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최근 불거진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 가격 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다시 한번 명확히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사재기 금지를 당부했다. 종량제 봉투를 공급하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 사이 판매소의 주문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일부 소비자의 대량 구매가 판매소 품절로 이어지면서 주문량이 급증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일반 소비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원주시의 종량제 봉투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판매량인 95만 장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원주시는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대비해 봉투 제작 원료의 수급 경로를 확보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특정 시기에 구매가 집중되는 경우 일부 판매처에서 일시적인 품절이나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생활 쓰레기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자제, 음식물 쓰레기 물기 제거 후 배출 등을 실천해 주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으로, 영월군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둔 법인이다.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 등이 모두 포함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과 공제·감면 등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신고하면 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일반 법인은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이나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군 세무회계과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다문화이해교육 연계사업을 오는 7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가족센터가 함께 만드는 협력 구조로 진행된다. 학교에서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배우고 싶은 나라를 신청하면 교육지원청이 이를 취합해 가족센터로 전달하고, 가족센터는 일정과 상황을 조율해 해당 국가 출신 결혼이민자 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생생한 문화수업을 진행한다. 교실에서는 책으로만 접하던 나라 이야기가 아닌 실제 해당 국가 출신 강사가 들려주는 생활과 문화 이야기가 펼쳐져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있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강사비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는 별도의 예산 부담 없이 질 높은 다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다문화교육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6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참여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태권도 수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태권도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수련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성인 발달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태권도 기본기부터 품새, 겨루기, 격파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련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전문 강사비와 수련생들을 위한 도복, 교육용품 일체를 지원하며, 교육 현장에는 송호대학교 복지건강융합과 박달수 교수와 박광필 보조사범이 지도자로 나서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횡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박성길 관장은 “공인된 기관의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태권도 교육을 제공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학교에서의 하루, 웃고 떠들며 보내지만 그 웃음 속에 말하지 못한 고민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횡성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가 청소년들의 말 못 할 고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듬어줄 ‘또래상담자’ 양성에 나선다. 횡성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횡성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청소년들의 일상에 주목하여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학사 일정과 여건을 고려하여, 신청한 각 학교를 대상으로 총 4차시 과정의 맞춤형 방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은 친구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조용히 곁을 지켜줄 수 있는 또 한 명의 친구이자 든든한 지지자를 키우는 과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태도를 익히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식품접객업소 내 반려동물 출입은 위생 및 안전 문제로 제한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가 관련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할 경우 음식점 내 동반출입이 가능하다. 해당 제도는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에 한해 적용되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원하지 않는 업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주요 운영 기준은 ▲매장 입구 동반출입 가능 안내문 게시 ▲조리장 입구 칸막이 설치 ▲반려동물 예방접종 여부 확인 ▲영업장 내 반려동물 이동 제한 ▲뚜껑·덮개 비치 등이다. 태백시는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류검토와 현장확인, 지도·계도를 통해 영업자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전컨설팅과 홍보를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와 울산광역시는 3월 30일 울산에서 에너지 상생도시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의를 갖고, 미래에너지 도시 전환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는 태백시의 무탄소 에너지 도시 전환 전략과 울산광역시의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 방향을 연계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태백시가 추진 중인 청정메탄올·태백 URL·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과 울산시의 태양광·해상풍력 기반 재생에너지 산업을 연계해 2050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태백시의 핵심 탄소중립 연료인 청정메탄올은 울산시와의 연계 추진 가능성도 함께 검토되며, 새로운 에너지 전환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태백시와 울산 남구는 지난 2013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재울산강원도민회 역시 양 도시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양 도시는 청정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구축과 공동 시범사업 추진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며 추진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신성장 동력이 될 전략 산업단지부터 군민의 삶을 바꾸는 맞춤형 복합 인프라까지 전방위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행복 청도’건설이 본격적인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먼저 청도군 최초의 일반산업단지인 ‘청도 자연드림파크’는 지난 3월 매장유산 발굴 조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간 투자 2,500억원 이상 포함된 총 사업비 3,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이 단지는 15개 기업이 입주하는 친환경 식품 가공 및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조성된다. 