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월 10일(화)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3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공모하고 정비계획서 평가를 통해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모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강릉시, 의정부시, 경주시, 김천시, 담양군, 함평군, 남원시, 진안군, 세종시 등 전국 10개 지방정부가 선정됐다.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 물량이 배정된다. 정비비용은 전력선과 통신선 정비를 담당하는 정비사업자가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직접 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총 5개 구역을 선정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와 통신주 등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과 불량 케이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투자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용 소재‧부품 전문 기업이다. 2017년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374억 원 규모의 구미 투자에 이어, 주요 고객사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10월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총 336억 원을 투입해 기존 CMTX M캠퍼스 내 실리콘 전극과 링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약 40명의 신규 고용도 예정돼 지역 산업 생태계와 고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40년 이상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향토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의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2026년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지식재산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전문 컨설팅과 비용 지원을 제공해 ‘IP(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특허·디자인 맵 작성, 신규 및 리뉴얼 브랜드 개발,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및 실물모형 제작 등 기업의 핵심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60백만원이며 기업당 최대 2건까지 수시 지원하며, 협력기관 계약 금액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출원 비용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0백만원이며, ▲국내 특허(최대 140만 원) ▲상표(30만 원) ▲디자인(40만 원) ▲해외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10일 자양면 보현리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체류형 농업창업교육’ 제7기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7기 과정에 입교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14세대(20명)는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거주하며 개별 텃밭에서 다양한 작목을 키워보고,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농촌의 삶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9개월간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과, 영농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텃밭을 제공하는 교육시설이다. 또한, 농업 이론 교육 및 실습, 현장 견학, 지역 융화 프로그램 등 맞춤식 교육과 지역 밀착형 농촌 체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비 귀농인들이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귀농 후에도 영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안정면 비행장 인근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안정면 비행장 주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 회원들은 비행장 인근 도로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병행하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영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주부대학 강좌 운영, 사랑의 헌혈캠페인, 농촌일손돕기, 국토대청결운동, 야간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3월 10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및 경북 학교 공동식단 운영 사업인 ‘경북 저탄소 온밥상’ 전달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에 따른 영양관리 기준 준수,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 운영, 학교급식 환기시설 개선 및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등을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과 학교급식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식중독 발생 ZERO화를 목표로 위생·안전점검 결과가 미흡한 학교에는 관계기관 합동점검 및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며, 학교급식 환경 개선 예산을 적극 투입하여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및 노후급식기구 개선 등을 통하여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습관 형성과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급식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주시 관내 수출기업인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과 라삼농업회사법인이 참가해, 영주의 대표 수출품인 샤인머스캣과 산양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배석준)은 지역 대표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샤인머스캣 잼과 건포도 제품을 홍보‧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샤인머스캣 특유의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일본이 샤인머스캣의 원산지인 점을 고려해 원물보다는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중심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라삼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아)은 산양삼을 활용한 수제 한뿌리 라삼차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산양삼을 뿌리부터 잎까지 원물 그대로 저온 건조해 가공한 차로, 산양삼 특유의 향과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소비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기후변화와 농산물 수입 확대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과수 농가의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여 농가가 참여했으며, 사업 시행지침 안내와 세부사업별 추진요령, 보조금 정산 절차 설명,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와 기후변화, 기존 과원 노후화 등에 대응해 과수농가의 시설 현대화와 생산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70억 원을 투입해 3,300여 농가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2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품종 갱신 △관정 개발 △작업로 정비 △관수시설 △열풍방상팬 설치 등 세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후된 과원 시설을 현대화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하고,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하는 등 민원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신청, 지적공부 발급,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 업무별 창구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접수와 대기 관리가 일원화되면서 창구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창구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창구별 번호표시도 더욱 명확해져 이용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당한 편의 제공과 접근성 보장을 위해 큰 화면, 점자 키패드,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높이 조절 기능 등을 적용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령층이나 청력이 약한 민원인과의 소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종합민원과 협조로 창구 양측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 상황에 따라 음량 조절이 가능해 보다 또렷하고 안정적인 상담이 가능해졌으며, 의사 전달의 정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주관하는 ‘2025년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전국 캠퍼스 중 유일하게 ‘청렴 우수 교직원’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기관 내 청렴 의식 제고 및 투명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40여 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청렴 우수 기관과 교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로봇캠퍼스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모두 석권하며 투명한 윤리경영의 모범 사례로 공식 인정받았다. 로봇캠퍼스는 그동안 교직원과 재학생의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발적인 청렴 동아리 운영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전개했으며,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주관 전문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등 부패 방지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 왔다. 특히, 행정처 소속 김창기 주임은 전국 폴리텍대학 교직원 중 유일하게 ‘청렴 우수 교직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주임은 청렴 교육 내부 강사 자격을 정식으로 취득한 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대창면은 10일, 지역의 주요 문화 자산인 신성일기념관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3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주요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장단과 관계 공무원들은 기념관 내 회의 공간에서 당면한 시정 홍보 사항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기념관 내부를 직접 견학하며 한국 영화계의 거성 故신성일 배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 아래,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이나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황룡원 1층 대연회장에서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회의를, 오후 2시 30분에는 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여 2026학년도 상반기 과별 주요 업무를 전달하고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전입 및 신규 학교 관리자들을 소개하고, 경주교육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함께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회의가, 오후 2시 30분에는 교(원)감 회의가 각각 진행됐으며, 전입 및 신규 관리자 소개를 시작으로 2026 경주교육 주요 업무와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 현안과 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경주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따뜻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성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안전하고 행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수처리 전문기업 ㈜에싸가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에싸는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수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환경기초조사를 비롯해 설계·시공·관리와 건축·토목 분야 안전진단 등 종합적인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싸는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주시장학회에 총 5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영내 ㈜에싸 대표이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이웃돕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에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키워갈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0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2026학년도 학교급식점검단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 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 및 학부모 등 급식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위원과 급식 관련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했으며, 관내 학교 급식 현장과 식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 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점검 시작에 앞서 전문성을 함양하고 점검 활동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련 법규의 이해 △주요 점검 항목 및 점검 방법 △식재료 검수 기준 및 보관·관리 △학교급식 위생 평가 기준 등 현장 점검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박진구 교육장은 “이번 사전 연수가 학교급식점검단의 점검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위치한 의흥향교가 오는 3월부터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문을 활짝 연다. 이번 사업은 조선 인종 때 창건되어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의 풍파 속에서도 창건 당시의 위패를 온전히 보존해 온 의흥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3년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높아진 군위군의 위상에 발맞추어, 감성과 철학, 예술이 공존하는 향교 국가유산의 적극적 활용 및 지역민과 외지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크게 세 가지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2월까지 이어진다. '향(鄕)한 감성에 물들다' 캐릭터와 함께 위패를 찾아가는 미션 게임을 중심으로, 군위의 주요 관광지(화본역,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등)와 연계한 이원생중계 스토리텔링 체험이다. 일반인과 가족은 물론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당일 및 1박 2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의흥향교에서 만나는 꼬마 철학자' 대구시 교육청의 전통문화체험교육과 연계하여 초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양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국 외교의 공동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건립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2027년)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건립 추진 중이며, 올해 9~10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김 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립, 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고려인은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물관이 순조롭게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