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재생에너지 모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루트에너지와 ‘햇빛·바람소득마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민 주도형 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햇빛과 바람 등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곡성군과 루트에너지는 AI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수립 ▲마을 협동조합 운영 ▲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루트에너지는 햇빛ㆍ바람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사업 관련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조합 운영과 이익공유 구조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곡성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료 제공,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주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김천농협, 김천혁신농협과 함께 로컬푸드 출하 농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에 대해 실제 생산 농가 여부 및 출하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에는 관계 공무원과 농협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하 농산물의 직접 생산 여부 ▲재배 이력 및 출하 기록 관리 실태 ▲잔류농약 검사 여부 ▲ 표시 사항 적정성 등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일부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실제 재배 여부와 출하 품목의 일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함으로써 로컬푸드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김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및 개선을 유도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박갑순 농식품유통과장은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은 지난 5일 성주군혁신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년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35주에 걸쳐 토픽 초급, 중급, 쓰기 3개 반으로 나뉘어서 수업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한국어 교실 이외에도 온라인한국어 연계과정, 한국어 말하기 대회, 지역 문화체험, 생활·법률 교육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나라의 문화와 생활 법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업에 참여한 외국인 수강생들은 “그동안 한국어 수업을 듣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는데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받고 성주에 정착하고 싶다.”며 한국어 공부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성주군은 “외국인 근로자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필수 인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이 언어 장벽을 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은 지역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성주군혁신지원센터 내 청년창업LAB에서‘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성주군 내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예비창업가 및 창업 1년 이내 청년으로 2026년 성주군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 선정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은 준비되지 않은 창업을 예방하고 창업 초기 기업이 겪는, 이른 바 ‘데스벨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창업 전 과정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창업가들의 실직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기업가정신, ▲마케팅 전략, ▲브랜딩 설계, ▲정부지원정책, ▲세무 및 비용관리 등 창업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마케팅 콘텐츠 제작, SNS홍보전략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현업 전문가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성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에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이 소재한 지자체마다 신고를 해야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납부기한 내에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24년 대비 ’25년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일정 요건을 갖춘 법인에 대하여 국세와 동일하게 납부기한을 7월 말(3개월 연장)까지 자동 연장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군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군 재무과 관계자는 “12월 결산법인은 기한 내 신고하여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과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청 ‘천년의숲’에서 운영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농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체전 기간에 맞춰 경북도청을 방문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성주군의 대표 특산물인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내 성주군 홍보 부스는 제철을 맞아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성주참외를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시식 행사를 병행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구매로 이어지도록 이끌었으며,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성주참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번 홍보관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참외빵, 참외청, 참외말랭이 등)도 함께 전시되어 “참외의 변신이 놀랍다”는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들은 생과일 위주의 소비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성주참외를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의 상품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은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하면 된다.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 안분하여 신고해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이 본점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수출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으로 국세청에서 법인세의 납부 기한 연장을 받은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되며,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법인 등은 납부 기한 연장신청을 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를 당부하며 특히 마감일에 위택스 사이트 접속이 집중될 경우 서비스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오감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감놀이’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돕는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운영중이다. 