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공연을 진행한다. 2025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및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음악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공연은 세련되고 섬세한 연출, 드라마틱한 레파토아로 감동적인 공연의 완성을 추구는 타임컴퍼니 팀과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의 중후하고 파워풀한 노래를 감상 하게 될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 통영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통영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청산도, 보길도, 노화도 등 관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을 신속 이송하며 해상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경 청산도에서 하혈 증세를 보인 40대 여성 긴급 이송을 시작으로, 같은날 오후 4시경 보길도에서는 발목 부상을 입은 60대 남성이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됐다. 또한, 오후 9시 10분께에는 노화도에서 50대 남성이 혈변 증상을 호소했으며, 9시 39분께는 같은 지역에서 30대 외국인 남성이 뇌경색 의심 증상을 보여 두 환자 모두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을 이용해 땅끝항으로 이송 후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섬 지역 득성상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이 생명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철 극성수기를 맞아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관내 레저사업장 17개소를 대상으로 7월부터 8월 말까지 ‘레저안전관리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울산 해수욕장 내 수상레저사업장 모터보트와 무동력 레저기구 활동자 간 상호 충돌로 골절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사천해경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바나나보트 등 워터슬레드를 고속으로 견인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중점을 두고 현장점검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시적 레저사업장도 포함된다. 특히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주취 조종(무동력 레저기구 포함) 등 안전저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폭염으로 바다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상레저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31일 인천 북성동에 위치한 인천해경구조대에서 ‘해양경찰-해군 합동 해상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경찰과 해군의 협동성 및 재난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된 중부해경청 소속 구조대원과 해군 2함대 7구조작전중대원(SSU) 총 17명이 참가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인천해경구조대에 설치되어 있는 ‘로프구조훈련시설’에서 해상 조난선박 내 요구조자가 고립된 상황을 가정하여 로프를 이용한 선내 진입 및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로프구조훈련시설’은 다양한 방법으로 로프를 설치하여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해상로프구조기법을 반복 숙달할 수 있는 훈련시설이다. 특히, 저수심 해역이 많은 서해환경에서 선박사고 발생시 구조정이 직접 접근할수 없는 상황에 필수적인 해상 로프구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해경 구조대원과 해군 잠수사의 합동 구조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해양경찰과 해군의 협동성 향상과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해군과의 합동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주민을 돕기 위해 30일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해운대구 직원,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해운대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침수 주택의 가재도구를 꺼내 세척하고, 토사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했다. 구는 재난관리기금으로 라면, 음료수 등 생필품과 구호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수해를 겪은 산청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힘을 모았다”며, “이번에 수해를 겪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31일, 신풍지구 도시재생대학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주민협의체 및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등 30여 명이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도시재생 관련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충주시의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사례와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자립적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충주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지현문화플랫폼’을 방문해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이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을 체험하며, 도시재생의 지속성과 자립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실천형 교육을 확대해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신풍지구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 개념과 실천 방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31일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관내 초·중학생이 속한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 마음 여행 일일 캠프 '행·가·마'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 캠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ove yourself 싱잉볼 힐링 명상 ▲오감 열고 숲 공감 ▲공감의 무브먼트 춤 테라피 ▲공감의 향기 아로마 힐링 테라피가 있으며, 자연 속에서 가족과 교감하면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방학 기간에 온 가족이 모여 시간을 보내니 뜻깊었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았다.” 라고 전했고 부모님들 또한 “이번 기회로 자녀와 더 가까워지게 된 것 같아 좋았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가족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지원 체계이다. 가족간의 소통과 협력은 가족 구성원간의 유대감과 안정성을 촉진한다. 