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가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의 생계안정과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5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16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84명, 총 116명이다. 시는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8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근로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이며,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분야, 환경정비 분야 등 39개의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8일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24개 읍면동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 추진 안내, 상주복지알리미 유튜브 추진 안내, 기타 제안 및 건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 민간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각 읍면동 내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이준용 신흥동 민간위원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은 전국 단위의 단계별 재난관리 업무지원 현황 종합정보시스템으로 본청 관련부서 및 읍·면·동 자연재난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통하여 수해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요령 교육 ▲공공·사유시설 피해상황 입력 ▲재해대장 작성 ▲재난지원금 확정·지급 등 피해조사 및 복구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복구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입점 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6월 19일 오후 2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입점업체 및 신규 입점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1부에서는 ‘명실상주몰’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명실상주몰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제휴된 외부 온라인 쇼핑몰들과 연동하여 자동을 노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 다양한 프로모션등을 소개하여 명실상주몰 운영 효율성을 강조했다. 또한, 설명회 후에는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입점업체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실질적은 도움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e커머스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온라인 쇼핑몰 성공 운영사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온라인 유통 트렌다, 고객확보 전략, 브랜드 마케팅 증 실제 적용 가능한 실무 노하우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명실상주몰’ 입점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신 e커머스 트렌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가 ‘대한민국 리더십의 발상지’라는 정체성을 담은 특별 테마 프로그램 '왕의 도시 안동 - 100년 리더십 여행'을 오는 6월25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25년 초대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부터, 2025년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생가(도촌분교)까지 이어지는 100년 리더십의 여정을 테마로 구성한 독창적인 역사·문화 투어이다. 본 투어는 사전예약(4인 이상13명 이내) 오전 11시 35분 KTX 안동역 출발로 시작되며, 이상룡 생가 임청각(12:20), 전통과 예술이 살아있는 예끼마을(중식)을 거쳐,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나도 왕이 되다” 한복체험(14:00)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요일별 테마가 운영된다. 평일(화~금)에는 21대 대통령 이재명 생가(도촌분교) 방문(15:40)이 포함되며, 주말(토일)에는 퇴계 이황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도산서원(15:30)이 대체 코스로 마련된다. 투어는 오후 5시 20분 안동역 도착으로 마무리된다. 무엇보다 본 프로그램은 4인 이상 사전 예약 시 무료로 6월25일부터 총 100회 내외로 진행되며, 대상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2박 3일간 ‘꿈드림 특별 영어캠프’를 안동영어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안동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새로운 문화와 소통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안동영어마을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동시가 국립경국대, 안동교육청과 협력사업으로 2009년 설립했다. 현재 매년 약 2,20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안동영어마을에서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영어교육에 소외되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돼 큰 의미가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6월 19일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들에게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입원 치료를 마치고 지역사회로 복귀한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일상 회복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 5명이 참여했으며, 영덕 해맞이공원과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방문 등으로 구성된 하루 일정의 국내여행 형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와 협력 돌봄서비스기관인 나천복지회가 연계해 기획 및 추진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동행으로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세심한 돌봄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안동시는 이번 문화 여가 활동을 통해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들이 타인과의 교류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장기간 병원 치료 후 지역사회로 복귀한 재가 대상자들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감이 무엇보다 중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생애최초 신혼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8,000만 원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내용은 ▲2024년에 취득 ▲매입금액 2억 원 이하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비에 대한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로, 안동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6월 20일 서울 쿠팡 본사에서 쿠팡트래블과 안동 여행상품 판매 및 홍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동 테마관’ 개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쿠팡트래블의 온라인 플랫폼(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내에 ‘안동 테마관’을 신설해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안동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 숙박, 문화체험, 축제․행사 등 총 100여 개 이상의 여행상품을 집중 소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안동․예천 지역구 김형동 국회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쿠팡트래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노출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안동시와 협력으로 안동 테마관을 개설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안동 테마관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체류형 소비 확대 및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안동시와 쿠팡의 협력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8일, 문경에코중창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제1회 문경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를 신기동에 위치한 시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약 