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설명절을 맞아 남성시장, 중앙시장, 풍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시장에서는 농축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는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명절 장 보기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로 시장 곳곳이 활기를 띠며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성시장 내 제과점 ‘세느제과’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찹쌀떡 명장 가게로 소개된 이후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의 유동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당 점포는 오랜 기간 시장에서 영업을 이어온 노포로, 전통시장 내 다양한 점포들과 함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더불어 소상공인 영업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 모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설 명절을 보내고 관내 경로당분회 및 주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온정 넘치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2026년 병오년 새해와 설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면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명절 덕담을 건네고, 경로당 운영 현황과 동네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동절기 막바지 추위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시설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명절이 지나고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찾아와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들어주니 큰 위안이 되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동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전용인 모동면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행정을 펼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2026 상주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축제에 참여한 곶감판매부스 입점업체 중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대표 문창수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9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노음산옛날곶감은 축제의 성공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장학금 기탁에 나섰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되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탁해주신 문창수님께 감사드리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대표 문창수씨는 “상주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지역에서 얻은 사랑을 다시 지역인재들에게 돌려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상주곶감축제는 지난 1월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곶감판매행사로 많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9일 평화재가복지센터가 평화동 착한가게 17호점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2년 개원한 평화재가복지센터는 평화7길 47-5번지에 위치한 재가노인요양센터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방문목욕 차량 4대를 운행하며 장기요양등급을 인정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청기와 복지용구 상담을 통해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장성식 센터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올해부터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는데, 앞으로 어르신 돌봄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평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부자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나눔 실천을 격려하고 있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과 경쟁의 장인 ‘제15회 안동시장배 OPEN 볼링대회’가 오는 2월 21일(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2월을 시작으로 격월 개최되는 월 챔프전과 12월에 열리는 연말 챔프전으로 운영된다. 정례화된 대회 운영을 통해 동호인 간 지속적인 교류와 기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경북 지역에 등록된 볼링 동호인 개인 및 단체 선수들이 참가한다. 개인전과 단체전 각 4게임 합산 점수로 1~4위를 선발한 뒤, 순위별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격월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이 안동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장배 OPEN 볼링대회가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장시간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그동안 환급행사 때마다 환급 대기 줄이 100m 이상 길게 형성되고, 일부 시민이 2시간 이상 대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장시간 대기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또한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보다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해당 행사는 정부가 주관하는 직접사업이지만, 행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혼잡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시는 그동안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적 특성상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집중되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이어졌다. 이에 안동시 지역경제과(상권활성화팀)와 축산과(수산팀)가 협업해 대기 방식 전반을 재검토했다. 그 결과 시민 불편의 주요 원인이 ‘줄 서기’ 방식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2월 19일 2026년 어린이집 식판 세척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유아 건강 보호와 보육환경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어린이집 식판 세척사업은 관내 51개소 어린이집 1,900여 명의 아동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총 2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사용한 식판을 전문 세척․살균․소독한 뒤 재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보조금 지급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수행기관인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에코워싱안동 사업단 인력 12명을 배치해 식판 수거부터 세척,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고, 어린이집은 일정 준수와 위생적 관리에 협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문 세척․살균 시스템을 갖춘 위생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고, 급식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의 부담을 동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 보험’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6년간 전동보조기기 보급 대수가 300대에 육박함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이용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부터 보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노인이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3자(대물, 대인)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며, 최대 2,000만원(자부담금 5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장애인 본인의 신체 상해와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제외된다. 