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행정으로 ‘관광’과 ‘복지’를 함께 끌어올리며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권역별 관광자원을 활용한 ‘무장애 관광상품 시범운영’과 관광축제과·경로장애인과가 공동 추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관광복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협업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 관광축제과는 휠체어 이동 동선 등을 사전 점검하며 접근성이 높은 코스를 설계했고, 경로장애인과는 평소 외출·여행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 등 관광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성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완주군장애인복지관, 국제재활원, 완주군장애인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센터(용진·구이·예은)와 지역자활센터 등 복지 유관기관과 연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총 16회, 311명(어르신·장애인)에게 관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신체·정서적 특성을 고려해 이동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농촌 지역의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큰 빈집들을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완주군은 올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빈집 110동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 빈집은 400만 원, 일반 빈집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단순히 빈집을 허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철거된 부지를 마을 공동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빈집 정비 후 토지 활용 사업’도 추진한다. 철거 후 3년 동안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마을 공용 주차장 ▲마을 텃밭 등을 조성하여 공익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건축물이 위치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된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치된 빈집 정비는 안정한 주거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2026학년도 농생명과학과’ 신입생을 2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는 산업체와 대학이 협약하여 운영하는 계약학과다. 지난해부터 신입생 모집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을 갖추고 영농조합법인 조합원 및 종사자도 입학이 가능하도록 지원자격을 확대했다. 2026년부터는 성송면 청년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하여 신규과목인 스마트팜학개론을 신설했다. 고창군 농업관련 부서의 협조로 계약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농업보조사업 신청시 가점을 받도록 만들었다. 고창군민이라면 고창외 산업체 재직자도 입학이 가능하도록 입학규정을 완화했다. 군은 농생명과학과 고창캠퍼스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전북대학교 학생으로서의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여 졸업 시에는 전북대학교 농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통해 미래 농생명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서접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6일 보훈회관다목적실에서 2026년도 통합돌봄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읍·면 담당자 합동 교육’을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의 전담 사회복지사, 선임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과의 응급관리요원, 그리고 14개 읍·면의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등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선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주요 변경사항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체계 안내 ▲민-관 협력체계 운영방안 및 정보 공유 프로세스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연계하는 읍·면 공무원과 실제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수행하는 생활지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실무자들은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서비스 중복 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2월 한 달간 고창사랑상품권 최대 2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상품권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선할인 10%에 더해, 고창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최대 20%의 실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가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달 간 총 15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자금 순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사랑상품권은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다. 군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품권 할인 정책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판매 역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고창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오는 29일 제724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을 초청해 “함께 사는 도시, 왜 지금 중요한가:성평등으로 살펴본 포용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유진 본부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정책으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 사회의 성평등과 여성정책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를 이어온 석학이다. 특히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 최 본부장은 도시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을 실현하는 장으로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리고 성평등의 관점에서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경로당 IPTV를 통해 강연 영상이 실시간 송출되고, 강연 후에는 강사 동의 하에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에 영상을 업로드해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의 철거비를 지원함으로써 빈집 소유자들의 자발적 정비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주택 및 그 부속동)이며, 단순 철거 지원과 빈집 철거 후 그 대지를 3년간 공공 활용하는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단순 철거 사업은 지붕 구조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은 최대 400만원, 일반 기타지붕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빈집철거 후 3년간 대지를 공공 활용하는 사업은 도심 빈집은 최대 2천4백만원, 농촌 빈집은 최대 1천6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일정은 오는 2월 6일까지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3월 중에 대상지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는 빈집들을 정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 17개 읍·면·동(요촌동, 신풍동 제외)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은 생활법률 전반에 대해 마을변호사와 1:1로 1차적인 무료법률 상담을 쉽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시는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을 통해 주민 간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고 생활 속 분쟁을 초기 단계에서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송을 예방하고 행정·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는 지난 2023년 마을변호사 운영 유공으로 법무부장관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총 116회를 운영해 누적 상담건수 1,500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지난 26일 마을변호사 제도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겨울방학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2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쇼' 관람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남해 군내 가족을 대상으로, 총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올해도 지역 주민의 삶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여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향후 지속가능한 가족문화 예술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관련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으로 하면 되고, 신청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이나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도군의회 박금례의장, 2025년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SBS • 기획재정부 • 교육부 • 문화체육관광부 • 농림축산식품부 • 산업통상부 • 기후에너지환경부 • 고용노동부 • 해양수산부 •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 에서 박금례의장이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금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진도군의회를 이끌며 ‘교육이 지역의 미래’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지역 교육환경 혁신, 청소년 성장권 보장,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진도군 교육발전특구 지정,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추진과 제도화 기반 마련, 교육·문화·복지 융합정책 활성화 등 군 단위 지방의회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성과를 달성했다. 