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청려장(靑藜杖)’ 64개를 관내 복지시설과 유관 단체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1일 부흥종합사회복지관 및 비산·호계노인종합복지관에 30개를 전달한 데 이어, 28일에는 동안구 주민자치협의회에 나머지 34개를 기탁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본초강목에 따르면 중풍을 예방해주고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예로부터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지팡이로 불려왔다.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10월경 명아주를 채취해 선별 및 기초 손질을 거친 뒤, 약 6개월간 여러 차례 페인트칠과 니스칠 작업을 진행하고 이후 건조작업을 반복하는 정성으로 청려장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주민자치위원회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 청려장은 2017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1,084개가 제작됐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되고 있다. 양현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웰다잉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년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웰다잉의 전반적인 이해 ▲유언장 및 인생노트 작성 ▲꿈꾸는 장례식과 장기 기증에 대한 이해 ▲버킷리스트 작성과 수료식으로 구성한다. 각 회차별로 워크북을 활용해 참여자가 스스로 삶을 성찰하고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생노트 작성’과 ‘꿈꾸는 장례식’ 프로그램은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노년 준비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후근 회장은 “이번 웰다잉 교육이 인생의 마침을 두려움이 아닌 준비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삶의 의미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빛나는 오늘의 어르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거나 경제적·사회적 여건상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정성 가득한 생신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생신상과 케이크를 대접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9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지역 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전통 보리막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체험은 주민들이 전통 식문화를 배우고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1·2차로 나눠 기획했으며, 지난 9월 6일 열린 1차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체험에서는 보리막장의 발효 원리와 전통 제조 방식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보리막장을 담그는 실습이 이어졌다. 주민자치회 위원들도 현장에서 실습을 도와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 조리법을 체험하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미경 회장은 “1차에 이어 2차 프로그램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생활 속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래 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과정이 마을 활력소”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시민의 일상 속 책 읽기 문화를 넓히기 위해 ‘2025 광명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광명시 대표 독서 캠페인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와 연계해 추진하며, 초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초등부 ▲청소년부(중·고등학생) ▲일반부 총 3개 부문이다. 참여자는 2025년 광명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온실 수리 보고서(김금희) ▲햇볕에 말리면 가벼워진다(정다연) ▲최악의 최애(김다노) 중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일까지 공모신청서와 독후감을 작성해 이메일, 방문(광명시 도서관정책과 사무실), 우편(경기도 광명시 소하일로 7, 소하도서관 4층 도서관정책과 사무실) 중 원하는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부문별 3명씩 총 9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광명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와 개별 안내로 발표한다. 방진호 도서관정책과장은 “책 한 권 함께 읽기는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양시는 내년도에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에서 활동할 기후변화 교육강사를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서류 및 강의 시연 평가를 통해 총 16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내년 3월부터 안양그린마루에서 ▲안양그린마루 체험교육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 ▲찾아가는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교육 등 활동을 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안양그린마루가 지난해 4월 개관한 이후 기후변화 전문 강사를 선발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양시는 지난달 25일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안양그린마루 기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홍 소장(1강)은 ‘순환경제와 분리배출’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자원 소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소비자・지자체・생산자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윤 교수(2강)는 ‘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 기후시민의 기후행동’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짚어보며 사회・경제적 문제로서의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행정동 명칭 변경 사업을 추진 중인 안양시가 만안구 안양7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을 위해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민의견 실태조사는 안양7동의 행정동 명칭을 ‘덕천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 조사다. 안양7동에 거주하는 전체 세대 중 60%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시는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방법은 올해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고, 12월 1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안양7동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각 세대 방문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덕천(德泉)동은 어린이들이 샘물 솟듯이 씩씩하게 자라서 나라에 큰 일꾼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큰 덕(德)에 샘 천(泉)을 취해 붙여진 옛 지명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안양7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동 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고, 조사에 참여한 646세대의 주민 중 52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 학부모 공감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공감 워크숍에는 시흥공유학교에 자녀가 참여했던 학부모뿐만 아니라 시흥공유학교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학부모까지 100여명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2025년 시흥공유학교 운영 결과, 운영자의 사례 발표, 학부모의 질의응답, 이유남 작가의 자녀교육 특강과 2026년 프로그램 수요조사 설문 등을 참여했다. 시흥공유학교에 자녀가 참여했다고 한 학부모는 “장기 프로그램과 단기 프로그램 모두 보내보았는데 장기 프로그램은 자녀가 점점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단기 프로그램은 학생이 관심 없던 분야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하면서 “2026년프로그램도 기대한다“고 했다. 2025년 시흥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121개, 수업위탁형 4개, 학생기획형 8개, 대학연계형 13개 등 총 14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조사를 기반하여 2024년 35개의 프로그램 대비 4배 확대하여 운영했다. 경기도시흥교육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5 시흥 디지털 미래교육 페스타(부제: 하이러닝 하이파이브 했시흥)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교사·학생·학부모·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여해 시흥이 구축해 온 미래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페스타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교실 속 배움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교육 축제다. 메인 무대와 5개의 ZONE(사례·실습·체험·전시·연수)으로 구성해, 시흥형 디지털 미래교육의 흐름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 기조강연부터 공모전·컨설팅 사례 발표·공연까지… 열기 가득한 메인 무대 메인 무대에서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기조강연 ‘디지털 시대의 미래교육: 다양성과 포용성이 답이다’가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AI 시대 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짚으며, 학교 현장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철학을 제시했다. 이어서 ‘하이러닝 활용 교육 공모전 수상자 발표’, 디지털 기반 수업·컨설팅 실천 사례, 경기 도치어리딩 교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 영유아 가족지원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영국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족뮤지컬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형제 간 유대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과 음악으로 전했다. 공연은 지난달 7일부터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했으며, 11월 28일 오전 어린이집 단체관람, 오후 두 차례 영유아 가정 개인 관람으로 총 3회 진행됐다. 