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해군1함대 제1수리창(강원도 동해시 소재)에서 실무자 간 경비함정 수리관련 정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동해안 해양안보와 치안 확보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협의하고, 해경 경비함정의 원활한 경비임무 수행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및 수리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으며, 특히, 25년도 울진해경서 경비함정에 대한 해군 수리지원과 상호 함정 정비 기술 정보 교환 등을 논의한 뒤, 두 기관은 정비 분야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해군1함대 정비 업무협의를 통해 최상의 장비상태를 유지하여 해상치안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과 해군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정기적인 협업을 통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통장협의회(회장 송용점)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님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었다. 송용점 회장은“우리가 준비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영주2동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온정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25일, 40계단 일대에서 ‘우리동네 한바퀴 쓰담걷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관광지인 40계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우영훈 통장협의회장은 “쓰담걷기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건강에도 좋은 유익한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관광도시 중구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주민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지난 22일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 등 유관 단체는 4분기 야간 동행 순찰 행사를 추진했다. 해당 행사는 야간시간 유관 단체장 및 통장들과 통별 취약지역을 분기별로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고충사항을 청취하자는 취지로 시작됐고, 이번 4분기 순찰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야간시간 방범활동 뿐 아니라 단체원들과 단합할 수 있는 시간도 되어 보람찼고, 이 행사가 지속 추진됐으면 한다.”고 전했고, 노주희 중앙동장은“앞으로도 야간 동행 순찰을 통해 중앙동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25일 부평동 3・4가 주민들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빈집을 정비하는 등 청결 활동을 펼쳤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금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평동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시환경 유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인근 주민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확인서 제출로 계약 및 은행 업무가 가능하고, 본인만 발급가능하여 인감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2028년 12월까지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등의 내용을 집중홍보했다. 박형주 회장은 “민원인들에게 편리하고 간편한 민원 서비스를 자세하게 알리는 계기가 됐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고, 이정희 광복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미소 짓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사회보장급여(기초생활보장분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오는 12월 한 달간 부정수급 집중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부정수급 행위의 사전 차단을 위해 △집중신고센터 운영과 더불어 △집중․특정조사를 통한 빈틈없는 통합조사관리 △적극적인 보장비용징수 및 고발 △동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시 찾아가는 부정수급 근절 교육 △부정수급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하여, 부정수급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보조금의 누수를 막아 복지예산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청년들에게 사상공단 내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준비한 ‘청년들과 함께하는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과 11월 8일 두 차례 걸쳐 진행된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HiVE사업(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하나로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여 지역 내 인력의 이탈 방지를 위한 지역청년인재+기업상생프로젝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2명의 청년들은 ㈜STS로보테크, SMDV, 내쇼날시스템(주), 휴먼인교육컨설팅(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 ㈜슈올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정민전자 등 8개 기업을 방문하여 직무 소개를 듣고 현장을 견학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계, 전기, 전자공학 등 이공계 계열 전공 학생의 참여 비율이 높아 기업의 생산제품과 관련해서 다양한 질문을 하며 관심을 표했고,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새로웠고 우수기업들의 기술력에 감탄하게 됐다”며“연봉과 복지, 인턴십 관련 등 취업정보를 얻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지역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AI-매개자 양성 교육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완주군의 주민, 학부모, 교육공동체, 그리고 마을 기관을 대상으로 AI시대에 마을콘텐츠를 기반으로하는 교육실습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 주제는 “AI-시대, 다시 마을에서”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소그룹 실습체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 4개 모둠으로 나뉘어, 다양한 스케줄에 맞춰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AI 디지털 기능 활용'과 '완주인의 삶'으로 AI를 활용한 생활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그룹의 실습체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작한 AI-콘텐츠를 완주의 삶과 일상에 접목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안하고, 학부모 매개자를 연계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땅끝해양자율방제대가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2024년도 해양자율방제대 활동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 대응을 위해 민간인으로 구성된 해양자율방제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자율방제대의 효과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땅끝해양자율방제대는 2010년 발대한 완도지역 제1호 해양자율방제대로서, 청정해역 유지에 기여하며 지역방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20일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모래운반선의 좌초ㆍ침몰 사고 현장에서 약 119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완도해경과 협력하여 오일펜스 설치, 방제자재 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제 작업으로 사고 해역의 오염 확산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재 완도해경 소속 방제대는 총 22개소, 대원 211명, 선박 209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도해경은 매년 1회 이상의 교육·훈련과 각종 필요 물품을 지원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26 08:00 부터 08:40, 대전 계산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캐릭터 연필, 스티커, 포돌이 우산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우천시 더욱 주의해야 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찰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23일 연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연산1·2권역협의회[회장 이경희(연제중학교장)] 주관으로 '다(함께)다(참여)다(행복) 연제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과 학교가 기획하고 진행한 '다다다 연제 축제'는 올해 3회째 맞이했다. 