박금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진도군의회를 이끌며 ‘교육이 지역의 미래’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지역 교육환경 혁신, 청소년 성장권 보장,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진도군 교육발전특구 지정,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추진과 제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1월 26일, ‘시민안전보험·공제 가입 정보 및 청구 안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민안전보험·공제는 재난·안전사고나 범죄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에서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보장 제도로,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별도 가입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피해자 또는 유가족이 보장 내용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보험·공제금 청구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민안전보험·공제 안내를 위해 피해자 동의에 기반한 개인정보 수집·제공·활용 체계를 표준화하고,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경찰은 자연·사회재난, 생활안전사고, 범죄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 또는 유가족에게 시민안전보험·공제를 안내하고, 개인정보 수집·제공·활용 동의서를 받아 피해자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에 전달한다. 행정안전부는 협약 이행을 위해 지방정부 담당자 교육, 경찰서-지방정부 간 협업 체계 구축 지원, ‘재난보험24’ 누리집 운영 및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대학(학장 김성희)은 최근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에 기반하여 필적의 동일성을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는 ‘필적 분석 시스템(등록번호: 제10-2909119호)’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기존 감정관의 숙련도 및 육안에 의존해 분석하던 문서 필적 감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필적의 미세한 각도, 습관적인 획의 흐름 등을 수치화하여 분석함으로써 필적 감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서 문서 감정관을 돕는 필적 분석 보조 장치로서,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부분에 과학적 데이터 근거를 제공하고, 방대한 양의 대조 시료를 단시간에 분석하여 수사 속도를 높여 향후 법정 증거의 공신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법과학시험(필적 및 문서)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것과 맞물려 그 상승효과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원장 유승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가로등, 공용 승강기, 옥외광고물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특히 최근 강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들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하거나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중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점검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관내 대학생 14명과 함께 ‘제10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기업체 연수 및 친선교류’를 실시했다. 영도구와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성현비나가 공동 추진한 이번 연수는 베트남 호치민시와 벤캇 일원에서 진행됐다. 연수단은 ▲㈜성현비나 ▲코오롱인더스트리 ▲SGX 등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체를 방문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베트남 인프라 개발 국영기업 베카멕스 ▲호치민 대표 EIU 국제대학교 ▲베트남 국립 종합대학교인 투저우못대학교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참여 학생들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체들의 역사와 현지 근로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들을 이어 나가며 연수에 깊이를 더했다. 또한 투저우못 대학교에서의 한국어과 학생들과의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공감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로 뻗어 나가는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과 위상을 직접 실감하며 자부심을 느꼈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해외 취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영도구 대학생 연수단이 지난 1월 22일, 베트남 국립 종합대학인 투저우못대학교(Thu Dau Mot University)를 방문해 한국어과 학생들과 뜻깊은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양국 대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미래 세대 간 우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도구 연수단원들과 투저우못대학교 한국어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양국 학생 간 친선교류에서는 ▲한국·베트남 전통문화 소개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거리를 좁혔으며, 2부 문화교류에서는 ▲양국 학생 장기자랑 ▲한국·베트남 및 K-컬처 퀴즈 맞히기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한국어를 전공하는 베트남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생생한 한국의 대학 생활과 트렌드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베트남 문화를 또래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험할 수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0일 오후 4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한국 분자세포 생물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과기정통부-생명과학(바이오) 학회 미래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알파폴드‧로제타폴드 등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을 넘어, 대규모 디옥시리보 핵산(DNA) 염기서열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알파게놈까지 등장하며, 생명과학(바이오) 분야 본연의 생명기술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수단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도에 비해 연구 현장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기술과 제도적 과제가 정책에 제때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자, 학계‧연구계와 함께 이번 포럼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학회별 최신 연구 동향 소개가 이루어졌다. 한국 분자세포 생물학회(학회장 이승복)는 생명과학 연구가 단일 유전자·단백질 분석을 넘어, 생명 시스템의 상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보건복지부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행 장애인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학대 신고접수·조사, 피해 장애인 보호 등을 하는 장애인학대 대응 전문기관으로 전국에 19개 지역기관이 있고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역기관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 총괄 조정역할을 수행한다. 간담회에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박정식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하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업무 현황과 역할에 대해 공유했으며, 양적으로 증가하고 질적으로는 복잡·고도화되는 장애인 학대 사례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애인 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특히, 박정식 관장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현장조사 인력 확충을 통한 신속한 학대 조사 역량 강화와 함께,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기능과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직원의 법적 전문성 향상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0일,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제도 개선을 담은'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의결(’26.1.29.)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특구법 개정안은 규제특례사업(실증특례, 임시허가)에서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인적 손해에 대한 배상청구권 및 전용계좌에 입금된 손해배상금에 대한 양도와 압류를 금지하는 새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 실증특례를 도입하고 현재까지 총 37개 신기술을 규제특례사업으로 지정하여 기업‧연구기관이 규제로부터 자유롭게 신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했고, 2023년에는 30일 이내에 규제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확인 제도를 추가로 도입하여 59개 신기술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또한 신속확인과 함께 도입된 임시허가를 통해 민간 우주발사체 발사에 필요한 화약류가 적기에 제조‧공급되도록 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과기정통부 이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9일 전남 나주시 소재 돼지 농장(1,28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2월 10일 오전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전남 나주 발생 농장은 전남 영광 발생(1.26.) 농장과 역학적으로 연관된 농장으로 농장주가 돼지 폐사를 신고함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월 9일(월)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올해 전국에서 열 번째로 발생한 사례이다. 중수본은 전남 나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2.9.~)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돼지 1,280마리를 살처분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둘째, 전남 나주 및 인접 6개 시ㆍ군·구(광주 광산구·남구, 함평, 무안, 영암 화순)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월 9일(월) 19시부터 2월 10일(화) 1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보주체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활용토록 하는 마이데이터 제도와 관련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3월 13일부터 시행 중인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를 국민이 보다 폭넓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으로, 기존 의료‧통신 분야에 한정됐던 본인 대상 정보전송자(개인정보 처리자)와 전송정보의 범위를 전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전 분야로 확대된 본인전송요구권을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절차와 방법 등도 구체화하여 규정했다. 개정안은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본인 대상 정보전송자 및 전송정보 기준 】 첫째, 본인 대상 정보전송자의 기준은 개인정보 보호역량을 갖추고 있는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 등으로 규정했다. 구체적인 기준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 등에 따른 평균매출액 등이 1,800억원 초과하면서 정보주체 수가 100만 명 이상 또는 민감‧고유정보 5만 명 이상의 대규모 시스템 운영 기관, 공공시스템 운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