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강남어린이 페스타’를 연다. 강남어린이회관은 강남구 최초의 놀이‧체험 전용 아동복지시설로, 신체활동, 심리정서, 문화예술과학, 영어플레이존 등 8개 영역의 7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영어뮤지컬, 초등경제학, 3D펜아트 등 28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강남어린이회관이 작년 9월에 개관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어린이를 위한 축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물 전체가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강남어린이회관이 하루 동안 테마파크처럼 변신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축제 내용을 살펴보면, ▲창작존(부채‧디폼블럭‧화분카네이션‧종 만들기, 스티커타투 체험) ▲놀이존(에어바운스, VR, 클라이밍, 키즈카페 체험) ▲안전체험존(감염예방 뷰박스, 미아방지 지문등록, 소방안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령군가족센터는 관내 가족 20가정을 대상으로 4월 8일, 9일 양일간 서부 센터와 동부 교류소통공간에서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바쁜 일상속에서 소홀해질 수 있는 가족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하루만이라도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은 어린 자녀들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 눈꽃 아이스 월병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하여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간 바라는 점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활성화하고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사랑의 날에 참여한 부모는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월병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어볼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안사무소는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포도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지원을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 등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농정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과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농업인이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무안농관원은 올해부터 정기 변경신고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4월부터 6월에는 하계작물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밀착형 홍보활동을 통해 변경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무안농관원은 이번 시범운영으로 농업인의 변경등록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①농업인단체 등과 협력 확대, ②주산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무안읍 녹색한우타운 건너편 철쭐동산에서 봄철 풀매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성했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해 철쭉동산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었다. 양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성하게 자랐던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여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풀매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깔끔한 화단을 조성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깨끗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깨끗한 무안 만들기에 무안읍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영농자료를 효율적으로 기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영기록장’ 150부를 4H회원 등 농업인에게 배부한다. 경영기록장은 농작물 재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 기상 정보, 작물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농업인이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농업인들은 경영기록장을 활용해 시의적절하게 농업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농사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경영기록장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성 향상 방안과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며, “4H회원 등 농업인과 함께 활용성 높은 농사 활동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경영기록장 배부를 시작으로 농업인 기록 관리와 농업기술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최근 여행 유행 변화와 위축된 소비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객·여행업체·숙박업소·지역 상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주요 관광지 중 유료로 운영되는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밀리터리 테마파크의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주는 ‘관광지 입장료 지역화폐 드림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무료입장 혜택을,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무안에 관광객을 유치한 타지역 여행사에 관광객 1인당 7,000원(당일), 12,000원(1박), 20,000원(2박)을 지원하여 관광 수요를 적극 견인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 숙박시설 혜택 지원도 대폭 확대해, 무안 대표 관광지 황토갯벌랜드의 캠핑장 숙박시설을 비수기 주중에 이용하면 이용료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방갈로(2인)를 2만5천원, ▲대형 편백하우스(15인)를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낙지공원 노을길야영장 역시, 관내에서 여행으로 소비한 금액에 따라 이용료를 5천원~2만원 차등 감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8회 무안연꽃축제 기간 중 개최하는 ‘제17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무안, 아시아의 웰빙을 담다’라는 주제로, 무안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해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K-무안 브런치(2종)를 개발하는 경연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만 13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무안의 식재료를 활용해 다국적 샐러드를 포함한 브런치 1세트를 출품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은 6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안연꽃축제장 주무대에서 현장 경연 본선을 치르고,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16팀) 등 총상금 880만 원 규모의 시상으로 진행된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농산물을 재조명하고, 웰빙 식문화와 결합한 메뉴를 발굴하여 관광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수상작 가운데 우수한 메뉴는 향후 브런치 카페나 외식 업소와 연계해 선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2가지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를 활용해 우수 외국인력이 지역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일하게 하고, 지역의 정주 인구도 늘리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2023년 시범사업, 2024년 사업 시행에 이은 이 비자 제도 활용 정책은, 외국 우수인력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생활인구도 늘리는 내용. 이달부터 영암군은 공고를 내고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의 비자 ‘비전문취업’(E-9)과 ‘선원취업’(E-10)을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으로 전환할 수 있는 추천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비자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제도로 2년 이상 한국에 체류한 외국인이 숙련 기능요건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고, 동반 가족의 단순 노무 취업도 허용돼 한 가족의 안정적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된다. 