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상주시는 9월 26일 15시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더본코리아와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 예정인 청년내일플러스센터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상주지점을 개소하는 내용이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개소되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주 외식산업의 발전 및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구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강영석 상주시장이 올 초부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한 결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맥주개발 MOU(23.05)’를 체결했으며, 지난 9월 1일~3일간 예산상설시장 인근에서 개최된 2023 예산 맥주페스티벌에 ‘상주 꿀배버블’을 출시하는 등 지역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백종원 대표의 결정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상주시와 ㈜더본코리아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협력하여, 상주시의 쇠퇴한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집무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을 비롯한 LH 주요 관계자와 만나 왕숙신도시(왕숙·왕숙2지구)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면담은 정부의 주거 정책에 따라 왕숙지구 자족·주거복합용지 일부를 주거용지로 변경하면서, 왕숙지구 편입 추진 중인 남양주 진건지구(구 뉴스테이)내 자족용지를 배치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 진건지구(진관리·배양리 일원 91만7천㎡)는 지난 2016년 약 8천 호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사업인‘뉴스테이’부지로 추진됐으나, 교통 및 진관산업단지 입지 등의 문제로 장기간 계류됐다. 이후 2021년 남양주 진건지구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던 중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왕숙지구로의 편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주거대책과 관련하여 △왕숙지구와 남양주 진건지구 통합·연계를 위한 국도 46호선의 입체화(지하화) △남양주 진건지구(첨단산업단지)의 자족기능 확대를 위한 9호선 역사 신설 △수석대교, 9호선 등 기확정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대전 유성구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으며,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토지의 합병·분할 등이 발생한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38개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제출도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 공시도 9월 26일에 시작했으며, 이의신청 역시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 달 26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시기 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기술(Chat- GPT)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취업 준비 청년 10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6T 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업무 협약을 맺은 경복대학교와 함께 ▲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특강 ▲ Chat –GPT의 이해 ▲ Chat-GPT 활용방안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년은 “요즘 Chat-GPT에 관심이 많았는데 남양주시에서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하게 됐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나만의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시대에 맞는 교육을 통해 취업 준비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천안시가 천안지역 기업들의 ‘알이백(RE100)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알이백(RE100)은 재생에너지 100%를 뜻하며 기업이 활동에 있어 필요한 에너지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약속하는 자발적 국제 캠페인이다. 대부분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지역 내 수출기업들이 무역장벽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수출기업들의 어려움 타개를 돕기 위한 ‘산업단지 알이백(RE100)’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시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의 조직개편으로 천안지역에너지센터를 신설하고 기업의 알이백(RE100) 지원을 위해 천안형 맞춤형 플랫폼을 도입해 알이백(RE100) 관련 기업들의 추가적인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천안풍세일반산업단지는 11개 입주기업의 적극 참여로 이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역상생형 알이백(RE100) 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다. 이 실증사업은 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안양시는 2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5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만1,270원) 대비 2.5%(280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9,860원)보다 17.1%(1,690원) 많은 액수다. 시간당 생활임금을 월 209시간 기준(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241만3950원으로 올해 대비 5만8520원 높아진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시는 이날 정례회의에 이어 안전하고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박연수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노사민정 대표 5인은 공동실천선언문에 서명했다. 공동실천선언식을 통해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경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과천시는 11억9천2백만원의 국도비가 교부되어 10월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 ‘과천토리’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6% 에서 7%로 상향하고, 할인구매 한도도 카드 기준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종이형 과천토리는 관내 농협 9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1인당 10만원까지 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과천토리는 과천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485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과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도 과천토리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물가 인상 등으로 침체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토리를 적극 사용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건전한 지역사랑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두차례에 걸쳐 부정유통 단속을 시행했으며, 부정유통 주민신고 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물품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취급하는 행위, 상품권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 상품권 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최근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특례보증 융자금 보증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의 특례 보증 융자 지원 시 보증수수료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업체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민생경제를 안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인천 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중구 특례보증을 통해 융자를 받은 업체다. 