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동호엔지니어링(대표 정의권)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릉시지회(지회장 김홍길)가 각각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동호엔지니어링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한국공인중개사협의회 강릉시지회는 성금 357만 원을 기탁했다. 19일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 강릉시지회(지회장 김태형)는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기업과 단체의 지속적인 참여로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오는 29일 강릉시청 로비에서 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기 횡성군수, 민간위원장 박성길)는 1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횡성군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이 심의·의결됐으며, 지난 12월 1일 열린 성과공유회 결과와 함께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장애인, 통합사례, 지역복지 등 6개 실무분과의 4분기 운영 결과가 보고됐다. 각 분과는 올해 추진한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은 11월에서 12월 중 진행한 자체 활동평가회 결과를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과 특화사업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협의체는 2026년 신규 추진 사업으로 협의체 홈페이지 개설과 청장년 및 자살예방 실무분과 신설 계획을 밝혔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민·관 협력과 군협의체와 읍·면 협의체 간 연계가 한층 강화된 의미 있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9일 대한한돈협회 강원협의회가 도내 축산분야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 협의회는 2022년 강원인재원과 장학금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1천만 원 이상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까지 누적 기탁금은 총 6천만 원에 이른다. 2022년부터 축산 관련 학과가 설치된 도내 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협의회와 도가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장학생은 올해까지 106명에 달한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민간 후원금 기탁을 통해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 출신 인재들의 학업과 진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한국예총 김천지회(회장 최복동)는 12월 19일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관계자들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2026년에 준공 예정임에 따라 재개관에 따른 전시실 및 공연장 환경을 직접 방문했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환경과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전시실 등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 대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최복동 회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라며 격려와 응원을 했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에 힘입어 새롭고 달라진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김천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가 12월 30일 윤동주 탄생 108주년을 앞두고 윤동주의 육필시고를 간직해 시인으로 부활시킨 광양 망덕포구의 정병욱 가옥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을 추천했다. 광양은 윤동주가 생전에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지만, 일제강점기 출간이 좌절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내 명실상부 시인으로 부활시킨 문학적 고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병욱은 윤동주가 각별하게 아끼던 연희전문학교 후배로, 우리말글이 금지됐던 시대에 윤동주가 직접 써서 묶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소중히 간직해 세상에 알린 장본인이다. 정병욱이 지켜낸 시고에는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등 시대의 어둠을 비추는 별과 같은 19편의 시가 윤동주의 육필로 또박또박 담겨 있다. 정병욱은 회고록 ‘잊지 못할 윤동주 형’에서 “내 평생 해낸 일 가운데 가장 보람 있고 자랑스러운 일은 동주의 시를 간직했다가 세상에 알린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동주를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윤동주의 시 ‘흰 그림자’에서 따온 ‘백영(白影)’을 자신의 호로 삼았다. 윤동주는 1917년 12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2026년도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9일 시청 만남실에서 관내 4개 금융기관(신한은행, NH농협은행, 광양농협, 동광양농협)과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시는 2018년과 2023년에 각각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을 협약은행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제1차 광양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건의사항을 반영해 광양읍권에는 광양농협, 중마권에는 동광양농협을 신규 협약은행으로 선정하며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사업은 내년 1월 2일부터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지역 농협이 이번 사업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접근성 향상과 선택폭 확대로 청년인구 유입 확대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자지원사업은 2018년 광양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이다. ▲지원 연령 확대(45세까지) ▲다자녀 가구 소득 기준 폐지 ▲지원 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광양읍 오일장 올인원 스테이션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읍 오일장 올인원 스테이션’ 사업은 광양읍 원도심에 주차·커뮤니티·청년창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커뮤니티 타워를 조성하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 682-3번지 일원으로, 총 사업 면적은 3,703㎡, 총사업비는 약 83억 원(국비 50억 원 포함)이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스마트 복합커뮤니티타워 건립 ▲보행 친화적 ‘이음길’ 조성 ▲다목적 ‘오매(梅)광장’ 조성 등 하드웨어 사업과 함께, ▲청년 팝업 및 창업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커머스 지원센터 구축 ▲문화 이벤트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비롯해 청년 창업 지원과 기존 상인과의 상생, 문화·관광 자원 연계를 동시에 실현하는 ‘올인원(Al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2월 17일 국내 세계중요농업유산 제1호인 ‘청산도 구들장논’ 보존협의회를 방문해,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공식 등재 이후 후속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국내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며, 섬진강 유역의 전통적이고 지속 가능한 어업 방식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광양시는 이번 등재를 지역의 역사와 생태, 주민의 삶이 결합된 유산으로서 보존과 발전을 함께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국내 농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청산도 구들장논의 제도적 기반과 주민 참여 중심의 보존·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이번 실무협의에서는 청산도 구들장논의 운영·보존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어업유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양시는 해당 보존 모델을 참고해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단계별 추진을 통해 어업유산의 가치를 높여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자산으로 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7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곡성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도서관 분야,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이 참석해 ▲2025년 도서관 운영 성과 공유 ▲2026년 도서관 운영 계획 ▲옥과도서관 증축동 어린이 독서문화공간 명칭 선정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도서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작가와의 만남, 실감형 동화체험 등 주요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기관 참여형과 일반 참여형을 병행 운영하는 방안이 제안됐으며, 공공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위원회는 2026년 상반기 재개관을 앞둔 옥과도서관 어린이 독서문화공간의 명칭을 지역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별빛책숲”으로 최종 선정했다. 곡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군립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이용자 50,385명, 도서 이용수 27,759명, 프로그램 이용자 7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군내버스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곡성군과 ㈜곡성교통은 군내버스 무료화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군내버스 무료화는 ㈜곡성교통이 운행하는 모든 군내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군민은 물론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 누구나 교통카드나 현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담양읍-옥과면 노선 중 담양 구간 내에서 승·하차하는 경우와 곡성군 관내를 운행하는 타 시군의 운수사의 노선은 기존 요금이 유지된다. 