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주택 및 휴양펜션의 소방시설 설치기준에 관한 조례'가 개정 ‧ 시행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이 기존보다 확대되고 범위가 명확해졌으며, 지원 신청도 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신청 대상 중 희망자는 소방안전본부나 각 소방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행정시 등 관계 부서를 통해 신청 요건을 확인해 관할 소방서에 팩스·이메일 또는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안전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신청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00 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수량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으로 의용소방대와 협업을 통해 신청 대상 세대에 직접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원활한 제도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등에 홍보영상 송출 및 현수막 게재, 포스터 부착 등 도민 홍보를 강화하고 향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수량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남원시가 ‘미리보는 가을여행지 남원’을 테마로 하여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여행전문기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남원시는 한국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협회 소속 언론인을 초청해 위드코로나시대 녹색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남원시는 기후와 인구 위기에 대응하는 관광정책으로 생태녹색관광 코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으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백두대간 생태정거장(Eco Station) 운봉 서어나무 숲은 안심·힐링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숲을 찾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대대로 마을 숲을 지켜온 지역주민에게 보람과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서도역을 출발하여 지리산 천년송과 운봉 서어나무 숲, 지리산허브밸리 등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중심으로 투어하였으며, 숲멍 피크닉 체험 등 여유롭고 풍요로운 남원의 매력에 잠기는 계기가 됐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배상록-미추홀구의회 의장)는 지난 26일 미추홀구의회에서 각 군·구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의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심의안건 등의 토의를 마치고, 지방의회 인사권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방의회 상호간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1월 13일 자지방자치법이 32년만 전면 개정되어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 임용권자가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의회 의장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군.구 의회 공무원의 적은 인력 비중으로 자체 채용과 자체승진에 어려움이 있어 완전한 인사권 독립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현실에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그간 진행된 집행부와 의회간의 단독 인사운영 협약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천 기초의회간 전입, 전출의 기관을 확대하는 주요내용으로 하는 이번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배상록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각 구의회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회 자체적으로도 독립된 인사권을 활용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상승시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이달 오징어 축제 기간에 맞추어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2 울릉도 모바일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20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탬프 인쇄물로 진행되어 온 부분을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변경해 훼손·분실·관리 등의 문제점이 개선되어 여행객이 간편하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모바일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한 20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해당 관광지에서 자동적으로 GPS를 통해 스탬프가 인증되며, 관광지 20곳 중 16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기념품(특산품)이 지급된다. 모바일스탬프투어 관련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은 도동관광안내소 및 저동, 사동여행자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진행될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여건과 휴가철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좋은 상품이 출시되어 관광객 증가에 대단히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매력 넘치는 생태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과 시의원들은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성 화합한마당’행사에 참석하여,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였다. ‘여성 화합한마당’행사는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여성단체 간의 화합과 활력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자 계획된 체육행사로 화성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원과 거주 여성 9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가 단체로는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아이코리아, 소비자교육중앙회, 대한적십자사,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며, 회원들은 오랜만에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성가족과에 따르면 상기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하다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의료지원팀을 배치하는 등 혹시 있을지도 모를 사고와 안전 문제에도 신경 썼다고 한다. 오늘 행사에 함께한 시의원들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여러 여성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여성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여성들의 활동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가 주관하고 양주시가 후원하는 여성리더 그린 환경보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앞을 흐르는 회암천에서 EM흙공 500여 개를 투척하였다. 이날 사업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 홍윤자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총무, 황규영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장, 정용화 회천4동새마을부녀회장,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업은 회암천에 EM(유용미생물균) 흙공을 던진 후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수질 개선캠페인도 병행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하천을 살리기위해 가정에서 배출되는 오염수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부녀회가 앞장 서고 있으며 다음에는 신천, 입암천 등에도 동일한 사업을 최소 3회 이상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남원시가 ‘미리보는 가을여행지 남원’을 테마로 하여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여행전문기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남원시는 한국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협회 소속 언론인을 초청해 위드코로나시대 녹색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였다. 