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오는 5일 오후 단산면 좌석리 경로당에서 '2025년 도민안전문화대학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주민대피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지역 주민, 마을순찰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며, 경상북도 관계자들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 진행 상황을 참관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은 고립 우려 지역 및 7대 중점관리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영주시는 ▲풍기읍 삼가리 ▲장수면 갈산3리 ▲단산면 좌석리 등 총 3곳이 포함됐다. 강의는 경운대학교 최문수 교수가 진행하며, ▲주민대피 요령 ▲대피 경로 숙지 ▲위기 시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에는 풍기읍 삼가리에서 주민대피 교육이 실시된 바 있다. 해당 지역은 2023년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운영하는 ‘2025년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대를 잇는 맛의 이야기, 우리 집밥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집밥 레시피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세대공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령층의 삶의 지혜와 손맛을 다음 세대가 직접 듣고, 함께 요리하고, 그 기억을 기록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효(孝) 문화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집밥 레시피 경연대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라권(전주, 5월) △충청권(청주, 6월) △서울·경기권(서울, 8월) △강원권(강릉, 9월) △경상권(영주, 10월)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권역별 20가정씩 총 100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가정은 조부모 세대가 집밥 레시피와 그에 얽힌 사연을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자·손녀는 조리 과정을 직접 기록하고, 영상팀과 스토리 작가가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향후 ‘이야기 레시피북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4월 7일부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금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공개모집을 통하여 상주시 관내 엽사 30명을 선발했고,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상주시 관내 전역에서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상주시는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지난 4월 3일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선발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하며, 농가 등에서 유해야생동물 출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소재지 읍ˑ면ˑ동 행정복지센터나 환경관리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최선을 기울이고, 활동간 총기 등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주기적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기획전시 『안녕! 독도』가 당초 2025년 3월 30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3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번 『안녕! 독도』 전시는 시대별 독도 관리 정책의 변화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노력과 역사를 다양한 사료로 조명한다. 특히 일본 스스로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인정한 고지도 및 고문서 등 희귀 사료들이 다수 공개되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 측 주장의 허구성을 명확히 밝힌다. 전시 연장과 함께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국어(영어, 베트남) AI 해설영상 새롭게 제작될 예정이다. 이를 활용하여 오는 4월 12일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대상의 특별 프로그램인 『한-베 타고, 독도 그리기』를 개최하여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독도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가 연이은 산불 재난과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도시의 녹색공간을 통해 시민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도심 곳곳의 생활권 녹지 공간을 정비하고, 사계절 감상 가능한 조경 공간을 확충하는 등 심리방역의 녹색 인프라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녹색 인프라 강화에 특화된 집중사업 3가지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 교통섬 정비 △ 북천변 황토길 추가 조성사업 (계산동 36-15 일원) △ 북천 포시즌가든 조성사업 (냉림동 114-9 일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행 경로를 경비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식재와 편의시설을 배치하여 일상 속 자연 회복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북천 포시즌 가든’은 다양한 초화류와 관목류를 활용해 사계절 내내 꽃과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테마령 정원으로 조성 중이며,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상주의 새로운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산림녹지과는 올해 안으로 읍·면·동 전역의 소공원, 가로화단, 소규모 쉼터를 대상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설재배지에 쌓인 염류를 작물 이용 가능 양분으로 만들어 주는 킬레이트제(DTPA) 실증시험을 추진한다. 5개 농가(샤인머스캣 2, 오이 1, 고추 1, 가지 1), 약 2.1ha를 시작으로 앞으로 4ha까지 늘려갈 예정이다. 시설재배지에서 동일 작물 연작 재배, 비료 과다 투입할 경우 염류가 집적될 수 있는데, 집적된 염류양분은 식물 뿌리의 수분흡수 장애를 일으키는 등 생산량과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킬레이트제(Chelate)란 게의 집게발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chela’에서 유래한 용어로, 과다 투입되어 집적된 양분을 작물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바꿔주는 물질이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농가가 킬레이트제를 직접 제조하여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센터에서 조제한 액상 킬레이트제를 수확기까지 격주로 농가가 공급받는 방식이다. 농가는 제조과정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위험성을 줄이고, 공급받은 킬레이트제를 간편하게 주 1회 희석하여 관주하기만 하면 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킬레이트제는 작물 재배 중 염류집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 방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어린이 체험관 리뉴얼’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3월 22일 재개장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저출생 극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의 실내외 공간을 리뉴얼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의 수요 부응과 관광 활성화 도모를 목표로 추진됐다. 