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저동 산12번지 일원에서 열리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2023년 4월 11일 경포동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산림이 소실 지역으로,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훼손된 산림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 및 강릉시의회 60여 명을 비롯해 강릉시 산림조합, 임업후계자협회(강릉시협의회) 20여 명, 경포동 주민 2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식재 대상지는 3.11ha 규모로, 돌배나무 622본을 심게 된다. 식재수종은 복구 방안 및 입지를 고려한 산주 희망 수종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산불 발생 시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숲으로 복구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식목 행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디저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쌀 소비 촉진 및 가공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향토음식교육 버터모찌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국내산 찹쌀을 활용한 디저트 ‘버터모찌’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쌀 가공식품 제조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제작 과정을 통해 교육 효과와 현장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센터 내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총 4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수별 12명씩 총 48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주경야독관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 교육은 실습 중심 단기과정으로 운영되어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교육 결과를 반영해 향후 유사 과정의 확대 운영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내산 찹쌀을 활용한 디저트 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가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관심)지역이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재원이다. 강릉시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인구감소 원인과 지방소멸 대응 사업 분야의 우선순위에 대한 주민 인식을 파악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 조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14일간 강릉시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구감소 원인과 정주여건 개선, 우선 추진이 필요한 사업 분야 등 총 17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오는 6월 말 제출 예정인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는 강릉시가 확보할 수 있는 약 30억 원 규모의 기금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 될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에서 ‘2027년도 강릉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선택해서 참여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2026 찾아가는 초중고 한복문화 교육에 참여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우리 옷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한복과 한복문화에 대해 배우는 교육이다. 찾아가는 초중고 한복문화교육은 강릉한복문화창작소가 개소한 2023년부터 매년 운영됐으며, 지난 3년간 강릉시 관내 평균 26개교가 참여해 많은 학생이 한복문화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과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간 4학년을 대상으로 저학년 및 고학년 맞춤형 한복문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한복의 독특한 특징을 배우고 직접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을 비롯해 비석치기와 윷놀이 같은 전통 놀이를 하며 한복에 관해 학습하고 다채로운 한복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30명 기준으로 강릉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은 4월 5일 자정까지 읍면 소재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우선으로 진행되며, 이후 4월 6일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2026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강릉시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 연면적 등을 기준으로 세액을 안분해 각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내국법인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납부세액이 10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1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세액의 50%이하 금액을 나누어 납부할 수 있다. 올해는 일부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연장한다. 대상은 수출 비중이 높거나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 주업종이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이면서 매출이 감소한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경우 지방소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강릉역과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버스의 운행 시간을 조정한다. 이번 운행 시간 변경은 양양공항 정기노선 항공기의 출발‧도착 시간에 맞춰 조정한 것으로, 교통 연계성을 강화하고 이용 수요가 높은 시간대 중심으로 재편성해 운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항공기 지연 및 도착시간 변동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기존 운행 과정에서 제기된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순환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변경된 운행 시간은 2026년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적용되며, 강릉역에서는 매일 오전 8시 20분과 오후 1시 10분에 출발하고, 양양공항에서는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50분에 출발해 하루 왕복 2회 운행한다. 승강장 위치는 강릉역의 경우 역 맞은편 주차장 내 있으며, 양양공항에서는 공항 2층 출구 앞 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탑승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시정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파크골프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시설 확충과 이용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파크골프협회 및 장애인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파크골프장 신설과 이용환경 개선을 비롯해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소양강 파크골프장이 지난해 연말 공인 인증을 취득한 것과 관련해 이를 활용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협회 측은 이를 계기로 시장배 파크골프 대회 개최를 요청, 시는 향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현재 춘천시에는 서면 파크골프장과 소양강 파크골프장 2곳이 운영 중이다. 신북읍 파크골프장은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현재 주차장과 진입도로를 구축하고 있다. 