남원시는 기후와 인구 위기에 대응하는 관광정책으로 생태녹색관광 코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왔으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 백두대간 생태정거장(Eco Station) 운봉 서어나무 숲은 안심·힐링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숲을 찾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대대로 마을 숲을 지켜온 지역주민에게 보람과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서도역을 출발하여 지리산 천년송과 운봉 서어나무 숲, 지리산허브밸리 등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중심으로 투어하였으며, 숲멍 피크닉 체험 등 여유롭고 풍요로운 남원의 매력에 잠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팽성읍 축산농가 악취 개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위원장·김순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김명숙·이관우·최선자 위원,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4일 민원 현장인 팽성읍 남산5리 축산농가를 방문해 문제점을 직접 확인한 데 이어 간담회를 통해 축산농가 악취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김 위원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해결책을 강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환경위원회는 지역주민의 고충을 헤아려 향후 축산농가 악취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주시가 도내 7개 시·군과 손잡고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전주시는 올해 군산시·익산시·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순창군과 공동으로 시·군 연계 여행상품인 ‘2022 mymy trave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ymy travel’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시·군 연계 여행상품 브랜드다. 시는 지난해 익산시, 정읍시, 완주군, 진안군, 부안군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여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여행상품은 전주와 주변 시·군을 연계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지역 축제와 문화, 음식, 카페와 같은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먼저 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여행의 경우 무주 반딧불 축제와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 페스타 등 관광객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지역 축제를 힐링·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했다. 관광객이 전주 여행에 그치지 않고 주변 시·군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별여행을 즐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뷰 맛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북 콘서트 ‘뇌가 마음을 만든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뇌가 마음을 만든다’는 부평구의 대표적인 범구민 독서 운동인 ‘책 읽는 부평’ 특별 행사 혜안찾기의 두 번째 시간이다. 9월 2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변화하는 뇌’의 저자 한소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문학평론가 허희가 인지심리학을 주제로 대면 진행한다. 한소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인지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0년간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에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부에서 ‘뇌 가소성’에 대한 개인적인 고백과 에피소드로 최대한 쉽고 친근하게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 음악 공연으로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기타 편성으로 구성된 4인조 세미 클래식 앙상블팀 ‘세투아(SETUA)’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세투아는 클래식과 재즈, 드라마, 영화·애니메이션 OST 등 장르적 한계를 넘어 다채롭고 풍성한 9월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9월 1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온(溫)마을 온(穩)마음 음악회’를 진행한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지난 2011년부터 관련법에 따라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부평구 민방위 교육장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회복을 돕고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며, 자살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국내 최초 금관악기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 ‘퍼니밴드’를 초청해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세대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31일까지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 시즌5의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들이 가진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유튜브를 통해 축제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에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공연 장르는 제한이 없으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 걸쳐 가능하다. 신청은 장애인이 최소 1명 이상 포함된 개인 및 그룹으로 총 6팀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총 신청자가 6팀을 초과할 경우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공연팀을 선발한다. 공연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정규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후원하고 지원해준 부평구청과 IBK기업은행 인천삼산지점, 국민연금공단 부평계양지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2022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1위 최하영과 2위 이바이 첸 초청 공연을 9월 16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피아노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매 해 분야(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를 달리하여 개최되며, 첼로 부문은 2012년도에 추가 됬다. 첼로 부문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두 번째 개최로 프랑스 연주자가 첫해 1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최하영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영국 퍼셀 음악학교를 거쳐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를 졸업 브람스 국제 콩쿠르,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위 이바이첸(중국)과 함께 하며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 등을, 1위 최하영이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2번 라장조 작품번호 58 등을 피아니스트 리브레히트 반베케부르트와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8세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대극장 1층 1만 원, 2층 5천 원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온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제5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최종 입상작 4편을 선정했다.