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아트센터에서는 대한민국 명품 국악 공연 ‘굿GOOD 보러 가자’를 9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 예술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등 최고 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제주공연에서는 오정해의 사회를 비롯하여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첼로가야금,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한랑무 보유자 조흥동, 광대놀음떼이루,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구미 무을농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역 순회 공연 ‘굿GOOD 보러 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2004년부터 89개 지역 108회 공연으로 전국의 수많은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8월 25일 14:00부터 가능하며, 1인당 4매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제주아트센터 김영기 소장은 “‘굿GOOD 보러 가자’공연을 통해 제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예술 및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을 것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제주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프로그램으로 ▲그림책으로 들려주는 음악, ▲궁금한 경제교실, ▲모여라 얘들아~ 함께 노는 전래놀이, ▲부모와 아이의 마음의 색, ▲마법전사 매직킹 공연 ▲모다드렁 책방이야기, ▲제주시민 추천 릴레이북콘서트 ▲새로운 시대, 독서를 통한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을 주제로 전시 등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9월 독서의 달 기간에는 ▲도서대출 2배로데이, ▲연체 없애주세요~ 등을 통해 우당도서관을 이용하는 분에게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와 대출 정지 해제의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민은 8월 25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책 섬, 제주' 홈페이지 ⇨ 프로 그램 ⇨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하여 제주지역 최대의 책 축제인 제주독서 대전이 ‘다시 찾는 일상 책’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독서포럼, 북콘서트, 공연, 북페어, 전시, 체험프로그램도 추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일반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가 삶의 지혜와 지식을 보여주는 바탕이라는 뜻인“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3일에는'파란 분수','어서오세요! ㄱㄴㄷ뷔페','꼭꼭 숨었니?' 등의 그림책을 지은 “최경식” 작가의 “꼭꼭 숨었니? 찾았다!” 인형극을 보고 그림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 17일에는 따뜻한 한지에 오색 빛깔 제주를 담는 동양화가 “루씨 쏜”의 '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 그림 에세이 이야기와 민화 채색 체험을 해본다. 9월 18일과 9월 25일에는 “책과 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책과 친해지는 경험과 사고 확장력을 키우는 책 놀이 프로그램이 유아 6~7세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독서의 달 기간 중 독서의 맛을 더하는 책 놀이 활동지 배부, 도서 반납을 완료한 대출 정지 회원 구제 및 수·금요일 두배로 데이,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제주아트센터 1층 쌈지갤러리 에서 '2022 한․중․일 어린이 서화 교류전'을 개최한다. 본 교류전은 제주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계림시 및 일본 효고현 산다시의 문화 교류전으로서, 어린이들의 회화, 서예 등 미술작품 119점이 전시된다. 10월에는 중국 계림시 소년궁, 11월에 일본 산다시 마치즈쿠리 협동센터로 장소를 옮겨 계속 진행된다. 제주시는 중국 계림시, 일본 산다시와 1997년에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관광,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중․일 어린이 서화 교류전은 2008년에 일본 산다시와 함께 개최하기 시작하여 2017년에 계림시도 참가하면서 올해로 총 14회에 걸쳐 711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성과를 올린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본 전시회가 각 국의 어린이들이 교류도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시의원들은 24일 홍익대학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홍익대 AI·반도체 융합연구동 준공기념식에 참석했다. 2018년 4월 첫 삽을 뜬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는 화성시 효행로 387 일원에 36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체·연구소·대학 연합의 4차 산업혁명 시험장이다. 산학협력관과 각종 로봇 시험장, 자율주행차·드론시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늘 준공되는 AI·반도체융합연구동에는 2020년 산자부 공모에서 선정된 자율주행차 부품협력 OEM 실증 지원센터와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실증 지원센터 2개소가 2023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15시 30분부터 4차산업혁명캠퍼스 교육연구동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오문섭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유재호 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들과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하며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이 전시된 전시장을 관람하고 스마트모빌리티 연구소를 둘러보았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을 어떻게 양성하느냐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는 25일 “22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고자, 위원장인 허승범 부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전문가, 산업계, 시민, 유관기관 등 12명의 위원으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지난 7월 구성됐다. 당시 회의는 김포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 후 김포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대비·대응에 관한 추진사항, 작년 대곶면 초원지리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 대응사항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비대상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이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김포시는 우선적으로 이번 회의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함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김포시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화학사고 예방관리 방안 마련과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이 가능한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화학안전관리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지역대비체계를 구축함으로서 화학사고로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25일 “지난 24일 사업소 본관2층 회의실에서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시 