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첫걸음으로 ‘2025 성남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25년 2월 5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현 시장 취임 후 첨단산업 중심의 ‘4차 산업 특별도시’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이 일선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5년 경제 위기 극복 및 ‘글로벌 명품 도시 성남’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 성남시 및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기업지원금 370억 원, 펀드 결성액 5,973억 원, 융자지원 3,000억원 등 누적 투자를 포함한 총 규모는 전년 대비 2천여 억원 늘어난 9천여 억원에 이른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 수출, R&D, 기술보호, 소상공인, 고용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2개 기업지원 기관과 협력하여 준비됐다. 설명회 참가기업들은 현장에서 지원사업 정보 취득은 물론, 이들 참여 기관들과의 1:1 상담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양기관은 2024년 9월 24일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생들을 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설명회, 취업 특강, 고용24 사이트를 통한 직업흥미검사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학 기간에는 특강 운영으로 학생들의 든든한 진로와 취업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예비 2학년 및 예비 3학년 재학생 중 공기업·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NCS 특강으로 기획하여 운영했다. 2025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주 3회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수리능력과 문제해결능력 과목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모의고사와 문제풀이를 통해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문제해결 접근법을 모색하며, 핵심 전략을 익히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NCS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학생들은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22일 지역사회의료기관인 연세본사랑병원에서 설 명절맞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거동불편,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생활 필수 물품 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장은 “설 명절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연세본사랑병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거동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자 계시는 어르신께 방문하여 생활 필수품과 안부 인사를 드리고, 마음 따뜻한 연초가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문화원은 2025년 1월 21일 오전 11시,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및 미산식품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장애인 인권 보장』과 『부천의 역사·문화·예술·전통음식 개발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문화원의 부천 20만 문화벨트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통문화와 장애인 인권 보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먼저,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와의 협약은 지역 문화 발전과 장애인 인권 보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학대 예방 교육, 학대 피해자 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협력 추진하며, 장애인의 문화적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산식품과의 협약은 부천문화원의 역사·문화·예술 활동과 미산식품의 지역사회 공헌을 연계해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음식 보존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아카이브 구축, 향토음식 복원 등 다양한 사업에서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은 부천이 역사, 문화, 인권, 복지가 조화를 이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1월 23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이진찬 성남 부시장과 산성종합사회복지관장,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장, 성남종합사회복지관장, 은행종합사회복지관장,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 중탑종합사회복지관장, 청솔종합사회복지관장,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판교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종합사회복지관 한 곳당 인근 3~8개 동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각 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가구와 복지 자원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 사례관리를 공동 추진한다. 권역별 사례회의,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교육과 워크숍도 협력 시행한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시의 행정력과 민간의 전문성, 경험이 더해져 위기에 처한 이들의 문제 해결을 돕게 될 것”이라면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떡국떡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설날을 맞아 나눈 떡국떡으로 관내 이웃들이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떡국떡을 전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살기 좋은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주재근베이커리 앞 사거리에서 ‘이웃 돕기 기금 마련 설맞이 떡국떡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준비한 광천김과 떡국떡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이웃 돕기 취지가 어우러져 많은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경숙 회장은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새해를 맞아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가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풍요로운 하안4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행사,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온기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떡국떡 등 설 선물용품을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1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했다. 백나예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온 회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설 명절을 맞이할 것 같다”고 전했다. 강희주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동참한 단체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조손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각 5만 원씩,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이웃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매 명절마다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다. 김영택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후원했다”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명절마다 보여주는 하일사랑회 김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떡국떡, 곶감, 미역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김 세트도 전달했다. 구미숙 회장은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하안1동이 매년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이번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불고기, 열무김치, 삼계탕, 김 세트 등 다양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나누며, 하안1동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중고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철산3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매월 모은 성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해 마련했다. 장학금으ᅟᅳᆫ 학업 우수 학생과 기술 재능 우수 학생 각 1명을 선정해 지급했다. 강정순 회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이 장학금이 계기가 되어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통장들의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과 기술을 연마하고 성취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경로당에 떡국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길용 철산리버빌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국떡을 전해준 정성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은 지난 1월 초 신년을 맞아 경로당 회장단과 떡국떡 오찬 행사를 개최해 경로당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받은 고기로 만든 고기볶음, 모듬전, 나물, 떡, 과일 등 전통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유상기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위원들의 봉사 정신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이 됐다”며 “이번 나눔행사로 모두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매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 명절 경로당 양곡 지원, 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광명7동 마을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후원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11개 경로당에 125만 원 상당의 양곡 440kg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따뜻한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새해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소외 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 양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각 경로당에 양곡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농협 광명지점 사거리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주민과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들은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 캠페인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위원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난방비 상승과 경기 침체로 힘든 동절기에 여러분의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발견된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2025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입학식’을 2월 4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 행사에는 식전공연으로 섹스폰 연주, 노래 공연을 아름다운 사람들 공연단체에서 진행하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입학식 축사, 인사말씀, 2025년 동부실버아카데미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 구성으로는 회장 양태순, 부회장 금경자, 총무 정춘자 어른신이 2년 임기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동부실버아카데미에서 즐거움과 성취감도 느끼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지식의 습득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다양한 강좌를 구성하여 제공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의 동부실버아카데미는 다양한 교양과 취미여가 강좌를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외에도 외부자원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지난 4일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봄이 와요~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복지관 이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된 금일 행사는 노년사회화 취미여가반 강사와 서예반 수강생 어르신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입춘에 관심이 많이 없지만, 기성세대 사람들은 1년 중 첫 절기인 입춘을 잘 챙긴다. 입춘을 기분 좋게 보내면 1년이 편안할 것 같아 많이 설렌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310-8400 또는 www.ghsenior.or.kr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안전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를 권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식 난로는 연료를 사용하며 이동이 용이하지만, 외부 충격에 쉽게 넘어질 수 있어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다. 특히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공연장 등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둬 고정시키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제외한다. 이동식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난로가 넘어지면 전원이 바로 차단되는 안전장치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주유금지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장시간 사용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희곤 서장은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사용해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즉시 소화 및 연료 누출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사용이 허용된다. 그러나 이동식 난로는 특성상 안전 문제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있으므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시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들을 기계를 이용해 안전하게 파쇄함으로써 부산물들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불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농부산물은 과수, 고추 등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줄기, 뿌리 등 식물체 잔재물로 과수 잔가지,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이 해당된다. 작물을 지주대에 고정하는 끈, 오이 등의 재배에 사용되는 그물망, 점적관수용 호수 등은 파쇄 시 제거해 주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영농 부산물을 수거, 처리하기에 불편한 취약계층과 100m이내 산림 연접지 농가이다. 상반기에는 2~4월, 하반기는 10~11월에 사업을 실시하므로, 상반기는 4월 18일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9월말까지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61-531-3875)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편의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통영시는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해 중위소득 기준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세 이상 대상자에게 진단 검사비 15만 원, 감별 검사비 8만 원 상한 범위 내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치매검사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검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단계 인지 선별 검사(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 ▲2단계 진단 검사(인지 선별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3단계 감별 검사(진단 검사 결과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이 필요한 자)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 5개소(▲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새통영병원 ▲통영고려병원 ▲통영적십자병원 ▲Do두신경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055-650-61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은 치매 진단 및 감별 검사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2024년에는 284명이 치매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