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해 온 졸업 예정 아동과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경주시 일원에서 당일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드림스타트 졸업을 앞둔 아동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성장 과정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동에게는 의미 있는 추억을, 보호자에게는 자녀의 성장을 함께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은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경주 체험학습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새로운 출발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9일 월요일부터 약 일주일간 도심 내 통행량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부터 북문 사거리 도로 일대에 도로포장 정비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 공사는 노면포장 노후화로 인해 패이거나 균열이 발생하는 등 차량 통행 시 사고 위험이 제기되어 온 시외버스터미널부터 북문사거리 일대의 도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의 낡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새로운 아스팔트를 덮는 방식을 통해 포트홀 등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주행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정비는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 여건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교통 체증 등으로 불편하시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상주시는 공사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통행에 주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시는 홈페이지, 시정 소식지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3월 6일부터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 《풍경-조각 : SCENERY-SCULPTU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적 회화의 틀과 고정된 형식을 넘어, 실험과 도전을 통해 회화의 한계를 확장해 나가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안동, 대구, 서울 등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활동하며 회화의 경계를 넘는 조형적 실험을 지속해온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다. 강수빈 작가는 거울과 반사, 신체의 움직임을 매개로 시선의 구조를 드러낸다.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미지를 통해 풍경을 고정된 대상이 아닌, 작품과 관객 사이에서 생성되는 ‘조각적 사건’으로 전환한다. 김민성 작가는 디지털 환경과 현실 공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각적 경험을 탐구한다. 화면과 프레임, 경계 구조를 활용해 우리가 ‘본다’고 인식하는 풍경의 조건을 질문하며, 실제와 가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분절되고 재구성되는 풍경을 조각처럼 구조화한다. 성다솜 작가는 식물과 생태 이미지를 통해 공존과 관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기상 변화와 예년보다 높은 겨울철 기온으로 월동 병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과수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과수원에서 주로 발생하는 월동 해충은 응애류, 진딧물류, 나방류 등으로, 초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생육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른 예방 방제 방법으로는 기계유유제 살포가 효과적이다. 기계유유제는 해충의 알과 유충을 물리적으로 방제하는 약제로, 살포 시기가 지나치게 늦어질 경우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기계유유제 살포 후 석회유황합제를 사용할 경우 15~20일 이상의 간격을 둬 약제 간 안전 살포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수세가 약한 나무에는 살포를 피해야 한다. 석회유황합제는 3월 초․중순, 꽃이 피기 전 15~20일이 적기로, 잎오갈병․잿빛무늬병․진딧물․응애 등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다. 다만 시설하우스의 비닐이나 파이프를 부식시킬 수 있어 살포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석회보르도액은 광범위한 병원균에 효과가 있는 살균제로, 개화 직전이 방제 적기다. 건조한 상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처음 도입된 이후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은 대입 전략 수립을 중심으로 ▲수시․정시 지원 가능성 진단 ▲학생부 관리 방안 ▲면접 대비 전략 등 학생별 상황에 맞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입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 설계와 현실적인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안동시 관내 고등학생이며, 온라인(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담은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안동시 퇴계학당(예일메디텍고등학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전형 변화와 대학별 전형 요소 다양화로 대입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학생의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희망 진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2026년을 ‘농업 구조 전환의 해’로 삼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 정착을 양대 축으로 미래형 농업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감소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기존의 생산 중심 농업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농업은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안동시는 기존에 조성된 61.5ha 규모의 노지 스마트농업 단지와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영농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스마트농장 제어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정밀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체계를 통해 농가별 재배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체계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영농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연동형 비닐하우스 1,000㎡ 규모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중심으로 실증 재배와 데이터 분석, 현장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기술 확산의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딸기 LED 활용 생산성 향상 시범, 시설원예 스마트 무인방제, ICT 기술 활용 시범사업 등 현장 적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로봇전자과 졸업생 오승준 학생이 자동화 솔루션 기업 HRT로보틱스의 로봇SI 엔지니어 직무에 최종 합격해, 2026년 1월 입사했다고 밝혔다. 오승준 졸업생은 재학 기간 전기전자공학, 협동로봇 운용, 비전 기반 인식, Python 프로그래밍, Modbus 통신, PLC 제어, 임베디드 및 장치 제작 등 로봇 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아왔다. 특히 개별 기술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프로젝트에서 로봇을 비롯한 AI 기반의 프로그래밍을 통해 동작하는 로봇+AI 시스템을 구현하며 로봇SI 직무에 요구되는 실무형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재학 중 수행한 프로젝트에서는 음성 인식 및 비전 기반 로봇 동작 제어와 통신 제어를 결합한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좌표 오차, 통신 오류, 장치 간 연동 이슈를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경험을 통해 디버깅 및 시스템 안정화 역량을 축적했다. 