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 8일,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가입·갱신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청구 가능하다. 보장항목은 총 21개 항목으로, 주요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자연재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자전거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야생동물피해보상 사망 및 치료비 ▲익사사고 사망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성폭력피해 화상수술비 등이 있다.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우, 보험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문의 및 청구하면 심의를 거쳐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되며, 보장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이 급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살기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습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력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자체 조사(2월 28일 기준) 결과, 2월 24일 기상 악화로 인한 습설로 11개 읍면동 100여 농가에서 농작물 22ha, 시설물 22ha 파손과 축사 지붕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간이 비가림·방조망 시설이 설치된 포도 재배 농가의 피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영천시는 과수 가운데 포도(샤인머스캣) 재배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샤인머스캣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상황에서 이번 습설로 인한 시설물 피해까지 더해져 농가의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포도 비가림 시설이 설치된 농가의 경우 이번 습설 피해로 인한 재해 보상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가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영천시는 고령농 등 복구가 시급한 농가를 대상으로 시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을 투입해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피해 농가가 집중된 금호읍 7농가, 화남면 10농가, 고경면 6농가를 비롯해 화북면 1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6일 동학교육수련원 대강의실에서 경주 관내 공립단설유치원 및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학년도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6학년도 학교급식 정책 추진 상황 및 기본계획의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강화 및 청렴도 향상 방안과 관련해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개선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정보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급식 운영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기본 수칙을 다시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위생·안전관리 체계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전달회의를 통해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최지형)는 지난 7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경주시민 사랑의 국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국밥을 시민 500여 명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최지형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음식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작은 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주시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경주’를 목표로 2026년도 청렴 정책 추진을 본격화했다. 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클린경주 추진기획단 보고회’를 열고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과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시는 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 제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원인과 내부 직원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는 보여주기식 정책보다는 내부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과 불신을 해소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경주시는 2026년 청렴 정책의 핵심을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으로 정하고 △청렴 기반 내실화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자율성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외부적으로는 시민이 체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APEC 성공개최 예금 지정기탁 협약식’을 갖고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NH농협은행이 지난해 8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예금’ 상품을 통해 조성됐다. 해당 상품은 1호 가입자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시·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며 출시 10일 만에 500억 원을 돌파했고, 48일 만에 판매 한도인 3,000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 NH농협은행은 예금 판매액의 연평균 잔액 0.001%를 적립해 3,000만 원을 조성했으며, 여기에 자체 기부금 7,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예금 가입자들의 참여와 농협은행의 지역 상생 의지가 함께 담긴 이번 기금을 향후 포스트 APEC 로드맵 추진 등 경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경제·복지·안전 등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주지회 운영 지원 사업 추진 상황이 논의됐다. 시는 신라예술제와 청년 아트페스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이 사업은 경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중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외동 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선도산단’ 공모 대응 계획도 공유됐다. 시는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디자인 콘텐츠를 접목해 제조와 문화가 결합된 산업단지로 전환함으로써 청년 친화적인 산업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은 영농 기술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와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교육을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규농업인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기술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약 5개월 동안 지역 선도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을 1대1로 연결해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 종사를 목적으로 영주시에 이주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현장실습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훈련비와 교수수당도 지원된다. 연수생은 월 최대 80만 원, 선도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수수당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선도농가 25명과 연수생 2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영주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선정된 ‘영주맛집’ 3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복(앞치마·위생모)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영주맛집’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과 음식의 맛·품질, 서비스 수준,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2021년부터 2년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영주맛집을 선정·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위생복은 업소별 특성을 고려해 실용성과 활동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영주맛집’ 지정 업소임을 알 수 있도록 표식을 부착해 홍보 효과도 높였다. 이를 통해 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종사자의 위생 의식을 높이는 한편, 방문객에게는 청결하고 체계적인 외식 환경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영주맛집 지정·운영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영주맛집 지정·운영과 위생관리 지원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겠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봄을 앞두고 영주시 도심 주요 거리와 공공시설 주변이 노란 팬지로 단장하며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영주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주요 도로변 화분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노란 팬지 5만 4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이후 다소 삭막해진 도심 분위기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 화분과 시민운동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노란 팬지를 심어 거리 환경을 화사하게 조성했다. 팬지는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고 개화 기간이 길어 봄철 도시 경관 조성에 적합한 꽃이다. 특히 노란 팬지는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시민들과 시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봄 분위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노란 팬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을 느끼고 도심 경관이 한층 밝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봄맞이 걷기 행사가 영주에서 열린다. 영주시는 오는 14일 서천 둔치에서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2026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소백산 아래 청정 영주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와 제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됐으며, 영주시 걷기협회의 걷기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대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1인당 2,000원의 참가비만 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경품권, 간식(빵, 생수)이 제공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진호) 주최, 주관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한다.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07년 전,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해 순국선열들의 항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0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난 1일 사전 행사로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열린 '제14회 전국휘호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서예 실력을 겨루었으며, 입상작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는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가 진행된다. 이날 추모제에는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문화제는 3월 14일 구평 별빛공원에서 열린다. 시민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가 무을농협 발효공장(TMF)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한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설 현대화를 바탕으로 사료 품질은 높이고, 공급 가격은 인하하며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을농협 발효사료 공장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사료 생산라인 개보수와 설비 현대화를 추진했으며, 현재 주요 공정을 마치고 TMF 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생산 효율 향상과 발효 공정 안정화로 사료 품질의 균일성도 한층 높아졌다. 시설 개선 효과는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 육성용 TMF 사료 공급가는 2025년 기준 20kg당 9,000원에서 현재 7,700원 수준으로 낮아져 약 15% 인하됐다. 한우 비육 과정에서 약 2년간 1만kg의 TMF 사료를 섭취하는 점을 고려하면, 한 마리당 약 65만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부 조사료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 누적 주문 127만 건을 돌파하며 경북 최대 공공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가맹점 4,000개소, 회원 5만6,968명을 확보해 도내 공공배달앱 가운데 매출·주문·가맹점 수·회원 수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 면제를 강점으로 내세워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구미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를 구축한 점도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올해 들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2026년 1월부터 2월 28일까지 매출액은 30억 6천2백만원, 주문 건수는 113,6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8%, 주문은 약 579% 증가했다. 단기간 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4일부터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관내 공동우물 급수를 재개한다. 겨울철 동안 동결·동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급수를 해빙기를 맞아 다시 운영하는 것이다. 공동우물은 시민들이 야외활동 중 식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먹는 물 공동시설이다. 상주시에는 △남산근린공원 주차장,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 설치돼 있다. 상수도사업소는 급수 재개에 앞서 물탱크 청소, 설비 점검, 시설 주변 환경정비 등의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수질검사는 1ܩܪ분기 13개 항목, 2분기 47개 항목을 실시하며 검사 결과는 시설 인근에 게시해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우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양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국 외교의 공동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건립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2027년)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건립 추진 중이며, 올해 9~10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김 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립, 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고려인은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물관이 순조롭게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