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한국한봉협회 함양군지부는 2월 19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당면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백승철 지부장은 “최근 기후 변화, 밀원 감소 등으로 인해 한봉 사육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는 함양의 산과 숲을 지키며 토종벌 산업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토종벌 가치 확산을 위해 농가 스스로 주체가 되어 여건 변화에 대응하자”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관내 토종벌 농가의 경영 및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사업 지원, 병해충 방제약품 공급, 사양 관리 교육 등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최근 수산자원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어업인들의 감척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국·도비 예산 87억 원을 확보해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인 20억 원 보다 4.3배나 증가한 수치로, 통영시가 경남도와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사업비 증액을 건의해 국비 61억 원과 도비 26억 원을 확보한 결과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영세어업인들의 가장 관심 있는 해양수산사업 중 하나이다. 최근 유가상승, 어획량 급감 등의 열악한 어업상황 속에 감척 희망 어업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예산부족으로 어촌현장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작년에는 신청어선 95척 중 예산 부족으로 인해 단 15척만 선정됐으나, 올해는 대폭 증액된 예산 확보로 약 60여 척 내외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대상은 통영시 연안어업 허가를 취득한 10톤 미만 어선 소유자로, 신청자격은 신청 개시일을 기준으로 선령이 6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소유(공동소유인 경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2월부터 군부대, 경찰서, 관내·외 학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거창사건’은 6·25 전쟁 중인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거창군 신원면에서 국군 병력이 공비 토벌을 목적으로 주민 719명을 학살한 사건이다. 이후 재판을 통해 국군의 위법 행위를 인정받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슴 아픈 기록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거창사건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그동안 경남 및 대구 지역 초·중·고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 있는 구성으로 신청 인원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군부대, 경찰서, 인근 지자체 등으로 장소를 확대해 ‘함께 기억하는 역사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월부터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며, 거창사건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거창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당신의 고향사랑기부가 거창을 설레게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 시가지 주요 도로변 및 면 소재지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며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 참여를 홍보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현장 상담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모바일을 활용한 기부 방법을 직접 안내해 큰 관심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거창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동행”이라며 “거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2026나눔 캠페인'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나눔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거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군민들은 사랑의 계좌, 언론사, 지정기탁, 현물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총 모금액 2억 3,567만 원으로 목표액 1억 8,900만 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산불과 수해 등 자연재해와 지속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많은 군민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거창군은 모금된 금액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해 자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정원 전문 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정원관리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지역 정원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육성에 도모하기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초과정은 정원에 관심 있는 거창군민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며, 거창창포원 운영 담당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 거창창포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39시간, 실습 49시간으로 구성되며, 정원식물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조성 방법 등 실무 중심 강의와 현장실습도 포함된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는 향후 거창군 내 다양한 정원봉사 활동과 심화교육 참여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원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정원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5일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수승대 출렁다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로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사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흡연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의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홍보 전단 배부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1:1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불법 행위는 절대 금지해 주시고, 산불 예방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며 “군에서도 취약지역 순찰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무엇보다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 산불을 막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지난 13일 지역 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해 화목보일러 관리 상태와 주변 가연물 정비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 증가와 건조한 겨울 날씨가 겹치면서 작은 불티 하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는 ▲화목보일러 연통 확인 ▲보일러 주변 장작·가연물 적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아울러 사용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화목보일러는 작은 관리 소홀로도 산림으로 불이 번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5일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힘쓰고 있는 산불전문진화대를 격려하기 위해 거창군산림조합이 간식을 전달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는 설 연휴에도 산불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산불 감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식을 준비해 진화대원들에게 전달해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에 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조선제 거창군산림조합장은 “최일선에서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림 보호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지역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군과 유관기관, 주민이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산불 취약지역 집중 점검, 예방 홍보 강화, 신속 대응체계 유지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와 화기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엄정 부과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등과 맞물려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 최근 산림 화재 발생 통계에서도 농·임업 부산물이나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 원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산림재난방지법'이 2026년 2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존 '산림보호법'보다 과태료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종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과태료가 크게 상향됐다. 