지난 3월은“피자파티”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요리사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놀이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신청은 장난감도서관 회원 중 0세부터 3세 영유아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참여자는 해당 월 2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세상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영유아 발달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차량 5부제 논의 등으로 자차 이용 여행객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울진군이 기차와 관광택시를 연계한 ‘경제적이고 스마트한 울진 여행’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여행가는 달’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코레일과 손잡고 파격적인 관광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기차타면 공짜’ 철도 운임 100% 환급 혜택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교통비 부담의 제로화다. 관광객이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울진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방문한 뒤, 성류굴,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왕피천 케이블카 등 관내 주요 관광지 10개소 중 한 곳에서 QR코드 인증을 완료하면 열차 운임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사실상 왕복 기차표를 무료로 이용하는 셈이다. 울진 QR 인증 관광지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덕구온천 ▲등기산 스카이워크 ▲망양정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불영사 ▲성류굴 ▲왕피천 케이블카 ▲은어다리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 총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음악창작소가 오는 27일까지 도내 역량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음원제작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거주하는 자작곡 보유 성인 뮤지션이며, 선발 규모는 싱글 부문 4팀과 EP 부문 1팀 등 총 5팀이다. 특히, 음원 발매 이력이 없는 ‘신인 1팀’을 우선 선발하여 잠재력 있는 신규 아티스트들에게 정식 데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이 지원된다. 주요 지원 항목에는 ▲전문가 멘토링 및 프로듀싱 ▲레코딩·믹싱·마스터링 ▲앨범 디자인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필 사진 및 굿즈 제작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실전 쇼케이스 무대와 홍보용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음원 제작은 창작자들에게 큰 비용과 노력이 드는 작업인 만큼, 이번 사업이 도내 뮤지션들의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음악을 알리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잠재력 있는 신인들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인근 지자체인 원주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세일즈에 나선다. 횡성군은 4월 6일 원주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2동 1층 로비에서 도내 시군과 합동으로‘고향사랑기부제 방문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홍보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횡성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횡성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홍보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를 비롯한 지역 대표 특산물과 매력적인 답례품들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횡성군에 기부를 실천하는 참여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 및 기존 답례품 외에도 군에서 준비한 소정의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현장 참여 열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들이 횡성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될 수 있도록 횡성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아픔을 겪은 산림에 하얀 수피가 매력적인 자작나무를 심으며 새로운 희망의 숲 조성을 시작했다. 횡성군은 6일 오전 11시, 공근면 매곡리 614-2번지 일원에서 최태영 횡성 부군수와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청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 심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장소인 매곡리 일원은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했던 곳으로,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침엽수를 활엽수인 자작나무로 교체하는 ‘수종 전환’을 전격 단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0.8ha의 면적에 자작나무 960본을 정성껏 식재했다. 식재된 자작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선구수종으로, 숲의 생태계를 빠르게 안정화하고 향후 수려한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작나무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 공근농협이 최근 건립한 농산물 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접수된 축하 쌀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공근농협은 지난 2일 오전 개최된 ‘공근농협 농산물 유통센터’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500kg(10kg들이 140포 등)을 6일 공근면 내 21개 마을 경로당에 전량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준공의 기쁨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 공근농협의 의지에 따라 기획됐다. 공근농협은 사전에 발송한 초청장을 통해 일회성 화환 대신 쌀 기증을 정중히 요청했으며, 이에 공감한 전국 각지의 농협 조합장들이 정성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쌀은 마을별 경로당 이용 인원을 고려해 배분됐으며, 공근면 전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지원 등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섭 공근농협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의 새 거점이 될 유통센터의 시작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금학 공근면장은 “농협의 따뜻한 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은 6일 오후 2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2026년 청소년복지심의 및 실무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가족돌봄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심의 ▲ 위기청소년 지원방향 논의 등이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학업지원비, 상담 및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와 지원 내용이 결정된다. 또한 가족돌봄 청소년에 대해서도 돌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원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로, 대상자 선정뿐만 아니라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연계 지원 방안 마련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은정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위원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4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역사와 경관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광양 4대 산성’ 탐방을 제안했다. 광양의 산성은 한때 지역을 지키는 군사적 요충지였으나, 현재는 탁 트인 조망과 자연경관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산성을 따라 걸으며 광양의 역사와 계절 풍경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전해지는 마로산성·불암산성·봉암산성과 고려시대에 축조된 중흥산성이 있다. 한 지역에 여러 산성이 분포한 것은 광양이 역사적으로 전략적 중요성이 큰 곳이었음을 보여준다. 마로산성(사적 제492호)은 광양읍 북쪽 해발 208.9m 마로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산 정상부를 따라 둘러 쌓은 형태) 산성이다. 말안장을 닮은 마안봉 지형이 특징이며, ‘마로관’ 명문 기와와 함께 다량의 토제마가 출토된 유적이다. 특히 토제마는 단일 유적 기준 전국 최대 규모로, 일부에서는 의식 이후 의도적으로 파손된 흔적이 확인돼 고대에 말을 신성한 존재로 인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