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독창적인 관광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는 이번 영화제는 본선 진출작품 10편 중 최종입상작 4편을 선정, 영예의 대상에 팀 ‘박이’가 출품한 ‘이유’라는 작품이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금상은 ‘이심전심’팀의 작품명‘약천사, 내 안의 나를 찾아’가 수상했고, 은상에는 ‘분명 클래식했던 5월의 끝’을 출품한 팀‘냐금필름’, 동상은 ‘Daydream In Jeju’를 출품한 ‘꿈속여행자’에게 돌아갔다. 지난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본선진출작에 대한 공개 온라인투표 점수(30%)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한 2차심사(70%) 결과를 더해 대상부터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올해로 제5회째를 맞는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서귀포 웰니스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공모주제로 총상금 500만 원을 내걸고 지난 4월 25일부터 100일간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수상작은 서귀포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앞으로 유튜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문화 인문학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인천 사계, 남동 만개'를 주제로 문학, 역사, 영화, 문화 강연을 운영 중이다. 9월에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서은미 사진작가가 ‘도서관과 박물관 사이_사진으로 읽는 인천 문화의 힘’을 주제로 강연자로 나선다. 작가는 인천의 풍경, 사람들, 공간의 변화 과정을 사진으로 아카이빙하는 측면에서 기록의 의미와 인천이라는 문화자산의 가치에 대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세 차례로 나눠 ▲제1강 역사 속의 장면들, 인천을 찾다 ▲제2강 인천이라는 기억, 사진으로 담다 ▲제3강 아카이빙, 인천의 과거를 미래로 연결하다 등으로 진행한다. 참여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서창도서관 전화,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코믹 드라마 '된장이'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조한별|출연: 강지영, 이주원, 유순웅, 이문식ㅣ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ㅣ배급: ㈜영화특별시SMC]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조한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된장이'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유쾌한 톤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된장이'는 불로장생의 전설 ‘천년삼주’를 둘러싼 말빨의 요술사 ‘제니’와 수상한 꼬마 ‘된장이’의 예측불허 대환장 인생 역전 코미디로, ‘카라’의 막내에서 배우로 거듭난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이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올빼미'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한 이주원과 '남한산성', '곡성' 등 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유순웅, 그리고 드라마 [열혈사제], [선덕여왕] 등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이문식이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완성도 높은 코믹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경찰을 피해 깡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의 질주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정의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불의를 깨부수기 위해서는 맨몸으로도 달려드는 윤동주(박보검). ‘돌아버린 미친 눈빛’과 ‘몸이 먼저 반응하는 직진 본능’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 지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증폭시킨 윤동주의 정의 실현 모먼트 BEST3를 짚어봤다. #1. 본캐 소환한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 금토끼파 혼자 싹쓸이한 맨몸 액션 질주 윤동주는 1회부터 인성시 최대 범죄조직 금토끼파를 혈혈단신으로 제압하며 ‘전직 복싱 국가대표’의 위엄을 증명했다.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던 국가대표의 영광을 뒤로한 채 특채 출신 경찰로서 초라한 현재를 보내고 있던 그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울어대던 심장을 다시 한번 일깨운 순간이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대로 불의 앞에 ‘본캐’를 소환한 전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은 한 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경로이탈 로맨스 판타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1회에서는 현실 여대생 K가 빙의된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예측불가 행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초반부터 현실 여대생 K가 최애 소설 ‘폭군님은 집착광공’의 휴재 소식을 듣고 작가를 향해 “내가 왼발가락으로 써도 이것보다 낫겠다”는 분노의 댓글을 남겼다가 돌연 소설 속 단역 차선책으로 빙의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차선책은 빙의됐다는 현실에 잠시 당황했을 뿐 금세 씻겨주고 입혀주는 금수저 설정값에 만족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마침 그날이 대보름 밤이자 양반 규수들의 모임 다홍회가 열리는 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차선책은 여주 조은애(권한솔 분)와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직접 목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참시’에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뜬다. 오는 1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월드 클래스’ BTS 멤버 제이홉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전 세계를 뒤흔든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BTS 제이홉의 하루가 그려진다. 제이홉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제이홉이 먼저 ‘전참시’ 출연 제안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이홉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제이홉은 쉼 없는 스케줄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 뿐만 아니라 뜻밖의 야무진 먹방으로 먹교수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영자가 “맛집 지도 주겠다”라며 인정한 제이홉의 먹잘알 모멘트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배나라가 '당신의 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배나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등장마다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배나라는 한범우(강하늘 분)의 형이자 경쟁자인 한선우로 완벽 변신해 활약했다. 동생 한범우와 식사 자리에서 마주했을 땐 눈빛 하나, 말 한마디에서 풍기는 위엄으로 그를 단숨에 제압하는가 하면, 본격적인 경영권 싸움이 시작된 후에는 경영권 차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산적인 면모를 보였다. 장영혜(홍화연 분)와 식당의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대립할 때는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이다가도, 이내 냉정하게 돌변하며 상대의 페이스에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대기업 상무다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견고히 했다. 극 후반부에는 의외의 다정함을 보이는 반전 매력이 눈에 띄었다. 한범우가 정제를 찾아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