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하남·진곡·평동 1·2차·평동3차 산업단지가 포함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이 2027년 11월까지 2년 연장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제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제도는 경영 위기에 놓인 기업이 신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자금·보증·계약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 제도다. 현재 4개 산단에는 지난 2024년 기준 2,407개 기업과 4만 5,0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액 17조 2,361억 원, 수출 85억 달러 규모의 성과를 내며 지역 제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별지원지역 지정 이후 총 952개 기업이 5,00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위기 대응과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제공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지원은 ‘신용보증기관 출연 분야’로, 지난 3년간 655개 기업이 4,624억 원을 지원받아 보증한도 확대 및 보증료율을 우대받았다. 또한 긴급경영안정자금 243억 원(76개사)이 지원되며 위기 대응을 위한 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청(구청장 김병내)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건강 가디언스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공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의 온라인 활동 무대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 숫자는 1년 사이에 300% 이상 증가하면서 새로운 건강 소통 창구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대학생 건강 가디언스 성과 보고회가 최근 구청 5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렸다. 관내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만든 대학생 건강 홍보단으로, 올해에는 광주대를 비롯해 기독간호대와 전남과학대, 광주여대, 호남대에 재학 중인 학생 40명이 8개팀으로 나눠 활동 중이다. 대학생 건강 가디언스는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참여 대학교 3곳에서 전남과학대와 호남대 2곳의 학생들이 추가로 합류한 뒤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8개팀 소속 대학생들은 SNS에 카드뉴스와 생활 속 건강 유지 방법 등을 안내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게시하면서 팔로워도 크게 증가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한우 불고기버거 콤보 쿠폰과 세액공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구는 2일 “고향사랑 기부제 민간 플랫폼인 위기브와 롯데리아, 롯데멤버스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면서 “해당 기간 롯데리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고향사랑 기부에 나선 국민은 1만 200원 상당 한우 불고기버거 콤보 쿠폰과 연말정산 세액공제, 기부금 30% 이내에서 제공하는 지역 특산물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전국 롯데리아 매장 내 포스터에 게재된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롯데잇츠 또는 엘포인트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은 매주 목요일 순차적으로 발송하며, 기부 내용 조회는 위기브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2025년 한해 끝자락에서 지역사회 발전 차원에서 기부에 나서는 분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고향사랑 기부로 남구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여성합창단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서구여성합창단은 오는 4일 오후7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Song of Hope(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서구여성합창단은 ‘엄마 좀 그만 불러’, ‘회상’, ‘별’, ‘호랑수월가’, ‘가시리’ 등 다양한 곡을 특유의 풍부한 화음과 섬세한 해석으로 선보이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현악3중주 드림앙상블, 배우 문지혜, 한국무용가 최유정 등이 출연하는 특별공연도 함께한다. 서구여성합창단 단원들은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정성껏 무대를 준비했다”며 “희망의 메시지가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깊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서구여성합창단의 열정과 예술적 감성이 주민들에게 큰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여성합창단은 1999년 창단 이후 전국 합창경연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도 도로조명 유지관리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 지역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가로등 유지관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점검 ▲도로조명 통합관제시스템 운용 ▲보조사업 이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결정됐다. 서구는 가로등 1만1751등에 대해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준 미달 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등 안전한 야간 도로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서구는 ▲야간 밝기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관내 가로등의 97%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한 점과 ▲가로등 GIS(지리정보) 기반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민원 처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도로조명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야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배출한 골목상권 리더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구는 2일 ‘장사의 신 아카데미’ 3기 수료생들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수료생 37명이 아카데미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후원금은 가족돌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사의 신 3기 수료생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들은 “지역에서 받은 응원과 기회를 나눔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서구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열정으로 배움을 마친 수료생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3년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전형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료생 100여명을 배출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6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은 학생들의 음악적 기량과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합주연습과 연주회, 기획공연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친다. 모집 대상은 광주지역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같은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등이다. 관현악 합주 연주 능력이 있고 음악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 청소년이라면 오는 3~10일 학교장 추천 서류를 접수하거나 개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타악기 등이다. 공개 오디션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지하 1층 학생관현악단 합주실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자유곡 1곡을 준비해야 하며,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다. 단, 반주자는 동반할 수 없으며, 개인 악기를 지참해야 한다.(콘트라베이스, 타악기 제외) 단원 모집 관련 내용은 학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3일 벌어진 반헌법적 계엄 상황 당시 광주의 긴박했던 대응 과정을 공개하며, 이를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확장하겠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27분 계엄이 선포되던 순간, 광주는 어떤 곳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계엄 선포 10여분 만에 강기정 광주시장의 지시로 비상대응 체계가 즉시 가동되고, 실·국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시청으로 집결했다. 