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을 활용해 평창 남부 지역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발굴·개발하고, 주민 참여형 지질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질공원은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자연공원의 하나로, 지질학적·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의 지질 유산을 보호하고 지질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질관광’은 지역의 지질 명소와 함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탐방객이 지역의 장소성과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 형태를 의미한다. 국내 16개 국가지질공원 중 8번째로 인증된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은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 태백시 등 4개 시군을 아우르는 지질 공원으로, 우수한 지질자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창군은 기존 지질 명소인 고마루와 평창 백룡동굴에 더해 청옥산 육백마지기, 노산, 뱃재 횡와습곡, 광천선굴 등 4개 예비 지질 명소를 추가 발굴해 보다 보다 다양한 지질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군 내 총 6개 지질 명소를 중심으로 지질·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경로대학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건 속에서,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배움과 여가, 사회적 교류가 어우러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로대학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로대학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정선노인대학, 정선실버대학, 고한경로대학, 사북경로대학, 여량실버대학, 북평경로대학 등 총 6개소에서 5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으로, 읍면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선노인대학과 정선실버대학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3월 3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약 노출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드론 방제비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투입·고효율 농업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농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1억 3,3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 규모로, 관내 161농가 379ha(논 47ha, 밭 332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단가는 논과 밭을 구분해 차등 지급된다. 벼 재배 농지는 ha당 15만원(보조 7.5만원), 밭작물 농지는 ha당 18만원(보조 9만원)이 지원되며, 농지 수와 관계없이 대상 농지별로 최대 2회까지 살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농약 구매 비용은 제외되며 드론 이용 작업비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실경작 면적이 3,000㎡ 이상인 농지여야 한다. 면적이 기준 미달이더라도 연접 농지와 합산해 3,000㎡ 이상에서 동일 작물을 경작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방제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18세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버스 무료 이용 지원을 추진한다. 교육과 여가 활동 참여에 필수적인 이동권을 보장해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연간 약 8억 원 규모의 주말 버스 무료 이용을 포함한 교육·여가 활동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체육·독서·진로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전반으로 교육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정책은 지난해 의회에서 부결된 안건을 보완해 재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정책 보완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초·중·고 학생 2,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 주말 버스 무료화 시 이용 의향은 95.4%로 나타나 현재보다 22.8%p 증가했다. 이용 목적은 교육(37.3%), 휴식(34.6%), 문화(19.5%), 체육(5.5%) 순으로 나타나 교육·여가 전반에 걸쳐 이동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학생 다수가 “교육 및 여가 활동 참여를 위해 이동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 수요에 대응해 주말농장보다 확장된 형태의 ‘4도 3촌(4일 도시, 3일 농촌)’ 생활 방식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인제읍 합강리 78-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인제삼촌(三村) 스테이’ 프로젝트다.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58억5,600만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1만4,901㎡ 규모의 유휴 군용지다. 군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순 숙박시설이 아닌 주거, 체험, 소통 기능을 함께 갖춘 생활형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지방소멸 대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과 운영 상황을 비롯해 위험지역과 시설물 발굴 및 안전 점검, 위험지역 대피 기준 정립과 정비, 피해 수습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계 부서와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는 곧 군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극한 호우 등 다양한 자연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자연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4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 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 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 검사 위원으로는 홍천군의회 황경화 의원(대표위원), 전직 공무원 김만순, 김설휘, 남궁 명, 문명선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총 5명이 결산 검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예산 결산,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의 사항을 검사한다. 검사 범위는 홍천군이 집행한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전 분야에 대하여 예산집행의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 등에 주안을 두고 실시한다. 홍천군은 결산 검사 결과를 5월 말 군의회에 제출해 제1차 정례회 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받을 예정이며, 검사 시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nb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이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 부제 시행 강화에 들어갔다. 홍천군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지속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4월 8일 0시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추진하며 적용 대상은 홍천군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 · 읍 · 면 행정복지센터 등 홍천군 산하 전 공공기관이다. 적용 대상 차량은 홍천군 소속 공무 차량 및 전 직원의 승용 자동차이다.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끝 번호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및 청사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홍천군은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침에 따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방문객 차량에 대해서는 기존의 차량 5부제를 적용하여 시행 범위를 확대한다. 차량 5부제는 번호판 끝자리 숫자가 해당 요일의 숫자와 일치할 경우 청사 진입이 제한되는 제도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속초중학교 이전 개교에 맞춰 학교 진입로와 접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도로 개설을 통해 등하교 시간대 학생은 물론 학원 차량 집중으로 예상되는 교통량에 대응하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차량 집중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회차로를 신설해 인근 온정리 주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특수상황지역개발 접경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 중 공사에 착수하고, 2028년 속초중학교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2027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북부권에 집중된 중학교 분포로 남부권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이어져 왔다”며 “지역 간 교육 불균형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속초중학교 이전에 맞춰 진입도로를 개설해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8일부터 속초시~고성군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에서 어르신·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카드를 구분 없이 이용하는 호환 서비스가 시작된다. 