재개장한 어린이 체험관은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하여 트램펄린 존, 레이싱 존, 조합 놀이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내부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어린이 체험관 재개장 이후 일평균 126명이 방문했으며, 10일간 누적 관광객은 1,260명에 달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다. 시민들은‘놀이기구가 다양해 아이들이 좋아한다’,‘인테리어가 화사하게 바뀌어서 기분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기존의 북카페를 단장하여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북카페 리뉴얼 공사’도 진행 중이며, 금년 상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낙동강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일 13:00~16:00,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꾸물거리는 내 아이 어떻게?’ 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꾸물거림’ 전문가 정은진 소장(진로와 소명연구소)초청하여 자녀의 꾸물거림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기질과 성격에 따른 자녀 이해, 건강한 자존감과 자기 통제력을 가진 자녀 양육법, 자녀에게 욱하는 이유들 등의 내용으로 자녀의 행동을 이해했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대처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부모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사단법인)한국농공단지연합회(서규정 회장, 전남 해보농공단지 입주업체)는 2025년 4월 3일 안동시 남후농공단지 산불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를 입은 기업인에게 위로금 일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위로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서규정 회장을 비롯한 장지복 부회장(충남농공단지 협의회장), 김형구 부회장(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 김창욱 충북농공단지 협의회장, 최성규 전남농공단지 협의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안동시 남후농공단지에는 지난달 25일 대형산불로 폐허가 된 공장들 사이에서 아직도 그을음 냄새가 가시지 않았다. 현장을 지키는 기업인들은 “이제 진짜 망할 일만 남았다”고 절박함을 토로하는 기업인도 있었다. 서규정 연합회장은 “신문, 방송을 통해 남후농공단지 피해상황을 봐왔는데, 농공단지에 직접 와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같은 기업인으로서 동병상련을 느끼고, 이번 기회에 전국에 산재한 농공단지를 전수조사해 산불피해예방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호소했다. 전국에는 총 481개 농공단지가 읍면에 산재돼 있고, 8천 개가 넘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3월 28일부터 지금까지 안동시 길안중학교 무료급식소에서 8천 명분의 식사를 제공하며 이재민과 산불 진화인력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더본코리아 직원 50명은 매일 새벽 4시부터 하루 평균 천 끼 이상의 식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무료급식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이동 배식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 위로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본코리아의 선한 영향력은 흑백요리사 출연 요리사 10여 명 등 다양한 곳의 자원봉사 참여 릴레이로 이어져, 많은 사람이 이재민들을 위한 급식 재료 손질과 음식 조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백 대표의 선행은 단순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넘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3일 안동을 다시 방문한 백종원 대표는, 800인분의 식사를 직접 조리하고 이재민이 가장 많이 수용된 안동체육관을 찾아 ‘힘내세요’라는 위로와 함께 식사를 배식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nbs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서비스 대상 가정(수요자) 및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은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돌봄 취약가정 아동의 (외)조부모가 등․하원 지원, 보육 및 교육, 놀이 지원 등 전반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돌봄 취약가정은 맞벌이 및 다자녀, 한부모 등의 사유로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데 있어 양육공백이 있는 가정을 말한다. 참여자 신청 자격은 60세 이상의 돌봄 취약가정 자녀의 (외)조부모로 참여자 제외사항에 해당하지 않은 자이며, 서비스 대상 가정(수요자) 신청 자격은 돌봄 취약가정의 자녀로 24개월 이상 10세 미만(2014년 1월 1일 출생자 이후)의 돌봄 취약가정의 아동이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타 일자리사업 등에 참여 중인 자와 타 법령 또는 예산에 따른 유사한 재가서비스를 지원받는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서비스 대상 가정(수요자)과 참여자가 수행기관인 안동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비화하며, 용담사 무량전 등 안동시 관내 국가유산이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안동시의 신속한 대응과 선제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일부 국가유산을 지켜내기도 했다. 산불 확산 위험이 컸던 국가유산에는 살수 작업, 방염포 설치, 주변 벌목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유물 보호를 위해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를 포함한 7개소에 이송 가능한 유물은 신속히 이송했다. 이러한 선제적인 조치들은 국가유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시는 산불 진화에 따라 피해조사반을 구성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소실된 유산에 대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복구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재난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예방 조치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4월 3일(목)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발령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 산림 전 지역 입산 및 소각행위 금지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른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시행 등이 실시된다. 현재 국내 전 지역에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안동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등산로를 폐쇄하는 불가피한 조치를 하게 됐다. 또한, 대형산불 발생 원인 대부분이 인근 주민의 부주의, 성묘객 실화 및 등산객 흡연 등으로 나타남에 따라 안동시는 입산 단속 강화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입산통제구역 출입은 반드시 사전에 입산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가능하며, 만일 허가 없이 출입하다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임시로 기거하고 있는 경로당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한다.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함에 따라 수많은 주택과 농경지가 잿더미가 됐고,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피해 주민들은 산불을 피해 대피소에서 생활했으나 산불 진화 후 영농 활동을 위해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고, 지낼 공간이 없어 결국 인근 경로당에 몸을 의탁해야 했다. 집을 잃은 주민들이 경로당에 거주하고 있는 곳은 현재 7개 면 43개소 경로당이며, 454명의 주민이 생활 중이다. 