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안양시는 중소기업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안양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우선, 기반시설 분야는 5곳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도로 확장 및 포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노동환경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에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화장실, 화상회의실 등 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경우 노후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개보수를 지원하며, 작업환경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및 적재대·환기장치 설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부문이 신설돼 중소 제조기업과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지식산업센터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지역사회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추진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8월말 2주간 공모를 통해 총 17개 기업이 신청한 바, 이들 신청기업에 대해 현장실사를 실시해 지정요건 충족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심사는 사회적경제실무위원회에서 하며, ▲예비사회적기업 형식적 지정요건 충족 여부 ▲독립된 조직형태 여부 ▲사회적 목적 실현 여부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사회적기업 인증 가능성, 사회적가치 지향성 여부 ▲노동관계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 현행법령 위반 등 부적정 여부를 심사해 오는 10월 중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 절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재정지원 사업 등 보조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현재 제주시 지역 내 사회적기업은 총 117개소(사회적기업 69개소, 예비사회적기업 48개소)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22개 기업이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에 신청했으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시 연수구가 지역 내 공공부문 근로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적용하는 내년 생활임금을 인천시와 동일한 시간당 1만 1천4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생활임금 1만 1천120원보다 2.5% 인상된 금액에 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보다 1천540원(15.6%) 높은 금액으로 인천지역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이란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최저임금 이상으로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 기준을 가리킨다. 연수구는 1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인천시 생활임금과 같은 시간당 1만 1천400원을 확정했다. 인천시를 제외하고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인천지역 기초단체 6곳의 평균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 1천266원으로 올해 확정된 생활임금은 이달 중 고시와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내년에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연수구 소속 기간제근로자와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230여 명으로 최종 인원은 해당부서의 사업여건 및 기간제근로자 승인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난 2019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새빗켐과 경상북도·상주시는 2023년 9월 18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새빗켐은 1993년에 설립된 이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그리고 이차전지 소재 리사이클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솔루션 기업이다.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2017년 이차전지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재생 에너지 소재 회수 기술력을 확보하여 첨단산업 재활용 분야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새빗켐은 올해 3분기부터 2026년까지 상주일반산업단지 약 4만 5천㎡부지에 총 500억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원료인 탄산리튬 생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최신 생산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 점유율 제고로 세계일류 ESG 기업으로 지속성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종 인허가 용역 및 토목․건설사업 시행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지역인재를 중심으로 100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새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공영민 고흥군수가 이끄는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은 9월 12일부터 4박 5일간 산둥성 웨이하이시, 저장성 원저우시 등 중국 출장을 통해 총 1,500만 불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대형 라이브커머스, 웨이하이 무역 담당 기관, 웨이하이·원저우의 대형 유통사와 공조 관계를 맺는 등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중국에서 ▲웨이하이 상무국·산둥 나하이 국제무역과 500만 불 ▲산둥 풔쿤 투자그룹과 500만 불 ▲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와 500만 불 수출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성과는 산둥반도와 중국 화동지역을 아우르는 해안지역 무역 도시의 유통사 3곳과 고흥 유자와 김을 중심으로 한 고흥 농수산식품 중국시장 수출 확대의 교두보 마련이라 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유통회사뿐만이 아니라 현지 무역 담당 기관과 긴밀한 공조 관계를 맺고 중국 기관이 품질을 보증하고, 라이브 커머스라는 새로운 방식의 현지 마케팅을 계속 발굴하는 등 고흥 농수산식품이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등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중국 시장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공영민 고흥군수가 이끄는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은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기존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방법으로 고흥을 중국에 알리고 중국 수출시장을 공략한 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저우시 어우하이구 ‘고흥의 날’ 선포식 및 고흥 농수산식품 판촉행사 ▲공영민 군수의 중국 왕흥 라이브 커머스 출연 및 고흥 홍보▲칭다오 해양식품영양 창신 연구원과 업무협약 ▲중국 대학생 고흥농식품 판매대회 등 지금까지 지자체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마케팅 방식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무역의 도시 원저우(인구 약 957만)에서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고흥을 알리는 판촉행사와 전시판매,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고흥 농수산식품에 대한 현지인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 중국 유학생들로 하여금 고흥농식품을 판매토록해 현지의 다양한 SNS에 고흥 농식품의 홍보 불로깅을 통해 중국 MZ세대들을 적극 공략했고, 청도 해양식품영양 창신 연구원과 신제품 개발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의 기술과 고흥의 농수산물의 만나 새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대전 대덕구가 2023년 지역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지원한 기업 중 9개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기부와 중진공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구조전환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이와 별도로 ‘대덕구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 기업 9개사를 지원한다. 대전·세종 자치구에서 별도 예산을 투입해 지역 기업을 지원 하는 건 첫 사례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혁신바우처 △기술지원 혁신바우처 △마케팅 혁신바우처 등 3개분야 12가지 프로그램을 기업의 기호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선정기업당 최대 4400만원까지 대덕구 예산으로 지원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 기업을 위한 ‘대덕구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9월 15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경영위원회 구성은 공단의 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영향력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의 ESG 경영위원회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외부 전문가와, 각각의 사업을 대표하는 내부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및 ESG 경영에 대한 목표와 방침을 담은 선언문 채택 등이 논의됐다. 