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5월 8일부로 마무리하고, 2차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는 1차 지급 결과, 차상위‧한부모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약 89.1%의 수준의 지급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 신청이 60.3%, 오프라인 신청이 39.7%로 나타나 지난 해 소비 쿠폰 1차 지급 대비(온라인 79.8%, 오프라인 20.2%) 오프라인 신청 비중이 약 19.5%p 증가했으며, 특히, 오프라인 신청 중‘선불카드’ 비중이 35.9%로 지난해(13.8%) 대비 약 22.1%p 높게 나타나 취약계층 중심의 1차 지급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지난해 소비쿠폰 1차 지급률(99.1%)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인 것은 고령층 비중이 높은 대상 특성, 넓은 지역에 따른 신청 접근성 한계, 농번기 등 생업 종사로 인한 신청 지연, 그리고 초기 홍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8일부터 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원특별자치도는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오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어업인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32회 해난어업인 위령제를 5월 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양양군 수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가족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패봉안, △진혼무,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유가족들은 더 이상 위패 봉안이 없는 위령제가 열리기를 바라고 있으나, 올해에도 안타깝게 신규로 9위의 위패가 새로이 봉안됐다. 해난어업인 위령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은 어업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 매년 엄숙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2005년부터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비 및 학자금 등 총 17억 4,9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8,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에게 생활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은 어업인의 희생을 기억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8일 영월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기업의 적정성 평가와 지원 금액 등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영월군 1개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안건을 심의했으며, 심의 과정에서 기업 투자 현황과 경영 실적 등을 다각도로 검토·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 위원장인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 투자기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위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지난 5월 9일 14시 아리샘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정착을 지원하는 ‘나비캠퍼스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정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교육생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비캠퍼스는 그동안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실질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정선군 청년 정책의 핵심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나비캠퍼스는 2023년 정선 30초 광고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수료생들의 활약을 시작으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롤모델로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다수의 신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베타스튜디오’, ‘주식회사 여름’, ‘곤디’, ‘카페 태양’, ‘매화골 산촌’ 등 기존 창업자의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나비캠퍼스에서 배출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은‘정선로컬써밋’에 참여해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네트워크를 형성, 정선의 로컬 생태계를 전국 단위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군은 나비캠퍼스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인프라와 자금 지원을 대폭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춘천시 대표단이 지난 8일 중국 장쑤성 우시시 우시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2026 태호만 생명·건강 미래대회’ 개막식과 바이오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태호만 생명·건강 미래대회’는 중국 우시시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바이오의약과 AI 제약, 디지털헬스, 첨단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산업 교류 플랫폼이다. 춘천시 방문단은 이날 전문 포럼과 산업 전시회를 둘러보며 글로벌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흐름을 확인하고, 참가 기업 및 기관들과 현장 교류를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9일에는 우시국제회의센터에서 우시시 과학기술국과 바이오산업 협력 간담회를 갖고 춘천시 바이오산업 현황과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양 도시 간 바이오기업 교류와 공동연구, 국제행사 연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바이오의약과 의료기기, AI·디지털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간 교류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우시시 바이오의약산업협회는 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산물가공지원실 2층 강의실에서‘2026년 전반기 농산물 가공창업 기본반(26기)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 농업 발전 5대 정책 중 하나인 ‘농업의 산업화 촉진’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창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고, 지역 소규모 농식품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회(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농산물가공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정보원과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및 품목제조보고 ▲HACCP 기초 및 현장 위생관리 방안 ▲식품 표시사항 및 행정처분사항 등 식품위생법 대응 요령 ▲농식품 가공 사업계획 수립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16명은 향후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식품 산업화 기반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에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성남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지역창업특화지원센터)는 기술 기반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창업 저변 확대를 지원하며, 입주기업에는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80%), 연령 제한 없이 창업 7년 이내 기업(20%)이다.