정전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이 정상화되면 마을로 돌아오는 주민이 많아져 임시거처 경로당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동시는 산불피해 주민이 기거하는 43개의 경로당에 이불, 베개, 생필품 등 생활필수품을 직접 배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선제적으로 세탁기를 각 경로당에 설치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시거처 경로당에 대피하고 있는 한 주민은 “한평생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대구시티투어버스의 군위전통시장 코스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4월 3일, 군위전통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와 군위군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시장 내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배포했고 군위군에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장바구니와 시장 맛집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제공하여 보다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상경 상인회 회장은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티투어버스는 대구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프그램으로 군위전통시장 코스는 전통시장 특유의 정취와 지역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군위전통시장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 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일상 속 보행길의 컨셉 도출, 주안점, 노선 분석 및 계획, 국고보조사업 검토, 인문·자연·관광자원분석, 사례검토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다뤘다. 무안은 해양, 갯벌, 산림, 강, 회산백련지, 황토갯벌랜드 등의 관광자원을 이용해 환경과 자연·문화를 아울러 걷는 도시 “워커블 시티 무안”을 조성할 목표로 시설 간의 연결성을 확보하는 등 보행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 노선 및 계획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영산강·승달산·해안길 등 큰 규모의 길도 중요하지만 읍·면 소재지, 마을단위의 길도 그에 못지않게 의미가 있다” 며 “좀 더 세밀하고 구체적인 조사 연구, 주민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워커블시티 무안의 명성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단기적으로 적은 예산을 투입하여 효과가 있는 사업을 먼저 발굴 및 추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비전, 목표, 브랜드 등도 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다중체계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4일 위(Wee) 센터에서 부산 다중체계치료연구소(이사장 최재희)와 위기 학생 집중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해 최재희 이사장, 김윤희 신라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다중체계치료’는 정신건강 문제, 학교폭력, 자해·자살 사고 등을 경험하는 위기 학생들에게 전문적 개입과 치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정서 조절과 사회성 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양육과 생활지도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미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외부 전문 상담 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팀이 밀착 개입하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또래 관계 개선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유도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교육청은은 올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초중등 영재교육원 28학급을 운영한다. 초등은 수학, 과학, 발명, 인공지능 디지털 융합의 4개 영역을, 중등은 수학, 과학, 발명의 3개 영역을 각각 운영한다. 학생들은 공통 교육과정 수업과 학부모 공개수업, 산출물 발표회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운다. 또한, 학생들이 인성 인문학 전문가 특강, 지도력(리더십) 캠프 등 다양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으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 영재교육원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이에 앞서 강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3월 29일 과학관 빅뱅홀에서 ‘2025학년도 강남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열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강북·강남 영재교육원은 입학식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래도 네가 선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나래울실에서 ‘2025년 학교 공간혁신 다담 프로젝트’에 선정된 학교 관계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난장’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담 프로젝트’ 대상 학교의 교직원, 촉진자, 설계자가 참여해 배움 중심의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실습하고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배움난장’은 울산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총괄기획가인 울산대 유명희 교수와 건축 교육 공간디자인 프로젝트파티 홍경숙 대표가 공동 개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간 혁신을 원하는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필요한 변화와 개선 방향을 논의하며, 배움 중심 공간혁신을 실천하고자 직접 실습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운동장 재구조화 사업을 제외한 내부 공간혁신 대상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영초, 남외초, 다운초 관계자들은 총괄기획가의 지도 아래 ‘배움난장’을 체험하며 공간 혁신 과정의 핵심 요소를 익혔다. 연수에서는 ‘엉뚱보드 게임’과 ‘배움 지도 활동 모의체험’이 진행됐으며, 이후 각 학교에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2025학년도 ‘씨앗교사’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학교 32명, 중학교 29명, 특수학교 2명 등 총 61명의 씨앗교사 중 30여 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씨앗교사’는 ‘민들레 홀씨처럼 학교에 수업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 수업 개선의 환경을 조성하는 교사’를 의미하며, 교사 간 협력적 수업 문화를 만들고 학교 현장에서 수업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씨앗교사제는 필수 활동으로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에 참여해 수업·평가를 중심으로 동료 교사와 협력하며, 수업 사례를 ‘수업모아 누리집’에 공유한다. 또한 동료교사와 함께‘수업친구’관계를 맺어 학기별로 1회 이상 활동을 나누고, 자신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나의 수업 성장보고서’를 작성한다. ‘씨앗교사’들은 자율적으로 학교 내 수업 개선 활동을 주도하며, 공개수업과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더불어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 조직과 운영에도 참여해 동료 교사와 함께 수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실천할 예정이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