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양시와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는 26일 컨부두사거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과 지역상공인을 비롯해 사회단체와 여성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내 기업체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양사랑상품권 이용, 바가지요금 근절, 연말연시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 소상공인 등 지역업소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와 바가지요금 없는 광양시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백정일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시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솔선수범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광양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믿는다”며 “5,897명 회원에게 SNS를 활용해 바가지요금 근절로 물가안정 관리에 동참하자는 릴레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금호 미래산업국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광양경제활성화본부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업소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광양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양시는 지난 24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전라남도, 광양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으로 ‘탄소중립 및 재자원화 활성화를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설명회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산업 공정부산물의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기술 실증지원센터’가 2024년 완공됨에 따라 관심 있는 기업체에 사업의 개요를 설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재자원화에 관심 있는 20여 개의 기업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참여기관으로부터 기반구축사업 소개, 기업육성 전략 및 지원사업 현황, 국내 유일 우수재활용 인증 제도와 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는 기업의 대응 전략과 국내와 재자원화 산업현황 및 규제 동향, 폐금속 재자원화 기술 동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업체의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미 신산업과장은 “2024년 실증지원센터가 구축되고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면 광양만권의 기업들은 물론 전국에 있는 기업들의 부산물 재자원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양시는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기업인과 근로인을 발굴해 2023년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광양시 기업지원대책 위원회를 열고, 3건이 접수된 최고경영인상, 2건이 접수된 최고근로인상, 3건이 접수된 산업평화상 후보자를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고경영인상’에는 광양㈜ 김명훈 대표와 ㈜유원산업기술 김옥자 대표가 공동 선정됐으며, ‘최고근로인상’에는 포스코광양제철소 김재근 과장이, ‘산업평화상’에는 ㈜무창 임성근 노동조합 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최고경영인상’은 광양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취지에 부합하고 복수 수상에 대한 제한이 없어, 근소한 차이를 보인 1, 2위 기업의 사기 진작과 여성기업인 우대 차원에서 수상 대상을 확대 검토해 공동수상자를 결정했다. 시는 이번 수상자에 대해 오는 11월 3일 열리는 ‘기업인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최고경영인상’에 선정된 광양㈜는 플랜트 사업 현장설비 제작 및 공급 업체로, 국내 최초 자동화 시스템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천안시는 '스테이지 천안 2023'프로그램 중 하나로 스타트업 투자‧구매 상담회를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천안SB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지 천안 2023'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천안시가 창업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올해 기획․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투자․구매 상담회는 지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신규 판로, 투자 유치 기회 뿐만 아니라 투자처 및 유통채널 등 수요처와의 1:1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 홍보관도 마련하여 투자사와 구매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스타트업들이 보다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였다. 투자 상담회에는 삼호그린 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13개의 투자사와 참여한 26개의 스타트업과 총 77건의 1:1 매칭으로 약 214억원(투자의향금액)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구매 상담회에서는 LG유플러스, SK 등 21개의 대기업 및 유통채널과 30개의 스타트업과의 매칭으로 총 100건, 49억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안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안양시 우수기업’9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오투정보기술 ▲㈜미래해양 ▲㈜이너스텍 ▲㈜아이웨이 ▲㈜와이앤에스전자 ▲㈜귀뚜라미환경테크 ▲대한전력전자㈜ ▲㈜탈로스 ▲㈜금성 등 총 9곳이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기업지원심의위원회에서 ▲경영성과 ▲기술품질 ▲근무환경 ▲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시는 오는 11월 중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성 및 기술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우수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원, 종업원수 20명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시 기업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부여 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여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한국웹접근성평가원에서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정보 취약계층의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속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하며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텍스트 콘텐츠의 명도 대비 수정, 키보드 사용 보장 등 다양한 노력으로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해 모든 시민이 홈페이지를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게 자리 잡았다.”라며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에 접근하여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전라남도 나주시와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자매결연 도시가 됐다. 나주시는 24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강남구와 상호 우의 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 지자체는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교육, 농업·경제, 문화·예술, 행정 등 다양한 분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동 발전을 목표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전인수 강남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간부, 실무 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나주시는 강남구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세계적인 인재 양성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교육 중심지로 꼽히는 강남구는 유명 강사 초청 및 입시 컨설팅,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 기회 등을 나주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농업·경제분야 협력 사항으론 수도권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검증된 나주 로컬푸드 농·축산물 꾸러미 판매 확대와 양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참여, 강남구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팸투어 등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수원시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기업 50개사, 구직자 1523명이 참여했다. 이 중 570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217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보기로 했다. 행사장에는 ▲청년, 여성, 중장년, 어르신 등 계층별 채용부스 10개 ▲기업일자리재단,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 홍보부스 11개 ▲증명사진 촬영, 펄스널컬러 진단, 헤어·메이크업 지원 등 취업지원 부스 3개가 마련됐다. 