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양문화원에서 전통과 선비정신을 대표하는 누정 문화를 집대성한 『함양 누정(樓亭) 문화』를 발간했다. 『함양 누정 문화』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형성된 함양의 누정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물로, 지역의 역사·인문·건축·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문화유산의 가치를 폭넓게 조명하고 있다. 이번『함양 누정(樓亭) 문화』에서는 함양에 현존하거나 기록으로 확인되는 모든 형태의 누각과 정자를 망라하여, 전통적인 누각과 정자의 기능과 용도로 사용되어 온 사례를 중심으로 했다. 즉, 누각의 경우에는 관아의 연회와 모임 등 공적 행위를 주된 용도로 한 관영 누각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정자는 선비들의 휴식과 유식(遊息), 유계(儒契)를 위한 일반 정자를 비롯하여, 별당•별서형 정자 등 사적 공간으로 기능해 온 정자들을 폭 넓게 수록하여, 함양 지역 누정 문화의 성격과 다양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했다. 또한 전통 누정이 자연과의 관계, 강학과 교유의 방식, 편액과 기문 등이 구성하는 의미 체계까지 포함한 문화적 총체라는 점에서, 신축•개축 누정에 대한 건축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월 14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구청장과 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관례적 절차를 과감히 축소하고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내빈 인사와 형식적인 의례를 생략하고, 행사 시간을 주민 발언과 의견 청취 중심으로 구성해 구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행정의 장을 마련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각 동을 직접 찾아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관련 부서장 등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민원 처리 진행상황과 법적·제도적 검토사항을 현장에서 설명했다.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와 예상 소요 기간을 투명하게 안내하며 행정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민들의 의견은 현장 발언 외에도 행사장에 비치된 건의카드를 통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부터 장기 검토 과제까지 다양하며, 행사 종료 후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운대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3일 동 주민센터 및 구 사례관리 담당자,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총 3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거복지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거복지사업의 지원 기준과 신청 절차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상향지원사업 추진 과정 영상 시청과 전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가 이루어져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제고했다. 특히 본 교육은 주거복지업무 담당자의 주거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주거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방과 수도권의 교육격차 해소 및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 무료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 선착순으로 강남인강 연간 수강권 전액을 지원한다. ‘강남인강’에서는 중등부 내신 강의부터 고등부 수능 준비까지 단계별, 수준별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치동 강사, 중‧고등 현직 교사와 EBS 수능 스타강사 등 실력파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회원가입 후 서구희망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권을 신청하면 된다. 수강권은 신청일 기준 다음 달 15일 이내 개별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반딧불복분자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재)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정병주 회장은 “무주반딧불복분자영농조합 회원들은 항상 무주 발전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전하는 장학금에도 그런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군 지역의 교육과 농업이 상생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적상면에 있는 무주반딧불복분자영농조합법인은 2019년도에 설립됐으며, 청정 복분자 재배・가공・유통과 연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무주군 학생들을 위해 매년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단장 김정배)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PT. REJEKI TUJUH ALAM)과 홍삼·인삼 및 천연꿀 등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의 공동 개발과 글로벌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안 홍삼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한 동남아 시장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정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과 엔당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공동 개발, 수출·유통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진안 홍삼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인도네시아 수출 관련 업체 연계 지원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PT. REJEKI TUJUH ALAM)은 천연 벌꿀 등 기능성 식품 소재의 생산·공급과 함께 현지 시장 정보 제공 및 유통망 연계 등이다. 특히 양측은 진안 홍삼·인삼과 인도네시아 천연꿀을 결합한 공동 제품 개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26일 이현서 부시장을 주재로 시의원과 관련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삼천리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 기본 구상'에 따라 김제를 잇는 노선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김제 노선마다 각각 특색있는 테마를 정하고 거점마을 조성과 편의시설 설치 등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길을 조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가 지정 명승지인 망해사와 만경강 낙조, 새만금 등 김제의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시민과 탐방객 모두가 삼천리길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김제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7년까지 도비 50% 포함한 총사업비 22억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주요 상생‧쟁점·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종훈 부군수 주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및 군정 전반의 핵심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 등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4개 사업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등 