올해 전남에서 숙련기능인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외국인은 총 308명으로, 시·군에 관계 없이 선착순으로 비자 전환 추천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동시에 영암군은 이주노동자가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으로 비자를 전환하고, 인구감소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는 등 주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8일 학교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영양지원을 위해 고봉민김밥 동삼점, 맘스터치 동삼점, 용감한 식당, 이치요리 식당 및 우리마트 동삼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차별없는 보편적 무상급식 환경을 조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급식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자립 지원, 직업체험 및 건강 지원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사상구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광명사와 “든든한 동행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사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면서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지원하고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하여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명사 용암스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급식소 이외에도 더 많은 나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해 준 광명사 봉사 단체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김언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취임한 이보화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소개도 이루어졌다. 이보화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기대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여성의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그동안 수고하신 김언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보화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우리 시의 여성 지도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여성의 권익 증진에 앞장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취임식에 이어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쌀(10kg, 50포대) 기탁식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기탁한 쌀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서구는 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와 ‘LP 용기 사용 가구 시설 개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LPG 가스 배관 정비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가스 누출, 화재 사고 예방으로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기존에 낡고 균열이 생기기 쉬운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 가스 공급 차단시설(타이머 콕), 파손 방지를 위한 차양막 설치 등을 공동 기획하면서 상호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헌목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 개선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염려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안전 개선 사업에 동참해 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일 서구 가족센터,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구형 육아 친화 마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공모 심사를 통해 원도심 최초로 선정된 ‘서구형 육아 친화 마을 조성’의 주요 사업은 서구 천마니 아빠단, 다가치키움해결단, 너나들이 놀이터, 서구 사랑 가족사진 공모전 등 16개 사업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만족도 높은 육아 친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함께 육아’문화를 조성하여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봄맞이 초화를 식재했다. 초화 식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정기회의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사 주변 화단과 가로변에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었다.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심은 꽃들이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기쁨을선물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 동네를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이는 뜻깊은 행사에 주민자치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 여러분께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꽃의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화사한 가로경관을 만들기 위해 주요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오는 25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행사장 주변에 원형·사각 등 다양한 형태의 꽃화분, 중앙분리대·버스승강장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해 행사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호수로, 킨텍스 주변 도로에 페튜니아, 가자니아 등 초화 11종 15,100본을 식재한 꽃박스 178개의 설치하고 있다. 또한 고양대로, 호수로, 킨텍스로 등 중앙분리대와 중앙로 버스승강장 주변으로 웨이브페튜니아를 주 소재로 하며 한련화, 사루비아 등으로 연출된 난간걸이 785m 설치했다. 또한 일산동, 덕이동, 탄현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산지하차도, 탄현지하차도 벽면 상부에 난간걸이 화분을 추가 설치해 화사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일산서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한 꽃길 조성과 함께 자유로, 킨텍스로 등 주요 관문에 식재된 가로수 및 녹지대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예초사업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과 격려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범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15만 원의 ‘동말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은 6월 18일 오후,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익 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16명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수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훈훈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나눴다. 정하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청소년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9일 문고 프로그램 일환으로 비즈액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비즈 액자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그림의 비즈액자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만2동 새마을문고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도란도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5명이 참여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장조림,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스레 조리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으로 생일 맞으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한정식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한정식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어르신들게 생신상을 준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매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 수원시 메신저를 활용해 민원 담당자에게 ‘아침에 배달되는 오늘의 모닝메신저’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직무교육은 바쁜 업무로 직접 교육을 들으러 올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업무 시작 전 짧고 간결하게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퀴즈대회는 이러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를 메신저를 통해 일괄로 전송하고, 직원들이 정답을 회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퀴즈 대회에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선착순 정답자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으며 이에 구·동 민원 담당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퀴즈를 풀어나갔고, 즐거운 경쟁 속에서 직무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