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시청사 안에서는 평시 행정체제를 전시 체제로 바꾸는 도상연습을, 현장에서는 국립김해박물관 테러대응 종합훈련과 메가마트 김해점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잇달아 진행해 전시대비계획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시는 본 연습에 앞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실·국·소장과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준비상황과 기관 간 협조체계를 최종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드론 테러 공격으로 정수시설이 대량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한 긴급복구 종합대책이 7개 부서·기관 공동으로 보고됐다. 이어 13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관계기관과 연습 추진계획, 협조사항을 공유한다. 연습 첫날인 18일 김해시는 평시 행정체제를 전시 체제로 전환하고, 전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디지털 수업을 배우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자신들에게 필요한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낸 사례로 주목된다.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세걸음팀’(조서원·문예현·오주하)과 서대문구 인생케어평생학습관 ‘7학년 교실’ 어르신 학습자 19명이 최근 어르신 주도형 디지털 활동 앱 ‘오늘도 마실’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인생케어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어르신 대상 디지털 수업을 눈여겨본 ‘세걸음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세걸음팀’이 개발 중인 ‘오늘도 마실’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게임화 요소를 적용한 모바일 앱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에서는 어르신들의 단순한 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자로서의 목소리를 앱 개발 과정에 직접 반영했다. &nb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13일부터 점심시간대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기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하던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점심시간 식당과 전통시장, 상점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줄어들고, 소상공인에게도 고객 접근성 향상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보도(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시는 주·정차 고정형 CCTV 단속구역에 진입한 차량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문자서비스도 기존 1일 1회로 제한했던 문자 알림 횟수를 제한 없이 제공해 운전자가 단속지역임을 사전에 인지하고 차량을 자진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제주 청년 작가 그림책 특별전 '섬의 기억, 새로운 상상'과 연계해 전시 참여 작가인 문정인·정지원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작가에게 작품의 탄생 배경과 창작 과정을 직접 듣고, 그림책 평론가의 시선을 더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다. 문정인 작가는 그림책 '이길 저길'을 중심으로 선택과 관계, 삶의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고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경험과 창작 과정을 소개한다. 정지원 작가는 제주 강정마을과 강정천을 배경으로 한 '물줄기를 따라'를 통해 자연의 흐름, 장소와 공동체의 기억을 이야기한다. 강정천에서 시작된 작품 구성부터 독립 출판을 거쳐 정식 출판으로 이어진 창작 과정도 함께 들려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평론가의 진행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주문학관 북카페에서 총 2회 개최된다. 참여 대상은 그림책과 문학·예술에 관심 있는 도민 및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소재한 '제주 4·3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를 12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근현대문화유산법' 제6조에 따라 건설·제작·형성된 후 50년 이상 지난 근현대문화유산 가운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조치가 특별히 필요한 문화유산으로,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된다. 다랑쉬굴은 제주4·3 당시 주민들이 피신했던 은신처이자 집단희생이 발생한 장소다. 1948년 12월 18일 하도리와 종달리 주민들이 굴에 피신해 생활하던 중 토벌대에 발각됐으며, 토벌대가 굴 입구에 불을 피워 연기를 불어넣고 입구를 봉쇄하면서 굴 안에 있던 주민들이 연기에 질식해 희생됐다. 다랑쉬굴은 1991년 12월 22일 처음 발견됐으며, 1992년 4월 2일 굴 내부에서 발견된 유골의 존재가 공개됐다. 같은 해 5월 15일 유골을 화장한 뒤 동굴 입구가 봉쇄됐다. '제주4·3 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는 제주4·3 당시 인근 주민들이 피신했던 은신처이자 토벌대에 의해 주민들이 집단 희생된 장소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드론으로 마을의 공간과 생활문화를 기록한 청년,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경험을 한국어 교재로 만들어 낸 청년, 15년 넘게 아동과 장애인 곁을 지켜 온 청년, 제주해녀문화를 194개국에 알린 청년. 제주 사회를 바꿔 온 청년 4명이 ‘2026 제주청년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혁신역량 부문 김현준(37·드론엑스), 도전정신 부문 임주희(28·넠넠), 사회기여 부문 문보미(32·서울대학교 대학원생), 특별공로 부문 이유정(38·제주해녀협회) 씨를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현준 씨는 드론과 360도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융합기술로 수산·북촌·송당마을의 공간과 생활문화를 자료로 남겼다. 기록물은 국내외에 공유돼 제주 문화자산을 알리는 자료로 쓰이고 있다. 임주희 씨는 다문화가정 자녀로 자라며 겪은 언어·문화적 경험을 창업으로 이어갔다. 실용 한국어 동화책과 보드게임 등 교재·교구를 직접 기획해 제작했다. 문보미 씨는 2010년부터 아동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육·돌봄 봉사를 이어 왔다. 교육과 아동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봉사 활동에 접목했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제주청년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주시 지역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피는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 지식과 역량을 재난 안전 현장에 직접 적용해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방재 활동으로, 12일과 14일 연동 귀아랑경로당, 삼양동 도련2동경로당, 조천읍 함덕4구경로당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제주청년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기존 사회복지·간호 전공에 물리치료 전공이 새롭게 참여해 총 44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사회복지·간호·물리치료 등 서로 다른 전공의 전문성을 재난 안전 활동과 연계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이 현장 경험을 갖춘 미래 방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무더위쉼터 현장 지원에서는 전공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리치료과는 안마 마사지볼과 탄력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위축 예방 및 혈액순환 운동 ▲간호학과는 퀴즈를 활용한 폭염·온열질환 예방 수칙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동아오츠카와 손잡고 장기화하는 폭염에 대응해 도민과 관광객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에 나선다. 