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4개 마을박물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마을박물관 운영 활성화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토지금고·쑥골·독정이·염전골 마을박물관을 연계 운영해 개별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고, 체험 중심 콘텐츠와 온라인 기록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다시 찾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염전골 마을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 체험 프로그램인 ‘염전골 소금 이야기’를 연중 운영한다. 소금 촉감놀이, 소금 결정 관찰, 소금 담아보기 등 참여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염전 역사와 생활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박물관 내 소금 연출 공간을 조성해 염전 마을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4개 마을박물관을 순회 방문하는 ‘통합 미션형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마을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는 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오포1동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산IC 교통섬 환경정비 사업’을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국도 45호선 고산동 66-1 인근의 고산IC 일원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칡넝쿨과 잡목으로 도시 미관이 저해되고 운전자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오포1동은 대회 기간 중 광주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변 칡넝쿨과 잡목을 제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통행 차량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산IC는 주요 진입로로 대회 참가자들의 이동이 집중되는 구간인 만큼,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광주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포1동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 편의와 방문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가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화재 피해 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광주시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를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화재보험 미가입 주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생활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화재 발생 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구는 별도의 공적 지원이 부족해 경제적 부담이 컸으나 이번 조례 제정으로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시민 가운데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다. 다만, 화재보험 가입자는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화재 피해 지원금 최대 500만 원, 숙박비·식비 등 임시거처 비용(최대 10일), 재난 심리상담 등이다. 소방서에서 발급하는 화재증명원에 기재된 화재 규모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주거와 심리 회복을 포함한 종합 지원 체계를 갖췄다. 신청은 화재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야간경관 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청석공원에서 조망가능한 경안 제1교와 경안교를 중심으로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행정 절차 이행과 예산 편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석공원은 광주시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 공원으로 지역 내 최대 규모이자 이용률이 높은 생활밀착형 공원이다. 경안천과 인접해 주야간 산책과 여가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공간이며 그동안 시민들의 야간 이용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빛의 다리, 청석의 밤을 잇다’를 주제로 경안천 수변 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리를 활용한 조명 경관을 연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한 보행 친화적 수변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들의 야간 이용 환경과 도시 이미지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성과”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미술전 《공생》 연계 야간 퍼포먼스를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퍼포먼스는《공생》전시의 참여 작가인 윤향로(회화작가), 유지완(사운드 아티스트), 민병훈(소설가)이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가 제안하는 ‘공생’의 감각을 낭독-사운드, 조명과 회화의 변화를 통해 확장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설가 민병훈은 전시에 소개된 단편소설 '서로에게 겨우 매달린 사람들처럼'을 직접 낭독한다. 사운드 아티스트 유지완은 작가의 낭독에 맞춰 새로운 사운드 환경을 구성해, 텍스트와 사운드하는 현장성을 만들어낸다. 윤향로는 전시에서 선보인 비정형 캔버스 회화 '오이스터'(2025)를 바탕으로 기존과 다른 조명 환경 속에서 새로운 표면과 깊이를 드러내는 작업을 통해 담김과 비움의 감각을 환기한다. 동시대미술전 《공생》은 예술이 동시대 담론과 맺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로 3월 2일(월)까지 수원시립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야간 운영의 일환으로 전시 입장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2일 산드래미 상가번영회가 매탄동 소재 선가보쌈에서 지역경제 번영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원과 매탄4동 단체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어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서로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권강안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련한 척사대회를 통해 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숙 매탄4동장은 “병오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6년 꿈의 무용단 하남 '쁨땐'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하남문화재단에서는 올해 4년 차로 하남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 무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신규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춤에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을 우선 선발해 문화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하남’은 매년 주 1회, 25회차 이상 정규교육을 운영하며, 하남시 대표 지역축제인 ‘뮤직 인 더 하남’, ‘꿈의 향연’, ‘Stage 하남’, ‘내면의 계절 전시’ 등 다양한 무대와 행사에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주체로 성장하는 경험을 쌓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과 합동공연을 통해 연주와 무용이 어우러진 협연 무대를 선보이며 문화예술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3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 195)에서 명사초청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건강 100세, 근육이 최고의 건강보험’을 주제로, 건강과 운동 분야의 전문가인 홍정기 교수를 초청해 실질적인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홍 교수는 현재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 교수이자 한국선수트레이닝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오늘부터 걷기 리셋’, ‘저속 노안’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스포츠의학과 운동과학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강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민하는 현대인, 직장인, 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을 개선하는 맨손 운동법을 소개한다. 