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숱한 불법 의혹을 털끝도 건드리지 못하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다. 기업들의 코바나콘텐츠 대가성 후원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혐의없음’ 종결 수순으로 가고 있다. 검찰은 이미 대가성 후원 의혹 일부는 무혐의로 처분했다. 공소시효가 임박했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은커녕 기초적인 수사도 없다. 역시 김건희 여사가 말한 대로 검찰이 ‘알아서’ 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 검찰에게 공정과 상식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합니까? 이재명 대표에 대해 검찰이 문제 삼고 있는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기업 광고는 경기도민에게 이익이 돌아간다. 하지만 코바나컨텐츠 기업 후원은 김건희 여사의 사적 이익일 뿐이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 목에는 칼은 들이대고, 김건희 여사에게는 무혐의라는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있다. 어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돈 봉투 건네는 소리로 확신하는 발언을 했다. 역시 ‘일국의 법무부장관’을 자처하는 분다운 대단한 ‘관심법’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관심법은 김건희 여사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입니까? 민주당은 "살아있는 권력에 납작 엎드려 있는 윤석열 정부 검찰에게 정의를 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국민의 힘, 향남,팔탄,양감,정남) 의원은 28일 17시,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호에서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은 화성시 관내의 사회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오며 내가 아닌 시민과 우리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일구며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공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부분에서 수상했다. 공영애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 의원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의정활동중 가장 마음을 쓰고 있는 부분은 동부와 서부의 균형발전이다.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균형의 도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차순임(국민의힘, 동탄1,2동) 의원은 28일 17시,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호에서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은 화성시 관내의 사회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오며 내가 아닌 시민과 우리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일구며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총 7개부문(경기의정, 지방차지의정, 사회공헌, 경영, 행정, 안전, 교육문화예술,봉사)으로 진행됐으며, 차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부분에서 수상했다. 차순임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화성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화성시 범죄예방 도시 디자인 조례 개정'등 공공의이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지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활동을 펼친 바 있다. 차 의원은 “장기적인 코로나19와 최악의 경기침체로 너무 힘든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뜻깊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더불어민주당, 동탄7,8동) 의원은 28일 17시,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호에서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은 화성시 관내의 사회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오며 내가 아닌 시민과 우리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일구며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총 7개부문(경기의정, 지방차지의정, 사회공헌, 경영, 행정, 안전, 교육문화예술,봉사)으로 진행됐으며, 배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부분에서 수상했다. 배정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배 의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원은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청소년 사이버윤리 의무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원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중범 행정자치국장 등 관계 공무원, 국제대 손신영 이사장과 오경숙 교수, 푸른시대 교육연구소 윤상용 대표, 지역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상용 대표의 사이버윤리 교육 현황과 필요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오경숙 교수가 사이버윤리 교육의 종합적 관리 기관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됬다. 이어 참석자들은 평택시 관련부서-교육지원청-학부모-청소년-센터를 연계한 사이버윤리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 단체장들은 ▲청소년 사이버윤리 교육의 일원화 ▲사이버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설립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이버윤리 교육의 적극적인 홍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 지원 등을 평택시와 교육지원청에 건의했다. 이종원 의원은 “사이버범죄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함과 동시에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올바른 사이버윤리관이 확립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조례 제정을 통해 효과적인 사이버윤리 교육이 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대표 김영식)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산광역시 교통환경 시스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현장방문을 통해 교통관리 시스템 성공사례를 수집하는 등 용인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부산광역시 택시운송조합을 방문해 부산의 택시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택시 회원 조합원으로 된 단체의 ‘친절한 택시, 편리한 택시, 안전한 택시’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사업 추진 실적 등 질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산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교통시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과 국토관리청,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총 9개 유관기관의 교통정보 연계 시스템을 통한 교통정보 통합DB 구축 시스템 사례를 전해 듣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실을 둘러봤다. 김영식 대표는 "부산광역시의 사례를 통해 대중교통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다. 부산광역시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용인특례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제1기 취업 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경험과 함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지난 9월에 개관한 청년센터 서구1939와 연계해 취업 상담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구직의욕 고취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18시까지 접수분)까지로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34세 이하(1987.12.24.이후 출생)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26명은 1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개월간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행정 및 현장 업무를 보조하는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형태는 주 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은 내년도 서구 생활임금인 1만900원이다. 신청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 또는 공동체협치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본 사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 진입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행복한 남동 아이사랑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족사진 전시회 ▲아이사랑 가족음악회 ▲신비한 마술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활동으로 가족의 유대감을 증진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가족사진 전시회는 ‘2022년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에 출품한 영유아의 사랑스러운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전시됐다. 아이사랑 가족음악회는 남동구 청년예술인 푸를나이 JOB CON 공연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캐롤을 부르는 등 코로나19 장기화 및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신비한 마술배우기, 생화로 가족 정원 꾸미기, 키즈 요리 케이크 만들기, 천연 아로마 목욕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사랑 음악회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캐롤을 따라부르며 가족과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특히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어제 오전 북한의 무인기 여러 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 미사일 도발, 포격 도발에 이은 무인기 도발까지 거듭되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한다. 북한은 더 이상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한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을 분명히한다. 강대강 대치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군 역시 질타받아야 한다. 북한 무인기가 6시간 동안 우리 영공을 활보하며 우리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다. 