쟁점‧현안사업 18개 사업으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장점검에는 부군수와 소관 실·과·소장, 담당팀장, 해당 읍·면장이 함께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 관리가 시급한 사업이나 주민 민원이 제기된 현장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분석을 통해 사업 지연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이종훈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서류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진희)는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출생 신고 가구를 대상으로 아기의 성장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셀프촬영 소품과 백일·돌상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상 육아프렌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상 육아프렌즈’ 사업은 초보 부모들이 아기의 소중한 성장 과정을 보다 쉽고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가족의 특별한 기념일을 경제적 부담 없이 축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에는 아기를 처음 맞이한 가정에 사상구가 ‘첫 육아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출생 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도 함께 안내해 육아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안진희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출생 신고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육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계 인구 확대는 물론, 마을 수익을 주민 돌봄으로 환원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현실화하고 있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마을 고유의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과 마을 간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에 환원함으로써, 관광이 곧 공동체 유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는 이미 마을 현장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025년 1월, 진안읍 외사양마을에서 마을 수익을 활용해 마을 주민 38명에게 매달 5만 원씩 자치연금 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2025년 11월부터는 진안읍 상가막 마을에서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연중 마을 공동급식을 추진하며 마을 돌봄 모델의 체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상가막 마을은 공동급식을 통해 고령 주민에 안정적인 식생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26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온도탑이 200도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기업, 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사회 전반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 실천이 이어지며 목표를 훨씬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동안 투명한 운영,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연계 등을 통해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캠페인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추진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 따뜻한 마음이 모여 사랑의 온도 200도를 넘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헀다. 한편, 모금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부안읍은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읍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실창래(結實蒼來) 2026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읍 주민자치센터 생활체조와 시낭송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과 고향 사랑을 위한 기탁식이 이어져 온기를 더했다. 부안읍 이장단 협의회(회장 김용화),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례)가 부안군 근농인재 육성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출향인 4명과 부안읍 새마을부녀회, 모산마을 부녀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김병태 부안읍장은 ‘부안의 결실을 읍민의 행복으로’라는 2026년 부안읍 비전 아래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활력이 넘치고 살고 싶은 도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통합도시, 사람 중심의 안전한 도시 부안을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현경 기획감사담당관은 2025 군정 주요 성과로 부안읍 침수 예방 등 숙원사업 해결, 농업재해보험 자부담 전액 지원 등 민생정책, 역대 최고 국가예산 6000억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임영오, 사무국장 이진혁)가 주관한 제15회 함안곶감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아라가야의 숨결로 빚어낸 명품, 함안곶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1개 농가가 참여한 직거래장터에서는 품질 좋은 함안곶감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에는 △곶감직거래장터 △곶감경매 △지역특산물 판매장 운영 △교환권 이벤트 △무료 체험행사 2종(목공예체험, 팔찌만들기 체험) △곶감차 시음 행사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아라앙상블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또한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함께 떡을 나눠 먹는 풍경이 펼쳐져 지역민과 함께하는 겨울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24일에는 ‘노래가 좋다’ 박상현과 ‘미스트롯’ 제이린의 축하공연과 함께 곶감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졌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완주 휴시네마와 공예오픈스튜디오에서 '문화가 있는 날 6탄 – 책으로 잇는 완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북콘서트, 북마켓,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책문화 행사로, SF·문학 분야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천선란 소설가가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31일 휴시네마 영화관에서는 천선란 소설가 초청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천 작가는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 그리고 일상과 노동, 인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완주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감정을 문학을 통해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책이 지닌 위로와 사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일 완주 지역 동네책방 운영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대담도 마련된다. 