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병오년 첫날인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월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관내 주민들을 비롯해 남부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등 500명 가량이 새해 첫 일출 맞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해맞이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소망 나누기 및 소원 성취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식전 무대에서는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10분까지 국립공원 무등산 너머로 붉은 기운의 태양이 떠오르기 전까지 풍물패의 신명 나는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 마술 퍼포먼스가 50여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 행사 뒤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 해맞이객 모두가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새해 첫 태양이 솟구치는 무렵에는 해맞이 초읽기가 펼쳐진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국악인들과 함께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과 같은 4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청렴체감도’ 부분에서 지난해보다 0.6점 상승한 74.7점을 받았으며, ‘청렴노력도’는 4.1점 상승한 90.6점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청렴노력도’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1단계씩 상승했다. 다만 학교운동부 ‘부패 경험’ 부분이 감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등급은 4등급을 유지했다. 시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상향을 위해 시교육청은 청렴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청렴 전담팀을 구성하고 보다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현장 중심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학교운동부 비리 척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2026년 청렴도 종합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새해 첫 아침을 광주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2026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을 1월 1일 오전 7시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도심 속에서 물과 산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광주시 대표 해맞이 명소이다. 광주시민 모두가 모여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여성합창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축하공연인 JTBC ‘싱어게인’ 준우승자 정홍일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붉은 말처럼 힘찬 새해 아침을 연다. 그 외에도 대형 깃발로 액운을 날리는 기접놀이, 복을 비는 비나리 공연과 길놀이, 대형 휘호 쓰기 퍼포먼스, 소원 적기, 포토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시민들을 위한 나눔 부스를 운영한다. NH농협, 광주시문화원,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세준푸드 등이 참여해 떡국과 어묵, 핫팩, 차 등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평가 결과로 나타난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국가 전체의 청렴 수준을 견인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중앙부처, 광역·기초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국공립대학. 지방의회 등 총 721개 기관의 청렴도를 종합 평가하여 기관별로 1~5등급을 매겼다.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평가 등 3개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높은 85.4점을 획득하며 종합 2등급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번 평가보다 1등급 상승한 수치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점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세부 평가 항목 중 ▲업무투명성 ▲사익추구 및 부정청탁 근절 ▲인사투명성 ▲기관장의 관심 및 노력도 4개 분야에서 타 자치구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북구는 청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2026년 교원 명예퇴직 예산 27억 8천만원을 확보해, 퇴직을 신청한 일부 공·사립 초·중등 교원의 신청을 수용하고, 명예퇴직 수용이 이뤄지지 않은 교원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 역시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명예퇴직 신청 교원은 지난 2025년 11월 기준 초등 33명, 중등 29명, 사립 21명으로 총 81명이나,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신청 교원 전원에 대한 명예 퇴직은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번 명예퇴직 미수용 교원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 및 시교육청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재원 확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예퇴직과 관련해 교직원의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일정 및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책임 있게 명예퇴직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명예퇴직 수요 분석을 통한 단계적·탄력적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명예퇴직 제도는 매년 재정 여건과 신청 규모에 따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보는 가운데, 통기타를 안고, 떨리는 손으로 줄을 튕기며 연주에만 몰두하는 한 사람. 감미롭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행사장을 울린다. 찰나 같은 5분여 동안 쉼 없이 움직인 기타 줄이 멈춘 순간, 아쉬울 틈도 없이 크나큰 박수와 환호 소리가 터져 나왔다. 지난 19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광산구 ‘종합사회복지관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펼쳐진 특별한 재능기부 공연이 만든 감동의 장면이다. 이날 멋진 공연을 선보인 주인공은 우산동 주민 윤문세(65‧가명) 씨. 윤 씨는 한때 집 안에만 머물며 은둔 생활을 했다. 그런 윤 씨를 ‘집 밖’ 세상으로 불러내 함께 사는 즐거움을 되찾아준 것이 광산구 ‘1313 이웃살핌’ 사업이다. 1313 이웃지기 A씨는 종량제봉투를 전달하다 윤 씨를 알게 됐고, 이후로도 꾸준히 윤 씨를 찾아가 혼자 사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이 관심과 정성이 닫혔던 윤 씨의 마음을 열고, 삶 자체를 바꿔놓게 됐다. 1313 이웃살핌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활용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평가는 △도로명주소 정착 노력 △주소정보시설물 관리 △주소 활용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광산구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기반의 인공지능(AI) 도로명주소 초등교육을 운영하고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는 등 주민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높인 점에서 주목받았다. 