군은 정오경 김포공항, 인천공항의 비행기 이착륙 금지 명령을 내려놓고도 이 같은 사실을 곧바로 국민에게 알리지 않았다. 군 당국은 국민의 불안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입니까? 6시간이 넘도록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대해 침묵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 강원도 원주기지 소속 공군 전술통제기가 이륙 중 추락한 것도 미숙한 대응과 미흡한 대응태세를 질타 받아 마땅하다. 민주당은 "북한 무인기의 위협을 ‘보안’이라는 미명하에 숨기면서 국민을 위험으로부터 방치한 이유가 무엇인지 군과 정부는 분명하게 답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26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민관협력사업 행정사무 감사전략'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정역량강화 교육은 공공서비스 관리 혁신을 위한 '보조금 사업 효율적 관리'관련 조례 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계획 됐다. 교육은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팀장인 강영덕 강사가 진행했으며, 용산구의회 의원과 직원이 참석했고, 교육이 종료된 후 의원들의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가졌다.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가 내년 1월 27일까지 ‘2023년 학교풍물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한다. ‘학교풍물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 풍물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풍물도시 부평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학교의 풍물교육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평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로, 지원 금액은 학교당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이다. 지원금 사용범위는 교육을 위한 외부 강사료, 풍물 악기 구입비 및 수리비 등의 기존 항목에 올해는 풍물공연 관람료도 포함됐다. 풍물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는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문서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부평의 전통문화인 풍물이 전승, 발전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교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또는 부평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8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토크 콘서트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를 진행한다.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는 한국 대중음악 시작의 뿌리인 부평 음악을 주제로, 시민들과 그동안 축적된 기록이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 콘서트다. 토크 패널로는 음악평론가 임진모, 최규성이 참여하고, 토크 게스트로 부평 출신 사랑과평화 보컬 이철호, ‘문화도시부평 2022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밴드 뷰렛의 리더 문혜원이 참여해 부평의 음악에 대해 얘기한다. 축하공연으로 차중락의 조카 차승우, 그리고 밴드 아톰뮤직하트의 콜라보 공연, 또 신중현의 차남 신윤철이 속해있는 밴드 서울전자음악단이 그 시절의 곡을 커버해 선보인다. 아울러 ‘문화도시부평 2022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는 ‘감성골목’도 함께한다. 해당 토크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부평구민 또는 부평의 음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올해 제주의용소방대가 제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본부는 22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2년 의용소방대 성과·비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해 성과를 공유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올해 소방활동(10,720회 38,155명), 노인돌봄서비스(16,492회 21,685명), 주택안전점검(781회 7,476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2,598대) 등 도내 곳곳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으며,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제14호 태풍 난마돌 내습 시에는 의용소방대원 2천여 명을 투입하여 사전예방활동 및 태풍 복구 활동 등 도내 곳곳에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앞장섰다. 올해 처음으로 “도민과 함께한 100년, 새로운 도약 제주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으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8월에 열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는 오영훈 도지사가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소방호스 끌기 종목에 직접 참여하여 경연대회를 빛내기도 했다. 의용소방대 전문화 교육훈련 추진으로 의용소방대 교관, 심폐소생술·생활안전강사, 수학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 박은선(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 강영웅(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국민의힘), 박병민(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제9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병민 의원은 예산절감분야, 박은선 의원은 행정감사분야, 강영웅 의원은 공약실천분야, 박병민 의원은 행정개선분야에 대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한 의원들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않고지역현안에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 분야 등 10개 분야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 김희영(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유진선, 김희영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진선 의원은 “지방자치의 앞길을 터주신 전직 의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원은 “앞서 의원활동을 했던 선배들이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장성군이 선비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연다. 국가유산청과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하는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하서와 함께 걷다 : 필암서원 선비축제’가 오는 14일 필암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선 5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은 장성이 배출한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하서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선비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관심을 모은다. 축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필암서원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살문, 하마석, 은행나무, 확연루 등 서원의 주요 공간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우동사 봉심과 청절당에서는 지필연묵 체험, 서책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선비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본다.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선 엠비엔(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국악밴드 ‘올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남자 부문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인공은 단연 차예준과 박준우였다. 차예준은 링 종목 결승에서 13.000점을 기록하며,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흐마니주(12.966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자세, 흔들림 없는 버티기, 깔끔한 착지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마루·철봉 은메달, 평행봉 동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주니어부 최다 입상자로 올라섰다. 개인종합 2위의 아쉬움을 스스로 극복하며, 차세대 한국 체조를 이끌 재목임을 입증했다. 박준우 역시 안마 종목에서 13.933점의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난도 기술과 안정적인 연기로 필리핀의 율로 칼 자렐 엘드류(13.850점)를 0.083점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마루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환경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열린 ‘2025 제5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행사가 8일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국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시민, 관광객 등 총 1만5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체험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도시외교와 국제협력의 접점을 넓히며 춘천을 시민 참여형 국제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틀간 1만 5000여 명 참여… 춘천,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 재확인 행사는 산토리니 야외무대, 춘천시립도서관, 농업기술센터, 세계주류마켓 등춘천 전역에서 미식·예술·인문학·영화 등 이탈리아 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는 한-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힌다. 춘천시립합창단과 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열린 ‘2025천안 K-컬처박람회’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8일 폐막했다. 지난 4일 개막한 K-컬처박람회는 이날 K-토크쇼 ‘NoBack 탁재훈’, 천안 외국인축제, 폐막식,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인 K-컬처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K-팝 공연부터 주제전시와 푸드·뷰티·웹툰·영상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 산업 콘퍼런스, K-한복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체험존에는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