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금산군은 취업취약계층과 청년층의 소득 창출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34명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주 지역자원 활용형 업무를 맡을 7명을 선발했으며 2월 초 지역공간 개선형 업무를 맡을 1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상반기 2월~6월, 하반기 7월~11월로 계획됐으며 이후 하반기 참여자 17명은 오는 6월 모집한다. 이 사업은 총 3억5100만 원이 투입되며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지역자원 활용형 사업은 진산면 막현리와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기업연계형 사업은 고용복지센터를 연계해 추진된다. 또한, 서민생활 지원형은 금산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공간 개선형 사업으로는 하천 꽃길 조성이 예정됐다. 하천 꽃길 조성의 경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매출 상승에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지난해 향수OK카드 가맹점 중 결제금액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총매출액 7,318백만 원 가운데 2,580백만 원이 향수OK카드로 결제돼 전체 매출의 약 35%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역화폐 사용이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옥천군은 지난해 향수OK카드를 적극 운영한 결과, 일반발행 919억 원과 정책발행 168억 원 등 총 1,087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금년에도 캐시백(인센티브) 10%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 같은 지역화폐 사용 효과에 힘입어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해 매출액이 73억 원을 돌파하며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2023년 행안부 지침에 따라 당초에는 연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모두 지역화폐 사용이 불가능해 옥천로컬푸드직매장도 가맹점 취소 위기에 놓였으나, 옥천군의 적극적인 건의로 행안부에서 예외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봉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11일까지 봉화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봉화장터’에서 진행되는‘2026년 설맞이 온라인 축제’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봉화군의 대표 농·특산물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봉화한우, 봉화사과, 봉화쌀, 홍도라지조청,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봉화의 정성과 품질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설 명절 선물로 한자리에 마련된다. 할인 혜택은 봉화장터 회원을 대상으로 1인 1일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산지 직송을 통한 신선함과 봉화 농산물의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점업체에는 택배비 일부 지원이 함께 이뤄져 농가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설은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명절”이라며 “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릉시는 각종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외부재원을 적극 확보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2026년 공모사업 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시는 중앙부처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을 시정 주요 재원 확보 수단으로 보고, 공모사업 발굴부터 신청·선정,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공모일정 공유, 사전 적정성 검토, 성과 점검을 연계한 관리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2026년에는 시정 목표와 연계성이 높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문화 콘텐츠 확충, 도시·교통 인프라 개선, 시민 체감형 생활 SOC 분야를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완성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같은 관리 강화의 기반에는 2025년도 공모사업 성과가 있다. 강릉시는 지난해 정부 및 광역 공모사업에서 총 61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1,687억 원 중 1,060억 원 규모의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하여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동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릉시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신규 모집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쉬었음’ 상태의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회복과 구직 동기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업 준비 및 구직활동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34세 청년으로,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 해당된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40시간), 중기(3개월·120시간), 장기(5개월·20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2월 초 장기 과정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에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공통 5대 필수 영역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중·장기 과정에는 외부연계활동과 자율활동이 추가로 운영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이수 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경지 토양 상태를 진단하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작물 생육을 돕는 유용미생물을 공급하여, 지역 농업인의 과학영농 실천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과학장비를 활용해 토양의 영양과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으로, 검정 항목은 산도(pH),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전기전도도(EC) 등이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사용량을 추천하는 시비처방서를 제공한다. 토양검정은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퇴비나 비료를 살포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비료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어 작물 생산성 향상과 토양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미생물연구관에서는 유용미생물 6종(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GH-13, 슈도모나스 푸티다균)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은 퇴비 분해 촉진, 토양 개량, 병해 예방, 뿌리 발달 및 생육 촉진, 축사 악취 저감, 가축 질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농산물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용담동, 한경면에 이어 한림읍을 찾아 2026년 세 번째 ‘민생 경청 소통’을 이어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한림읍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매장 유산의 보존과 활용, 환경친화 축산 시스템 등 한림읍의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첫 일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의 선도 사례인 ‘제주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18기의 해상 풍력터빈을 통해 연간 약 234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한림해상풍력은 지역주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발전사업의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설계된 국내 대표적인 기업–지역주민 간 상생·이익공유 모델로 평가받는다. 