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과 우수한 아이디어, 실행 의지를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최근 중장년층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기술창업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성남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윤수영)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는 고령자를 위한 제품의 사용성 평가, 실증, 상용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5개 기관을 선정해 센터를 운영한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이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전문가 풀을 활용한 1:1 맞춤형 컨설팅 10건 ▲성남형 스마트홈 실증공간과 700여 명 규모의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지원단을 활용한 실증·상용화 지원 5건 ▲고령친화우수제품(S마크) 지정 연계 사용성 평가 15건 ▲실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성 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약 450평 규모의 전시·홍보 체험공간 운영 및 국내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교류회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완근 제주시장은 5월 8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닌빈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27명의 입국을 환영했다. 이번 입국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베트남 닌빈성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한림농협이 운영주체로 참여해 계절근로자 관리와 농가 배치를 맡는다. 입국한 계절근로자 27명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5개월간 관내 농가에 배정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이번 1차 입국에 이어 오는 8월경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한림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후 제주고산·애월·조천농협 소속 계절근로자 90여 명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으로,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감독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수원특례시가 차세대 에너지·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이아이코리아와 민선 8기 27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에이아이코리아 안진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03년 설립된 ㈜에이아이코리아는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CES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주요 제품인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CESS)를 기반으로 엘지(LG)에너지솔루션, 삼성 에스디아이(SDI), 에스케이(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핵심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유무인 지게차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로봇 사업과 데이터센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아이코리아 안진호 대표는 “수원 본사 이전을 계기로 연구개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울진군은 지난 5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양봉 및 한봉 사육 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수정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와 환경 변화로 인해 자연 수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개곤충인 수정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학규 전국 수정벌 협회장은 ▲토종벌 사양 기초 ▲시설원예 및 과수 활용 수정벌 생산 기술 ▲토종벌 활용 벌집꿀 생산 기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도화된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꿀 채밀을 넘어 수정벌 보급을 통해 시설원예와 과수 농가의 수정률을 높이고,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우리 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정벌과 같은 매개곤충 활용 기술이 필수적이다”며“양봉․한봉 농가가 울진 농업 대전환의 주체가 되어 부자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무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해제면 산길리 일원에서 고구마 삽목묘 기계정식 현장 시연회를 열고, 고구마 재배의 생력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화 재배모델 검증에 나섰다. 이번 시연회는 고구마 삽목묘 기계정식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농촌 인력난 해소와 작업 효율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연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정식기를 활용한 고구마 삽목묘 기계정식 작업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인력 중심의 관행 정식 방식과 비교해 작업시간 단축, 노동력 절감, 식재 균일도 향상 등 현장 활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128공 트레이에 고구마순 1~2마디를 삽목해 육묘한 뒤, 채소정식기를 활용한 기계정식 실증시험을 추진해 왔다. 현장에서는 승용형 채소정식기를 활용해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삽목묘를 식재함으로써 작업 정밀도를 높이고, 대규모 재배농가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반복되는 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AX)을 위해 대학·연구기관·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 7일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열린 ‘2026 AI 가속기 및 산학협력 포럼’에서 철강·바이오·로봇 등 지역 주력산업과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AI 인프라와 지역 산업 수요를 연결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한동대학교, 포항테크노파크, 포미아, 포스텍 등 지역 주요 혁신기관과 AI 수요기업, 연구기관, 지역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I 가속기 도입 성과 및 운영계획 발표 ▲한동대학교 AI 연구진 소개 ▲AI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AI 가속기 기술 소개 ▲기업·기관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한동대학교 AI가속기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학습, 기술 실증 등에 필요한 고성능 연산 인프라로,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의 AI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이끌 핵심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n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8일 지곡 영일대에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종연 RIST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은 포항시와 포항상의가 총 1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분담하고, RIST의 전문 연구·기술 인력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협력 모델이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애로기술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신규 지원과제 선정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기술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연구개발·기술지도 분야의 주요 성과로는 층간소음 방지매트 제조공정 개선 및 완충재 활용기술 개발, 노후 생산설비 개선 등이 보고됐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공정 효율을 높이고 품질 성능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는 올해도 수요조사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해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의생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국제 자매도시 간 행정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우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시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해시 박종환 경제국장을 비롯한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026 태호만 바이오의약 산업 교역회’에 참여해 글로벌 바이오·의생명 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살폈다. 