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14일 광주시교육청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광주지역 학교 학부모 독서회 회장단 및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 가는 학부모 독서회 회장단 독서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독서 교육 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독서정책 담당자가 참여해 ▲학생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 독서회의 역할과 지원 방안 ▲성공적인 독서 활동 사례 및 노하우 공유 ▲교육청 및 유관 기관의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학부모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학교급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아이디어 ▲지역사회 연계 독서문화 확산 방안 등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하반기와 내년 독서 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 김현진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독서문화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의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14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차이나는 교육성장 클라스’ 7월 과정의 하나로 ‘시-수업-삶의 선순환’ 주제 강연을 운영했다. ‘차이나는 교육성장 클라스’는 시교육청이 교원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매달 교사성장마루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용봉초등학교 김성은 교사가 ‘시 쓰기 활동을 통한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주제로 실제 수업 사례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교사는 학생들이 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교실 속에서 긍정적으로 관계 맺는 과정과 지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광주계림초등학교 김경희 교사는 “평소 시 쓰기 지도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시가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따뜻한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2학기에는 학생들과 함께 시를 쓰며 서로의 삶을 나누는 특별한 수업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와 같은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 교육 역량을 모두 키울 수 있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은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젊은 세대 시선으로 발굴한 지역 명소를 투표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골목대장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지역의 숨은 명소를 주제로 한 밸런스게임 형식의 참여형 이벤트다. 매주 월요일 광주와뱅크에 공개되는 두 가지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고, 선택한 콘텐츠가 해당 주차의 우승 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참여자에게는 행운카드 1장이 지급된다. 획득한 행운 카드는 ▲교촌 반반 오리지날 + 콜라 1.25L ▲GS25 1만원권 모바일 교환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까르보 불닭볶음면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의 즐거움과 보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밸런스게임에 등장하는 주제는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명소, 독서하기 좋은 공간, 숨은 맛집 등 젊은 세대의 시선에서 새롭게 조명한 로컬 콘텐츠들이며, 고객들은 단순한 투표 참여를 넘어 지역 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15일 오후 2시부터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광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강운태 전(前)광주광역시장이 강사로 나서 그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일어나라, 빛을 비추어라!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강 전 시장은 첨단기업 유치와 ‘빛고을 랜드마크 공원’ 조성 등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과 연계해 광주가 놓쳐서는 안 될 정책과 경제 부흥 전략 등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양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광주지역 3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늘봄학교’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영하며 교육·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방학 중 운영되는 ‘늘봄학교’의 맞춤형·선택형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광주동운초, 대반초, 광주서석초 등 32개교를 방문해 각 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 간식·중식 제공 계획, 안전관리 체계, 공간 확보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 수완동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기업, 청소년이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수완 잇는 천원밥상’에 김치를 후원한 장성의 ‘옐로우푸드’의 장소 지원으로 진행됐다.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밀알두레학교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열무김치, 오이김치 등을 담갔다. 참여자들은 만든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폭염 피해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김은수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이른 폭염에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애써준 지사협 위원들, 청소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완동은 혹서기 지역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 중인 경로당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완동은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경로당 32개소의 냉방기기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어르신과 소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들을 활력 제고를 위한 행사도 열리고 있다. 수완동 경로당협의회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지역 작가들의 예술성과 창작 역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5 광주미술해외갤러리 초청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아트광주 24'에 참여했던 해외갤러리들의 초청으로 성사된 국제 교류 프로젝트로, '지평을 넘어(Beyond The Horizon)'라는 주제로 광주 미술의 세계적 확산을 도모한다. '아트광주 25' 연계 전시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초청전은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며, 광주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된다. 참여 갤러리는 ▲스페인 ‘샹티에 아트갤러리(Chantier Art Gallery)’ ▲미국 ‘페리스 코 파인아트(Paris Koh Finearts)’ ▲독일 ‘쿤스트 40(Kunst 40)’ ▲몽골 ‘몽골 아트갤러리(Mongol Art Gallery)’ 등 각국을 대표하는 4개 갤러리이다. 전시에는 광주 작가 20인이 참여하며, 갤러리별로 5인씩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25, 김민, 김수정, 김영화, 리일천, 박제인, 변경섭, 수우림, 오광섭, 윤우제, 이선하, 이영범, 이영숙, 정순아, 정향심, 조용남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재단이 운영하는 공간 ‘글빛마루정원’을 지역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글빛마루정원’은 인문도시 광주, 책 읽는 도시 광주의 일환으로 6월 말 신규 조성된 공간으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작년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해당 공간은 소규모 세미나, 독서모임, 인문학 강좌 등 비영리 문화 활동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조성됐으며, 6인실과 14인실 총 2개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인문·독서·문화 예술 관련 소모임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간 사용 목적에 따라서는 8인용 회의 테이블, 라운드 테이블이 위치한 로비 공간과 전체 공간 대관도 승인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상업적 목적이 아닌 순수한 학습과 독서, 인문 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 재배기술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온기 육묘와 정식 초기 관리 요령을 주제로, 농업컨설팅 전문기업 ㈜써브스트라투스의 박문상 컨설턴트가 맡아 최신 이론과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한다. 이번 교육은 1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사전신청 없이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재배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여름철 고온기에는 육묘 단계에서 온도 관리 실패가 뿌리 활착 지연, 모종 생육 불량, 정식 후 활착률 저하로 직결된다. 