이번 ESG 경영위원회 출범은 공단이 미래를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역량 강화와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ESG 원칙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ESG 경영은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경영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ESG 경영을 체계적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자동차세 상습 체납을 없애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5일 제주경마공원 등 관내 차량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단속에 나섰다. 올해 8월말 기준 제주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43억 4,600만 원으로 시 전체 체납액 318억 6,800만 원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시는 체납관리단과 읍면동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번호판 영치 및 영치 예고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자동차세 2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독려했고, 3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영치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영치 시점부터 차량을 운행할 수 없고 해당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차량 1,038대․523백만 원, 관외 차량(징수촉탁) 246대․177백만원에 대하여 영치 및 예고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희정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읍면동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택단지, 대규모점포, 공항․항만 등 차량 밀집지역은 물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재)하동녹차연구소가 하동산 가루녹차 K-Matcha의 중남미시장 수출에 이어 멕시코에서 열린 ‘EXPO CAFA’에 참가해 하동녹차 홍보 활동을 벌였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달 말 연구소 가공공장에서 K-Matcha의 멕시코·브라질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K-Matcha는 8.5t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어치로,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강화 기술개발 사업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5t 8만 달러(한화 약 1억원)어치를 추가 선적할 예정이다. 이번 선적으로 중남미 국가에 하동 K-Matcha의 우수성을 알리고, 커피에서 벗어나 건강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녹차연구소는 가루녹차 선적에 이어 K-Matcha 수출업체 ONCE ROMI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린 ‘EXPO CAFA’에 참가해 K-Matcha 시음회를 비롯해 현지 주요 소비층과 외식업계·식품회사 등 B2B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홍보를 벌였다. 이와 함께 K-Matcha를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수원시는 15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열었다.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산부 오창식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오창식 강사는 공유재산 관리 실무, 감사 지적 사례, 공유재산 변상금 부과 등 후속 조치, 관련 법령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이라며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자들이 공유재산을 책임감을 느끼며 관리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고흥군은 중국 절강성 원저우시 어우하이구 패션특화단지에서 지난 9월 15일 중국 대학생 고흥 농수특산물 온라인 판매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2023년 8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치러진 고흥 농식품 온라인 판매대회는 중국 원저우 온라인유통디자인전문대 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중국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웨이디엔’내 SNS쇼핑몰을 활용해 고흥 유자, 김 제품 6개를 판매해 그 실적을 겨뤘다. 웨이디엔은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으로 ‘웨이신’을 개발한 텐센트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SNS쇼핑몰이다. 학생들이 약 한 달간 1만7000$(한화 2천3백만 원) 매출을 올렸으며, 중국 전역에 3,542건을 판매했고, 중국 32개 성 중 27개성에 골고루 판매해 중국시장 내 고흥 농식품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공영민 군수는 “중국 현지 대학생들의 고흥 농식품 판매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제 글로벌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같은 기존 판매 방식이 아닌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해 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은 지난 9월 14일 중국 원저우에서 산둥 풔쿤 투자그룹 및 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와 각각 고흥 농수특산물 500만 불로 총 1천만 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둥 풔쿤 투자그룹은 중국 각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농수산 가공식품을 발굴해 라이브 커머스 히트 상품으로 만들며 2022년 누적 매출액 18억 위안(한화 약 3,200억 원)을 돌파한 대형 라이브 커머스 기업이다. 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는 상해 및 화동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100여 개 로컬마트에 유통하는 회사로 2022년 매출액 82백만 위안(한화 약 150억 원)을 달성한 유통기업이다. 캉빈 회장은 “고흥 농수특산물은 충분히 매력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단순히 특산물 가공식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흥의 문화, 역사, 관광을 아우르는 고흥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흥군 브랜드를 중국 전역에 마케팅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거대하고 치열한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라며, “농어업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 동구는 14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35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2023 뿌리산업과 함께하는 동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힘을 모아 구인난이 심각한 관내·외 제조·뿌리·물류 기업에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대규모 채용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현장 방문 구직자들은 제조업, 물류, 기타서비스업 등의 직·간접 참여기업 50개 사의 채용관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재취업 대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연령별·계층별 취업상담도 이루어져 다양한 직업교육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부대 행사관에서는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취업 타로카드,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참여 177명, 현장 채용 35명 및 2차면접자 73명이 결정되어 관내·외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활기찬 동구, 행복한 내일(JOB)찾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 동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구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할인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빠르게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동구사랑 상품권은 동구 관내 새마을금고 5개소(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신협 7개소(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솔빛, 동인천, 현대제철), 농협 4개소(인천원예,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 중구농협 화수지점), 신한은행 1개소(동구청지점)를 방문하여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특별 할인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사랑상품권은 올해 60억을 발행했으며, 동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