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9,815건, 총 1억 2천 9백만 원 부과했다고 밝혔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허가, 인가, 등록, 신고 등)를 가지고 있는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2만 7천 원부터 4천 5백 원까지 5종으로 부과한다. 1월 1일 이후로 폐업했더라도 해당 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다. 아울러,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 신청을 하면 세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는 1월에 일시 납부하면 그 해 세금의 약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올해 연납 신청 및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이며, 기존에 신청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다면 별도의 신청 없이 유지된다. 고성군청 세무회계과 전화나 방문, 위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가상계좌, 위택스, 관내 금융기관, 세무회계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SNS 및 소식지 등을 통해 연납제 홍보를 추진한 결과 자동차세 연납 4,052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제시는 지난 13일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육성한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인가로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거점시설 등 생활 기반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주민 중심의 재화·서비스 제공을 지속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갖추게 됐다. 조합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기초 생활 인프라를 유지·관리하고,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주도 조직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 운영의 지속가능성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합은 지난해 9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뒤 설립 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8일 국토교통부 설립인가가 확정됐다. 시는 조합이 도시재생 성과를 ‘사업’에서 ‘상시 운영’으로 전환하는 핵심 주체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합은 앞으로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 ▲마을카페·마을레스토랑 운영, ▲지역 농산물 및 특산물 판매, ▲스마트미디어 제작 및 홍보 대행 등 지역 밀착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 소득 증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예천군은 14일 오전, 예천가축시장에서 열린 ‘2026년 새해 첫 염소 경매’ 현장을 찾아 출하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경매는 2026년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장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염소를 거래하려는 농가와 매수 가동 인력들로 활기를 띠었다. 현재 예천가축시장의 염소 경매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투명한 유통 체계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천군은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시행에 따라 염소가 새로운 대안 축종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특히, 염소는 건강식 이미지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을 보완할 수 있는 축종으로, 예천군 차원의 체계적인 유통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예천군은 염소 경매 활성화와 함께 관내 염소 취급 음식점과의 연계를 통한 소비 확대,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특히 생산·유통·소비가 연계되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 축산업의 새로운 소득 기반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고품질 염소 생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2027년 개관을 앞두고 지역의 우수한 연구 인력들과 연계를 강화하며 학술대회 유치에 본격 나섰다.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대표이사 송남운)는 지난 14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POEX 찾아가는 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포스텍 교수진을 대상으로 대규모 학술대회 및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설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POEX가 최근 POSTECH과 학술·연구 중심 MICE 협력 체계를 구축한 데 따른 후속 실무 행보로, 2027년 개관 이전부터 학술행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POEX 시설 및 공간 구성 소개 ▲학술대회·국제회의 개최 시 제공되는 지원 사항 안내 ▲행사 유치 및 운영과 관련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실제 학회 유치 가능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수는 “학회 운영 경험이 있는 연구자들에게는 장소 선정과 운영 부담이 큰 고민인데, POEX처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이 추진 중인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기준 234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아이 한 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군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재육성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해남군은 가족의 역할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교육과 돌봄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해남의 미래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공동체적 의지가 장학사업기금이라는 제도적 기반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은 지난 1997년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군민과 향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과 군의 전출금이 중심이 되어 기금이 마련됐다. 이후 20여년간 기금은 약 1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재정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해남군은 2021년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로컬크리에이터를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제주도는 14일‘제주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총 29억 3,100만원 규모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부서 신설과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유망 기업 발굴·투자 연계·네트워킹 확대 및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3단계 전략을 추진, 지역 전체를 아우르며 성장하는 로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먼저‘스타크리에이터 육성 사업’(8억 2,000만 원)으로 로컬 생태계를 이끌 앵커기업을 발굴한다. 공개선발 과정을 통해 글로벌 확장 기업과 지역 상생 기여 기업 등 성장 유망 기업 9개 사를 3월 중 선정한다. 선발 과정과 성장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도민 관심을 높이고, 선정기업에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글로벌 진출 기업에는 해외 인증·현지 투자유치·유통채널 입점 등의 지원을, 지역 상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명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뒷받침하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5년 개소한 광명시 공동물류센터는 현재 200여 개 소상공인과 거래 관계를 유지하며 연 매출 70억 원을 넘는 성과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흥시 소상공인과 관계 부서 공무원, 시흥시정연구원 관계자들이 광명시 공동물류센터를 방문했다. 