이는 무단 소각의 산불 확산 위험과 피해 규모를 고려해 처벌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의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화된 과태료 제도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예방 의식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읍·면 산불감시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불예방과 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진화 장비 사용 훈련을 병행해 산불 초동 대응 능력과 현장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창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도 진행해 산불 현장과 야외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시원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서 산불 대응 역량은 물론 응급상황 대처 능력까지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거창군은 정기적인 교육과 실습 중심의 훈련을 통해 산불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난 2월 13일 양상호 부군수가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함양소방서를 방문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봄철 건조기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앞두고, 산불 대응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상호 부군수는 함양소방서를 찾아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기관별 임무 수행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운영 상황을 살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진화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긴밀한 협력 유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함양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산불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bs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위천면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6년 위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천면 주민자치회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프로그램 모집 기간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월 정기회의에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선정된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한지공예 ▲라인댄스 ▲노래교실 ▲요가 ▲풍물 ▲보컬·밴드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유정연 위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며 “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종호 위천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자치의 중요한 사례”라며 “면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14일 용초항 선착장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섬 활력장터’를 개최했다. ‘섬 활력장터’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지역 특화 먹거리 개발(냥냠푸드)과 장터 운영을 연계해 주민 소득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2023년도 용초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냥냠푸드 섬 활력 장터’ 프로그램이며,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 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용초항 선착장부터 마을 당산 앞까지 이어지는 공간에서 운영됐으며,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은 ▲냥냠푸드 먹거리 판매 ▲마을 특산물 및 수산물 판매 ▲섬 장터 노래방 ▲자전거 무료체험 ▲마을투어 무료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뿔소라비빔밥, 새우·오징어 튀김, 삼치전, 전갱이 물회, 전복·뿔소라 버터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용호도 미역·막걸리·고추장 등 특산물도 인기를 끌었다. 이 중 튀김류와 막걸리, 미역은 완판될 정도로 높은 판매를 보였으며, 주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서호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과 북신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소비위축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아울러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 운영 상황과 편의시설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라며, 지역 내 소비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2. 2. ~ 2. 18.)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철도 유지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지난 11일 본사에서 ‘AI 전환 시대 대비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철도 유지보수 분야의 AI 기반 예방정비 체계 도입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 전략과 연계해 공공 교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유지관리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기술적 대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 교육을 시작으로 ▲AI 전환 신기술 동향 전문가 특강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적용 사례 공유 ▲지능형 자율주행 철도차량 검사 로봇 기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 특강에서는 차량 고장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에 이상 징후를 예측하는 ‘예방정비(Predictive Maintenance)’ 체계 구축 가능성과 함께, 철도 시설물 관리 자동화 및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 방향이 구체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월 19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2026 인도 인공지능 영향 정상회의(India 인공지능 Impact Summit 2026)’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인류 공영의 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진보 비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인도 인공지능 영향 정상회의는 영국(’23년), 우리나라(’24년), 프랑스(’25년)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된 인공지능 분야의 정상급 국제행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이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글로벌 사우스)으로 확장되고, 국가 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의 실질적인 행동과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각국의 자발적 노력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부총리는 수석대표 분과(세션)에 참석하여 우리의 디지털 기반 시설(인프라) 경쟁력과 인공지능 전환,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 등의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 인공지능 협력에 있어 한국의 기여와 국제사회의 연대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총리는 정상회의 일정 중, 세계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엔트로픽과의 양자 면담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민간의 수요와 시장 상황을 반영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신규 고용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채용과 연계함으로써 개발된 고용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출산 축하 공예품 제작원’, ‘치과용 의료기기 제작 보조원’, ‘공공 운동시설 클리너’, ‘K-컬처 헤리티지 디자이너’ 등 다양한 고용모델을 개발해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사업을 개편해 총 7개 수행기관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방식의 ‘중증 일반 유형’(4개소)과 고용률이 특히 저조한 장애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 저조 유형’(3개소)이다.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에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기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 예산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과장급 전보 ▲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남영준 (南映嶟, 주파수정책과장)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김국현 (金國賢, 인공지능안전신뢰지원과장) ▲ 주파수정책과장 강창묵 (姜昌黙, 외교부) 2026. 2. 23. 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2026 원주라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오후 2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라면축제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축제의 총괄 기획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삼양식품은 원주 향토기업으로서 축제 콘텐츠 구성과 기업 참여, 브랜드 협업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 수행과 현장 운영을 담당해 행사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원주라면축제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라면을 매개로 지역 먹거리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는 물론, 원주를 대표하는 특화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로, 원주라면축제가 지역경제에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