이번 캠프를 통해 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7월 30일, 장기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수급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식사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싸게파는 이모 국과반찬(좌2동 소재)’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식사지원 체계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한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퇴원 후 1년간 의료상담, 돌봄, 이동, 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는 2019년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부터 적극 참여해 왔으며, 현재 총 55명의 퇴원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식사지원은 대상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싸게파는 이모 국과반찬’은 주 1회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배당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장기 부재 시 담당자에게 즉시 알리는 역할도 수행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엄마의마음(중동)’과 ‘쿡1015(반여동)’ 두 업체에 더해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식사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대상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군은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 버스킹 챌린지 사업’ 참가 단체를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버스킹 챌린지 사업은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음악을 비롯해 무용, 문학, 미술,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공고 기간은 8월 4일 월요일부터 8월 14일 목요일까지이며, 신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함안군청 문화공보체육과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청년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5년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워크숍‘함께 그리고 앞으로’를 운영해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와 청소년 주도의 참여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동안 청소년 문화 활동 프로그램과 자치 기구 활동에 참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높이기 위함이다. 청소년기본법에 의해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 기구는 청소년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참여위원회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자문‧평가 등에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에 의해 형성‧운영되는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숍 첫째 날인 29일에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소진 예방을 위해 서울 롯데월드를 찾아 도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기고 서로 교류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상반기 자치 기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임실군이 반려동물 증가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임실읍 천변 산책로에서 배변 봉투 증정과 함께 펫티켓 캠페인을 지난 30일 실시했다. 반려인이 지켜야 할 5가지 펫티켓으로는 ▲반려견과 외출 시 2m 이내의 목줄 및 인식표 착용하기 ▲2개월령 이상인 개에 대한 군청이나 동물 등록 대행 기관에 동물 등록하기 ▲외출 시 배변 봉투를 지참하여 배설물 수거하기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군청에 맹견 사육 허가를 받고 맹견 법정 교육 이수 및 책임보험 의무적 가입하기가 있다. 앞서 언급한 4가지를 위반할 경우 적발 시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와 같은 공동주택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해야한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의 배변 미수거로 인해 산책로에 대한 비반려인들의 불만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반려인들의 펫티켓 준수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임실읍에 거주하는 김OO(여 56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제외)를 7월 30일(수)부터 모집합니다.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기획된 본 사업의 예산은 350억 원 규모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다양한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광역시, 6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특별자치시·도, 4개) 제주, 세종, 강원, 전북 (도, 6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24년 대한상의 및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AI 활용률은 28.7%로 대기업의 48.8%에 비해 떨어지고, 비수도권 기업의 경우는 17.9%로 수도권 기업의 40.4%에 비해 낮아 지역 간 격차도 큰 상황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사업은 이와 같이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활용·확산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 간 AI 격차를 완화하고자 합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재생에너지 100%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 참여 기업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며, 이행 방법으로는 자가발전, PPA 계약, REC 구매, 녹색 프리미엄 등이 있음. * 출처: RE100 정보플랫폼 누리집. (예문) 수출기업에 필요 요소가 되어가는 RE100을 규제가 아닌 기회로 삼아,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역 균형 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2025.07.16.). 직접 PPA(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자가 직접 구매하는 제도,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거래를 중계하는 경우에는 '제3자 PPA'라고 함. 국내 기업의 RE100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시행됐으며, 최근 시행령이 개정돼 1MW 이하 소규모 발전설비도 직접 PPA 판매가 가능해짐. * 출처: 에너지 지식정보(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카드 배송원, 금감원, 검사를 사칭한 조직적 보이스피싱 범죄에 당해 2억 6000만 원 가량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조직적 범죄는 개인의 힘만으로 도저히 방지하기가 어려워 정부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자 OOO씨(67세, 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근본적이고 과감한 보이스피싱 근절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2025년 7월 28일). 문제점 현재 개별 금융회사들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계좌를 탐지하여 조치를 하고 있으나, · 개별 금융사의 제한된 사례를 바탕으로 자체 패턴분석 기술 등에 의존. · 금융회사간 즉시 정보교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의 거래패턴 등의 정보가 한정적. · 금융회사간 편차가 심해 보이스피싱 사전 탐지·차단 효과가 제한적. · 금융사 범죄계좌 차단 등이 너무 더딤.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AI 플랫폼(가칭)을 출범합니다. (긴급공유 필요정보) 피해의심자 연락처 등 긴급한 보이스피싱 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를 타려고 줄 서본 사람?! 