광산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체감형 주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우수 지자체 선정은 도로명주소가 주민 생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행정을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아이부터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둘째 아이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2024년 7월 ‘광산구 출산‧양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0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광산구는 △둘째 아이 20만 원 △셋째 45만 원 △넷째 100만 원 △다섯째 이상 3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한다. 다자녀 출생축하금 기준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다섯째 아이 이상은 출생 시 100만 원, 돌 이후 200만 원으로 나눠 지급한다. 출생일 기준 아이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출생축하금을 신청할 수 있다. 양육 지원도 전반적으로 강화된다. 2026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초까지 주민들의 일상 속 머무는 공간인 푸른마을공동체센터 ‘푸른마을 살롱’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 굿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18민주유공자유족회와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오월 정신을 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푸른마을 살롱에 설치된 오월 굿즈는 지역 공예 작가들이 민주·인권·연대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 제작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양재혁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은 “급박했던 1980년 5월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동구를 잊지 않겠다”면서 “이번 전시가 5·18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 그리고 아직도 찾지 못한 행방불명자들의 마지막 삶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푸른마을 살롱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머무는 공간”이라면서 “이번 오월 굿즈 전시가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민주·인권의 오월 정신이 지역 공동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종 재난에 대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이다.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해 상황 전파부터 수습·복구까지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동구는 지난 10월 실시한 ‘광주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가스 누출·폭발에 따른 대형 화재 및 건축물 붕괴’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꼽히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전형 훈련에는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를 비롯한 10개 유관기관과 7개 민간기업, 3개 민간단체 등 총 36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지역 주민과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 학부생들이 함께해 현장 협업 능력과 훈련의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동구는 이처럼 사전 기획, 기관별 역할 조율, 훈련 운영, 사후 평가 및 개선 사항 도출에 이르는 전 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도전과 성장, 확장이 두드러지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 자평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새로운 역상의 장이 열리는 유의미한 한 해”라면서 “지난 7여 년간 추진해 온 각 분야별 주요 역점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동구의 미래 발전 초석을 튼튼하게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23일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복지·건강도시 조성 ▲기후위기 대응 ▲인문·교육도시 확장을 골자로 한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0억 원 전량 완판 성과를 거둔 지역화폐 ‘광주 동구랑페이’를 올해 총 1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상·하반기 각각 50억 원씩 두 차례 발행할 계획이다. 또 관내 연 매출 2억 원 이하 임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에는 카드 매출액의 0.4%, 최대 30만 원을 지원해 대형 유통 중심 소비구조 속에서도 골목상권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구는 AI 창업·실증 밸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정책을 펼쳐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추진해 음식물쓰레기 32톤 감량과 함께 폐건전지 1500kg, 폐형광등 930kg을 수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공동주택 36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약 8개월간 운영됐으며 서구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 ▲폐건전지·폐형광등 수거량 ▲분리배출 실태 ▲자원순환 실천 주민 참여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자원순환 실천 성과가 우수한 공동주택 10곳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상무유탑유블레스와 화정신동아아파트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금호남양파크·염주맨션·상무대주1차·마재마을주은아파트가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성우행복한집·농성동산·금호시영1단지·상무1차우미아파트가 각각 선정됐다. 서구는 선정된 우수 공동주택에 구청장상과 함께 총 2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해 실천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의 지역사회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환경부 하수도분야 국고보조금 사업 사업으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하수도 분류식 사업 등 17건이 확정돼 국비 64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지속사업 15건과 신규사업 2건이며, 2026년에 국비 648억원과 시비 347억원 등 약 1000억원이 반영돼 하수도 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도시 안전성 강화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도 사업을 연차별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총사업비 수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하수도 기반시설 정비사업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확보한 국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침수예방시설 확충과 노후관로 정비,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 하수도 악취 환경 개선 등에 집중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하수관로 