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우리가 통합을 추진한 이유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5극 3특의 당당한 일극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였다”며 “통합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통합특별시는 ‘중심’도 세워야 하고, ‘거점’도 키워야 한다. 중심도시 광주에 특별시 전체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두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주 청사 및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특별법 통과 이후 청사 활용과 재정 운용, 공공기관 배치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불필요한 논쟁보다는 통합의 목적에 충실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주 청사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통합 이후에도 기존 광주청사, 무안청사, 순천청사는 각각의 위치에서 유지·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청사’라는 용어는 특별법에도 담겨있지 않은 용어”라며 “주청사라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장시간 야외 근무와 고강도 노동으로 인해 피로 누적 및 근골격계 상해 위험에 노출된 환경직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해 예방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추진했던 근골격계 상해 예방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현장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용전동 환경직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북구체력인증센터 소속의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종량제 봉투 수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재활용품 선별 등 각 업무 성상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운동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동작이 많은 작업 특성을 고려해 허리, 어깨, 무릎 등 주요 취약 부위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과 기능적 스트레칭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근로자들의 기초 체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의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발행 이틀 만에 모두 팔리면서 올해도 광주 자치구 지역화폐 중 주민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3일 발급을 시작한 80억 규모의 부끄머니가 이날 오전 10시경 전액 소진됐다. 완판까지 6일이 걸렸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무려 4일이나 앞당겨진 것으로 2년 연속 광주 자치구 지역화폐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조기 소진은 부끄머니 활성화를 위한 북구의 다양한 노력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먼저 북구는 올해 15% 선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부끄머니와 비슷한 성격의 온누리상품권(할인율 7%)·광주상생카드(할인율 10%) 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점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부끄머니 구매처를 기존 북구 내 광주은행(18개소)에서 광주 전역(67개소)으로 넓혀 카드 발급을 한층 수월하게 한 것도 소진 속도에 불을 붙인 것으로 평가된다. 음식점·마트·학원 등 생활 밀착 업종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맨발걷기 길을 새봄과 함께 전면 개방했다. 서구는 동절기 한파와 지면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맨발길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시설 정비와 토양 보강, 배수로 점검 등을 실시해왔다. 최근 기온이 오르고 지면 상태가 안정됨에 따라 안전 점검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구 맨발로(路)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공간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금당산, 상무시민공원 등 관내 18개 동 3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금호1동 마륵근린공원에 도심 내 최장길이인 3.7km 구간의 맨발로를 조성했다. 또한 맨발로를 광주 자치구 최초로 걷기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맨발 산책로 조성‧관리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해 맨발걷기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맨발로 유지‧관리 인력 배치, 맨발동호회를 중심으로 한 자율적 관리, 이용자가 직접 흙을 보충하는 착한 캠페인 등을 통해 맨발로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은행은 오는 5일부터 광주·전남 지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광주·전남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1~3학년생(휴학생 포함)이며, 이번 16기부터는 외국인 유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나이·성별·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총 3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홍보대사들은 팀별 프로젝트 기획과 수행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콘텐츠 제작 등 광주은행의 브랜드 가치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지원 방법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인사혁신처의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사회통합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퇴직 공무원이 사회적 고립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나서는 '먼저 찾고, 잇고, 연계하는 천사(1004) 복지 매니저(이하 천사 복지 매니저)' 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람 중심 지역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로 가족‧이웃과 단절된 위기 대상자가 빠르게 늘고, 무연고 고독사 사례가 늘어나는 실정이다. 신청 중심 구조에 머문 현행 복지 전달체계로는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이 어려운 현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으로 퇴직 공무원의 오랜 현장 경험을 활용, 관계 단절 등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해 해소하는 복지 체계의 재구조화를 시도한다. ‘1004’는 단 한 사람(1)도 놓치지 않으며, 고립 없고(0), 고독사가 없는(0) 사회를 목표로 사람‧이웃‧마을‧행정의 4중 보호 체계(4)‘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참여자를 5일부터 모집한다.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재난 발생 때 시민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 전문강사가 신청자·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는 서류심사, 공개 강의 시연 등 모집 과정을 거쳐 20명의 재난안전 전문강사를 선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매달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다음 달 일정을 접수한다. 4월 교육 신청은 3월 5일부터 15일까지이다.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교육·강좌)’에서 희망 교육일시와 교육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 분야는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이다. 