업체 1곳당 1회에 한해 보증수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해 경영을 지속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중구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접수는 이달 2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인천중구청(인천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접수 시 사업자등록증 1부, 점포의 사용권리 증명서류(등기부등본 또는 임대차계약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노형‧함덕지구 토지 경계결정 이의신청 접수완료에 따른 경계조정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조정 협의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각 토지에 대해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경계결정 협의를 거쳐 토지 경계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이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지적재조사 측량에 따른 경계설정 사항을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한 바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제주시 노형지구 31건, 조천읍 함덕지구 6건 등 총 37건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이의신청 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협의 등을 통해 이의신청 내용을 최대한 반영해 조정할 계획이다. 경계조정 협의가 완료되면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하고, 24년 상반기까지 지적공부 정리를 마무리하게 된다. 경계확정 후 면적이 변동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산정한다. 면적이 감소한 토지는 조정금을 지급하고, 면적이 증가한 경우는 조정금을 징수하게 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조천읍 함덕지구(720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9월 26일 개별주택가격(2023년 6월 1일 기준)을 결정․공시하고 10월 26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기간 내 주택의 신증축, 건물의 용도변경, 토지 분할합병 등의 변동사유가 있는 주택으로 총 주택가격은 1,037호․ 2,043억 원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제주시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 26일까지 열람 기관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해 11월 23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김희정 세무과장은“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조세의 부과 기준 및 건강보험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으면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과천시는 2024년도 과천시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5% 오른 1만1천600원(시급)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1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김진형(시흥고용센터장) 위원장 주재로 생활임금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상승률, 소비자 물가 상승률 등 국내 경제상황과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9,860원)의 117.65% 수준이며,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36만 3천790원보다 6만610원 오른 242만4천400원이다. 시는 2016부터 꾸준히 ‘생활임금’을 인상하여, 2023년도 과천시 생활임금은 경기도 내 3위 수준이며, 대상자는 과천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182여 명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2024년 과천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2.5%를 인상했다. 물가상승 및 실질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워진 지역 노동자의 생활안정 및 삶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가 오는 10월 1단계 개장을 앞둔 것과 관련,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채용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 2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스파이어 협력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인스파이어 협력사 21개 사가 참가, 300여 명의 인원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들 업체는 직원 식당, 객실 청소, 시설 관리, 판매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서 인재를 구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약 5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칵테일 체험, 카지노 체험 등의 ‘직무 체험관’은 물론, ‘인스파이어 경력직 현장 면접’ 코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빠른 채용을 확정하고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선 214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가 농촌융복합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했던‘농촌융복합산업 맞춤형 홍보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보지원사업은 농·축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포장디자인 제작 또는 변경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제주시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농업인, 농업법인 등 공모로 선정된 15개 업체에 총 7,000만 원을 지원했다.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고객 니즈와 제품 특성이 잘 반영된 포장재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스티로폼 박스에서 종이보냉 박스로 바꿔 포장재 보관과 배출시 편리하고, 제품의 품질 유지 등 기능성 향상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농업과 식품가공·유통·관광체험 등 연계된 산업을 통한 시너지로 지역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6차)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민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양시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포스코퓨처엠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산업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요구에 맞는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인력 채용 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훈련 사업으로 양성된 광양시 청년을 우대 채용하고,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성․상식․현장 교육‧모의 면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장 동력 산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한국판 뉴딜 산업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은 9,323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22년 11월 율촌산단 내 연산 9만 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종합 준공해 현재 협력, 용역인력 포함 800여 명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양시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포스코퓨처엠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산업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요구에 맞는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인력 채용 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훈련 사업으로 양성된 광양시 청년을 우대 채용하고,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성․상식․현장 교육‧모의 면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장 동력 산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한국판 뉴딜 산업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은 9,323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22년 11월 율촌산단 내 연산 9만 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종합 준공해 현재 협력, 용역인력 포함 800여 명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