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3월 25일 강원도립대학교 대학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주문진 도깨비 포럼: 우리 시대의 명사가 전하는 말' 제4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포럼이 진행됐다 '주문진 도깨비 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이슈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공개 강연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지식 공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4회 포럼에는 전 주 피지 및 남태평양 5개국 대사를 역임한 김진형 대사가 초청 연사로 나서 “우리의 미래 블루 이코노미, 이제는 동해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진형 대사는 이날 강연을 통하여 강원도의 새로운 해양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김 대사는 강연에서 지구의 71%를 차지하는 바다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경제 패러다임인 ‘블루 이코노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블루 이코노미를 해양 생태계 보전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21세기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정의하며,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규모가 3조 달러에 달하고 4,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전체 면적의 81.2%를 차지하는 핵심 자산인 산림을 통해 도민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6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림계획(2018~2037) 변경(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법적 근거 및 추진 배경 이번 계획은 '산림기본법' 제11조 및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해 수립된 산림 분야 상위 전략계획이며, 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이행 의무 강화, 대형 산불 등 산림 재난의 연중화, 그리고 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은 산림 규제 개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계획을 수정․보완했다. 비전 및 투자 규모 도는 ‘산림이 주는 미래! 강원특별자치도! 숲으로 잘사는 강원, 숲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7년까지 총 3조 7,670억 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추진 전략 및 주요 과제 1.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기후변화 대응 경제림 육성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4월 한 달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펼치는 순간,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전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인 ‘북콘서트’는 모루도서관, 책문화센터, 초당작은도서관 등 곳곳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4월 11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에서는 김지훤 작가의 “인생을 빛나게 할 다정한 말들” ▲4월 18일 오후 2시 책문화센터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책읽기의 즐거움” ▲4월 25일 오후 4시 초당작은도서관에서는 김현례 작가의 “문어에게서 얻는 멋진 생각들” ▲4월 29일 오후 6시 30분 모루도서관에서는 이윤지 작가의 “다정한 돌봄” 강연이 차례로 열려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4월 12일 오전 10시 초당작은도서관에서는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루도서관에서는 따뜻한 봄날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등록된 공립박물관 32곳 가운데 4회 연속 평가인증을 받은 기관은 4곳에 불과해 이번 성과의 의미가 더욱 크다. 평가 항목은 전시·교육·수집·연구 등 박물관의 기본 기능 수행 여부를 비롯해 조직과 인력, 시설, 재정 관리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평가 항목 중에 설립 목적의 달성도 항목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오죽헌‧시립박물관의 설립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됐다. 다만, 전문 인력 및 재정 분야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앞으로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문제점으로 제시됐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4연속 인증은 박물관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라며, “앞으로도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님의 얼 선양을 위해 참배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 할 뿐만 아니라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년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신영극장 버스승강장 인근 공실 상가를 임차해 대중교통 이용객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버스 기다림 쉼터’를 조성하여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쉼터는 실내·외 공간을 갖춘 개방형 구조로, 냉·난방 설비를 통해 한파와 혹서기에도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한다. 신영극장 버스승강장은 강릉시에서 두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주요 승강장으로 일일 이용객이 4,000명에 달하지만, 구시가지 특성상 인도 폭이 좁고 쉘터형 승강장이 없어 이용 불편 민원이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휴 상가를 활용한 실내 대기공간을 조성하고, 도시정보센터 기반의 버스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와 CCTV 연계 버스 접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무인경비 시스템도 구축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성기 교통과장은 “설치 여건의 한계를 유휴 공간 활용으로 보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민 체감형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지난 3월 27일 유천동 일원에서 지적직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2026 기술직 역량강화 지적측량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지적측량 장비인 ‘토탈스테이션’ 운용 실습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전자평판을 활용한 지적측량 실무 ▲토탈스테이션 기계점 설치 및 후시점 시준 시연 ▲개별 장비 조작 실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좌표 계산과 면적 측정을 수행하고, 기존 지적도와의 부합 여부를 정밀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성과 결정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강릉시는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들의 장비 조작 숙련도를 확보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대재 지적과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 업무의 특성상 담당 공무원의 정밀한 측량 기술과 전문성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읍·면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2026년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생활문화 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 접근성이 낮은 문화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읍·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4개월 간 강동면 종합복지회관과 연곡면 복지회관 등 기 조성된 생활문화 거점 공간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요가·라인댄스 클래스(강동면), 강릉농악 전수 프로그램(연곡면) 등 읍·면 신청을 바탕으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홍삼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2026년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 '생활문화 디자인'사업을 통해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거주지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활동을 