박문상 컨설턴트는 강의에서 육묘상 온도 조절, 환기 관리, 관수 시기 조정, 차광 자재 활용 등 고온기 특화 기술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정식 초기 관리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고온 다습한 시기에는 토양수분 과잉이나 급격한 건조로 뿌리 활력 약화가 잦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식 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시원하게 여름 나세요.” 광주광역시는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을 오는 7월19일부터 8월17일까지 총 30일간 무료 운영한다. 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심형 여름 피서지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광주시는 또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장애인 물놀이 체험활동의 날’을 7월21일과 8월4일 이틀간 운영한다. 이날에는 비장애인의 출입을 제한해 보다 안전하고 여유 있는 체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또 매일 수돗물을 교체하고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에 평균 수심은 20㎝이다. 돌고래·잠수함 형태의 대형 놀이기구와 125m 길이의 계류형 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한국전력이 혁신적인 에너지 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경연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7월 1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마실에서 제1회'KEPCO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최종 경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한국표준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관계자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전은 한전의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 중인 기업 중 우수성과를 보인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우수사례와 한전이 제시한 유망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BM(Business Model) 콘테스트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총 4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차 및 2차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분야 3개 기업, BM 콘테스트 분야 5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들 기업은 약 2주간의 역량강화 캠프 후 최종경연에 참여 했으며, 사내외 전문가와 대국민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이날 심사에는 한국에너지공대, 연세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조직 내 업무 협업을 활성화를 위해 ‘협업포인트제’를 시행한다. ‘협업포인트제’는 복잡·다양해지는 교육행정 환경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월 도입됐다. 대상은 시교육청 소속 모든 직원(학교 제외)으로 매월 1일 개인별로 200포인트가 배정되며, 잔여포인트는 월말 소멸된다. 배정받은 포인트는 직원 개인 간 업무 추진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경우 K-에듀파인 지식관리시스템을 통해 상대방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10포인트를 전달할 수 있다. 단, 동일인에 대해서는 월 2회까지만 보낼 수 있으며, 같은 부서 안에서는 보낼 수 없다. 받은 협업포인트는 100% 인정되며, 상대방에게 보낸 협업포인트에 대해서도 50% 인정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여러 부서가 관련돼 업무협의를 통해 주관(총괄) 부서로 선정된 담당자에 대해서는 특별협업포인트 100포인트를 부여한다. 시교육청은 받은 포인트와 보낸 포인트를 더한 합산협업포인트를 산정해 상반기 최다 득점자를 선정하고, 14일 본청 상황실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2025년 AI정보영재교육원 초등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국립광주과학관과 협력해 마련했다. 캠프에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 AI정보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중 초등 5~6학년 학생 108명이 참여해 ‘스마트 시티로 구도심 문제 해결!’을 주제로 AI·SW 기반 교구 활용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계획-제작-발표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구상·공유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입소식 및 어울림한마당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 ▲AI·SW 교구 실습 ▲팀별 산출물 제작 및 발표 ▲천체관측 활동 등이 진행됐다. 산정초등학교 배채경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스마트 시티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현하며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다양한 생각과 협업의 즐거움을 배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9~20일에는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중학생 47명을 대상으로 A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까지 ‘2025 빛고을 책마당’ 북페어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모집한다. 이번 북페어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서점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9월 6~7일, 10월 11~12일 두차례 시청에서 열린다. 광주시 지역서점 인증 서점과 독립서점 등 총 40개 팀이 참여해 도서와 굿즈를 판매하고 자체 기획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지역서점이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광주시는 공모를 통해 북페어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서점을 모집한다. ▲지역 내 위치 여부 ▲북페어 부스 운영 계획(도서 할인 여부‧자체 프로그램‧큐레이션 주제 등)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총 40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로 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31일 개별 통지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KEET 2025)’에 관람객 1만7400명이 다녀가고, 524건의 구매상담 실적을 내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KEET 2025’는 광주시,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동반성장위원회, 코트라가 주관한 호남권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기후환경 산업전으로, 국내 215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418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에너지 효율, 수소연료전지차, 탄소중립 기술 등 다양한 첨단기술과 제품이 소개됐다. 특히 한전KDN 전시관은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수소도시 플랫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해외수출상담회, 동반성장페어와 광주기후에너지 정책 세미나 등 18개의 부대행사도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전시회 기간동안 1만74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 중에는 국내외 바이어도 다수 포함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총 5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조은진(하누) 작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샤브20구미형곡점, 이태영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현자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상황을 가정한 기관소산 및 학교재배치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나 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관의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을 대비해, 중요 문서와 행정장비를 실제 소산지로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 물자 분류와 경로를 직접 점검하며, 전시 행정관리의 효율성과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같은 날, 접적지역 학교의 재배치 훈련도 병행된다. 동두천 이담초등학교를 재배치학교로 지정해 생활기록부 등 중요문서 물자모형을 경기도 광주시의 수용학교로 실제 이동하고, 재배치시설과 수용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학교의 위기 대응력과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보완하게 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 재배치 상황을 실제로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67명과 자원봉사자 35명으로 편성되어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37일간 만성리 해수욕장, 웅천 친수공원, 모사금 해수욕장 등 주요 6개 피서지에 배치되어 고정근무 및 순찰근무로 지역내 수상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기간 현장응급처치 6건, 안전조치 7건, 순찰 310건을 기록했으며, 구조활동 및 병원이송은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현장응급처치 건수는 전년(2건) 대비 200% 증가했으며, 주요 사례는 ▲발바닥 열상 ▲발목 접지름 ▲ 탈수 및 고령자 온열질환 등이였다. 한편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분포는 웅천 친수공원 ▶만성리 해수욕장 ▶모사금 해수욕장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정근무지를 만성리 해수욕장에서만 운영되어 아쉬숨이 제기됐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내년에는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서 고정근무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