착수보고회는 임헌경 소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의 착수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김포한강신도시개발과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 증가에 발맞춰 2022년 6월에 고촌3정수장을 준공해 총 22만3000톤의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사업소는 2020년 김포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장래 목표인구 60만명의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맑은물사업소 임헌경 소장은 “본 설계용역에 참여하는 담당부서, 설계사 및 관계자는 발전되는 김포시에 걸맞는 최적의 설계가 도출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특히 정수장, 배수지 설치가 예정된 지역의 주민 민원과 관련하여 양촌읍, 운양동 관계자에게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다음 달 2일,3일 이틀간 구월아시아드 근린공원에서 오후 6~9시까지‘2022년 사회적경제한마당 소통밤야(夜)마켓’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소하지만 통 큰’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홍보·판매관과 함께 각종 체험,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특히 현장 실시간 방송 판매를 진행해 가족, 친구, 이웃 등 누구든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사전 판매 사이트에서는 10여 가지의 사회적기업 제품이 특별가로 판매 중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소통밤야(夜)마켓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선선해진 요즘,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국도를 타고 갈 수 있는 여행지는 어떤가요? 시원한 바다부터 초록빛 가득한 숲길까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려요! ◆ 우리나라 최초의 국도 1번 국도, 파주 추전코스 감악산 출렁다리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헤이리 예술마을 - 파주 출판 단지 ◆ 여름 인기 피서지, 동해바다를 따라 달리는 7번 국도, 강릉 추천코스 경포 생태 저류지 - 경포호 - 강문해변 - 중앙시장 ◆ 충청남도부터 전라남도를 잇는 내륙 도로 13번 국도, 담양 추천코스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길 - 메타프로방스 ◆ 서해안부터 남해안까지 이어 달릴 수 있는 77번 국도, 태안 추천코스 신두리 해안사구 - 파도리 해식동굴 - 안면암 - 안면도자연휴양림 국도 타고 산으로 바다로 드라이브 다녀오세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산시는 지난 3월 개소한 부산트래블라운지(동구 차이나타운거리 내 소재)가 부산만의 특색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트래블라운지는 개소 이후 월 1천여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부산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방문객들은 부산트래블라운지에서 관광정보안내서비스, 무료짐보관, 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말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로컬창작자와 함께하는 굿즈 만들기 ▲‘1hour 부산’, 인스타‧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필름카메라 촬영실습 ▲‘뉴노멀 트래블 부산’ 등이 있으며, 특히 친환경 야외방탈출 미션인 ▲‘쓰담쓰담 부산’은 쓰레기를 담으면서 산복도로 숨은 관광지를 찾는 미션투어로 여행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10월 30일까지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부산트래블라운지 1·2층에서 운영한다. '부산슈퍼'에서는 관광스타트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부산 여행객들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확대 개편사업을 통해 새단장한 석물전시장을 24일부터 재공개한다. 박물관 광장 동쪽에 위치한 석물전시장은 비교적 크기가 있는 제주의 돌 문화 자료들을 소개하는 공간이었다. 지금까지 하나의 관람동선을 따라서만 전시된 자료를 관람을 하도록 유도했으나 이번에 새로운 관람 동선을 추가했고, 스토리를 입혀 주제별로 유물을 재배치했다. 또한 전시된 자료와 어울리는 초화류도 추가로 식재해 볼거리를 더했다. ‘믿음이 담긴 돌’ 주제에서는 방사탑, 문인석, 동자석, 망주석 등 신앙과 관련한 자료를 소개하고, ‘생활을 위한 돌’에서는 돌방에, 연자매, ᄀᆞ레(맷돌) 등 생활문화와 관련한 도구들을 한데 묶어 전시한다. 한편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자연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새롭게 만들었다. 단단한 철 구조물 속에 ᄀᆞ레(맷돌)를 쌓은 형태로, 견고하면서도 돌을 주제로 한 공간의 성격을 온전히 품고 있는 독특한 시설물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석물전시장은 신산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는 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이라며 “365일 개방된 ‘열린 전시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산 남구 우암동(동장 김민채)은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8월 19일 우암초등학교(교장 이미귀)에서"워터 Pool 원더 Full 우암동, 우리동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주관하여 개장된 이날 물놀이장은 연령별 워터풀장 4조, 워터슬라이드 4종, 휴게실, 탈의실, 의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 학부모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이용하였다. 특히 사업 초기 접근성과 안전, 편의시설 문제로 장소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사협 위원이 발로 뛰어 장소를 확보하였고 이에 우암동행정복지센터, 우암초등학교, 마을건강센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하여 성공적인 개장을 하게 되었다. 이날 물놀이장은 하루 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였다. 물놀이장을 이용한 한 아이는 “선생님, 여기가 천국이에요. 좋아요.”라며 웃음 지었고며, 아이가 셋이라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는 "저는 우암동에 살면서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습니다. 물놀이장 해마다 해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오늘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지사협 위원들도 같이 행복감을 느꼈다. 우암동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산 남구 새마을문고 용호2동 분회(회장 나수현)는 8월 20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냅킨아트 교실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은 독특하고 예쁜 나만의 부채 만들기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수첩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 시간이었다. 