책방지기이자 지역에서 삶을 이어가는 노동자의 시선으로 ‘일과 쉼, 책과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산업단지 근로자의 현실과 맞닿은 공감형 문화 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양군축구협회는 지난 24일 함양군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병오년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2026년 신년회 및 안전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이중권 함양군축구협회장, 김성배 함양FC 감독 및 관내 축구클럽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 축구협회장의 축문 봉독,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제례를 올리며,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운동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동호인들의 땀방울을 격려하는 담백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구는 그라운드 위에서 땀 흘리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 그 자체로 우리 군의 화합을 상징한다”라며 “올 한 해 단 한 건의 부상 없이 건강한 에너지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0일 오후 4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한국 분자세포 생물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과기정통부-생명과학(바이오) 학회 미래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알파폴드‧로제타폴드 등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을 넘어, 대규모 디옥시리보 핵산(DNA) 염기서열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알파게놈까지 등장하며, 생명과학(바이오) 분야 본연의 생명기술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수단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도에 비해 연구 현장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기술과 제도적 과제가 정책에 제때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자, 학계‧연구계와 함께 이번 포럼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학회별 최신 연구 동향 소개가 이루어졌다. 한국 분자세포 생물학회(학회장 이승복)는 생명과학 연구가 단일 유전자·단백질 분석을 넘어, 생명 시스템의 상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보건복지부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행 장애인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학대 신고접수·조사, 피해 장애인 보호 등을 하는 장애인학대 대응 전문기관으로 전국에 19개 지역기관이 있고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역기관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 총괄 조정역할을 수행한다. 간담회에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박정식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하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업무 현황과 역할에 대해 공유했으며, 양적으로 증가하고 질적으로는 복잡·고도화되는 장애인 학대 사례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애인 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특히, 박정식 관장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현장조사 인력 확충을 통한 신속한 학대 조사 역량 강화와 함께,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기능과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직원의 법적 전문성 향상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0일,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제도 개선을 담은'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의결(’26.1.29.)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특구법 개정안은 규제특례사업(실증특례, 임시허가)에서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인적 손해에 대한 배상청구권 및 전용계좌에 입금된 손해배상금에 대한 양도와 압류를 금지하는 새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 실증특례를 도입하고 현재까지 총 37개 신기술을 규제특례사업으로 지정하여 기업‧연구기관이 규제로부터 자유롭게 신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했고, 2023년에는 30일 이내에 규제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확인 제도를 추가로 도입하여 59개 신기술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또한 신속확인과 함께 도입된 임시허가를 통해 민간 우주발사체 발사에 필요한 화약류가 적기에 제조‧공급되도록 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과기정통부 이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9일 전남 나주시 소재 돼지 농장(1,28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2월 10일 오전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전남 나주 발생 농장은 전남 영광 발생(1.26.) 농장과 역학적으로 연관된 농장으로 농장주가 돼지 폐사를 신고함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월 9일(월)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올해 전국에서 열 번째로 발생한 사례이다. 중수본은 전남 나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2.9.~)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돼지 1,280마리를 살처분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둘째, 전남 나주 및 인접 6개 시ㆍ군·구(광주 광산구·남구, 함평, 무안, 영암 화순)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월 9일(월) 19시부터 2월 10일(화) 1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보주체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활용토록 하는 마이데이터 제도와 관련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3월 13일부터 시행 중인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를 국민이 보다 폭넓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으로, 기존 의료‧통신 분야에 한정됐던 본인 대상 정보전송자(개인정보 처리자)와 전송정보의 범위를 전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전 분야로 확대된 본인전송요구권을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절차와 방법 등도 구체화하여 규정했다. 개정안은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본인 대상 정보전송자 및 전송정보 기준 】 첫째, 본인 대상 정보전송자의 기준은 개인정보 보호역량을 갖추고 있는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 등으로 규정했다. 구체적인 기준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 등에 따른 평균매출액 등이 1,800억원 초과하면서 정보주체 수가 100만 명 이상 또는 민감‧고유정보 5만 명 이상의 대규모 시스템 운영 기관, 공공시스템 운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