누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강릉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의 보조금 정산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2026년도 사업부터 정산 간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정산시 제출하는 각종 서류를 기존 성과보고서 등 11종에서 4종으로 축소하고, 세부 증빙자료는 학교에서 자체 보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다만, 필요시 일부 기관에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하거나 현장 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간소화 조치에 대한 보완 대책으로 강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자체 감사를 강화하고 교육경비 보조금 관련 감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산 간소화 시행으로 각급학교 교사 등 교육경비 사업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이 경감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신호기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설치대상지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신호등이 없어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조양동 건강보험공단 앞과 교동 까사미아 앞 등 2개 지점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3월 말 공사에 착공해 4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교통위험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강릉시 사천면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도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하 명예감시원)과 시군 축산물 위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 감시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강릉·속초·삼척·정선 등에서 모인 명예감시원과 담당 공무원 등 34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2026년 명예감시원 운영계획 ▲축산물 안전관리 체계 및 업종별 위생감시 실무 요령 ▲최신 법령 개정사항 및 신고포상금 제도 활용법 ▲위해 축산물 회수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감시 활동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소통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시군에서는 감시 활동 주기의 탄력적 운영, 위해 축산물 회수 시 행정절차 간소화, 전문가 초빙을 통한 현장 점검 교육 확대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도는 이번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향후 운영계획에 반영하고, 담당자 교체가 잦은 시군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 중심의 심화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오후 1시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도·시군, 고용노동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대응 기조에 맞춰 실질적인 사고 예방과 현장 실무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중대재해 없는 일터! 안전 강원특별자치도!”를 슬로건으로 예방 실천 결의대회와 실무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가 최신 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와 주요 쟁점을 진단하는 특강을 진행해 실무자의 법적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도는 이번 워크숍과 같은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워크숍)와 함께 상시 안전 관리망 보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전년 대비 관리체계를 대폭 개선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사각지대 관리대상 발굴 ▲점검 항목 정밀화·세분화 ▲고위험 시설 대상 전문기관 합동 안전진단 등을 병행 추진하며 사고 예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중대재해 예방 이행 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25일 ‘2026년 인제에누리장터 간담회’를 열고 올해 장터 운영계획과 주요 변경사항, 판매자 지원사항을 공유하며 참여업체와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신선미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6년 장터 운영 안내, 공지사항 전달, 현안 협의, 부스 배치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인제에누리장터는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먹거리, 공방·플리마켓 상품 등을 판매하는 지역 상생장터로, 소상공인과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운영 실적도 꾸준하다. 2025년에는 정기장터 7회와 특별장터 2회를 운영해 262개 업체가 참여했고, 연매출 6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292개 업체가 참여해 5억4,600만원, 2023년에는 398개 업체가 참여해 6억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정기장터는 4월 18~19일 첫 장터를 시작으로 5월 16~17일, 6월 20~21일, 7월 18~19일, 8월 15~17일, 9월 19~20일, 10월 17~18일 등 총 7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 기린면의 도시재생 사업 현장이 타 지자체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으며 도시재생의 선진 모델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시의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과 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기린면을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린면 도시재생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다른 지자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도시재생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나선 방문단은 기린면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 시설인 어울림플랫폼 조성 현황을 시작으로 현리광장 공간 활성화 사례와 골목길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기린면은 건물이나 도로를 정비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운영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고 녹색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 심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양구군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자발적인 나무 심기 참여를 유도하고 숲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부 수량은 대추나무, 엄나무, 두릅나무, 모과나무 등 총 9,150본이다. 묘목은 선착순으로 1인당 3본 이내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4월 2일에는 양구읍 고대리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황금국수나무 6,0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경관 가치 향상은 물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써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지난 27일, 관내 8개 중·고등학교 학생 6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상생형 청소년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진행됐으며, 양구중·석천중·방산중·해안중·용하중·대암중·양구고·강원외고가 참여해 미래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실습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기업가 정신의 이해와 청소년 창업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특히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AI를 활용한 창업 방법’ 강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서울대학교 벤처 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생 멘토단이 아이디어 스케치 및 모의창업 실습을 지도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캠프 결과, 각 학교별 발표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돋보인 우수 아이디어 7개 팀이 선정됐다. 군은 이 중 상위 4개 팀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