새마을문고 용호2동 분회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기장군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기장군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책과 주민들을 잇는 전시, 공연, 만남, 참여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정관도서관은 ▲방방곡곡 우리 동네 작가 북토크, ▲동화 속 소품 만들기 ‘이야기가 있는 공예’, ▲샌드아트로 만나는 ‘기장군 올해의 책’ 공연, ▲‘첫 번째 독자를 찾습니다’ 북 큐레이션 등 다양한 강연,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도서관에서도 ▲창작 인형극 ‘아기 고래 코코의 바다 여행’, ▲대화법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 특강’, ▲1일 DIY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층 더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4월 개관해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교리도서관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판타스틱 매직 벌룬쇼, ▲가족 체험 특강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 정관어린이도서관, 고촌어울림도서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박진섭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인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의원은 지난 22일 봉담읍에 있는 마을자치센터 방문에 이어 24일인 오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오늘 현장 방문은 다가오는 임시회와 정례회 기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에 앞서 6.1 지방선거 결과 선출된 초선의원들을 고려하여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주요 기관을 돌아보고 현안 사항을 현장에서 들어보고자 추진되었다. 지난 22일 방문한 마을자치센터는 주민 제안 공모사업 등 주민자치의 실현과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센터이며, 2001년 설립된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를 모집, 교육하고 적절한 수요처에 연계하며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지역의 봉사단체를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구)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모두 기행위 소관부서의 사업을 운영 중인 단체이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 또한 지난 1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코믹 드라마 '된장이'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조한별|출연: 강지영, 이주원, 유순웅, 이문식ㅣ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ㅣ배급: ㈜영화특별시SMC]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조한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된장이'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유쾌한 톤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된장이'는 불로장생의 전설 ‘천년삼주’를 둘러싼 말빨의 요술사 ‘제니’와 수상한 꼬마 ‘된장이’의 예측불허 대환장 인생 역전 코미디로, ‘카라’의 막내에서 배우로 거듭난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이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올빼미'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한 이주원과 '남한산성', '곡성' 등 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유순웅, 그리고 드라마 [열혈사제], [선덕여왕] 등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이문식이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완성도 높은 코믹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경찰을 피해 깡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의 질주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정의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불의를 깨부수기 위해서는 맨몸으로도 달려드는 윤동주(박보검). ‘돌아버린 미친 눈빛’과 ‘몸이 먼저 반응하는 직진 본능’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 지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증폭시킨 윤동주의 정의 실현 모먼트 BEST3를 짚어봤다. #1. 본캐 소환한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 금토끼파 혼자 싹쓸이한 맨몸 액션 질주 윤동주는 1회부터 인성시 최대 범죄조직 금토끼파를 혈혈단신으로 제압하며 ‘전직 복싱 국가대표’의 위엄을 증명했다.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던 국가대표의 영광을 뒤로한 채 특채 출신 경찰로서 초라한 현재를 보내고 있던 그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울어대던 심장을 다시 한번 일깨운 순간이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대로 불의 앞에 ‘본캐’를 소환한 전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은 한 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경로이탈 로맨스 판타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1회에서는 현실 여대생 K가 빙의된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예측불가 행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초반부터 현실 여대생 K가 최애 소설 ‘폭군님은 집착광공’의 휴재 소식을 듣고 작가를 향해 “내가 왼발가락으로 써도 이것보다 낫겠다”는 분노의 댓글을 남겼다가 돌연 소설 속 단역 차선책으로 빙의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차선책은 빙의됐다는 현실에 잠시 당황했을 뿐 금세 씻겨주고 입혀주는 금수저 설정값에 만족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마침 그날이 대보름 밤이자 양반 규수들의 모임 다홍회가 열리는 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차선책은 여주 조은애(권한솔 분)와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직접 목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참시’에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뜬다. 오는 1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월드 클래스’ BTS 멤버 제이홉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전 세계를 뒤흔든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BTS 제이홉의 하루가 그려진다. 제이홉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제이홉이 먼저 ‘전참시’ 출연 제안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이홉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제이홉은 쉼 없는 스케줄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 뿐만 아니라 뜻밖의 야무진 먹방으로 먹교수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영자가 “맛집 지도 주겠다”라며 인정한 제이홉의 먹잘알 모멘트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배나라가 '당신의 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배나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등장마다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배나라는 한범우(강하늘 분)의 형이자 경쟁자인 한선우로 완벽 변신해 활약했다. 동생 한범우와 식사 자리에서 마주했을 땐 눈빛 하나, 말 한마디에서 풍기는 위엄으로 그를 단숨에 제압하는가 하면, 본격적인 경영권 싸움이 시작된 후에는 경영권 차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산적인 면모를 보였다. 장영혜(홍화연 분)와 식당의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대립할 때는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이다가도, 이내 냉정하게 돌변하며 상대의 페이스에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대기업 상무다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견고히 했다. 극 후반부에는 의외의 다정함을 보이는 반전 매력이 눈에 띄었다. 한범우가 정제를 찾아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