사고 발생 시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 이용 증가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 3. 1.자 초·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신규교사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교사 2명, 초등특수교사 3명, 중등교사 9명 등 총 14명의 신규교사가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와 국가공무원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교직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신규교사들은 등록과 서류 제출 확인을 마친 뒤, 선서문을 직접 작성하며 “학생의 성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교사”로서의 다짐을 준비했다. 본식에서는 국민의례 후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고, 대표 선서로 엄숙한 약속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지원과와 담당 장학사가 신규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복무 기본사항, 교사로서의 역할과 태도, 생활·업무 적응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대화의 시간’에서는 신규교사들이 처음 현장에 서며 궁금해하는 수업 운영, 생활지도, 학교 문화 적응, 지역 이해 등 실제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미연)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성인,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해 폭넓은 참여를 지원한다. 먼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어르신 유교경전(대학)' 강좌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전통 고전의 가치를 재조명할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풍경을 담는 어반스케치(기본반)'와 '일상이 달라지는 실생활 정리 마스터(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과정)'를 운영해 문화예술 감수성과 실생활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책 읽GO 놀GO, 보드게임 교실'과 '도전! 한자능력검정 자격증반'을 통해 독서 습관 형성과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즐거운 배움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 10시부터 3월 10일 18시까지이며, 예천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영유아 보육계획과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의결하며 공공보육 기반 확충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보육정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법정 계획으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시는 이를 위해 공공형·열린 어린이집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도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 1인당 급·간식비는 올해 1월부터 월 2만 6,000원으로 확대 지원되고 있다. 어린이집 수급계획은 지역별 보육수요와 어린이집 정원 현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됐으며, 향후 보육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적 조정 방안도 함께 수립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국공립·민간어린이집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보육 사각지대 해소와 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0~5세 영유아를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다음 달 12일까지 2026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로봇캠퍼스는 경북 영천에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로봇·AI 특성화 대학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로봇·AI 실용기술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훈련 장비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로봇캠퍼스는 협동로봇 분야 전 세계 판매량 1위인 유니버설로봇(UR)과 국내 판매량 1위인 두산로보틱스의 공식 교육 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재학생들은 관련 운영 교육 및 라이선스를 무료로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산업용 제어기(PLC) 실습 장비, 모바일 로봇, 정밀 가공용 머시닝센터, CATIA 설계 인증센터, 3D프린터 등 다양한 첨단 장비 및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어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을 종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로봇캠퍼스는 2021년 개교 이후 탁월한 취업 성과를 내며 실무 중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체 집계 기준 2025년 졸업생 취업률은 92.1%로, 두 자릿수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 폴리텍대학 캠퍼스 중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 농업대학’ 포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켓 가격 하락 등 농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현지 과원에서 총 15회(7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신품종 포도의 생리, 토양 관리, 병충해 방제, 현장교육 등 실무 중심의 심화 과정이며, 특히 품종 다변화에 초점을 맞춰 국내 육성 포도 신품종의 특성과 고품질 생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영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학습 의지를 중점 평가하기 위해 서류전형 내 ‘지원 동기 및 학습계획서’ 배점을 대폭 강화해 적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육인 만큼, 역량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최초 거점형 통합돌봄센터로 조성한 ‘아이행복센터’가 개소 100일을 맞아, 지역 돌봄정책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천시 아이행복센터는 분산 운영되던 놀이·돌봄·육아·가족 지원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 체감도 높은 운영 성과...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 글 잇따라 최근 시청 홈페이지에는 아이행복센터 입주시설 이용 후기가 잇따라 게시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여러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행복센터 덕분에 둘째를 가져도 좋겠다는 확신과 용기를 얻게 됐다.”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덕분에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직장과 육아를 모두 지킬 수 있었다.” 이처럼 다양한 칭찬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등 시민 호응이 확산되고 있으며, 아이행복센터가 단순 시설 개소를 넘어 실제 이용률과 만족도로 이어지는 ‘활성화된 돌봄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하여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경비(4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4명) △일자리청년센터 관리(1명) △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1명) △로컬푸드매장관리(1명) 등 5개 분야에서 47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또는 70%이하(공공근로사업), 재산 4억원 이하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발자는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양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국 외교의 공동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건립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2027년)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건립 추진 중이며, 올해 9~10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김 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립, 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고려인은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물관이 순조롭게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