제주도는 12일 오전 9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혼디·COOL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수분 전달식을 개최하고, 오는 9월 6일까지 도내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펼친다. ‘혼디’는 ‘함께’라는 의미의 제주어로, 행정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폭염에 대응해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수분 전달식에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과 도 관계 부서, 동아오츠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폭염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진다. 동아오츠카는 캠페인을 위해 이온 음료 1만 2,874개와 분말 400개 등 약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 폭염 취약 현장에서 수상안전요원과 관광객, 고령 상인, 야외근로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에 활용된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자치경찰단 동부 행복치안센터에는 냉장고 2대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12일 박용선 포항시장과 이상휘 국회의원,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함께 항사댐 건설 예정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포항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이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현재 정밀 설계가 진행 중이다. 항사댐은 총사업비 1,092억 원을 투입해 저수용량 443만 톤 규모의 홍수 조절용 댐으로 건립된다. 특히 500년 빈도의 홍수량에 대응 가능한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계획됐으며, 향후 인근 오어지(저수용량 412만 톤)와의 연계를 통해 오천 청림 일대의 홍수 조절 기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 합동 점검에서는 현장 여건이 설계에 세밀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고려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토지 보상 업무를 설계와 병행해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항사댐 조기 준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제7회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 포항시 청소년 축제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정책’이라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축제’를 주제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홍보와 심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차 심사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하며, 2차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병행해 최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올해 연말 청소년 참여예산을 활용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거나 포항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개인 또는 5명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포항시청소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홍가네식품(대표 홍성호)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울릉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통큰 기부를 실천했다. 울릉군은 11일 울릉군청 군수실에서 ㈜홍가네식품의 후원물품 및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가네식품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1억 원 상당의 울릉도 마가목 황제흑염소진액(80㎖×30포) 500박스를 기부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 원도 함께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 가운데 2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기부금으로 전달되며, 1,800만 원은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행복금고'에 기탁돼 지역의 복지 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후원물품은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로 이용 중인 관내 23개 경로당으로 배부되어 혹서기를 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선 의미를 담고 있다. 울릉도에서 개발된 흑염소 엑기스가 전국적으로 사랑받으며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진 데 따라, 그 성과를 다시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지역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칠곡군의 올해 6월부터 8월 현재까지 지역 누적 강수량은 177㎜로, 평년 강수량 479㎜의 37% 수준에 불과하다. 관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50.9%로 평년 대비 63% 수준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0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천면 심곡리와 가산면 학하리의 논 마름 현장을 직접 찾아 가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용수 확보 방안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 칠곡군은 가뭄 극복을 위해 긴급 예산을 투입하는 한편 선제적인 대응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재난관리기금 2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추가 신청했다. 확보된 예산은 피해 지역의 암반관정 개발, 하천 굴착, 간이 양수장 설치, 저수지 준설 등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먹거리부스 운영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메뉴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외식업체의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을 통해 선정된 18개 업소(한식 6개소, 테이크아웃 10개소, 음료 2개소)가 참여했다. 특히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메뉴 품질 향상과 지역 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했다. 컨설팅은 경북과학대학교 조리사관과 최길용 학과장, 김현묵 교수, 권용우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메뉴 구성, 조리 방법, 상품성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1차 컨설팅에서는 축제에서 판매할 대표 메뉴 2종을 직접 조리 시연하고, 맛과 상품성, 가격 적정성, 조리 효율성, 축제장 판매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받았다. 