관절이 불편할 때 사무실이나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관절별 운동과 바른 자세를 알려주고, 수강자들이 스스로 맨몸 운동을 수행해 관절의 유연함과 근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관절 나이를 알아보는 자가 진단법과 근력 중심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법 등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 195)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서구 화곡동 일대 약 600만㎡는 1970년대 조성된 원도심으로, 노후화와 생활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오랫동안 활성화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앞서 지난 2022년에 구는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40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공 정비사업의 방향과 주민 지원 방안을 함께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서구의 균형 발전계획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최대 200명까지다. 먼저, 1부에서는 구가 추진 중인 ‘2040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안)’을 발표한다. 구는 원도심 재활성화를 통해 균형성장을 유도한다는 방침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관리 ▲보행·교통 여건 개선 ▲공원·녹지 정비 ▲친환경 사업 등 종합계획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도심 속 친환경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문래동 도시텃밭’ 참여자 340가구를 오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래동 도시텃밭’은 문래동 꽃밭정원 인근(문래동 3가 55-6)에 조성된 텃밭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텃밭에는 호미, 삽, 물조리개 등과 기본 농기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과 원두막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호선 문래역과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민 누구나 가능하다. 가구당 1명만 대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원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약 6㎡ 규모의 텃밭이 무료로 제공되며,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경작할 수 있다. 텃밭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4~9월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11월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또한 4월에는 텃밭 이용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작법과 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 위치한 자매근린공원이 ‘앙카라 공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공원은 서울시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 휴식처이자 두 나라의 우정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활용돼 왔다. 앙카라 공원으로의 변경은 자매결연의 의미를 강화하고,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튀르키예군에 대한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앙카라 공원으로 결정했으며,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현재 주요 인터넷 포털 지도 서비스에도 변경된 이름이 적용됐다. 한편 구는 그간 앙카라 공원의 기능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를 병행해왔다. 2024년에는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물의 정원’을 조성해 두 도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는 게이트볼장 노후시설 정비와 정원 식재, 배수시설 개선 등을 진행했다. 또 120m 규모의 게르마늄 맨발길도 조성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튀르키예 전통 포도원 주택 양식을 재현한 ‘앙카라 하우스’가 조성돼 있다. 연면적 169.53㎡, 지상 2층 규모로, 앙카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오는 2월 26일까지 ‘2026년 제6기 금천 청년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청년 관계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기구다. 참여 청년들은 구정에 참여하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선정된 위원들은 ▲ 일자리 ▲ 주거·복지 ▲ 문화·예술 ▲ 소통·관계망 4개 분과 중 하나를 선택해 활동하게 된다. 각 분과에서는 의제 발굴, 정책 제안, 청년 현안과 관련한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정책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제공되며, 참여 위원들에게는 소정의 회의 수당도 지급된다. 특히,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계된다. 실제로 제5기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제안한 ‘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SOS’와 ‘청년정보마그넷’ 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을 근절하기 위해 자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간부공무원 대상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수년간 낡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교육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계획 수립, 자체 실태조사 등 내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부당 관행 예방을 위해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이달부터 직원 대상 내부 신고시스템에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신고센터’를 신규 설치해 운영 중이다. 