연산1·2권역 등의 10여 개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및 개인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천연페브리즈만들기, 비즈키링만들기 등 연산1동에서 연산6동 주민자치회의 6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지역대학인 부산경상대학교는 연제희망교육지구 3개의 권역별 교육 축제행사에 참여하여, 현장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안내 및 HiVE 학과와 프로그램을 알리는 경상대 HiVE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다다다 연제축제의 참여 학교수가 늘어난 것은 주민, 학교, 학생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RFID 세대별 종량제 시행 중인 공동주택 81개소를 대상으로 배출량을 비교해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8개소를 선정했다. 우수 공동주택 8개소는 △최우수에 1,000세대 이상 연산LG아파트(연산9동), 1,000세대 미만 스마트리치연산(연산5동) △우수에 연산쌍용(연산4동), 이즈아파트(연산5동) △장려에 시청역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연산5동), 마이네하임(연산9동), 비스타동원(연산2동), 거제현대아파트(거제3동)이다. 구는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3월에서 10월까지의 한국환경공단과 연계된 음식물쓰레기 배출자료에서 지난해 대비 감량 성과와 올해 1인당 배출량을 분석하여 감량 우수 아파트를 지정했다. 감량 우수 공동주택에는 300만 원의 상당의 인센티브(재활용 관련 물품)를 제공하고, 최우수 공동주택은 연초 정례조례 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의 60% 이상이 공동주택에서 발생되는 만큼 공동주택 주민들의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높이고 지속적인 감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부안군청에서 부안경찰서와 아동보호구역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부안군은 아동보호구역 지정 공고 및 신청 안내하고 부안경찰서와 협의 후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한다. 이후 지정 구역에 범죄예방시설물(안내판, CCTV) 설치 및 유지보수하여 지속적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것이다. 부안경찰서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부안군과 합동 현장조사 실시, 지정 구역의 범죄 위험도 분석 및 예방 진단하여 지정구역의 적합성을 판단한다. 구역 지정 이후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발생시 신속대응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 부안경찰서와 협력하여 아동 범죄 예방 및 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보호구역은 어린이집, 도시공원, 초등학교 등 아동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부터 500m이내 구역으로 아동 범죄 위험이 있어 순찰 강화 및 범죄예방 시설물이 필요한 일정 구역을 의미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서울 베뉴비안에서 열린 2024년 부안군 향우회 송년행사에서 이윤복 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였으며, 올해는 그보다 더 큰 금액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윤복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부안군은 제 뿌리가 있는 소중한 고향,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이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윤복 회장님의 2년 연속 고액 기부는 고향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이윤복 회장의 기부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참여 독려 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부안군 향우들과 참석자들에게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제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보건소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일 센터 내에서 하반기 ‘소하건강3+(플러스)과정’ 종강식과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4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뇌졸중과 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고혈압과 당뇨 예방을 위한 영양 이론과 실습 교육 그리고 근력 증진을 위한 라인댄스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은 교육 전후에 체성분과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하고, 신체 변화와 개선율을 비교 분석했다. 이날 신체 변화가 두드러진 참가자들을 선정해 수상하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이렇게 재미있게 운동을 배운 것은 처음”이라며 “건강 지식을 쌓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르며, 동시에 근력까지 키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체활동 운동, 영양실습 교육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복지관 3층에서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행사 ‘그대가 있어 빛나는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나눔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복지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축하 공연으로 복지관 회원들과 선배시민의 훌라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축사와 기념사,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 보고, 감사 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힐링 원데이 클래스로 보자기 포장 아트를 진행했다. 수저 세트를 보자기로 포장하며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정은 관장은 “앞으로도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초기의 마음으로 어르신과 함께 즐겁게 동행하겠다”며 “더 많은 어르신이 가치 있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헌신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사랑을 나눠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2019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연말 인기 상품인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매장에서 케이크를 제조해 판매하는 카페 등 8개소와 케이크를 제조해 유통하는 식품제조가공업 2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케이크 진열대 위생관리 ▲생화 사용 시 위생적 취급 여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광명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시기‧계절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 대상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4일 테이크호텔 광명 루미나스홀에서 공유경제 포럼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120여 명이 참석해 공유경제 가치와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의 협력 방안과 자원 효율화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공공자원의 공유 ▲에너지 공유 ▲공유경제와 주거 ▲공유주차장과 공유모빌리티 등 4개 분야별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성영조 연구위원은 “공공자원의 혁신적 활용을 위해서는 공유경제 생태계 구축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 및 상호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종규 한국에너지기술원 신재생시스템연구실장은 ‘부산 EDC 스마트시티 실증 사례’를 기반으로 에너지 공유 커뮤니티 기본 구성과 원리, 플랫폼 구현 등을 설명했다. 이어 세 번째 발제자 변나향 충북대학교 교수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 사례로 일본의 빈집 활용 사례와 영국 올드오크, 스웨덴 데르센 코하징, 덴마크 덴 뢰데 트로, 국내 누디트 홍대 등 사례를 들며 “앞으로 1인 가구 증가에 맞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10월 29일에 열린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가능하게 한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협동조합, 자원봉사센터, 오찬 제공 사회적기업, 포럼 참여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평가회에서는 포럼의 주요 성과로 ▲해외 4개 도시(독일 오스나브뤼크시, 미국 오스틴시, 중국 랴오청시, 일본 야마토시), 국내 6개 도시(제천, 부안, 신안, 영암, 은평, 오산) 등 상호결연 도시 간 협력 강화 ▲시민 참여를 유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이행 전략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 등이 공유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광명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지에 주목하며, 이번 포럼이 국내외 도시 간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향후 발전을 위한 제안도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