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고금리 지속으로 이자 부담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5일부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주거 지원 행정에 나섰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신혼부부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완주군 자체 사업으로 다자녀가구까지 범위를 확대해 촘촘한 보장망을 구축했다. 신혼부부와 청년에게는 연 최대 15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다자녀가구에는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 범위 내에서 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 내 임차 주택에 신청인 전원(부부 및 자녀 포함)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세부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며 그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다자녀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영어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는 영어 동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교육 공동체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담임 교사의 영어 재능 나눔으로 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영어 동화책을 통해 언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방학 기간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업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수련관 1층 ‘책다방’에서 정기적으로 열려 청소년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지원했다. 교육 내용은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웠다. 참여자들은 영어 동화 속 반복 표현을 익히는 한편, 그림과 몸동작을 활용해 기초적인 영어 표현을 익혔다. 특히 소리 내어 따라 읽는 쉐도잉(Shadowing)과 역할 놀이(Role Play) 등 오감을 활용한 입체적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를 끌어냈다. 서유진 완주군청 아동친화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복지 거버넌스의 새출발을 알렸다. 완주군은 최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제11기 완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촉은 제10기 대표협의체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장을 비롯해 학계·보건·교육·비영리단체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등 총 19명으로 꾸려졌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사회보장 분야의 대표 협의기구로서 정책 조정과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완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변경 심의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심의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자문 ▲사회보장 서비스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등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의사결정 기능을 맡는다. 백청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완주군을 대표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과 연대가 살아있는 협의체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이 원거리 거주 농업인과 고령 농업인들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과 손을 잡고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고산면 소재) 본관 1층에 민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오는 5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는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 및 변경 업무를 전담하며, 필요시 현지 조사도 병행한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북지원 방문이 힘들었던 봉동읍, 용진읍, 소양면, 고산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농업인들은 이제 가까운 민원센터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전주 지역과 인접한 4개 읍·면(삼례읍, 상관면, 이서면, 구이면) 농업인들은 기존대로 전북지원을 이용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농정 업무 확대에도 불구하고 완주사무소가 없어 농업인들이 겪어온 불편을 이번 민원센터 운영으로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 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을 나눴다. 센터 소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들은 어르신들이 드실 오곡밥과 김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오곡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대보름에 오곡밥을 먹어야 복을 받는다고 했는데, 덕분에 올해는 복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절기를 느끼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이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정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가 해양분야 핵심 현안사업의 정책 반영을 위해 관계기관(해양수산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방위적 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김제시 이현서 부시장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사업'의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기획예산처와의 면담에서 이 부시장은 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국가 전략적 의미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특히 △ 에너지 대전환 및 RE100 확산 기조, △ 해양에너지 신산업 육성, △ 새만금 국가전략 거점 조성 등 새정부 핵심 정책 및 국정과제 등과 본 사업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는 연안습지, 갯벌, 하구역 등 해양과학을 소개하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해양수산부에서 운영하는 국립의 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한 실정임과 동시에 새만금은 해양도시와 에너지 전환을 공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국가전략 거점이자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지인 만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본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AI(ChatGPT) 교육을 올해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첫째주부터 둘째주까지 매주 목·금요일 부안군 옹기종기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부서별 희망자 총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한 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집중도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One-day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추진한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는 심화과정을 편성하여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 보다 많은 직원들이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한국GPT 사이버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교육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기반 행정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춰 행정 역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높이고, 군민에게 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4일,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김제경찰서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기본 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한편, 아동 범죄에 대한 보호자의 경각심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효곤 도시건설국장과 직원, 김제경찰서 서장과 직원 일동,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중앙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및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안전 인식을 높여,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김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4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김제시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 40여명과 함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교육은 농촌생활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초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무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다. 귀농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영농 창업과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지난 4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의 이해,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경영 및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이론과 현장 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귀농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과정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각종 정책사업 신청 시 교육 이수 실적으로 인정되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2025년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성당지구 새뜰마을사업 주민협의체 3차 회의가 지난 4일 성당마을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 참여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사업 취지에 따라, 지난 1월 18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지난달 열린 2차 회의에서는 주민협의체 운영규정을 승인한 후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장소는 3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행하기로 합의함으로써 형평성과 균형감 있는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또, 이번 회의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추진할 사업인 붕괴위험 담장 정비 및 공․폐가 철거, 노후주택 개선 등에 주민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교육에도 적극 힘쓰기로 다짐했다. 