100여명의 문경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에코중창단의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등 총 10곡의 감동적인 공연과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이 마련한 경품 이벤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종상 단장은 “힐링 음악회를 문경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개최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울러 바쁜 연말을 피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을 조기에 수검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는 지난 18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30개 사와 구직자 8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들과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총 15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94명이 1차 면접에 합격했으며, 이 중 4명은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되면서 박람회의 효과를 입증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의 경우, 워크넷을 통한 취업 상담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의 경기침체속에 위축된 고용환경을 극복하고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과 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현장감 있는 밀착 지원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인기가 좋았던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와 새롭게 추가된 지문적성검사, 스트레스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별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의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에 대한 안내 및 현장 채용에 대한 도움을 주면서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그리고 청년 창업지원으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 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6월 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주메이라비치 박람회장에서 열린 2025 K-FOOD FAIR에 참가해, 현지 프리미엄 한인 마트 1004GOURMET(대표 신동철)와 '명실상감한우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주축산농협의 첫 중동 수출 협약으로, UAE 고급 축산물 시장 진입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명실상감한우는 철저한 위생·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사육 시스템을 통해 프리미엄 한우로 자리매김해온 브랜드로, 수입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이 강조되는 중동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1004GOURMET 관계자는 “명실상감한우는 대한민국에서도 프리미엄 한우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고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중동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K-FOOD FAIR의 공식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상주축산농협은 현장 내 수출상담회와 브랜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중동 바이어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19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천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박보생 평생교육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 외국 인력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역특화형 비자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지역특화형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그 가족을 상주시에 유치하기 위한 상호협력 ▲ 상주시 기업 취업 연계 및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체계 활성화 등 성공적인 외국인 인력수급 모델 정착 및 확대를 위해 양 기관 역할 분담과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부여해 외국인 및 가족까지 동반 이주할 수 있다. 또한 배우자 취업이 가능하여 생활·정주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장기 정착을 유도하고 경제 활력 제고로 지방소멸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모색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 140명(F-2-R)을 배정받았으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군위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공동 주최하고 군위포럼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군위 신도시 조성을 위한 SMR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과 에너지 전문가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군위군은 첨단산업단지, 스카이시티, 통합신공항 등 대규모 사업을 본격 추진 중 이며, 앞으로 급증할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혁신 I-SMR&SSNC(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 △혁신형I-SMR 개발현황 및 안정성(박태철 I-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기획실장), △군위 신도시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남광현 대구정책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에서는 6월 19일, 이산면에 위치한 무수촌된장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고추장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함께 만들고, 여성단체 회원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영주시가족센터의 협조로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년 CEO 전진형 대표의 설명과 무수촌된장마을 박소율 촌장의 시연을 통해 고추장 만들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체험에 사용된 고추장 재료에는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부석태’ 콩이 활용되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함께한 월링린다앤 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본 것은 처음입니다. 딸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숙 회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시집와 이제는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어울려 고추장도 만들고, 오늘 만든 고추장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한국도슨트협회 박지송 회장,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조은약국 강소연 약사,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대병 서예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해구호 매뉴얼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강서구는 지난 6월 매뉴얼북을 완성했으며, 8월부터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에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매뉴얼북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해 구체적인 대응 절차를 담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부서 간 신속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50쪽 분량으로 제작된 매뉴얼북에는 ▲재해구호 조직 운영체계 ▲구호 물자 지원 절차 ▲임시 주거시설 관리 방안 ▲심리회복 및 의료·방역 서비스 지원 ▲재정 운영 관리와 의연금품 관리 ▲재난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안정 지원책을 비롯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 세부적으로 담겨 있어 실질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제작 부수는 총 80부로, 개인정보 포함본 40부와 미포함본 40부가 각각 제작됐다. 매뉴얼은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돼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