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204t을 인천대공원 제2주차장(장수동 408번지)에서 매입했다고 5일 전했다. 구는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하고, 농가 소득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삼광’ 품종에 대해 등급별로 특등 151t(74%), 1등 53t(26%)을 매입했다. 올해는 중간정산금을 4만 원/40kg으로 인상(지난해 기준 3만 원)해 지급했다. 공공비축미곡 확정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농협을 통해 12월 말에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박종효 구청장은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여 벼를 수확한 농업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남동산단 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쉐코에 방문해 직무체험을 했다고 5일 전했다. 청년들은 남동산단의 우수한 기업을 방문해 실전 창업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 관계자는 “기업 탐방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산단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과 구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18세 부터 39세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31일 동에 위치한 이바유치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산곡3동 한마음 축제’에서 원생들이 직접 기부한 장난감 등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황은숙 이바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면서 경제관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그렇게 모은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 해주신 이바유치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는 4일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우내 행복한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나 취약 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영진 지사장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수용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 주신 미추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해 K-뷰티 전파에 앞장선다. 남동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5일 ㈜아주화장품을 포함한 15개 사(6개 화장품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화장품 수출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17억 달러로,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전년 대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특히, 대기업 수출 증가율(3.3%)과 비교해 큰 증가세(26.7%)를 보이며, 국내 화장품 전체 수출액 중 중소기업 비중은 65%를 넘어섰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의 9월 인천 수출입 동향 자료에서도 화장품 수출 규모는 전체 6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화장품 수출 업계의 선두주자인 남동국가산업단지는 현재 입주기업 전체 8천377개 사 가운데 화장품 제조업체가 215개 사에 달한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1일 ‘2024년 동구 채용박람회’를 구 주민행복센터 3층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총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600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었다. 박람회 참여자들에게는 1:1 현장 면접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이 중 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이와 함께 186명의 구직자가 2차 면접을 확정 짓는 등 구직자와 기업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됐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체험, 커피부스, 실업 인정 절차 지원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스마트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린다.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전시장에서 열리는 SCEWC는 매년 130개국, 850여 개 도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에너지와 환경, 거버넌스, 인프라와 건축 등 7개 분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도시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논의한다. 구는 지난해 SCEWC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WSCA)’에서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올해 공식 콩그레스에 초청받았다. 콩그레스는 세계 각국의 도시 지도자 및 전문가와 함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현지 시각 11월 6일 11시에 열리는 콩그레스 키노트 연설에서 정헌재 부구청장이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강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디지털재단,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평구는 지난 30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 창업자 및 창업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년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경험을 나누고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서로 간 관계망을 형성했다. 또, 창업 전문가가 청년 창업자들에게 최신 창업 경향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참석한 한 청년 창업자는 “이전에는 혼자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창업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됐다”며 “창업 전문가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창업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등 고용시장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뿐 아니라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직접 현장 면접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조업(반도체·식품·기계·목재 등), 물류업, 공항 서비스업 등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됐다. 채용관은 1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38명의 구직자가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 부대 행사관은 AI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 후 채용관에서 바로 피드백이 가능해 다양한 계층의 인기를 끌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채용행사뿐만 아니라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평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대상 토지는 올해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된 238필지다. 구는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한 후 지난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주민 열람과 의견 제출을 실시하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을 확정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구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구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 거버넌스 검증참여제’로 검증하게 된다. 인근 토지 및 표준지와의 가격균형을 이루는지, 토지특성은 적정한지 등을 감정평가사·담당공무원·토지소유자가 함께 검토한다. 이의 신청 절차가 마무리되면 구는 오는 12월 23일 개별공시지가를 조정·공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시 강남구가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센터 열리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석해 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450개 이상 부스와, 1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구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하여 이 엑스포에 10개 기업과 함께 강남관 부스를 열고, 화장품, 미용기기, 식품류를 선보이며 유럽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기업들이 비엔나 엑스포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서 강남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동구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길동복조리시장에서 ‘길동복조리 가을야행’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 행사는 길동복조리시장을 홍보하고, 구민 및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1일 첫날에는 가수 안정민, 이츠미, 주노가, 기타로로(루프스테이션), 홍삼트리오를 초대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틀간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풍성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야시장 행사에 참여하여 시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맥주 1잔을 무료로 증정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길동복조리 가을야행’ 야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전통시장이 대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길동복조리 가을야행’ 행사 개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울시 강남구 조성명 청장이 10월 28일 오스트리아 빈의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강남구 통상촉진단 간담회에 참석해 참가기업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화장품, 미용기기, 식품류 등을 수출하는 10개 업체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은 10월 29일~3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엑스포에 참가해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후 기업들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건너가 11월 1일 현지 수출 상담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올해 1~9월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해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화장품 수출은 37.5%가 늘어나며 전국 지자체 1위에 올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길 바란다”며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서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연수구는 오는 11월 14일 연수청년자리(연수구청 별관 2층)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특강과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SK이노베이션, OB맥주 등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출신 전·현직자 6명을 초청해 기업별 면접 과정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그리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한다. 모의 면접은 대기업, 글로벌 기업, 추천 기업으로 분류한 세 개 조에서 2:3 직무면접과 피드백 형식으로 진행해 청년들이 실전 면접 경험을 쌓고, 면접 스킬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5명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 경제산업과로 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특강과 모의 면접이 연수구 청년들의 취업 성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대기업 온·오프라인 취업 페스티벌’을 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19세 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다양한 특강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1:1 취업 컨설팅은 자기소개서 및 영문 이력서 첨삭, 면접 코칭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는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 대기업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특강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마케팅, 커머스 앱 기획, 반도체 직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회차별 50명씩 모집하며, 11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현직자 멘토링은 11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남취창업허브센터 B2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글로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