특히 병원, 호텔, 영화관 등 문화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오는 12월,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이 준공을 앞두면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총 44호 규모로 공급되는 이번 매입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핵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2026년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총 785백만 원 규모(개인별 대출한도 최대 30백만 원) 내에서 고용 불안정 및 소득의 불균형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예술인들에게 창업·경영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예술인이며,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존 신용도보다 유리한 조건(높은 한도·낮은 금리)으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 실행 이후에는 대출액의 2%에 해당하는 이자 차액을 3년간 반기마다 지원하고, 기존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자는 강원문화재단의 추천서 발급과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협약은행인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신청자는 보증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권의 숨은 매력을 하나로 잇는 지속 가능한 체류형 여행 상품 발굴을 위해 이달부터 ‘오감자 페스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5개 시군이 지난 2007년부터 상생을 위해 운영해 온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의 탄탄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2024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추진해 온 권역 공동 홍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서 지역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Frip)’과 협업하여 개별 여행객(FIT)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거점 숙소와 이색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상품으로 운영되며 기획전을 통해 다채로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4월에는 ‘원주 피노키오 캠핑장’과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를 거점으로 자연 속 캠핑과 현대 미술 체험을 결합한 감성 상품인 자연과 예술의 만남 ‘예술 치유(아트 힐링) 캠핑’을 선보인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오감트레킹’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강원 트레일 관광 활성화를 위한‘2026년 오감트레일’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오감트레일’사업은 러닝·트레일러닝 등 활동형 야외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기존 걷기 중심 콘텐츠에서 걷기와 러닝을 아우르는 트레일 기반 콘텐츠로 확대한 복합형 강원 트레일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아울러, 본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문화·먹거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이‘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서, 도내 곳곳의 명소길을 걷고,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참여를 인증하는‘체험 중심형 종합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일환으로 4월 1일 부터 진행되는‘오감트레일 인증챌린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명소길을 자유롭게 방문하고 인증하는 상시 참여형 이벤트로서, 위치 기반 어플리케이션(BAC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트레일 코스를 통과하며‘오감트레일 인증’을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 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목련, 깽깽이풀, 히어리, 장수만리화, 영춘화 등 이른 봄 대표 식물이 잇따라 개화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1종 1속 밖에 없는 희귀식물이자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는 개나리꽃을 닮은 작고 하얀 꽃과 함께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를 내뿜으며 봄을 알리고 있으며 희귀식물 깽깽이풀은 매자나무과 깽깽이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투명한 연보랏빛 꽃잎과 작은 연잎을 닮은 잎이 매우 귀여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목련 ▲ 특산식물이며 황해도 장수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장수만리화 ▲ 이른 봄에 노란 꽃잎이 포도송이처럼 모여 피어나는 희귀식물 히어리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 등 10여 종의 자생식물을 도립화목원 내 전문·테마 전시원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벚나무류, 생강나무, 매화나무 등 다양한 봄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할 예정이며, 4월부터는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및 화목원 꽃지도 제공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 경제환경국은 31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경제환경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제환경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인구 유출과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년정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청년인구 유입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 공유를 통해 ‘워라밸과 워케이션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김선희 경제환경국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청년 정책 흐름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31일 강릉노인종합복지관 으뜸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올바른 청구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장기요양기관 19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장기요양기관 착오·부당청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해진 급여 비용 청구 체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고의성이 없는 단순 착오로 인한 기관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당청구 실제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정직하고 투명한 운영이 곧 기관과 어르신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힘”이라며, “오늘 교육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실무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의 행정 역량이 강화되고, 부정수급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정기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현장의 행정 역량을 높여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율곡국학진흥원이 2026년 상반기 인문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지역사회에 인문 정신과 전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시민 대상 인문 강좌와 전통 다도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강릉 지역에 인문 문화를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멘토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율곡독서토론 어서학당’이 개강한다. 이번 어서학당의 주제는 ‘치유: 삶의 상처를 보듬다’로, 현대인이 겪는 마음의 상처와 사회적 고통, 감정의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함께 읽을 도서는 《프로이트의 의자》, 《고통을 다스리는 민주주의》, 《화: 마음의 불꽃을 식히는 지혜》 등으로, 참가자들은 멘토와 함께 독서와 토론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가치를 나누게 된다. 이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율곡인문강좌’도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선비들의 묵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차장섭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선비정신과 산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