40㎞ 정비 ▲북구 중앙6분구(두암동·우산동), 서구 서창1분구(화정3동·상무2동·풍암동), 광산구 소촌분구(운수동·소촌동)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 ▲동구·남구 하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2일 광산구 하남동 135번지에서 이정선 교육감, 강기정 광주시장,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광산고등학교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광산고 신설은 광산구 지역 숙원사업으로, 학령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흐름 속에서 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높은 문턱을 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시교육청은 광산고 설립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이 큰 점을 고려해 지난 2022년부터 교육부와 꾸준히 협의하고 광산구 고등학교 신설 TF를 구성하여 가동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폐교부지 활용해 300억 원 미만 사업비로 학교를 설립할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와 총사업의 용지비 제외 등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 규칙과 지침 개정을 이끌어 냈다. 광산고는 총 293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8천559㎡ 규모로 설립된다. 개교 목표는 오는 2027년 3월이다. 시교육청은 광산고가 문을 열면 고등학교 과밀 학급과 원거리 통학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고혜영)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정환)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커피와 샌드위치 간식 15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커피차가 운영돼 음료와 간식이 제공됐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이어졌다. 22일에는 기아오토큐 광산서비스센터(대표 오명숙)가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김치 300㎏을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고혜영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계기독교연합회(대표 김영국)는 4월 5일 오후 7시 부활절 도계기독교연합예배에서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계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도계읍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도계기독교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여 서로 화합하고 온정이 넘치는 도계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창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참진드기는 기온이 오르는 4~5월부터 약충(어린 진드기) 형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시기부터 사람과 동물에 대한 흡혈 위험이 커지는 만큼, 봄철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2025년) 국내 SFTS 환자는 220명 이상으로 최근 5년 새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산림과 농경지가 많고 농작업 및 야외 활동이 잦은 고령층 비율이 높은 거창군은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SFTS는 현재까지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예방수칙의 핵심은 △야외 활동 전 긴 옷과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사타구니 등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기 등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4일 가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43차 총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경식)는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식 회장의 인사말씀과 사무국장의 모교 연혁과 회고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열었고 이에 동문들은 학교의 역사와 학창시설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은 모처럼 고향의 흙내음과 옛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교정에서 서로 반가운 안부인사와 그간 소회를 나눔은 물론 선·후배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47회 동기회가 주관 기수가 되어 선배님들께는 존경을, 후배님들께는 사랑을 전하는 정성어린 잔치를 준비했다. 가조초등학교 총동문회 이경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동문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모교 동문 여러분의 덕분이라고”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오늘 모교의 교정에서 함께하신 동문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고향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남 나주시는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며 이들은 전화 상담과 실태조사 업무를 병행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전반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 전화 상담과 체납자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실제 납부 능력과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하여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인 4월 6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으로, 나주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사람이며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는 시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8일부터 16일까지 나주시청 1층 세무과 징수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열린시정-공고-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나주시 세무과 징수팀으로 하면 된다.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은 “체납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알려진 봄철(3~5월)을 맞아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변화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우울감이 증가하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선제 대응이 중요한 시기다. 이에 나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기반으로 지역 내 촘촘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홍보 통합 지원 업무를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자살 예방 사업이다. 2025년 4개 지역(빛가람동, 금천면, 공산면, 금남동)에서 2026년부터 2개 지역(남평읍, 다시면)을 추가 발굴하여 현재 6개 읍면동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관내 6개 읍면동의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공공기관 등 5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일상생활 속 위기 신호를 신속히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