1,009명의 주민이 총 300억 원을 채권 방식으로 투자해,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기의 판매 수익을 재원으로 이자수익을 제공받는 구조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바다를 키우는 제주, 제주를 키우는 바다’를 정책 목표로 2026년 해양수산 분야에 총 1,742억 원을 투입해 해양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해양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야별로는 수산업 465억 원, 해양산업 239억 원, 해녀문화유산 57억 원, 해운항만 981억 원이 편성됐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어촌환경 조성과 수산물 가공·유통 고도화, 기후위기 선제 대응에 중점을 둔다.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인구 감소·고령화 대응을 위해 청년어업인 정착 지원, 여성어업인 행복이용권, 어업인 수당 등 26개 사업에 32억 원을 투자한다. 수산물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판장 현대화와 수출시장 다변화 마케팅·물류 지원 등 26개 사업에 133억 원을 투입해 제주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연안 생태계 복원과 연계한 블루카본 확충을 위해 인공어초와 해중림 조성 등 7개 사업에 130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속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해시와 김해연구원은 20일 오후 3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5층 대회의실에서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조기구축을 위한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지역공감대를 확산하고,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이 지역균형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폭넓게 공유했다. 동남권순환광역철도는 창원(마산역), 김해(진영역), 양산(물금·북정), 울산(KTX역)을 연결하고, 경남·울산을 1시간 생활권으로 형성하는 광역철도이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고시 이후 현재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중이다. 수도권과 동남권 간 철도 인프라 격차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광역철도는 동남권 메가시티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기반시설이다. 이에 토론회는 동남권순환광역철도의 조기구축 필요성에 대한 당위성과 시민 공감대를 강화했다. 토론회는 ▲1부 개회 ▲2부 주제발표 ▲3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창원특례시는 ‘2025년도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3%가 ‘만족’ 이상으로 답하며 높은 정책 체감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도 지원금을 받은 대학생 440명이 참여하여 정책효과와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사결과, 학업 및 생활비 마련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97.5%로 나타났으며 지원금의 주요 사용처는 △ 식비 등 생활비(55.7%), △ 등록금 및 수업료(29.3%), △ 교재비·학원비(12%) 순으로, 지원금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응답자의 98.5%가 창원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향후 창원 거주 및 취·창업 의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도 93.6%로 높게 나타나, 청년의 지역 정착 인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창원 새내기 지원금’은 창원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사)포항시과수연합회는 지난 19일 포항시농업인복지회관에서 연합회 이사 및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과수 농가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목표를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과수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및 연찬회 개최 ▲대도시 과수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 ▲기후 변화 대응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과 함께 과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연합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과수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과수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포항시는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120명의 청년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130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포항시 거주 만 18세~34세 청년이다.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지역특화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진로 상담과 자기 이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일상 회복과 동기 부여 프로그램, 취업 연계 활동까지 참여자의 상황과 수요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년에게는 프로그램 참여 및 이수 단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참여 수당, 이수 인센티브, 구직활동 인센티브 등으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 최초의 특급호텔 건립사업이 민관 사업협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포항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사옥에서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하나증권, 대우산업개발 등 민간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급호텔 조성을 중심으로 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하나증권은 민관협력을 통해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며, 금융 구조 설계 및 자문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전문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6,869㎡)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이 선정된 이후 사업 조건과 공공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 3,772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상 26층·지하 4층, 220실 규모의 특급호텔에 연회장, 회의실, 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호텔 브랜드 도입으로 수준 높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11일까지 신청·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2008년생) △영농경력이 없거나 경력 10년 미만의 농업인 △농업관련 학과 졸업 및 농업 교육기관(공공기관)에서 관련 교육 이수자이다. 