이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박람회장 곳곳을 둘러보며 행사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개막식에서 일자리상담시 등 일자리 창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요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로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 며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인, 구직자 여러분이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오는 27일 수원 메쎄 전시홀에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원시, 스타필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양시는 23일 가족문화센터 4층 가족 공연장에서 포스코와 광양시니어클럽이 함께하는 ‘시니어일자리창출 인재양성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 밝혔다. ‘시니어일자리창출 인재양성 교육’은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5천만원을 후원하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양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지역 내 은퇴자와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재양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인재양성교육은 지금까지 344회에 걸쳐 진행돼 총 495명의 어르신 중 40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그중 322명이 취업연계에 성공했다. 이번 4년 차 교육은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지도사 ▲실버인지지도사 ▲홍보콘텐츠전문가 ▲커피클레이전문가 ▲바리스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관련기관과 연계한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취업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단순 환경정화 등과 같은 노인일자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니어 일자리 현황에 다양성을 불어넣어 어르신들 노후를 더욱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올해 6월에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카눈’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재해대책 경영자금 특별융자는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발생한 자연재해로 농업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피해규모와 작물에 따른 경영비를 산출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금액은 최소 1백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농가별 피해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단, 융자지원 금액이 1백만 원 미만인 농가는 제외된다. 고정금리(연 1.8%) 또는 변동금리(연 2.82%, 6개월 변동)로 1년간 지원되며, 일반 농가는 1년 연장이 가능하고, 과수농가는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 동안이며,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융자신청서를 발급받은 농업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융자를 실행해야 한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농업재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0월 23일 국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설치사업(총 사업비 379억 원)에 대한 사업 내용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면서 축산폐기물 자원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제주시 지역현안을 공유하면서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도로열선 설치사업, 데크시설 복구사업 등 13개 사업에 대한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133억 원 배정을 요청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중앙절충을 통해 제주지역 현안 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나갈 것이며, 시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아산시는 오는 2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아산시, 천안시 등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채용관, 취업정보관, 부대관 등 3개 관에서 140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도내 70개 기업에서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하는 등 구인·구직 난 해소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자리 특강과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행사 참여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스탬프 인증, 구직자 사전등록 및 사후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산시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동해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쓰루가시가 변함없는 우정을 보이며, 최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81년 4월 13일 일본 후쿠이현에 위치해 있는 쓰루가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축제사절단, 학생 대표단, 공무원 연수 등 40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이 참가하고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는 일본 쓰루가시 최대의 지역 축제로 동해시 축제에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쯔리 축제에 참여하며 양 도시 간 교류관계를 돈독히 해오고 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자매도시 간 친선교류, 문화‧관광분야 교류확대 차원에서 요네자와 코지 쓰루가 시장, 마부치 키요가즈 쓰루가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총 6명으로 구성된 친선대표단 일행이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했다. 특히, 요네자와 코지 시장 당선 이후 첫 해외일정으로 동해시를 방문했고, 시장과 시의장이 동시에 교류도시를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교류협력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친선대표단 일행은 지난 22일 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함양군은 10월 23일 오전 안의면 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에서 함양군 산양삼 가공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명품 산양삼의 입지를 굳힌 함양군에서 산양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여 건강을 우선시 하는 중국시장의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나간 것에 의미가 있으며 ㈜함양산양삼에서 중국 바이어와 꾸준한 협의 끝에 이루어낸 결과이다.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산양삼 가공제품인 산양삼한뿌리그대로 2,688박스, 산양산삼 머금고 2,700박스, 산삼순백 1,500박스, 포스트바이오틱스 7,740박스 등 57만2,000달러 상당의 제품으로 40ft 컨테이너 1대 분량이다. 특히, 수출 품목 중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는 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산양삼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생산 지원한 제품이며, 또한, 함양군은 ‘산삼순백제품’에 비건인증 취득으로 산양삼 가공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토록 해외인증 취득지원을 한 바 있다. 제품개발, 색다른 마케팅 등 수출 시장개척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군위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23일부터 27일까지 269톤(40kg기준 6천725포) 매입을 계획으로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한다. 군위군의 지원으로 30억원(군비 24억 보조)을 투입 해 팔공농협 DSC 시설을 증축했기에 산물벼 수매시 농업인의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매년 벼 수확철마다 되풀이 되어 온 수매지연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40kg)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올 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2,517톤으로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읍·면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 진행 될 예정이다. 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 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위군은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매입 품종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 지은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 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