광주시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어린이·노인 등 대상별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안전인형극’을 함께 운영한다. 안전인형극 공연은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달 선착순 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4일 국립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광주‧전남 통합 순천시 상생토크’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산업발전 방안을 지역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통합특별법의 국회 통과 이후 처음 열린 상생토크이자, 전남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한 일곱 번째 상생토크다. 순천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순천지역 기업인, 광주‧전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와 배경을 설명하며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 ▲이차전지산업 육성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특별법 내용을 전남 동부권 산업과 연계할 청사진을 발표했다. 전남 동부권은 국가기간산업의 수명주기 도래에 따른 산업 침체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신산업을 육성해 기존 석유화학·제철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각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강 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 동부권 발전전략으로 ▲광주권-동부권 연계 반도체 메가벨트 조성 ▲AI·반도체 인재양성 사다리 확대 ▲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육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시민이 선정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5~11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심사절차를 진행한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시교육청이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이나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선제 대응이 필요한 과제 중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투표 대상은 ▲학부모·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찾아 헤매던 교육 정보·연수를 한 곳에서 바로 찾는 ‘광주 학부모와’ 구축 ▲‘창업? 어렵지 않아요. 빛고을 스타트업 플랫폼에서 시작하자!’ ▲교육재정 플러스(+) 프로젝트 : 정교한 자금 운영으로 ‘든든한 교육 곳간’ 살찌우기 ▲‘건강 UP! 창의력 UP! 즐거운 운동장 만들기’ 등 4개 사업이다. 심사 참여는 행정안전부 ‘소통24’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투표 결과를 토대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개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확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많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4일 풍영초등학교 일대에서 광주 광산구, 광주광산경찰,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또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지자체, 경찰, 학부모 등 지역사회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생 교통안전 교육,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운영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확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제14회 국민 권익의 날을 기념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옴부즈만 부문 단체 분야 공적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상을 받았다. 4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억울함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한 단체의 유공을 포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해 공적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공적 검증은 외부 인사가 참여한 국민권익위원회 공적평가위원회 1차 심사와 행정안전부 협의로 진행한 2차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단체상을 받은 곳은 남구와 제주도 2곳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옴부즈만 평가에서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민들의 고충을 공정하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심의‧조정해 주민들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민원 서비스 품질과 행정 신뢰도 향상 등 옴부즈만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남구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운용하면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참신한 가공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가공 활성화 학습 동아리’ 참여자 최대 4팀, 30명 내외를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가공 활성화 동아리’는 시민들이 제안한 가공 아이디어를 실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조리법이 시장 경쟁력을 갖췄는지 분석하는 실습 교육을 받는다. 주요 활동 과정은 ▲아이디어 적용 시제품 개발 ▲조리법(레시피) 실습 및 보완사항 도출 등이다. 활동 기간은 3월 18일부터 6월까지며,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교육관과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가공 상품 개발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다. 팀 단위 신청뿐만 아니라 개인 단위 신청도 가능하며, 팀은 2명에서 10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지역 농업인이나 가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포함되면 심사때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이나 농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시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참여세대 150여세대를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광주시가 ‘2045 탄소중립 전환사회’ 실현을 목표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총 5162세대가 지원을 받는 등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50여세대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미니태양광(300~1000W) 1개소 설치비는 80만~200만원으로, 광주시가 8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가구는 제품에 따라 약 16만~40만원 수준의 자부담(20%)만으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우리 집 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발전이 가능한 광주지역 단독·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관리주체다. 공동주택 거주자는 발코니 난간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등 관리주체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300~1000W 규모의 미니태양광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시설 노후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등산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을 16일부터 30일까지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동구 운림동 993번지 일원에 위치한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이다. 