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 환경, 위생 등 각종 분야별 점검 및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일,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화정역 광장에서 화정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철 초화를 식재하며 4월 25일 개막하는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11일, 주요 도로의 청소·도로상태, 불법광고물 등을 사전 점검했으며 “덕양구청 각 부서와 담당 직원들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세밀한 관심을 갖고 분야별 점검을 지속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덕양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꽃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21개 동행정복지센터에 페튜니아 29,410본을 지원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동네 곳곳에 꽃을 심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국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에 난간걸이 화분 2,292개소 및 가로등주 화분 60개소를 설치해 화사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 총 4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3월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실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해제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가정을 발굴해 지역사회 민간단체와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해제면에서 위기가구의 생활실태를 현장 확인한 후, 지역 내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복지지원을 결정했다. 해당 가정은 장애가 심한 자녀들과 거동이 불편한 부모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 내 위생·주거 시설이 전반적으로 낙후된 상태였다. 주택 내 욕실이 없어 야외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주방에는 수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물을 받기 위해 외부로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게다가 난방시설 고장, 전등 미작동 등 기본적인 생활 여건조차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다. 해제면은 즉시 지역단체와 협의에 나섰고, 해제사랑나눔회가 가장 시급한 욕실 신축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지원이 시작됐다. 이어 해제면 번영회에서는 온수기 설치, 새마을부녀회는 가스레인지 설치, 해광전력은 노후 전기배선 교체를 후원하는 등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군청 사회복지과는 해당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0일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숙박업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숙박업 영업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위생적이고 친절한 숙박업소 만들기 등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숙박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오는 이번 대축전에 숙박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객실공급, 적정가격 준수,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다짐했고, 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무안군과 숙박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다시 찾고 싶은 무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무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각종 행사, 축제, 관광에서 친절한 응대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월 10일 곡성군 보건의료원에서 화순군 가족정책실과 곡성군 건강증진과·미래교육재단 직원 50명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차원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지역 간의 상생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경우 가족정책실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화순군과 곡성군이 더욱 가까워지고, 두 지역이 공동으로 발전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의 기부 관련 사항은 고향사랑e음 및 해당 지자체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기부금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세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11일 ‘화순고인돌오토캠핑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인 ‘화순고인돌 명랑캠프’를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중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함께 머물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은 △가족명랑 운동회 △가족 장기자랑 △캠핑 콘서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며, 둘째 날에는 △보물찾기 △즉석 사진 인화 체험 등으로 마무리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4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 20팀씩 총 40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화순고인돌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이번 캠프는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뛰놀고, 협력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야외 활동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화순 남산공원 및 꽃강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화순 봄꽃 축제에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찾아온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함께하는 ‘핑크퐁 팝업놀이터’가 축제 기간 중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핑크퐁 팝업 놀이터’는 남산공원 내 키즈존에 마련되어, 아기상어 에어벌룬 포토존과 아기상어 에어바운스, 핑크퐁 소원 적기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4월 26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튼튼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아이들과 호흡하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도 진행된다. 남산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2025 화순 봄꽃 축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과자집 만들기 체험 △키즈라라 직업 체험 △목공예 만들기 체험 △초롱꽃 만들기 체험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사천시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 청룡사가 사천 9경 중 하나인 청룡사 겹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2025 사천 방문의 해 기념, 제4회 청룡사 겹벚꽃 축제’를 연다. 