회당 500석 전석이 매진되며 총 1,5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환영 인사를 전하며, 영유아기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김선경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난달 20일과 27일 양일간 학령기 장애 자녀를 둔 주양육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장애아동 주양육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용행동분석(ABA) 치료기법을 중심으로, 주양육자가 가정 내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유도하는 방법과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한 사회기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자녀가 갑작스럽고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거나, 학교와 어린이집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때 적절한 대응 방법을 몰라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주양육자의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제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단기 교육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인 만큼 정기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위해서는 주양육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아동 주양육자가 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달 29일 이주민 아동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의 특별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부천시인 정령 작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부천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1 이행을 위한 문화 다양성 증진 프로그램 ‘이주민 가족 문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주민 가족이 문학을 통해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한국 문화를 이해해, 문화적 소외 없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에서 정령 시인은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참여 가족들과 함께 시를 읽고, ‘나만의 시 거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시를 통해 한국어 표현을 익히고, 이야기 속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은 다문화가족과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4분기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내 마음도 힐링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실무자가 현장에서 겪는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해소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직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강의는 이민성 플레이러닝 대표가 맡았으며, △나의 스트레스 관리자원 △우리가 선택하는 4가지 태도 △사람을 변화시키는 요소 △회복탄력성 △내가 가진 강점자원 △자존감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실무자들이 직무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실무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심리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소영 부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함께 추진한 ‘핸썹 해피 하우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같은 날 시와 협회는 사업이 마무리된 가정을 직접 찾아 개선된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수혜 가구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핸썹 해피 하우스’는 2023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부천시와 재능기부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대풍아이앤디, 롯데건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부천시건축사협회, 금호건설,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등 다양한 민간단체가 협력해 지원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40가구가 주거 지원을 받았으며, 시는 대상자 발굴과 행정지원을 맡고, 재능기부 단체는 자재 제공과 인력 재능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집수리를 진행했다. 올해 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노후 싱크대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에 꼭 필요한 항목 중심으로 지원했다. 올해 총 12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혜자들에게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부천세종병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162박스(1,320kg)를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부천세종병원은 심장·뇌혈관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으로,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병원 자문위원회와 임직원들은 연말연시와 명절마다 지역 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탁된 김장김치는 원미·소사·오정 노인복지관 3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에게 식사, 여가, 건강관리 등 기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시설이다. 시는 이번 김장김치 전달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영양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 군은 2일 오후 6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경위와 초동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선제적 차단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군은 농장 반경 10㎞ 이내 7개 농가, 가금류 14만 9800수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사료·출하·분뇨 이동까지 전면 통제되며,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장 대응도 강화됐다. 군은 거점소독시설을 가동하고 발생 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한편, 소독차를 집중 운영해 농가 간 교차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밀검사 확대와 방역물품 확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행정·재정적 대응도 병행 중이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10시께 도안면 한 가금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문화재단은 2026년도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대관 신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동호회 및 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무료 대관 기회로,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 5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호회 및 예술단체가 대상이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2021년 6월 개관 이후, 달성군의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옛 대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이 센터는 동아리실, 공작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실의 경우 방음시설을 비롯해 드럼, 믹서, 앰프 등의 음악 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신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하루 1회 최대 4시간 주 2회까지 대관할 수 있으며, 희망 시 2026년 6월 2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실외 공간인 야외 운동장의 경우 별도 협의를 통해 대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시설 무료 대관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2일, 본서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소방발전위원회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소방발전위원회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간담회, 본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장·감사패 수여와 베스트공무원 시상 등을 통해 지난 한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BEST 공무원’ 표창은 지난 1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우수 공무원 8명을 선발해 수여했다. 본행사에서는 신년사와 축사를 통해 새해 소방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福떡이 전달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승호 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 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장흥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동물방역위생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구제역 ▲럼피스킨병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대책 추진 실적과 축산물 위생관리 등 총 4개 분야 18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장흥군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축산농가의 협조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협조하여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으로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장흥군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1월 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가축전염병 예방과 동물 공중보건 강화를 위한 공수의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9명의 공수의사가 위촉되며, 이들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관내 가축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방역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수의사들은 위촉 기간 동안 ▲가축전염병 발생 의심 시 임상검사 및 시료 채취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지원 ▲정기적인 예방접종 및 방역 지도 ▲축산농가 대상 위생·방역 교육 ▲동물 질병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등 가축 방역과 공중위생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여러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공수의사의 현장 중심 방역 활동은 시민의 안전과 축산업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수의사 위촉을 통해 가축전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방역 역량을 강화하여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공수의사는 가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