광명시 공동물류센터는 중소상인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5년 6월 소하동에 조성했다. 연면적 772.7㎡, 지상 2층 규모로, 첨단 물류 시스템과 장비, 판매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구매와 유통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공동물류센터 운영을 경기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에 위탁해 공동구매한 상품을 관내외 소상공인에게 공급함으로써 중소 슈퍼마켓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배송 체계 구축 사업도 병행해 1인 점포나 차량이 없는 영세 상인의 물류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완화와 지역 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겨울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슈링클 키링과 신명여자고등학교 뜨개질 봉사단 ‘뜨봉단’이 제작한 손뜨개 물품을 청담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된 청소년자원봉사학교의 나눔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이수한 뒤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슈링클 키링을 직접 제작했으며, 해당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기부됐다. 이와 함께 신명여자고등학교 뜨개질 봉사단 ‘뜨봉단’이 정성을 들여 만든 귀도리, 목도리, 모자 등 방한용 손뜨개 물품도 함께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여 청소년과 고등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한 연계 나눔 활동으로, 세대를 넘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공동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달된 물품은 청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전달식은 교육에서 제작, 그리고 기부로 이어지는 자원봉사의 전 과정을 청소년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귀포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에 직접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납 신청자 1,754여 명에게 10% 감면된 금액의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은 매년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에 납부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 및 2기분 각 10%씩, 3월 납부 시 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노후 경유차 소유자이며, 지난해 연납 납부자는 자동으로 재신청 처리된다. 연납 납부 후 명의이전이나 폐차, 주소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잔여 일수만큼 환경개선부담금을 재산정하고 차액은 환급해 준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2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 6,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납 홍보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청 및 납부는 2월 2일까지이며, 아직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납부 대상자는 서귀포시 기후환경과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nbs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해시는 14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김해경제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포럼 주관기관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 김해상공회의소로 변경돼 이날 행사부터 김해상공회의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익숙한 틀을 넘어 지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산·학·관 협력의 외연을 넓혀 실질적인 경제 네트워크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포럼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다. 김해시는 2026년부터 김해상공회의소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후원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탠다. 올해 첫 포럼 강연자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 재직 중인 서용석 교수이다. 서 교수는 ‘AI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조직 변화와 리더십’을 주제로, AI 도입은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조직 전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더는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기술 변화에 적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와 학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총 35억 원이 투입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을 조기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작물 안정생산,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 등 분야의 43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농업인 조직 및 생산자단체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센터의 사업별 담당 부서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실태조사와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국·도비 지원 사업의 경우 개소당 사업비가 5000만 원 이상이면 발표 심사가 필수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술 보급 효과를 기대한다”며 “농업기술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의 사업별 담당 부서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금산군 금성면은 지난 13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열렸다고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작목별 재배 핵심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잎들깨 재배에 대해 핵심기술을 설명하고 현장 사례를 소개하는 지역 맞춤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현장 사례 중심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면 관계자는 “영농 실용교육은 농민들의 한 해 영농설계에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농업인들의 영농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지역 대표 특산물인 ‘포항 쌀’이 14일 헝가리와 아랍에미리트(UAE)로 동시에 수출길에 오르며 병오년 새해 수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북구 흥해읍 소재 대풍영농조합법인에서 포항 쌀의 헝가리 및 아랍에미리트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20톤 규모다. 포항 쌀은 지난해 68톤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올해는 수출 100톤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 쌀은 동해안 특유의 온난한 기후와 생육기 일교차 덕분에 쌀알이 단단하고 전분 구조가 치밀하다. 