신청은 ‘농업e지(nongupez.g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며, 관련 지침 등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홈페이지-고시공고, 영광군농업기술센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최대 5억 원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을 융자해 주며, 영농 관련 전문가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 등도 지원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욱)는 “지속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업현장에서 우리 지역에 농업발전을 이끌어갈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영광군은 현재 딸기 재배 농가 46명이 약 15.8ha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대부분 설향 품종을 중심으로 고설 수경재배(양액재배)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이에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실제로 겪는 재배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딸기 실증시험포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딸기 실증시험은 매년 9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진행되며, 설향 품종을 중심으로 정식부터 수확까지 전 재배 과정을 점검한다. 지난해 실증 결과, 정식 초기 관리만 안정적으로 이뤄져도 활착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무리한 생육 관리보다 기본에 충실한 재배가 전체 농사의 안정성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확인됐다. 특히 초기 생육 단계에서 비료나 양액을 과다하게 공급하기보다는, 뿌리가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했다. 저온기에는 ‘많이 주는 농사’보다 작물 상태를 살피며 조절하는 관리가 생육 안정에 효과적이었다. 병해충 역시 완벽한 방제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관리가 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양구군의 착한가격업소는 19개소로, 이·미용업 3개소, 외식업 15개소, 기타 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군은 올해 상반기 일제정비 결과 등을 반영해 신규 업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는 양구군 내 개인 서비스 업소 및 법인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대상이다. 신청은 업소가 직접 하거나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단,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무인으로 운영되는 업소,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까지 경제체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구군 버드나무 예술창고에서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2기’ 전시회가 3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구가족센터와 (사)공존과이음이 공동 주최하는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양구 지역 어린이들이 제작한 입체 부조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는 어린왕자 작업으로 세대 간 공감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화가 강석태 작가와 강원대학교 김도경 교수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지도를 맡아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8월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다양성’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의 유니버스’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를 협동 부조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한편 공동 작업을 통해 소통과 협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을 선보인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는 그림과 음악, 해설을 결합해 관객이 한 편의 이야기처럼 무대를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융합형 공연이다. 202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이어져 온 시리즈로, 이번 3.0 버전은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담은 한국화와 서양화 명화, 성악곡을 함께 구성해 음악과 함께 그림이 지닌 서사와 정서를 깊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친근한 해설과 감성적인 무대 구성을 통해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피아니스트 목혜민 등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해 공연의 관심을 높인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가 참여해 명화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은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월출산국립공원의 장엄한 풍경이 26인 도·공예가의 손끝에서 현대 감각 도자로 탄생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이 3/20~4/12일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개최한다.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재구성해 관객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전국에서 이름 높은 26인의 공예가는 ‘영암FC(Fine Craft Art Club)’의 이름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 이들은 한국 최초의 고온 유약 그릇 ‘시유도기’ 발생지 영암에서 월출산을 재해석한 작품 6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월출산의 바위, 능선, 구름, 눈 등 자연 풍경을 흙과 유약, 철화 붓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며, 지역 흙의 질감과 형태를 현대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고은아, 김동표, 김수민, 김수연, 김정우, 김종훈, 박성극, 박진혁, 신재일, 신현민, 안정은, 은성민, 이문정, 이문현, 이정현, 이태호, 정영유, 정준영, 정유나, 조아라, 조장현, 지승민, 최소정, 하경아, 홍우경, 스튜디오 포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7/26일까지 ‘사물의 잔상-모노하의 확장과 변주’ 전시회를 연다. 상설전시실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1960년대 말 일본에서 태동한 현대미술 운동 모노하(物派, もの派)의 미학을 하정웅컬렉션 35점으로 보여준다. 모노파로도 불리는 모노하는 1968년 전후 일본 현대미술에서 등장한 운동으로, 사물 고유의 물성과 점유 공간, 이를 바라보는 인간의 자각을 최소한 개입과 배치로 드러낸다.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동아시아적 사유와 감각을 토대로 독자적 미학 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물의 잔상’ 전시에서는 돌, 철판, 유리, 실 등 사물 그 자체의 존재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했던 모노하의 방법론이, 평면 회화에서 새로운 언어로 발화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설치·조각 중심의 모노하 운동이 어떻게 캔버스·종이 위에서 선·색·질감·여백 등 회화의 범주로 침투하고 변용됐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시회에서는 세대를 넘어 모노하 감수성을 계승하면서 독창적 세계를 창조한 문승근(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