방문 첫날인 7일은 경남도 상해사무소를 찾아 현지 경제 여건을 청취하고, 김해시와 우시시 간 실질적 교류 확대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8일은 교역회 개막식과 포럼에 참석해 첨단 바이오·의약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관계자들과 김해시 의생명 산업과 연계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파트너십을 구체화했다. 또 우시시 외사판공실과의 실무협의로 오는 11월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에 우시시 대표단을 정식 초청하고, 공무원 상호 파견과 실무연수 도입 등 인적 교류, 행정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특히 대표단은 강남대학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국내 연구진이 동물병원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반려견과 반려묘의 생애주기별 주요 질병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수요도 확대되면서, 보호자의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과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82개 동물병원에서 수집된 의료데이터 50만여 건 중 데이터 정제 과정(중복제거, 비정형자료 제외 등)을 거쳐 반려견 22만여 건, 반려묘 3만 9천여 건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활용하여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구분하기 위해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의 AI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표준 수의학 용어체계로 표준화 및 전문가 검수를 거쳐 연령대별 질병 발생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국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했다. 이와 함께, 분석 결과 연령대에 따라 주요 질환 유형이 달라지는 경향이 분석결과 확인됐다. 반려견의 어린 시기에는 유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10일 오후 3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과 두정이진병원(대표원장 이인규)을 차례로 방문하여 소아청소년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입원 환자·보호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증 응급 환자를 담당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경증 외래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소아청소년과 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전담 의사를 확보하고, 전용 장비·시설을 갖춰 소아 응급 분야에 특화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전국에 14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응급실이 아닌 의료기관 외래에서 야간과 휴일에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충(`26.4월말기준, 148개소)하여 응급실의 과밀화를 완화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정은경 장관은 첫 번째 일정으로 전국 최초로 지정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인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을 방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2025년 결핵환자의 가족과 집단시설 접촉자 10만 12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결핵환자 233명(232.7명/접촉자 10만 명)을 조기에 발견했다. 이는 일반인구(33.5명/인구 10만 명)에 비해 약 7배 높은 수준이다. 결핵 역학조사는 결핵환자와 같은 공간에서 장시간 생활한 가족과 집단시설 접촉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하는 과정이다. 이는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잠복결핵감염자는 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접촉자는 10만 124명이었고, 흉부X선 검사 등 결핵 검사를 통해 233명의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했다. 또한 밀접접촉자 5만 5,827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사를 시행한 결과, 1만 3,797명(24.7%)이 잠복결핵감염으로 확인됐다. 가족접촉자 대상 결핵 역학조사 결과, 국내 결핵환자 감소 및 1인 가구 비중 증가에 따라 2025년 결핵환자의 가족접촉자는 1만 7,464명으로 2024년(18,893명) 대비 7.6%(1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전통식품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민국식품명인’ 선정 공모를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고추장 등 전통장류, 김치, 전통주 등의 전통식품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명인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농식품부는 1994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88명의 전통식품 명인이 활동 중이다.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정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적은 숫자인 만큼 식품분야 장인으로서 높은 명예를 갖게 되며, ‘보유기능 기록화 사업’, ‘전수자 활동 장려금 지원’, ‘제품 상품화·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관련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하여, 소재지 시군구 또는 시도에 6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공지·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시도에서 총 37명이 신청했으며, 최종 7명의 명인이 지정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지방정부 담당자 대상 설명회와 시도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고, 지역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는 동남아 지역 우리 국민 연루 초국가범죄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법무부·경찰청 등 유관부처 관계자와 함께 5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캄보디아·베트남(호치민) 3개국을 방문했다. 임 정부대표는 이들 3개국의 외교·치안 고위 관계자들을 두루 면담하고, 범부처 차원의 더욱 긴밀한 공조를 위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출범 및 캄보디아 내 코리아 전담반 설치를 통한 한-캄 공조 강화 등 우리 정부가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기울여 온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고, 각국과의 구체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임 정부대표와 막삼판 체타판(MAKSAMPHAN Chettaphan) 태국 외교부 차관보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연루 스캠범죄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으로 범죄조직이 태국 등 여타 국가로 이동하는 ‘풍선효과’에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특히 임 정부대표는 초국가범죄 관련 정보 공유를 더욱 원활히 하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양국의 외교부와 유관 법집행 기관, 주태국대사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