청룡사 겹벚꽃 축제는 매년 1일 약 2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사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고즈넉한 산사에서 생명이 움트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입소문을 탔던 포토존인 극락의 계단은 물론 벌용동주민자치회에서 설치한 겹벚꽃 포토존이 새롭게 추가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3일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와룡산 승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호국승병재와 사천시 합창단, Btn 남성 중창단이 함께하는 겹벚꽃 음악회가 열려 다채로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내내 겹벚꽃×릴렉스 위크 마켓이 열려 도자기, 다구, 서각, 싱잉볼(울림그릇)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한편, 청룡사는 와룡산 와룡사의 산내 암자인 진불암의 옛터로 40년 전 장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이 2025년도 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7일 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 대회와 2025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이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선수 11명(초등부7, 중등부3, 고등부1)과 지도자 3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5일 개최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에서는 초등부 조유현(고현초) 선수가 볼 4등, 송윤서(대원초) 선수가 리본 3등의 성과를 각각 거두었고, 송윤서 선수는 꿈나무 대표로 선발됐다. 6~7일 양일 개최된 2025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서는 김선재(문시중), 정유민(예당중), 강나율(화성반월중) 선수가 주니어그룹전에서 후프 20.550점으로 1위, 곤봉 20.900점으로 2위를 달성하며 주니어 단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박수연(운천고) 선수가 시니어그룹전에서 혼합수구 21.45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시니어 단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사)오산스포츠클럽 홍성택 회장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원2동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공동주택 주요 보도를 돌면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조근호 통장협의회장은 “지저분하던 보도가 깨끗하게 정리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대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0일, 평화교회 권오정 목사가 사랑으로 모은 동전 4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정성으로 모아온 동전에 담긴 특별한 사연이 더해져 감동을 주었다. 권오정 목사는 손주들에게 매년 용돈을 주기 위해 수년간 동전을 모아왔으며, 이제 손주들이 성장함에 따라 그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권오정 목사는 “아이들에게 전했던 사랑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원2동 김소영 동장은 “평화교회 권오정 목사님의 기부는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과 나눔의 가치가 담긴 귀한 사례이다”며,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원2동은 기탁받은 후원금을 지역 내 위기가구와 소외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산 식자재마트(대표 신종현)가 냉동만두 100포를 기부하며, 2025년 중앙동‘해뜰나눔릴레이 제10호’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중앙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계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오산 식자재마트 신종현 대표는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와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중앙동 백경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오산 식자재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활동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솔루션위원회를 열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지난 9일 오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오산시 솔루션위원회’에서는 총 4건의 사례가 안건으로 상정됐다. 신규 안건으로는 알코올 중독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 가구 1건이 논의됐으며, 기존 회의에서 다뤄졌던 ▲치매 모 폭행 및 지적장애 자녀 가구 ▲불법체류 외국인 모자가구 ▲모 간병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 가구 등 3건은 사후 모니터링 사례로 보고됐다. 이날 회의에는 솔루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희망복지과와 8개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사례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오산시 솔루션위원회는 정신건강, 청소년, 가족복지, 경찰, 가정폭력, 아동학대, 주거, 법률, 고용, 의료 등 10개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자문기구다. 기존 통합사례회의에서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위기가정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동물 보호 교육 프로그램인 ‘애니멀스쿨’을 운영한다. ‘애니멀스쿨’은 지난 8일 오전초등학교의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의왕시 관내 7개 초등학교 35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급별 총 2차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인지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와 더불어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차시에는 동물 퀴즈를 통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인간과 함께 사는 동물에 대한 이해, 동물과의 공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이론 중심 교육이 진행되고, 2차시에는 ‘동물 교감 활동’ 또는‘행복한 동물 마을 그리기’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황승희 담당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나아가 올바른 반려 문화 확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직장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 존중의 날’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문제를 조직 구성원이 함께 통감하고, 직원 모두가 상하 간 수직적 관계나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위치(1=1)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공사는 매월 접근성이 용이 한 카드뉴스 방식을 통해 5가지 실천 과제 및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들을 직원들에게 전파하여 공동체 상생 의식을 환기시켜 나갈 예정이다. 5가지 실천 과제는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상대방 말 경청하고 의견 존중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하기로, 이를 통해 직장 내 생활 속 사고의 변화를 유도해 나가고자 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앞으로도 직장 내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상호존중의 날 운영이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는 5월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2025 의왕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는 시민들의 폭넓은 구직 기회 제공과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기업 모집 규모는 30여 개 수준으로, 참여 기업에는 인재 알선은 물론 면접 부스 무료 제공, 멀티비전 홍보 등의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 서류 등을 확인한 후 오는 25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많은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관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개인 역량 진단, 면접 메이크업, 직업 적성 검사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일자리 관련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일자리박람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