밥을 지었을 때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고 식어도 고소한 맛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장거리 해상 운송 중에도 미질 변화를 최소화하는 ‘수출용 맞춤 도정 기술’이 더해지면서 보관 안정성까지 확보, 까다로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금예철 대풍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포항 쌀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해 수출 국가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시 중구는 지역 대표 미래 먹거리인 ‘마이스(MICE)’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인센티브제’를 도입·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s/Events)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대규모 국제회의나 전시회 등의 적극적인 지역 내 유치를 유도함으로써,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증진, 문화적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대상은 인천 중구 관내에 일정 규모 이상의 국제·국내 회의, 기업 포상 여행 등의 행사를 유치·개최한 단체 또는 사업자다. 구체적인 지원 요건으로 ‘국제행사’의 경우 참가인원 50명 이상, 외국인 20명 이상, 2일 이상 개최, 관내 숙박 1박 이상을, ‘국내 행사’는 참가인원 30명 이상, 2일 이상 개최, 관내 숙박 1박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단, 행사 사진 사용 허가, 정보 공유 협조, 결과 보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홍천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청년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싱싱한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하된 딸기는 3,916.8㎡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2구획에서 생산된 것으로, 홍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당도 측정 결과 평균 13.6브릭스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고당도 딸기로 평가되는 기준인 11브릭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뛰어난 품질의 딸기임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4년 행정안전부 소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선정돼 조성된 시설로, 2025년 6월 총 8,755.2㎡ 규모로 준공되어 현재 9명의 청년농업인이 임대 계약을 체결해 총 4개 구획에서 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개인당 최대 3년간 임대되며, 이 기간 동안 발생한 농가 소득은 향후 지역 내 본인 소유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기초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창업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추운 동절기에도 열정적으로 농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양구군의 착한가격업소는 19개소로, 이·미용업 3개소, 외식업 15개소, 기타 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군은 올해 상반기 일제정비 결과 등을 반영해 신규 업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는 양구군 내 개인 서비스 업소 및 법인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대상이다. 신청은 업소가 직접 하거나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단,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무인으로 운영되는 업소,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까지 경제체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구군 버드나무 예술창고에서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2기’ 전시회가 3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구가족센터와 (사)공존과이음이 공동 주최하는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양구 지역 어린이들이 제작한 입체 부조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는 어린왕자 작업으로 세대 간 공감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화가 강석태 작가와 강원대학교 김도경 교수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지도를 맡아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8월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다양성’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의 유니버스’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를 협동 부조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한편 공동 작업을 통해 소통과 협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을 선보인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는 그림과 음악, 해설을 결합해 관객이 한 편의 이야기처럼 무대를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융합형 공연이다. 202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이어져 온 시리즈로, 이번 3.0 버전은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담은 한국화와 서양화 명화, 성악곡을 함께 구성해 음악과 함께 그림이 지닌 서사와 정서를 깊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친근한 해설과 감성적인 무대 구성을 통해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피아니스트 목혜민 등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해 공연의 관심을 높인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가 참여해 명화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은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월출산국립공원의 장엄한 풍경이 26인 도·공예가의 손끝에서 현대 감각 도자로 탄생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이 3/20~4/12일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개최한다.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재구성해 관객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전국에서 이름 높은 26인의 공예가는 ‘영암FC(Fine Craft Art Club)’의 이름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 이들은 한국 최초의 고온 유약 그릇 ‘시유도기’ 발생지 영암에서 월출산을 재해석한 작품 6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월출산의 바위, 능선, 구름, 눈 등 자연 풍경을 흙과 유약, 철화 붓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며, 지역 흙의 질감과 형태를 현대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고은아, 김동표, 김수민, 김수연, 김정우, 김종훈, 박성극, 박진혁, 신재일, 신현민, 안정은, 은성민, 이문정, 이문현, 이정현, 이태호, 정영유, 정준영, 정유나, 조아라, 조장현, 지승민, 최소정, 하경아, 홍우경, 스튜디오 포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7/26일까지 ‘사물의 잔상-모노하의 확장과 변주’ 전시회를 연다. 상설전시실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1960년대 말 일본에서 태동한 현대미술 운동 모노하(物派, もの派)의 미학을 하정웅컬렉션 35점으로 보여준다. 모노파로도 불리는 모노하는 1968년 전후 일본 현대미술에서 등장한 운동으로, 사물 고유의 물성과 점유 공간, 이를 바라보는 인간의 자각을 최소한 개입과 배치로 드러낸다.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동아시아적 사유와 감각을 토대로 독자적 미학 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물의 잔상’ 전시에서는 돌, 철판, 유리, 실 등 사물 그 자체의 존재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했던 모노하의 방법론이, 평면 회화에서 새로운 언어로 발화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설치·조각 중심의 모노하 운동이 어떻게 캔버스·종이 위에서 선·색·질감·여백 등 회화의 범주로 침투하고 변용됐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시회에서는 세대를 넘어 모노하 감수성을 계승하면서 독창적 세계를 창조한 문승근(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