또한 업소별 맞춤형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축제 현장 운영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8월 12일 오후 12시 30분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종합사회복지관 이용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고, 마약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으로 칫솔세트 400여 개를 배부하며 마약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였으며, 마약퇴치에 동참하는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재근 회장은 “마약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예방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8월 12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는 '경상남도 인권보장 조례' 제6조에 따라 도민과 공공기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인권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인권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인 최명국 강사가 ‘인권의 이해와 행정 속의 인권’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인권 감수성의 중요성을 비롯해 인권의 가치와 행정의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쟁점, 국민의 인권 보호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고충에 대해 살펴보고, 양자가 조화를 이루기 위해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영혁 행정과장은 “행정 현장에서 군민을 직접 대하는 공무원에게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은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인권의 가치를 행정에 담아내고, 군민의 권리를 존중하면서도 공직자의 현실과 고충을 함께 살필 수 있는 균형 있는 행정을 고민하는 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게임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풀어낸 창작자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GXG 2026 본선 무대에 오른다. ‘GXG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SOUND TRACK’(GXG 사운드트랙)은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플레이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창작 음악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다양한 뮤지션과 창작자들이 참여해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완성도, 게임과의 연관성, 창의성, 무대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무대에 오를 6개 팀은 다음과 같다. ▲NOX ‘Bite the lie’(모티브 게임 의 거짓: 서곡') ▲Solaris ‘Arise!’(모티브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언리얼 오디세이 ‘Gloria’(모티브 게임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Catalog ‘매화’(모티브 게임 '메이플스토리') ▲하현 ‘LoveRace’(모티브 게임 '블루 아카이브') ▲현악밴드 모마드 ‘Nova X’(모티브 게임 배틀그라운드'). 각 팀은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간 전국 전통시장 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즉시 활용해야 하는 소방시설의 가동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고장이나 관리 미흡 사항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전국 전통시장에 설치된 지상식·지하식 소화전, 저수조 등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이며, 각 시·도 소방본부가 관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별 작동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먼저 소방용수시설은 소화전 몸통과 관구의 이상 여부, 스핀들 개폐 상태 등 실제 사용에 지장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특히 도로공사 등으로 소화전이 매몰되거나 단수·임시폐쇄된 사례가 있는지도 함께 점검해 화재 현장에서 소방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과의 연결 상태와 시설 고장 여부 등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8월 12일, 서울에서 사야사트 누르벡(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면담을 갖고, AI 및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카자흐스탄이 산업 고도화를 위해 AI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적극 모색하는 가운데, 한국의 우수한 AI·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금년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개최를 환영하며,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는 상호 호혜적인 AI 및 과학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KAIST를 벤치마킹한 카자흐스탄 과학기술원 설립 프로젝트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집중 투자하여 자원빈국에서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으로 거듭난 한국의 발전 경험을 소개하며, 카자흐스탄 과학기술원 설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주요 협력국으로, 한국의 우수한 AI·과학기술 역량과 카자흐스탄의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2일 서울 ST센터에서 '2026 과학기술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예비)창업팀 14개를 선발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본 경진대회는 연구개발 역량과 시장 가능성을 겸비한 팀들을 발굴·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딥테크 창업 특화 경진대회이다.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공공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트랙(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트랙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창업트랙에서 선발된 7팀은 범부처 통합 경진대회인'올해의 K-스타트업(舊 도전! K-스타트업) 2026' 통합본선에 진출한다. 특히, 지난해에 본 행사를 통해 「2025 도전! K-스타트업」에 진출한 6개 팀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딥테크 창업기업들의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279개 팀(예비창업트랙 196개, 창업트랙 83개)이 접수하여 역대 최다 신청 규모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결선 무대에 오른 30개 팀(창업트랙 15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8월 12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민간 전문가들이 에너지기술과 공급망의 중요성, 첨단기술 확보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고, 이어서 과기정통부가 ‘미래 개척의 엔진: 첨단기술’을 주제로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각 SEED에 해당하는 첨단기술을 조기 개발·상용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아 선박용 SMR, 양자컴퓨터, 달 궤도 위성 모형도 전시됐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현재의 주력산업 초격차만으로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정부는 10~20년 이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지금부터 첨단기술의 씨앗을 뿌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육성하고자 한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혁신의 씨앗이자 우리 경제·안보의 핵심 자산인 ‘첨단기술’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이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첫째, AI 혁명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와 탄소중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