이러한 경험은 실제 산업 현장의 자동화 구축·시운전·최적화 업무와 높은 연계성을 갖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승준 졸업생은 전기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장학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고등학생 해외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학생 13명이 전원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고등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하며 실제 영어 사용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토론과 프로젝트, 발표 중심의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으며, 현지 학교의 체계적인 국제학생 관리 시스템과 담당 교사의 세심한 지원 속에서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특히 현지 학교에서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생과 현지 학생을 연결하고,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을 서로 돕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한층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 수업 외에도 방과 후 영어 보충수업이 운영돼 말하기와 발표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으며, 한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을 주제로 영어 발표를 진행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1인당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월 3일 기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명의의 영천사랑카드로 충전되므로, 카드가 없는 경우 원활한 지급을 위해 신청 전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을 권장한다. 입학축하금은 실제 아동의 학교생활 준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 업종이 지정됐다. 영천 지역화폐 가맹점 중 서적, 문구용품, 학원, 학습지, 종합의류·신발·가방 또는 스포츠 의류·용품 업종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2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27일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생활비, 의복 및 개인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3명에게 인당 월 10만 원씩 1년간, 총 36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해 구성된 민간 참여 조직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동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2014년 구성됐으며,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 분과에 20여 개 기관․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남근찬 단장은 “지원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힘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명희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2월 27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제1기 안동시 아동참여위원회 2026년 제2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아동위원 총 30명 중 26명이 참여했다. 이번 2회차 활동은 안동시청 및 안동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동위원들이 시정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동위원들은 안동시청 시장실과 안동시의회를 견학하며 지방자치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새마을과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과 재난 대응체계를 살펴보며, 행정이 실제로 운영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견학 이후에는 조별 활동을 통해 방문 부서의 주요 역할을 정리하고, 느낀 점을 공유․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위원은 “책이나 수업으로만 배웠던 시청의 일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며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 종일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를 알게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26일 안동시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안동시청 9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산불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대피 개선 방안에 대한 토의훈련을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시는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해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직원 1,099명을 911개 마을에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불법소각 행위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탑 29개소와 산불무인감시카메라 21개소를 활용해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했으며, 산불감시원 169명을 일몰 시까지 연장 배치해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을 상시 순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헬기 계도 시간도 확대해 감시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법소각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경상북도, 포항시, 의성군과 함께 2월 27일 환동해지역본부(동부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생의학․바이오 제조․생명공학 분야에서 기관 및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첨단의료 기술 분야의 공동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프라운호퍼 IBMT 측에서는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과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추진 배경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공동과제 발굴과 협력 추진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뮌헨에서 설립된 독일의 대표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의 연구소․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 규모의 연구 인력이 산업 수요 기반의 응용연구와 기술이전을 수행하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로 평가받는다. 프라운호퍼 IBMT연구소는 1987년 설립돼 의료․바이오 분야 기술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효율적인 대기배출원 관리를 위해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시 지원한도 내에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미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측정기기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의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치로,'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기존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청 환경관리과나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환경관리과장은“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법정 부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구미시 공공형일자리 사업 담당자 업무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사업 추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시행되는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추진 개요,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산업재해 예방 사항 등 핵심 내용을 공유했다. 구미시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총 54개 사업장이 운영되며, 모집결과 604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174명이 최종 선발돼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상담사업 등 공공서비스 지원 분야에 투입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형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양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국 외교의 공동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건립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2027년)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건립 추진 중이며, 올해 9~10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김 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립, 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고려인은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물관이 순조롭게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