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25일 오전 한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한뫼공원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공원에 방문한 주민, 인근 주민 중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혈압, 산소포화도 등 기초 건강검사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또한 공원 이용자 및 복지 상담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일산2동 지정기탁 QR코드를 홍보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도움을 요청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는 주민들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5일 지역 주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농촌 공동체 유지, 공익을 위한 농업 활동 증진을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했다. 이날 공한지, 공원, 주요 도로, 인도 등을 돌아다니며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해 집중호우를 대비하는 등 깨끗한 덕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이우석 통장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송선숙 과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고독사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며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고독사 현황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며 지역사회 내 인적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빵 나눔 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독거어르신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장항1동 계절나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절나기 프로젝트’는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장기 프로젝트이다. 첫 활동에는 협의체 위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봄철 황사에 대비한 마스크와 관절염 완화를 위한 파스 등을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 마다 보양식, 식자재, 방한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윤자 민간위원장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돼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계절을 잘 나실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꾸준히 확인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올해 처음 추진된‘장항1동 계절나기 프로젝트’사업은 일회성 사업이 아닌 장기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5일 공무원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추진했다. 식사동 번화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우는 것 외에도 신호등 지주, 지상변압기, 자동집하시설 투입구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테이프 등을 제거했다. 유호준 통장협의회장은“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식사동 주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기에 지역주민을 대표해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러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건축물의 안전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시설물안전법에 의거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실시 및 제3종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공동주택 중 30세대 미만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점검이 미흡하거나 소홀해질 수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소규모 공동주택 7개 동을 대상으로 상반기(3월)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9월 중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시설물안전법에 의한 제3종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2025년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 대상시설은 총 389개소로, 5층 이상 15층 이하인 공동주택 372개 동과 그 밖의 건축물 17개 동이 해당된다. 조사 결과 재난 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설물은 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되는데, 이 경우 시설물 관리주체는 정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 및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5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제1750부대, 대덕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배수로에 방치된 폐기물과 주요 도로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리해 배출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평소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았던 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바쁜 일상에도 깨끗한 대덕동을 가꾸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인정 대덕동 통장협의회장은 “모두 함께 노력해 마을에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주민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덕동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건전한 장사문화 정착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목표로 관내 장례식장의 운영 및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장례식장 운영 현황에 대한 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덕양구 내 모든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눠 연 2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장례식장의 운영 실태, 위생 관리 현황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장례식장의 가격 게시 및 수수료 운영 실태 ▲시설, 위생 관리 상태 ▲법규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장례식장 임대료와 품목별 가격표의 신고 금액과 게시된 가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장례용품 구매 강요 여부 및 추가 비용 요구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시신 보관 냉장시설의 적정 온도 유지 여부, 직원 휴게 공간 및 위생 시설 관리 상태, 내부 환경 청결 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점검을 통해 장례식장이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정확성 제고 방안,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업무의 추진절차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정확하고 효율적인 확인조사 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정은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라며 “지속적인 연찬과 내부 교육을 통해 사회보장급여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덕양구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백석별관에서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사업 및 누구나 돌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돌봄'은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5년 7개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9일부터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격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인 연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60일 이내이다.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돼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출산・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고양시 임신・출산・양육 종합정보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임신・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2019년부터 종합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있다. 해당 가이드북은 고양시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및 도서관 등에 배부했으며, 임산부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만이 가능한 관내 9개 산부인과 병원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종합정보 가이드북은 ▲산모・신생아 건강지원 ▲출생・양육지원 ▲다자녀 양육부담 경감 등 임신기부터 출산 후 양육까지 분야별로 각 사업의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큐알(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가이드북의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청 누리집 열린시정 – 고양소식 – 새소식 메뉴에서도 언제든 열람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2월 민원처리 신속도와 국민신문고 처리결과 만족도가 모두 상승했다. 2월 고양시의 법정 민원 처리 기간 준수율은 91.88%로 전월보다 1.44%포인트 높아졌으며, 처리 기간 단축률 또한 47.84%로 3.45%포인트 향상됐다. 아울러,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기간 준수율은 99.66%를 기록하며 전월보다 0.81%포인트 올랐고,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 만족도 역시 77.35%로 0.99%포인트 증가했다. 2월에 접수된 국민신문고 민원 건수는 16,860건으로, 전월보다 2,907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처리 기간 준수율과 만족도를 기록했다. 고양시 민원여권과는 올해 초부터 모든 부서에 법정민원의 법정 처리 기간 준수율을 공지하고, 법정 기간을 초과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사유서를 징구하는 등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강도 높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민원에 대해 법정 처리 기간보다 짧은 단축 처리 기간을 정해 처리하고 있으며, 처리 기간 단축 유공 공무원에게는 포상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자동차 종합검사 지연 및 보험 미가입자의 재정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종합검사, 보험 미가입에 대해 문자 메시지로 고지할 경우 열람률이 16%에 그친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익숙한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 고지를 도입해 열람률을 높일 계획이다. 문자를 확인하지 못한 시민들이 자동차 보험 또는 정기 검사 의무 기간을 놓쳐 입을 수 있는 재정적 손실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안정적인 모바일 고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신용 정보시스템 및 전자고지 시스템 사용권을 계약한 바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카카오톡 전자고지를 시범 운영했다. 3월부터는 카카오톡 전자고지를 본격 시행했으며, ▲차량 정기검사 기간 경과안내 및 검사 명령 월 3회 ▲의무보험가입촉구명령 월 3회 ▲감경·부과·독촉 월 1회 고지한다. 또한, 카카오톡 전자고지를 확인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다시 안내한다. 본인확인기관 및 공인전자문서중계자(통신사)를 통해 문자를 발송하면 대상자가 본인인증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액 조기 징수를 위해 4월 말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집중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1백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활용해 체납회수 가능성에 따라 조사대상을 5등급으로 분류하고, 조기 징수 가능성이 높은 1~2등급 대상자와 2025년 이호조 체납 채주 대상으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이번 지방세 징수 대상은 549명, 체납액은 16억 원이다. 시는 빅데이터 체납분석보고서(81종 항목)활용과 최신 연락처 등을 통해 체납자에 대한 기본정보를 사전에 파악한 후 본격적인 조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징수과 및 3개 구 세무 부서는 일대일 전화 실태조사로 체납 사유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즉각적인 납부 독려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4월부터 시행되는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 서비스를 통해 전화 미수신자에 대한 추가적인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획일적인 징수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체납 관리 실현이 가능해졌다”며 “앞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국공립어린이집 106개소 원장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어린이집에서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철저히 숙지하고,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사업장 내에서 ‘종사자’의 사망 및 심각한 부상․질병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안전․보건 의무를 소홀히 한 기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처벌받게 된다. 2024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법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국공립어린이집도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법령 숙지와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이 많은 데다, 일각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건설 현장 및 제조업에만 적용되는 법령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한편, 어린이집의 체계적인 안전 보건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