이제 광역버스도 예약하면 여유롭게 탑승 가능! 더 이상 붐비는 정류장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옹~ 8월 11일부터 확대 시행! 광역버스 예약제로 혼잡한 시간대에도 스트레스 없이 탑승하라옹~ 앱으로 예약! 내 자리는 내가 확보! 광역버스 좌석 예약은 모바일 앱 MiRi를 통해 간편하게~ 1. 교통카드 등록. 2. 예치금(2800원~)을 충전. 3. 노선과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하면 끝! - 예약시 : 미리 충전된 예치금 차감. - 탑승시 : 등록된 교통카드로 확인하고 예치금 반환. 이제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탑승할 수 있어요. 수원, 용인, 성남 더 많은 지역에서 예약 가능! 이제 광역버스 예약제가 68개 노선, 170회 운행으로 확대된다옹~ - 수원(42 → 48회) - 용인(34 → 41회) - 성남(9 → 11회) 특히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예약을 미리 해두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탑승! 실시간 차량 위치까지 확인 가능! 예약 차량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광역버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무주군은 9월부터 무주사랑상품권의 한도액이 30만 원 증액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정부의 소비 진작 지원 정책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내려진 것으로, 기존 월 7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지류 상품권 최대 30만 원 포함)가 가능해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주군은 관련 내용을 무주군 누리집,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군정소식지(반딧불소식지), SNS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으로, 무주사랑상품권의 발행, 판매, 유통 사업에도 집중해 경제 선순환 효과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무주군은 올해 350억 원 규모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8월 현재 ()원 판매)할 예정으로, 이번 한도액 상향 조치가 판매고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319억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 304억 원을 판매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정부가 올해 2차 추경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면 추가로 국비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도소방서는 19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적 드론 테러 및 특작부대 침입을 가정한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드론 테러에 이은 건물 외벽 폭발 및 화재 발생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실제에 가까운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진도경찰서, 육군 제8539부대 제1대대, 한국전력공사 진도지사, 진도군 보건소 및 건설과, 의용소방대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인명 구조, 초기 화재 진압, 전력 공급 차단 등 기관별 역할에 따라 대응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관 간 공조를 통한 통합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피 유도, 초동 조치, 상황 전파 등의 절차를 실제와 같이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훈련과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8월 21일 오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인근 야영장에서 발생한 실종자 신고에 대해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다음 날인 22일 오전에 실종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8월 20일 밤 야영 중 텐트를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관할 경찰과 소방이 공동 대응체계에 따라 즉시 수색에 착수했다. 현장은 섬 지역으로 소방력이 직접 상주해 있지 않아 신속한 인력·장비 투입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진도소방서를 포함한 소방대원 15명을 비롯해 경찰, 해경, 군부대 등 총 67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구조견과 드론, 헬기 등 총 1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소방은 상황 초기부터 의용소방대와 함께 수색 범위를 설정하고, 드론을 이용한 항공 수색과 지상 수색을 병행하며 수색을 확대해 나갔다. 21일 하루 동안 총 7차례의 드론 수색과 다수의 지상 수색이 이루어졌으며, 해경과 경찰 또한 해안선 및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이어 22일 오전, 수색 구역 인근에서 실종자를 발견했고, 큰 부상 없이 무사히 구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산토끼노래동산 내 기존 어린이 놀이터를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새단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산토끼노래동산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광객들이 충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504㎡ 규모로 조성했으며, 샤워실·탈의실·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무한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그 다음 날 휴무한다. 산토끼노래동산은 올해 4월 개장한 사계절 썰매장과 더불어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문을 연 ‘산토끼밥상’이 인근 200m 내 인접해 있어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모두 갖춘 복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물놀이장 조성을 통해 산토끼노래동산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가족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방문한 성낙인 군수는“이번 산토끼노래동산 물놀이장 조성으로 여름철 산토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1일 대표 지역 특산물인 창녕마늘을 활용한 ‘창녕 갈릭 버거’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재출시됨을 기념해, 군청 구내식당에서 4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22일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한국의 맛’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실이자 가장 상징적인 메뉴이며,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을 받아 올해로 네 번째 귀환을 맞이했다. 구내식당 운영금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창녕 마늘의 우수성과 지역 농가 협력 성과를 직접 알리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점심 메뉴로 제공하여 창녕 특산물로 만든 버거를 직접 맛봄으로써 지역 자부심과 창녕 마늘 소비 활성화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창녕군은 이번 재출시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창녕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2,000명을 추첨해 ‘창녕 갈릭 비프 버거 세트’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한국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