이 주차장은 2009년 5월 조성된 면적 약 1000㎡ 규모의 노외주차장으로, 증심사와 무등산 탐방로 진입 구간에 있어 연중 이용이 활발하다. 그러나 조성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나면서 노면 균열과 주차선 마모 등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공사는 ▲노면 보수 ▲주차면 도색 ▲차로 및 배수시설 정비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개정된 ‘주차장법’ 기준을 반영해 주차면 너비를 기존보다 30㎝ 확대한다. 이를 통해 문콕 사고 등 차량간 간섭을 줄이고 보행 안전성을 높여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사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전 홍보를 실시한다. 또 주차장 일대 현수막 게시와 함께 인근 증심사 공영주차장(동구 의재로 216 일원) 이용을 안내하는 등 시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향한 시도민 공감대 형성과 실행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3일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도민보고회’를 열어 특별법 통과까지 추진 경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시도의회 의장, 범시도민협의회 위원, 시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브리핑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정보무늬 투표) ▲내가 바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희망 메시지 발표(시도민 대표 10명) ▲미래 다짐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 투표에서는 일자리 확대, 기업 유치, 청년 정착 확대가 주요 과제로 선정됐다. 통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시도민 대표 10명이 참여하는 ‘내가 바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균형발전,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염원이 주를 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유족, 시민, 학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삼진'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의거로 당시 지역의 농어민 등 7,000여 명이 조직적으로 일으킨 대규모 의거였으며, 경기도 수원과 평안북도 선천 그리고 황해도 수안의 만세운동과 더불어 4대 만세운동으로 손꼽히는 의거였다. (사)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회장 김병현)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낭독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대형태극기 퍼레이드 △참배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생 75명이 대형 태극기 퍼레이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팔의사를 선두로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창의탑까지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래 세대가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히 재현해 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병현 창원삼진독립의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과학관(관장 임미숙)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인 ‘상반기 열린 과학 실험 교실’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과정은 개인 과정과 학교 단체 과정으로 나눠 과학실험실과 천체관측실 등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일 열린 개인 과정에서는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투사체의 운동 원리 실험, 지능형(스마트) 망원경 활용 태양 관측, 광합성 색소 분리, 아스피린 합성과 분광 분석 등 전문적인 탐구 주제를 선택해 심화 탐구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장비로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는 학교 단위 과정이 시작된다. 강좌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와 연계된 8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하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하고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긴급출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봄철 영농기 임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현장 작업 중 고장 및 조작 미숙으로 인한 출동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시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의 참여 확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인 1개 조로 구성된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임대농기계 고장 수리를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 또 올바른 조작 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토요일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해 휴일인 토요일에도 긴급출동반을 운영함으로써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농번기인 4~5월에는 주요 임대농기계를 중심으로 현장 출동을 강화해 농업인의 작업 효율 향상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농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주말 체험형 휴식 프로그램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박물관 치유(뮤지엄 테라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박물관 주변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반구천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사진 촬영과 스케치 활동을 중심으로 반구천 일대를 산책하며 풍경과 세계유산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명상과 요가, 산책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회차별 20명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접수는 매월 첫째 주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울산 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시민 맞춤형 환경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창원YMCA 2개 기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모를 통해 2개 기관을 선정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창원시 지역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됐으며, 심사는 3월 26일 관계 공무원, 학교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평가는 서면심사 100점과 현장심사 2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총 합계 점수가 높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호, 창원YMCA가 제2호로 각각 지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두 기관 모두 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인력과 시설, 사업계획 등 전반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기관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각 기관이 향후 3년간 창원시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