 신청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부천시 문화정책과으로 하면 된다. 황승욱 문화정책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21일 ‘2024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수여식을 열고 ‘G-하우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에 재능을 기부한 건축사 등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날 표창은 장환식 주택국장이 대신 전달했다. ‘G-하우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에어컨 설치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해에도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및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자신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이웃을 도울 수 있으며, 시는 참여자에게 감사장 수여 및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부천시 공동주택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환식 주택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재능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어르신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이 더 나은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에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24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23일 24시 기준 민생안정지원금을 신청한 시민은 7만 9천6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민의 28.64%에 달하는 숫자다. 시는 이같은 현상이 어려운 가계 경제를 방증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을 앞두고 시행한 민생안정지원금에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불안한 정세와 경기 침체 속에 민생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돼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23일 온라인(광명시 홈페이지 배너)으로 신청을 시작했으며, 오는 2월 10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 지급일은 신청일 기준 1~3일 후이며, 설 연휴에도 주말을 제외하고 지급을 이어간다. 지급 완료 안내 메시지를 받고 사용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박승원 시장이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24일 아침 철산역 2번 출구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명절에 잠시라도 근심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2025년은 역경을 딛고 이겨내야 하는 도전의 시기”라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인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기관장들도 함께 참여해 관내 모든 기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뤄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설맞이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한 겨울 이불 25채를 후원받았다. 이번에 후원받은 이불은 독거 어르신ㆍ다문화 가정ㆍ청소년 가장ㆍ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제난과 한파, 질병 등 여러 어려움으로 힘겨워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사랑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연성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생활폐기물 처리 수집 운반 전문업체인 ㈜시흥위생은 지난 22일 시흥시 배곧1동 ㆍ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각각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 220만 원(㈜시흥위생 100만 원, ㈜시흥위생 임직원 일동 120만 원)을 전달했다. ㈜시흥위생은 창사 이래 20여 년이 넘게 지역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시흥위생의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회사의 이익이 지역사회와 나눠질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흥위생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많은 이웃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시흥위생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과일, 곰탕, 떡국떡, 기타 식료품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꾸러미 100상자를 직접 포장해 관내 독거 중장년 및 노인가구를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설 명절맞이 꾸러미는 사과, 배, 떡국떡, 통조림, 커피믹스, 칫솔, 김 등 총 9가지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ㆍ판매하는 기업인 ㈜클린힐에서 설맞이 친환경 세제를 후원해 더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됐다. 금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족 없이 홀로 명절을 지내실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이번 꾸러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정왕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정왕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정왕1동 내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2일 지역 내 경로당 6곳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각 경로당 어르신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겨울철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알리고 경로당 이용과 관련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정호 정왕본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마다 경로당에 찾아와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눠줘서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이해 지난 22일에 관내 경로당 1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도록 새해 덕담과 건강 유의 사항을 전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각종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명절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행복과 즐거움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나눠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지속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23일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 김영복 동장이 함께했으며, 커피, 쌀 및 생필품 등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겨울철 추위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을사년 2025년을 맞아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32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명절 기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설 꾸러미에는 김, 식용유, 참기름, 간편식 등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물품 17종이 담겼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설 명절에도 찾아오는 이가 없는 독거노인, 1인 중장년 가구 등 고립 위기가구와 명절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꾸러미 포장을 함께하며 지역주민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인열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소중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병례 민간위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식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다힘건설은 지난 23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다힘건설은 아파트 골조 전문 시공업체로, 지난 연말에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고,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또 한 번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용광 ㈜다힘건설 대표는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 부동산 불황 등으로 건설업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2025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입학식’을 2월 4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 행사에는 식전공연으로 섹스폰 연주, 노래 공연을 아름다운 사람들 공연단체에서 진행하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입학식 축사, 인사말씀, 2025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 구성으로는 회장 양태순, 부회장 금경자, 총무 정춘자 어른신이 2년 임기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동부실버아카데미에서 즐거움과 성취감도 느끼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지식의 습득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다양한 강좌를 구성하여 제공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의 동부실버아카데미는 다양한 교양과 취미여가 강좌를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외에도 외부자원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지난 4일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봄이 와요~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복지관 이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된 금일 행사는 노년사회화 취미여가반 강사와 서예반 수강생 어르신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입춘에 관심이 많이 없지만, 기성세대 사람들은 1년 중 첫 절기인 입춘을 잘 챙긴다. 입춘을 기분 좋게 보내면 1년이 편안할 것 같아 많이 설렌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310-8400 또는 www.ghsenior.or.kr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안전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를 권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식 난로는 연료를 사용하며 이동이 용이하지만, 외부 충격에 쉽게 넘어질 수 있어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다. 특히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공연장 등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둬 고정시키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제외한다. 이동식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난로가 넘어지면 전원이 바로 차단되는 안전장치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주유금지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장시간 사용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희곤 서장은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사용해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즉시 소화 및 연료 누출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사용이 허용된다. 그러나 이동식 난로는 특성상 안전 문제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있으므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시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들을 기계를 이용해 안전하게 파쇄함으로써 부산물들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불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농부산물은 과수, 고추 등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줄기, 뿌리 등 식물체 잔재물로 과수 잔가지,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이 해당된다. 작물을 지주대에 고정하는 끈, 오이 등의 재배에 사용되는 그물망, 점적관수용 호수 등은 파쇄 시 제거해 주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영농 부산물을 수거, 처리하기에 불편한 취약계층과 100m이내 산림 연접지 농가이다. 상반기에는 2~4월, 하반기는 10~11월에 사업을 실시하므로, 상반기는 4월 18일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9월말까지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61-531-3875)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편의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통영시는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해 중위소득 기준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세 이상 대상자에게 진단 검사비 15만 원, 감별 검사비 8만 원 상한 범위 내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치매검사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검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단계 인지 선별 검사(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 ▲2단계 진단 검사(인지 선별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3단계 감별 검사(진단 검사 결과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이 필요한 자)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 5개소(▲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새통영병원 ▲통영고려병원 ▲통영적십자병원 ▲Do두신경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055-650-61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은 치매 진단 및 감별 검사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2024년에는 284명이 치매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