곡성군은 2016년 천원버스 단일요금제를 도입하고,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효도택시를 운영하는 등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군내버스 무료 운행을 통해 군민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간 이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내버스 무료화 시행으로 군민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되고, 대중교통 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 관내 소재한 디톡스테라피거점센터 테라밸리에서 2025년 곡성몰 입점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곡성몰의 성장에 함께해 온 입점업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의미 있는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의 곡성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입점업체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 한편 내년도 곡성몰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곡성몰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이자 지역 경제를 잇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곡성몰은 2025년 11월 말 기준 119개 업체와 611개 품목이 입점해 회원 수 3만 5천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 또한 24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월 시의성 있는 기획전과 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곡성기차마을 입장권을 곡성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신규 회원 유입과 매출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금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기호)는 지난 19일 이불 75채(3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13년간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이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호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 해 주신 청도군 사회복지사협회에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은 2026년도 본예산 7,563억원(일반회계 6,828억원, 특별회계 735억원)을 편성해 지난 19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예산은 전년도 본예산 6,211억원 대비 1,352억원(21.8%) 증가했으며, 청도군 역대 최대 규모로서 사상 첫 본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전 공직자가 공모사업 등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사상 최대인 2,418억원을 확보하여 재원 확충에 큰 역할을 했다. 청도군은 지금이 민생안정과 재도약의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2026년도 본예산을 ▲미래 성장기반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미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글로컬대학30사업 운영지원 20억원, 자연드림파크 개발사업 152억원,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70억원, 농업인력숙소 건립지원사업 53억원, 농업인 교육정보센터(회관) 건립 35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청도읍) 73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화양읍) 50억원을 편성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지원 21억원, 소상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강릉시는 19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행정지원단’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강릉시 행정지원단 단장인 김상영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되며, 각 실시부별 담당 국장 및 부서장,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제32회 강릉ITS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준비 상황 브리핑 및 지난 8월 개최된 2025 애틀란타 ITS 세계총회 운영에 관한 평가와 더불어, 각 실시부별 중점추진과제 진행 상황 발표와 향후 준비 계획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행정지원단은 총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실무적 과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총 11개 실시부, 31개 부서·유관기관의 48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강릉시 각 부서, 유관기관, 조직위원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총회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농작물의 극심한 피해를 입은 160개 농가에 오는 22일(월) 대파대·농약대 지원금 4억 원을 지급한다. 강릉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 11.6%를 기록하며 재난 사태가 선포될 만큼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이에 따른 농작물 고사, 배추 속썩음병 등 피해 규모는 163.1ha로 집계됐다. 시는 피해 농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대파대 3억 4천만 원, 농약대 6천만 원을 12월 추경 예산에 편성하여 22일(금) 지급하고, 피해율에 따라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이러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보조 용수원 개발을 확대하고,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피해 농가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내년도 농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1월 12일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두 기관의 2025년도 업무추진 성과와 금년도 주요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조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재외동포는 우리나라의 가치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조국을 지지하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외연을 넓혀 온 전략적 자산이자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재외동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지, 재외국민이 멀리 떨어져 살아도 참정권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동포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두 기관의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민철 재외동포청 차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새롭게 추진 중인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 및 의미와 함께, 차별없는 포용적 동포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는 5대 핵심과제(▴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확대, ▴동포 차별 해소, ▴「동포 DB」 구축, ▴재외동포협력센터 통합 및 ▴동포전담영사 운영)의 이행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차관) 주재로 수급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문제 되는 품목은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는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발표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됐는지 점검했으며, 시설원예 시설 일부(시설하우스 파손, 비닐찢김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하겠다. 1월 중점관리 품목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특히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황이 회복되어 안정세이며 설 성수기 공급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감귤 등 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월 12일, 1월 14일 이틀간'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의 연장선에서 그간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당면 과제와 개선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 28개 공공기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7개 유관기관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달성을 위해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한다. 질병관리청은 방역·의료 통합대응체계 구축 등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등 백신·치료제 자급화를 추진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국민 건강영향 감시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통합판정체계 본사업을 추진하고, 통합재가서비스·재택의료센터 확대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도 지원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1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조치는 1월 10일 기준 이상기후 변화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올겨울 세 번째 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반복·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1~2025년) 겨울철(12월~익년 2월)은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총 54,421건(28.2%)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의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파 위기경보가 발령된 12월부터는 전월보다 화재가 20%, 사망자는 42% 증가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파 시기에는 열선, 전기장판(필름), 전기패널 등 난방기구를 접힘·구김상태 사용, 장시간 연속 사용, 미인증 전기용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에 따르면 올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만 2,033ha, 생산량은 26.6% 늘어난 57만 2,000톤으로 전망된다. 특히 월동무와 양배추 생산량이 각각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먼저 고산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도민 일상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어 고산농협 조합장과 한경면 농업인 단체장, 지역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월동채소 생산·유통 여건과 농가 경영 부담, 수급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해 기상 여건이 비교적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