속초와 고성을 운행하는 1번, 1-1번 노선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인가한 버스가 아닌 경우, 버스 무료 이용 카드의 인식이 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다. 이에 각 지자체의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무상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속초시와 고성군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1번과 1-1번 노선을 운행하는 17대 버스에서 카드가 원활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단말기 펌웨어를 개선했다. 8일부터는 해당 노선의 모든 버스에서 각 지자체가 발급한 버스 무료 이용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속초시 어르신(70세 이상)과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고성군 어르신(65세 이상)이 각각 본인이 소지한 교통카드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호환으로 두 지역 주민 모두 경계 구분 없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주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강원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강원 지역 내 장기돌봄활동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만 55세 이상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원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기돌봄활동가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편백볼을 이용한 소근육 발달과 자연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편백 팔찌 만들기’ ▲신체 감각을 동시에 사용하여 인지력, 신체 감각 지각력을 높이는 야외프로그램 ‘으랏차차 내 몸 깨우기’ 등이다. 운영 일정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 3회,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므로, 참가 신청 및 문의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장기돌봄활동가들이 숲속에서의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얻으시길 바라며,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국의 출향인과 기부자들이 횡성군에 보내온 소중한 마음이 횡성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종잣돈’으로 재탄생한다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올해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의 미래 자산 형성 기반을 돕는 ‘초등 취학아동 청약통장 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입학준비금 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아동 명의의 청약통장에 군이 직접 10만 원을 입금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시드머니(Seed Money)’를 선물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179명이며, 사업비 약 1,800만 원은 전액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충당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된 제안을 2026년도 기금사업으로 최종 선정하여 실제 정책으로 구현한 사례다. 지원 가능한 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한하며, 반드시 아동 본인 명의로 발급받아야 한다. 기존에 이미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2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14명 등 총 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및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5월 4일 발표되며, 이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영월군청에서 집합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조사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는 국가기본통계 조사로, 지역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엄재만 기획감사실장은 “정확한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책임감 있고 성실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경제 실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들의 대표 생활체육 축제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영월군이 후원한다. 축구, 테니스, 탁구, 파크골프 등 15개 종목에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 3,21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월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일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지역 전반에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4시 영월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가수 홍자의 축하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돼 참가 선수단과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월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영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재향군인회(회장 김승한)는 4월 7일 영월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59주년 단종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청령포 경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왕과 사는 남자’ 테마와 연계해 단종의 애달픈 역사가 서린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회원들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회원들이 참여해 청령포 경내 산책로와 주변 녹지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람시설을 점검하는 등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김승한 영월군재향군인회장은 “단종문화제를 앞두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충절의 고장 영월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재향군인회는 매년 단종문화제 기간에 맞춰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규)는 지난 9일, 이천시에 소재한 현남건설(대표 신옥남)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행복한 동행’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옥남 대표는 증포동 나누미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두 차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과 계란 등 생필품 역시 봉사단의 밑반찬 나눔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신 대표는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신옥남 대표님과 나누미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만큼,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4월 8일 ‘테마가 있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녕한 이천 애(愛) 봄’ 힐링 도시락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계절별 자원봉사 테마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현장 관리자 100명을 대상으로 ‘쉼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범정부 자살예방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활동과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천년상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락 재료를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힐링 도시락 제작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시민대학 1기부터 4기까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샌드위치, 유부초밥,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현장 관리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관리자는 “설봉공원의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직원들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15시 30분 A병원(부산 기장군 소재)으로부터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 보고를 받음에 따라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6분경 가속기실에서 소방업체 직원이 내부에 체류 중이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가속기를 가동했다고 원안위에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사건 당시 소방업체 직원이 외부로 나오기 위하여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인터락이 작동하여 방사선 조사(照射)가 중단됐으며, 방사선 조사 시간은 8시 36분부터 8시 47분까지 약 11분으로 추정된다. 원안위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장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