피해를 입은 직원은 신고센터를 통해 사례를 접수할 수 있으며, 구는 접수 즉시 사실관계를 확인해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0일 구청 창의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청렴 의지를 고취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수평적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오는 3월 18일 구로구민회관에서 배우이자 작가인 박중훈을 초청해 ‘구로평생학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명사 특강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배움이 일상 속에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박중훈은 1986년 데뷔 이후 영화 ‘투캅스’, ‘라디오스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에세이 ‘후회하지마’(2025)를 출간하며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박중훈은 ‘반성은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주제로 40년 연기 인생에서 얻은 진솔한 깨달음을 구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2월 23일부터 구로구평생학습관 누리집, 홍보물 내 Q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삶을 긍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새로운 공급 대책보다 진행 중인 정비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주택시장 안정의 관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가 2031년까지 주택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공급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서남권에 위치한 양천구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서울 주택공급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는 이유다. 양천구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정비 물량은 총 8만9319세대로, 2031년까지 약 5만7천 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서울 전역 31만 호 공급 목표의 18.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이 가시화된 정비구역 지정 이후(2025년 하반기 기준) 물량은 6만1788세대로, 서울시 전체(약 51만5천세대)의 11.99% 수준이다. 단일 자치구 기준으로는 이례적인 집중도다. 하나의 자치구에 서울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도시정비 물량이 집중돼 있는 것이다. 물량만큼이나 면적 역시 ‘동네 단위’ 범주를 넘어선다. 목동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한 지구단위계획 면적은 약 4.3㎢로, 양천구 전체 면적(17.41㎢)의 24.7%에 달한다. 이는 경기도 산본 신도시(약 4.2㎢)보다 큰 규모로, 서울 안에서 하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을 지원해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함양을 지원하며 아동의 성장을 돕게 된다. 사업 대상은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이며, 올해 12월까지 센터와 관내 관계 기관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학습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연중 수시로 대상자를 모집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배영란 속초시가족센터장은 “기초학습지원 사업이 다문화가정 부모가 겪는 자녀 학습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2월 26일부터 진실규명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활동도 재개되는 등 전국적으로 진실규명 신청·접수 등 과거사 정리 업무가 본격 추진된다. 진실규명 제도는 항일 독립운동과 반민주적·반인권적 행위로 인한 인권유린, 폭력·학살, 의문사 사건 등을 조사해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민족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과거와의 화해를 바탕으로 국민 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제도는 과거사 정리 관련 법률안이 병합 심사를 거쳐 국회 의결로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6일부터 2028년 2월 25일까지로 2년간 운영되며, 위원회 의결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속초시청 자치행정과 또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진실화해위원회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희생자와 피해자, 그 유족 또는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으로, 민법에 따른 8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 배우자가 포함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국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장을 여는 '화성 국제조형프로젝트(MWIP : MARS WEST International Project)'의 첫 번째 사업인 '2026 전곡항 1090 플린스(Plinth) 퍼블릭아트 프로젝트'의 지명대상자 5인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모는 전곡항 입구 광장을 세계적 수준의 해양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도시 전략 프로젝트로, 2026년 2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곡항 일대는 매년 뱃놀이 축제가 개최되고 바다와 도시, 사람이 만나는 해양 문화의 거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단순한 축제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해양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공공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로 화성특례시 서남부권을 예술 기반의 국제 해양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도시의 미래 비전과 공간적 정체성을 국제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지명대상자는 ▲Adjaye Associates(영국, 건축) ▲Je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삼척시는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 ‘폭소 춘향전’을 초청해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삼척시 대표 축제인 삼척정월대보름제를 더욱 풍성하게 운영하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악극은 192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대중가요와 연극을 결합해 발전한 공연 장르로, 문학·연극·음악 요소가 어우러진 종합예술이다. ‘폭소 춘향전’은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과 해학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 세대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최주봉, 김혜영 등 실력과 인지도를 갖춘 배우들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시간은 110분이며 만 7세 이상이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에서 살아보기’는 2026년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준비자가 희망 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영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임시 주거 공간과 연수비 등을 지원하며, 농촌 이해 교육과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한다. 운영 마을은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산양마을이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5가구 7명이 참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작물 재배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모집 기간: 3. 3.~3. 13.) 참가자들은 감자, 옥수수 등 주요 작물 재배와 다양한 영농 체험에 참여하며, 선도 농가 및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정착 정보를 공유받는다. 아울러 신규 농업인 영농 기초기술 교육도 함께 이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원에서 살아보기 대상을 수상한 산양마을 운영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참가자들의 참여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