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가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정보 판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진안사통팔달센터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는 대학과의 협업으로 진안군민에게 보다 양질의 전문 강연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는 전북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박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가짜뉴스의 정의, 팩트 체크의 기준,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온라인과 일상 속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정보의 진위를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됐다. 한 강연 참석자는 “국내외 가리지 않고 사회적으로 가짜뉴스의 확산이 반복되며 개인·지역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어 올바른 정보 판단 능력을 갖추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공통과정 강연은 '설득의 커뮤니케이션 : 마음을 여는 말의 기술' 강연(12. 5.)과 인문학 강연인 '변화하는 삶, 다시 인간을 묻다'(12. 9.) 등 2개 프로그램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9~30일 방장산 활공장에서 열린 ‘2025 고창군수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창군이 후원했다. 전국 각지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밀 착륙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정밀착륙은 과녁판처럼 생긴 착륙 목표 지점을 바닥에 놓고 해발 640m의 방장산 활공장을 이륙해 공중 비행한 후 발로 목표 지점을 찍으며 착륙하는 방식이다. 대회 첫날에는 사전접수와 심판과 선수, 진행요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적응비행 후 토의시간을 가졌으며 본대회는 일요일에 이뤄졌다. 또한, 고창군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이주영)는 이번 대회를 맞아 ‘고창의 하늘을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군민 대상 2인승 체험비행객을 선착순 30명 모집하여 11월 한 달간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방장산 활공장은 창공을 가로지르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의 최적지이다”며 “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앞으로 운전면허 취득자는 집 앞에서 운전(전문)학원의 도로 연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해진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면허를 취득한 초보운전자들이 운전 숙달을 위해 도로 연수 교육을 받고자 하는 경우라도 직접 인근 운전학원을 직접 방문하여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고, 비싼 교육비에 대한 부담으로 등록된 학원이 아닌 불법 도로 연수 교육을 받는 사례가 빈번했다. 하지만, 불법 교육은 보조 브레이크 미장착 등에 의한 사고 위험이 크고, 자동차 보험이 완전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경찰청은 다음과 같이 운전학원 제도를 개선하여 초보운전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도로 연수 교육을 받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운전면허가 있음에도 수강생이 운전학원을 직접 방문하여 지문 등록 ‧ 수강 신청 후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여 강사가 직접 학원 차량을 수강생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교육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장소도 학원이 정한 코스를 벗어나 교육생의 주거지 ‧ 직장 인근 등 희망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11.24. 총리주재)에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 위험 분석 인공지능(AI) 과제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공 지능 기반 공공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에서 전부처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선정된 해양경찰의 과제는 전국에 배치되어 매일 운항하는 26대의 비행기·헬기 채증영상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하는 것이다. 해양경찰 항공기는 첨단 열영상장비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전 해상의 선박, 해양오염 물질 등을 탐지하며, 해양재난 상황에는 긴급출동하여 요구조자를 수색한다. 매 비행시 사진 500장, 영상 50장 이상의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지만 인간 인지능력의 한계상 빠르게 이동하는 항공기 내에서 모든 선박의 불법, 오염물질, 요구조를 발견하는데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항공 채증영상 기반 분석 AI 'Deep Blue Eye'’를 개발(30억, ’26~’27)하여 실시간으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울산시 울주군 일원에서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대학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주민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트래킹 체험활동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소통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지역문제 해결 능력, 주민 간 협력, 갈등 조정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수료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20기까지 총 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손서연 영도구 명예감사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감사관 2명을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감사관 2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영도구 명예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주민 생활 불편사항 및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제보, 다중이용시설 점검,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 등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제안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 불편 제보사항 조치 결과와 구정 소식 등을 공유하고, 명예감사관 운영 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명예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예감사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매월 열리는 ‘청렴영도 명예감사관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부산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 자문위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1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평화통일 관련 의견수렴, 정책건의, 평화 통일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배중효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2기 자문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회기에는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목표로,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축사에서“민주평통 북구협의회 22기 출범과 회장 연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지난 11월 29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이 개최됐다. 중구에서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주윤) 회원 30여명과 다자녀가족이 참여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축사, 퍼포먼스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자녀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영주터널 도로변에 위치한 영주동 148-45 일대의 폐가를 철거한 후 인접 벽면을 활용해 트릭아트 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방치된 폐가로 인해 어둡고 불안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장소를 웰시코기가 밝게 뛰어노는 모습으로 벽면에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지나가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친근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최진봉 중구청장은“트릭아트 존은 오래된 폐가를 지역의 문화 요소로 재탄생시킨 국내 최초 사례로, 도시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춘 공공용지 활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빈집뱅크’사업이 지역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최우수 기관상(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소멸 및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혁신적 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어낸 지자체·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국 각 지역의 우수사례가 경쟁을 펼쳤다. ‘빈집뱅크’사업은 중구청이 공인중개사를 위촉하고, 지자체가 직접 빈집 중개 수당을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빈집중개 지원정책으로 그 실효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빈집뱅크 사업은 당초 연간 목표 실적인 24건을 크게 웃도는 34건의 빈집 중개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내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혁신적이고 실질적이고 빈집 정비 방식이 국가적 수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빈집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배수연)는 지난 11월 27일, 28일 양일간 동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중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이날 담근 3,000kg의 김치는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우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온기를 나누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지난 11월 29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이 개최됐다. 중구에서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주윤) 회원 30여명과 다자녀가족이 참여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축사, 퍼포먼스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자녀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광역시가 실시한‘2025년 구·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의 운영 성과를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것으로, 사상구는 ▲가족 참여 중심의 체험·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별 이용자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사상구는 특별조정교부금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향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운영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현재 사상구에는 총 10개의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 운영 중이며 학장동행정복지센터와 모래내 다온플랫폼 등 2개소의 신규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상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는 올해 8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K-디자인어워드(K-Design Award)’ 공간디자인 분야 Public 부분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바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통영시가 주최한 ‘2025년 통영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평생학습프로그램들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통영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동아리, 딩동강좌, 성인문해교육 수강생들이 참여한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11개 팀이 시화, 수채화, 색연필화, 패브릭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공연에서는 8개 팀이 고고장구, 대금, 기타,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학습 성과를 나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의 학습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2026년에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배움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1월 28일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통영시 최초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통영을 하나로 버무리다’는 슬로건 아래 '2025 통영시 김장나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시민들의 소중한 기부로 조성된 ‘통영행복펀드’나눔사업비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2025 통영시 김장나눔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읍면동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임원진과 통영시 관계자는 사전에 TF팀을 구성해 지역의 장수촌과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용남면 일대에서 재배된 배추, 고춧가루, 생강, 마늘 등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해 농가 소득에 기여했다. 특히, 배추 간수를 위한 소금은 트레샬 안데스 청염(대표 김문찬)에서 25kg 25포대(6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품질 좋은 김치를 담그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 200여 명은 배추 이동팀, 배추 운반팀,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의정부시 이웃사랑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 김장김치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해정 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호원 다함께돌봄센터가 직접 제작한 수세미 100개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든 수세미는 호원2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민 센터장은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장년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kg 단위 완제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탁금으로 구입했다. 최선길 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선물 전달 ▲어르신 나들이 지원 ▲복맞이 삼계탕 나눔 ▲취약계층 체험활동 지원 ▲어버이날 따뜻한 한 끼 나눔 등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의정부시민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민교회는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서양선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의정부시민교회의 진심 어린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송인선 세무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백미 2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위기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인선 세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송인선 세무사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