사북면에도 총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반시설 조성 등과 함께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육동한 시장은 지난 30일 사북면 신포리 일원의 파크골프장 조성 부지를 찾아 향후 사업 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우주항공청 인사 □ 과장급 ▲ 인공위성임무설계프로그램장 박 성 원 ▲ 지구관측위성프로그램장 김 응 현 ▲ 항법통신위성프로그램장 이 병 선 ▲ 우주과학탐사임무설계프로그램장 권 지 훈 ▲ 우주과학프로그램장 강 현 우 ▲ 항공혁신임무설계프로그램장 김 기 석 ▲ 항공소재부품프로그램장 최 미 진 ▲ 미래항공기프로그램장 이 광 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산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패밀리 페스타’ 행사에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어린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이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육아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개선 운동이다. 경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는 한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실천 서명에 참여를 유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산에 힘썼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1일,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안은 2024년 9월 26일 한기호 국회의원(국민의힘)‧송기헌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한 여야 협치의 의미를 담아 공동대표 발의한 이후 551일, 1년 7개월 만에 국회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지난 2023년 전부개정안 통과와 마찬가지로 도민의 힘으로 일군 성과이다. 다른 지방정부 특별법안 및 광역행정통합법 논의와 맞물리며 행안위 심사가 지연되자, 도민 3천여 명이 국회에 상경해 궐기대회를 열고 법안 심사의 계기를 마련했다. 3월 17일 행안위 법안심사1소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18일 행안위 전체회의 의결, 30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은 총 40개 입법과제와 68개 조문 중 3개 과제가 그간 법률 개정으로 입법목적이 해소됐고 나머지 37개 과제 가운데 29개가 반영되며 최종 통과율 78%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산업‧에너지 육성, 주민 체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3월 31일 오전 10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가 지원하고, 강릉시와 강릉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해면·내수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수산인의 날 행사는 해마다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며, “최근 어업용 유류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중앙정부도 면세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인데, 도에서도 이에 맞춰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수산물 가격지지 수매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불법 해루질에 대해서는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수산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어업용 면세유 지원을 2023년 70억 원(지원율 40%)에서 2026년 100억 원(지원율 5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수산물 가격지지 수매는 생산원가 이하로 가격이 하락할 경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31일 오후 속초 엑스포 타워를 방문해 속초~고성 고속도로 예타 통과 대응 전략과 동해안 7번 국도 현안 및 건설계획 반영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속초~고성 고속도로는 남북관계 여건과 사업 시급성‧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말 기재부에서 예타대상 안건에 미선정됐다. 이에 도는 당초 고성 제진까지 요청했던 전체노선(44.6㎞) 중 고성군청 소재지인 간성까지 연결하는 1단계를(21.8㎞)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조정해 국토부와 협의하며 재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노선이 구축되면 속초와 고성은 13분 이내로, 강릉과 고성은 50분 이내로 단축돼 생활권이 통합되고,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벨트 형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도는 1979년 최초 개통 이후 40년이 지난 동해안 7번국도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노선 신설과 개량을 추진한다. 삼척 오분~대구(8.8km), 속초 대포~장사(7.9km), 강릉 옥계~강동(7.7km) 구간에는 노선우회 4차로를 신설하고, 일부구간은 3차로로 확장하는 한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2026 주민의제 발굴 '문화반상회' 참여 모임을 오는 4월 1일 수요일부터 5월 31일 일요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반상회’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일상 속 불편함과 고민을 토론하여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는 상향식 공론장 지원 사업이다. 고성군에 거주하며 지역 문제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질문형 의제' 방식을 전면 도입했다. 참여자들은 생활, 환경, 돌봄, 문화, 교육 등 5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우리 마을 주차난은 해결될 수 없는가?", "길고양이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자유롭게 대화의 장을 펼치게 된다. 문화반상회는 총 30개 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승인된 모임에는 회의 운영비 10만 원을 지원한다. 각 반상회는 진행 후 7일 이내에 재단 홈페이지에 결과보고서와 현장 사진을 업로드해야 한다. 특히, 개별 모임 종료 후인 6월 9일 화요일에는 각 팀의 대표(문화반장)들이 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민의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고성군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습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주도의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다양한 분야의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군민의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동아리가 학습 모임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습과 실천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서 및 회원명단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담당자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평생학습동아리는 군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학습공동체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단법인 고성향토장학회는 3월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고성향토장학생 선발을 확정했다. 올해 고성향토장학금 신청 접수 결과 총 740명의 학생이 접수하여 지난해(683명)보다 5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당초 선발 계획이었던 687명보다 53명 초과 접수된 수치로, 지역 사회의 높은 교육열기와 장학회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유형별로는 대학생 대상의 ‘고성사랑 장학생’이 681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고등학생 대상 ‘희망드림 장학생’ 31명, ‘과학 및 예.체능 특별장학생’ 28명 등이 접수됐다. 장학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민등록기준 미달, 중복신청 등 부적격 사유가 확인된 대상자를 제외하고, 최종 선정된 691명에게 16억6,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고성사랑 장학금은 생활형 장학금으로, 지역의 청년들이 등록금 및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토장학회는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