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양동면 주민자치센터는 19일 양동레포츠공원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수강생들의 건강한 주민자치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협동 달리기 ▲풍선 돌리기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기가막히조(라인, 고고 장구, 서예, 드럼반) ▲끝내주조(토탈댄스, 헬스, 민요, 노래반) ▲장난아니조(사물놀이, 요가, 서각, 하모니카반) ▲환장하조(짐볼스트레칭, 짐볼 드럼, 힐링 건강 체조, 탁구반) 등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에 참여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혼합팀 구성으로 어르신부터 청년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운동회를 통해 이웃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서로 웃고 즐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nb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단월면민을 대상으로 ‘9988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치매예방 강좌는 단월면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웃음치료사 조정문 강사가 ‘유쾌한 치매예방 인지 놀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따듯한 차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강옥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 좋은 건강 강좌를 추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치매예방 강좌를 개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강의에 참여해 주신 단월면민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단월면 내 배출된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단월면 새마을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인 트럭을 손수 동원해 17개리 마을 곳곳을 돌며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단월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돕기 위해 마을별 배출장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분리 작업에 참여하며 단월면의 화합에 앞장섰다. 신경철 협의회장은 “영농폐기물을 분리해 배출함으로써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행사에 새마을회가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3일간 이른 아침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힐링 청정 단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마음건강 인형극 ‘애벌레의 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1개소에서 만 2세부터 5세까지의 미취학 어린이들과 교사 500여 명이 참여했다. ‘애벌레의 꿈’ 인형극은 애벌레에서 나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경험을 주제로, 생김새가 달라도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유아기 어린이들의 또래 관계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인형극 외에도 정서 발달, 소근육 발달, 활동 역량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커피박 열쇠고리 채색 활동과 풍선 꾸미기, 마술쇼, 레이저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유아기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를 존중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nb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FC는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한강 더비(양평FC VS 여주FC)에서 1대0의 원정 승리를 거두며 뜨거운 응원 속에 양평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경기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지민희 의원,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등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치열한 공격과 수비를 펼쳤으며, 후반 53분 양평FC 곽래승 선수가 첫 골을 터뜨렸다. 양평FC의 김민서 선수가 우측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곽래승 선수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정확한 타이밍의 헤딩슛으로 마무리해 골 망을 흔들었다. 이 결승골은 양평FC의 투지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끈기를 보여준 장면으로 최종 1대0으로 양평FC가 승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가 여주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오늘 경기처럼 양평FC가 군민들이 자랑스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21일 1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거나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와 양평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커피, 식용유, 간장, 초코빵 등 다양한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안동시 산불 재해 접수처를 통해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고삼영 양평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님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아름다운동행 봉사회는 18일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맞춤 밥상 차림’ 음식 제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맛이 더해진 음식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배윤진 회장은 “함께 반찬 나눔을 준비해 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보람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반찬 나눔을 받으신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자분들의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내 퇴적토 준설, 지장 수목 제거, 호안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을 오는 5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 등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지난 3월부터 도비 32억 원, 군비 8억 원으로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재해예방사업은 통수단면적 축소와 유수소통의 저해가 되는 퇴적토와 지장 수목을 제거해 유량을 늘리고, 기존의 노후된 호안과 수충부의 호안을 정비해 하천의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하천의 범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정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하는 만큼 공사 진행에 따른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사물주소판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다양한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군민들이 사물 주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공공시설물이나 공원, 산책로, 운동기구,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야외 시설 등에 부여되는 주소이다. 이는 응급상황 시 위치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수단으로,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양평군 곳곳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을 찾아 직접 사진을 촬영한 뒤, 이벤트 안내지에 포함된 정보 무늬(QR 코드)를 통해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군민 중 총 50명을 추첨해 양평군 캐릭터 ‘양춘이’가 그려진 친환경 가방 또는 앞치마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권용진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이 생활 속 다양한 주소 정보시설을 직접 찾아보고, 주소의 중요성과 활용 가치를 쉽게 이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내 청년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참여팀을 오는 4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청년 커뮤니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총 15개 팀이 본 사업에 참여해 281회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총 1,695명의 청년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낸 바 있다. 모집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모집 분야는 총 다섯 개 유형이다. ▲지역활성화형 ▲사회문제해결형 ▲창업준비형 등 3개 분야는 각 25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취업준비형 ▲재능기부형은 각 150만 원이 지원된다. 군은 총 12개 팀을 선정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커뮤니티에는 활동 보조금 외에도 팀 간 교류와 관계 형성을 위한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 중간 성과 공유회, 최종 성과 공유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nb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1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반려동물 훈련 전문가 전승우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전문가 전승우 홍보대사는 8마리의 웰시코기와 함께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귀여운 웰시코기 8마리로 알려진 ‘8코기네’는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강의, 문화 축제 참여, 공중파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전승우 홍보대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양평에 거주하면서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8코기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양평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8코기네 왕아빠’ 전승우 반려동물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매력양평을 알리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과천시는 지난 18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애인 우쿨렐레반과 과천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존중받는 과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앞두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축제장과 신둔면 고척4리 학암천을 중심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축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은 물론 평소 관리가 소홀한 소하천 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이천시 체육회, 지역화합발전협의회, 자원봉사 센터, 크린이천봉사단, 창전동 민원봉사대, 타이거스클럽 봉사회, 중리동향토방위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신둔면 고척4리 주민 등 약 33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학암천(신둔천 지류) 1.3km 및 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평소 청소하기 힘든 하천바닥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정하활동을 진행, 하천이 더욱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이천도자예술마을 인근의 하천과 주변 환경을 대상으로 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장호원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장호원읍에 위치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탄소중립 실천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과제교육을 연계해 실시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교육 당일 농업기술센터 내 복숭아연구소 인근 도로와 공공장소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복숭아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천연치즈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희 장호원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환경을 가꾸는 일부터 과제교육 활동까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정보 공유를 위해 연 2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청 접수를 4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창작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대상은 4월 21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다. 단,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도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 120%는 1인 가구 기준 월 287만416원이며, 최종 대상자는 재산 및 소득 조사와 예술활동준비금 수령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선정된다. 기회소득은 연 150만 원을 2회에 나눠 지급하며, 1차 지급은 오는 6~7월 중 대상자 선정이 완료된 후 이뤄진다. 다만 국민기초생활급여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은 150만 원 전액을 1차 시기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