성당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지원,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의 4개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김제꽃빛드리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꽃빛드리축제는 지난 2023년 시내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김제시의 대표적인 도심형 봄 축제로 주민이 직접 행사 기획과 공간 구성 및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 모델로 발전해 왔으며, 지역 예술인을 비롯한 청년·주민 단체가 함께 만드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꽃빛드리 축제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6 김제꽃빛드리축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봄날의 놀이동산’을 부제로, 축제의 주제인 꽃과 빛을 매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와 체류형 감성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축제장을 놀이동산으로 설정해 몰입형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꽃빛드리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봄날의 놀이동산’이라는 콘셉트로 ▲ 함께 만드는 꽃빛드리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 블루밍 마켓 애비뉴(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플리마켓), ▲ 다양한 경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춧대·깻대 등 영농부산물 잘게 부숴 밭에 뿌리세요” 고창군이 고창읍을 시작으로 관내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밭두렁에서 고춧대·깻대·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신청한 농가에 나가 파쇄기를 사용해 무료로 분쇄해 주는 사업이다. 자연순환 문화를 정착하고 봄철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미세먼지 발생도 낮춘다. 고창군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 고령농과 여성 농업인,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상반기에는 신청을 접수한 104개 농가, 68㏊ 규모로 우선적으로 파쇄작업을 진행한다. 추가로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상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고창군은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서 파쇄기 총 23대를 보유하고 있다. 마을 단위로 공동 파쇄작업을 진행할 경우 무료로 파쇄기 임대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스마트 솔루션 도입, 기술 역량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농업용수 개발 ▲공동방제 및 재해예방 시설 구축 ▲관수·관비 제어 시스템 도입 ▲AI 기반 병해충 예찰 시스템 구축 등이다. 사업 대상지는 대산·공음·무장·흥덕 일원으로, 총 500㏊ 규모에서 배추와 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배추·무 주산지에 노지 스마트농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배추·무 주요 생산지에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확산하고, 가공·유통 등 전·후방 산업과의 집적화를 통해 지역 단위 노지 스마트농산업 확산 거점 및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은 4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멘토컨설팅단 위촉식을 추진하고, 밀착형 상담과 맞춤형 지원에 본격 나섰다. 멘토컨설팅단은 귀농 준비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영농기술, 농지 및 주거 정보, 지역 적응 등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멘토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나누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멘토 6명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및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멘토로 활동하게 된 한 참가자는 “진안은 천혜의 자연만큼이나 사람의 온기가 살아있는 곳으로, 진안에서 뿌리내리는 과정을 함께 나누어 귀농귀촌인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위촉식과 더불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2026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계별 상담 강화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6일 국제5호 완충녹지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목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식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녹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공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식재 작업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환경 실천 의지를 더했다. 식재된 수종은 봄철 개화 관목인 영산홍과 자산홍으로, 계절감을 살린 경관 조성과 함께 도심 생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도로 인접 완충녹지에 식재돼 미세먼지 저감과 소음 완화 등 환경적 기능도 수행할 전망이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꽃나무가 심어지니 주변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도심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식목일을 계기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식재는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충과 관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계절별 식재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도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 옹암체육센터는 지난달 수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자체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밀착형 사내 교육’으로 기획돼, 실내 수영장 구조와 돌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옹암체육센터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됐다. 먼저 실내 수영장 환경에 특화된 안전근무 요령을 중심으로 익수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절차, 구역별 감시 포인트, 위험 징후 식별법 등 현장 대응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반복 실습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을 강화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수상안전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타인을 구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교육”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육과 철저한 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물류비 지원, 금융지원 강화, 세제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2026년 3월 이후 중동 지역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지원 한도를 최대 20% 상향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에서 중동 수출기업을 우대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존 3억 원이던 융자추천 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해 자금 지원 폭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중동 정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5억 원 이내 융자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동 정세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지원도 병행해 기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외에도 화상 수출상담회 지원, 국내 물류비 지원, 지역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 유통 차단하는 한편,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자재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품질관리와 수급 안정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6개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존 품질관리 중심 점검에서 나아가 수급 상황과 공급 안정성까지 함께 점검하는 통합 관리체계로 확대 추진된다. 군은 ▲원료 수급 및 비축 현황 ▲생산·공급 차질 가능성 ▲가격 변동 추이 ▲생산시설 및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농자재 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3종과 가축분퇴비·퇴비 등 2개 품목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공인 시험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하고, 수급 불안 발생 시 대체 공급 및 유통조정 체계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올해 16억 원을 투입해 유기질비료 1만 9,867톤을 4,495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창군이 지난 3일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장 탐사 및 업사이클링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이 진행된 ‘고창그린마루’는 도시화와 개발로 인해 단절되고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하여 도시 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생물 서식지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도로로 끊겼던 자연마당과 노동저수지를 생태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고창군의 생태적 건전성을 높이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고창군생태관광주민협동조합 진행으로 이뤄졌다. 아이들은 고창그린마루 곳곳을 직접 탐사하며 우리 지역 생태계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단순 관찰에 그치지 않고, 주변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솔방울 모빌’을 직접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병행하여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고창그린마루 생태환경 교육’의 두 번째 회차로, 고창군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과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