계엄 선포 30여분 뒤인 밤 11시에는 첫 대책회의를 개최해 비상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했다. 광주시는 이어 12월 4일 0시11분 계엄 선포 2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각에 시장,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학계, 종교계 등 광주지역 각계 대표들이 참여한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긴급하게 마련했다. 연석회의에서는 반헌법적 계엄은 무효임을 선언하고, 군·경에는 시민 보호를, 공직자들에게는 시민의 일상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권고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결의했다. 전국에서 이같이 신속 대응에 나선 도시는 광주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1일 구청 상황실에서 ‘무장애도시 광주 동구 조성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등 지역 주요 대학 재학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무장애도시 구현에 힘을 보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장애 인식개선 교육,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무장애 시설 모니터링 ▲보행약자 이동편의 점검 ▲장애인친화 열린지도 제작 지원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무장애 환경 조성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장애도시 조성은 행정력만으로 완성할 수 없으며, 생활 속 불편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청년 세대의 시각과 감수성이 더해져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를 ‘무장애도시 기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1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마을사랑채 활동가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사랑채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행정동 12개 마을사랑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 운영 강화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사랑채는 생활 SOC 기반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주민 모임, 문화 프로그램, 돌봄 활동, 마을 의제 논의 등 일상 속 공동체 회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임택 구청장과 민형정 광주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장의 주제 발표와 각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참여 토론이 진행됐다. 사랑채 운영 지속성 확보, 동별 특성화 전략, 주민 주도 프로그램 확대, 행정–주민 협력체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동구는 이번 포럼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랑채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협의체 역량 강화 ▲주민 활동가 교육 체계화 ▲공간 운영 개선 및 접근성 강화 등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구청장은 “마을사랑채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주민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 현황 및 2026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동구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 한 해 동안 ▲주민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 확대 ▲신중년·노년층 대상 경력 전환 교육 강화 ▲마을 중심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재도약 프로그램’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평생교육 운영 방향도 제시됐다. 동구는 내년을 ▲세대별 생애주기 맞춤 학습 체계 구축 ▲인공지능(AI)·미래 기술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 확대 ▲평생학습관·마을배움터 기능 강화 ▲문화·건강·돌봄과 연계한 교육모델 도입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동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교육과 디지털 역량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내년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올 한 해의 끝을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뜻을 담아 오는 15일 오후 4시 동구 인문학당에서 ‘2025 송구영신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인문학당은 지난 2022년 1월 개관 이후 매년 12월 ‘한 해의 마무리와 성찰’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김상근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땅의 깨달음, 한국의 별서와 원림’을 주제로 우리 땅에 깃든 인문 정신을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호남 일대에 남아 있는 대표적 별서·원림의 문화적 가치와 철학적 의미가 소개된다. 특히 담양과 광주호 일대를 중심으로 ‘일동삼승(一洞三勝)’으로 불렸던 소쇄원·환벽당·식영정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학문 정진과 자기 성찰, 의로움 실천으로 이어지는 선비들의 인문 정신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경상좌도의 별서·원림이 추구했던 도(道)의 본질, 경상우도의 별서·원림이 강조했던 행(行)의 실천정신도 더불어 살펴보며, 과거 선비들의 삶 속에서 오늘의 도시와 공동체가 배워야 할 지혜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까지 전통시장과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야영장 등 취약시설 총 92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자치구,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설비·경보설비·피난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분전반 및 배선 상태, 누전 및 배선용 차단기 손상 여부, 열화·과열 흔적 등 전기설비 안전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다. 안전점검 결과 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경우 시설물 관리주체에 일정 기한을 부여해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겨울철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화재 예방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은 실내 활동 증가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화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북콘서트와 멋글씨(캘리그래피) 전시를 개최한다. 오는 11일 오후 7시 무등도서관 대회의실에서는 ‘다시 온(ON) 문학’을 주제로 북콘서트가 열린다. 정여울 작가의 책만남(북토크)과 서율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한강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고 그 깊이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10일부터 28일까지 무등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한 멋글씨(캘리그래피) 전시가 열린다. 한강 작가의 작품 속 문장을 담은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참여자들의 정성 어린 글씨를 통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되새기고 감동을 공유할 수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가 문학과 예술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공사 산하 광주 주거복지센터가 단체부문을 함께 수상하며 기관·단체부문 모두에서 대상을 받은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주거복지 선도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기관·개인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시상식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주최로 지난 20일 국회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8,673호의 임대주택을 관리·운영하며, 입주민의 실질적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모임 기반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 △영구임대주택 내 청년 활동가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 △우산 빛여울채 살던집 프로젝트(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등 취약계층 중심의 혁신적 주거복지 사업을 발굴·확대해 온 점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는 그간 29억원을 투입하여 25,034건의 시민의 실질적 주거문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