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대진초등학교와 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문화예술교육 사업 '여름영화'를 오는 4월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실행을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 및 확산, 상호 정보 공유와 홍보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이며 상호 합의 시 연장할 수 있다. '여름영화'는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로 구성하고 타인과 협력해 장면을 만들며 이를 영화라는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4월 6일부터 6월까지 총 11차시로 운영되며 참여 아동들은 관계 형성을 시작으로 일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구체화, 몸으로 표현하는 장면 연출, 역할 분담과 공동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완성되는 영화는 단순한 기능 습득의 결과물이 아니라 자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은퇴자마을을 고령화 시대 대안으로 제시하며 도시형 정주모델 필요성을 강조했다.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3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은퇴자마을 조성과 운영’을 주제로 정책 강연을 개최했다. 맹성규 위원장은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으며 지난 17일 해당 법안이 공포됐다. 이날 강연에는 은퇴자마을 특별법을 공동 발의하며 법안 통과를 함께 이끈 허영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맹성규 위원장은 그가 강원도 경제부지사 시절부터 구상해 온 ‘한국형 은퇴자마을’에 대한 정책 철학과 방향을 설명했다. 맹 위원장은 “미국 ‘선시티(Sun City)’처럼 수만 명이 거주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도시 형태의 정주 모델이 필요하다”며 “은퇴자마을은 단순한 주거시설을 넘어 삶의 방식까지 담는 도시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은퇴자마을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조건으로 △1만 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 조성 △30분 거리 내 종합병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은퇴자마을은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의 대안이 될 수 있을 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발맞춰 고용 농가의 책임 있는 인력 관리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3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예정 농가 100여 곳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1,300명이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함으로써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까지 아우르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출입국관리법,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관련 법령과 함께 임금 지급, 보험 가입, 무단이탈 및 사고 대응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숙소 제공 기준, 인권 보호, 안전관리,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을 병행해 상호 존중 기반의 근로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선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외국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은 지난 3월 27일 수강생 40여명과 경북과학대학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채우공 강사의“AI시대, 변화하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에 개설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경북형 도민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6기를 맞이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사과정은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5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공통·특화과정 7개 분야(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특강 등으로 진행하며, 수료 시에는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번 경북도민행복대학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바쁜 일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할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매년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각 시·군의 자체감사 활동 실적, 반부패 시책 추진 현황 등 총 17개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한다. 성주군은 지난해 청렴 관련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내부 신고 시스템인 ‘청렴성주휘슬’을 도입했다. 또한 민원처리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피콜’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정기 및 수시 감사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을 강화하고,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왔다. 이러한 점들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예방적 감사는 군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몽골 경제개발부 및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개발 정책기획' 국제연수 2차년도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된 1차년도 사업에 이은 연속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지역개발 사례와 정책기획 경험을 몽골 정부와 공유해 양 지역 간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차년도 연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장기 정책 수립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 강의와 함께 몽골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모델 설계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 세션을 운영하고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내 전략산업 단지와 기업지원 유관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정남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몽골 정부가 도의 지역개발 정책과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기관과 기업이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진정한 경제 공동체로 나아가는 튼튼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은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유천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그땐·그랬지”청도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거리축제로 유천문화마을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 ‘새마을운동 거리퍼레이드’에서는 복고의상을 갖춰입은 새마을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행진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주민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더불어 축제 기간 동안 ▲유천극장 ‘추억의 고고장’ 공연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 ▲거리공연(버스킹, 퍼포먼스 등) ▲유천LP다원 ▲추억의 달고나 체험 ▲7080 교복 대여 및 사진관 등 다양한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호우‧이영도 생가에서는 시낭송 페스타가 진행돼 축제 프로그램에 예술적 깊이를 더했다. 낭만포차에서는 한재 미나리, 신도·사촌 딸기, 감말랭이 등 청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0일 오전 11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김시성 도의장, 신영재 홍천군수, 이병선 속초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양양부군수, 지역 주민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약 5,000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도민 중심의 복합행정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신청사는 약 10만㎡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목적 강당과 전면 광장, 옥상정원 등을 갖춰 도민이 언제나 찾아와 소통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기존 청사의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6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도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고려한 스마트 청사로 건립된다. 도는 이번 부지 조성 및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선제 대응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 심리로 인한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영향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시민 대상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9월까지 사용 가능한 물량을 확보해 평소와 같이 정상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동 정세와는 무관하게 종량제봉투 공급은 시민들이 필요에 따라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인한 과다 구매가 발생할 경우 특정 판매소에서 일시적인 품절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사재기 자제를 적극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소비자 불안 해소와 과다 구매 방지를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많은 판매소를 중심으로 재고량 및 판매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종량제봉투 공급은 9월까지 물량이 확보된 상태이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필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3월 30일 14시부터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 위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강릉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의견 수렴과 예산 반영 절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시민 참여와 예산 반영 규모 모두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7건, 6억 1천만 원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데 비해, 2024년 읍면동 지역회의 신설 이후 2025년에는 113건, 50억 4천1백만 원으로 크게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6년 당초예산에도 100건, 총 49억 5천5백만 원이 편성되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안사업은 17건, 18억 3천5백만 원, 지역회의(읍면동) 제안사업은 83건, 31억 2천만 원 규모이며, 약 12억 원 규모의 추가 공모를 통해 제1회 추경예산에도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일 부군수 주재로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낙석, 시설물 균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됐으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세대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군언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덕송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 등 주요사업장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빙기 취약구간 안전관리 실태, 공사장 붕괴 및 낙석 방지 대책, 배수시설 및 지반 안정 상태, 공사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급경사지 및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해서는 낙석 및 침수로 인한 고립 위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신도로망 구축사업 현장에서는 교량 및 도로 구조물 시공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곽일규 부군수는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안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곡성치유의숲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심리적 회복과 재기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심리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으로 인한 상실감 등 심리적 어려움과 고된 생업으로 번아웃(소진)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연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걷기와 해먹명상, ▲족욕체험 및 소도구테라피, ▲청계동 폭포 물멍 때리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익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청 시 동반 1인까지 함께 참여가 가능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의 여유를 잃은 소상공인들이 곡성의 아름다운 숲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월 30일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와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의 협업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700개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정주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청도군의 미래를 변화시킬 핵심 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청도군은 36개 기관, 54개 분야, 276건의 협의를 비롯해 건설기술심의 및 원가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사전에 진행했으며 2025년 9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아이쿱생협과 3,500억 원 이상 규모의 새로운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부터 매장유산 발굴 조사를 시작했다. 또한 4월 초 조달청 입찰 개찰을 통해 토목 기반 조성 공사 업체를 선정하고 착공과 함께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도 자연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30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사무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인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지원사업 안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도·소매업,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총 40여 건의 상담 요청을 접수했으며, 상담회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이어지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상담 이후에도 필요한 경우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청명·한식 기간(3월 28일~4월 5일)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해당 기간을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 강풍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봄철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객 증가가 맞물리며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산불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됨에 따라, 경산시는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3월 29일부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본격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경산시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긴급 생활 안정 지원, 시설복구, 자원 지원, 의료·방역, 수색구조·구급 등 총 13개 분야 실무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 피해 복구까지 전 과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