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과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23일 북평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 “하이 꿈 드론!”을 진행했다. 관내 진로체험처인 ED Wings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1회차에 △드론에 대한 진로 교육 △드론의 기초 조종법 교육을 통한 드론대회 실습을 진행, 학생들이 드론에 대한 이론적 교육 및 다양한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사업인 드론 분야의 이론적 교육 및 드론 시연 등 심화·다회차 프로그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향후 매주 화, 목요일 총 10회기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드론 작동법을 익히고, 드론 축구의 구성요소와 규칙에 대한 이론학습 및 실습을 통해 드론 선수 자격증 취득 및 향후 다양한 드론대회 참가를 꿈꾸고 있다. 박문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빠르게 고도화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대처할 수 있도록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3일 저녁 수원의 한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관계자 등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간담회에서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대변인을 맡기로 했다. 또한,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사권, 예산권 확대 등 현안문제와 의정활동비 인상 현실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자치단체의 규모 및 역량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분권 실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윤원균 의장은 "그동안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도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함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2개월에 한 번씩 회의를 열기로 하고, 차기 회의는 고양특례시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는 24일 평택시청 전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2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로부터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가한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의 의미를 철저히 알고 훈련에 임해 각종 안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거창군이 가조온천관광지 주변 군유지 16,000㎡(4,840평) 규모에 조성한 꽃단지에 백일홍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가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일홍 꽃단지와 관광지 내 유휴지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조온천관광지 꽃단지는 가조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가조 우두산, 의상봉을 비롯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조온천은 국내 유일의 PH 9.7 강알칼리성 온천수를 자랑하는 곳으로 온천장, 족욕체험장 등이 운영되고 있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조온천관광지 꽃단지에 만개한 아름다운 꽃을 보며 좋은 추억을 쌓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지 내 공공시설과 환경정비를 통해 가조온천관광지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되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이미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흥준 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中 보고, 듣고, 맛보는 것뿐만아니라 배우고 익혀 새로운 지식을 스미게 하는 여행이 남원에서 시작된다. 남원시 관광협의회는 건축여행, 풍류여행, 오감여행이라는 세가지 테마에 맞춘 '명사와 함께 떠나는 남원 스밈여행'이 참가자 모집을 통해 3회 실시된다. 남원의 건축문화를 탐방하는 건축여행은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첫 번째로 8월 24일, 25일 이틀간 진행이 된다. 2017년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한 신지식인에 선정되었으며 건축세계에서 선정한 ‘젊은 건축가 28인’에도 선정된 이규혁 명사가 나서 도시민 13명을 대상으로 광한루원, 몽심재, 매월당, 서도역 등의 지역 건축물을 둘러보며 남원 건축만의 독특함을 설명하며 함께 남원 곳곳을 둘러본다. 2차로 시행하는 남원 풍류여행은 이미 모집 마감이 이루어져 이틀간에 걸쳐 도시민 13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풍류여행에서는 남원의 차 문화 탐방, 운봉 서어나무숲 생태체험, 대강면 민속박물관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오감여행은 지리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은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마법전사 매직 킹’판타지 마술 공연을 9월 4일 14시에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마법전사 매직 킹’은 LED퍼포먼스, 공중부양, 마술교육, 비둘기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형 판타지 매직컬 공연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8월 2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총 50명이 참여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문화도시 책방데이’를 오는 8월 27일 서귀포시 소재 독립 서점 7개소에서 진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책, 로컬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책방데이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이번 달은 지역 명사를 초청하여 제주 신화, 4. 3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자원순환교육 전문시설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중심으로 2022년 자원순환의 날 주간을 운영한다. ‘생각 나누고, 실천 더하는 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서 해양쓰레기 사진전시전 개최를 시작으로 인천공유경제포럼, 자원순환강사 역량강화 연수,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포럼, 시민 대상 자원순환시설 탐방, 에코센터 전시해설 등을 진행한다. 특히 자원순환시설 탐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수도권매립지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의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 및 재활용 선별장) 등에서 시민들이 버리는 생활쓰레기가 처리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자원순환포럼과 시설탐방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원순환의 날 주간 운영으로 모두가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국가 비상사태 대비를 위한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22일 오전 6시, 소속 공무원의 비상소집과 전시직제편성을 시작으로 23일 삼척소방서와 합동 소방 대피훈련 및 응급처치 훈련 등을 진행하였으며, 그 밖에 △민방공 대피훈련 △한울원자력발전소 피해 발생 시 관내 학생 보호 토의훈련 △메시지 도상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 위기상황 발생 시 안보 위협 및 전시 재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23일 신경호 교육감은 삼척교육지원청 을지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처치 및 소방 훈련에 동참하여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2019년 이후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3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박호규 교육장은 “2022 을지연습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사태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학교와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4일, 2022학년도 도내 161교 중학교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고등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진로탐색 활동’ 워크북과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2종을 제작해 배포한다. 1학년에게 배포되는 ‘진로탐색 활동’ 워크북에는 △자기 이해 △직업 세계 이해 및 미래 직업 탐색 △진로 독서 △진로와 연계한 융합 수업 등을 담고 있다. 특히 1학기 컨섵팅 학교 요구 사항을 반영해 학교 실정에 맞게 학습지를 선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3학년에게 배포되는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워크북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교생활, 수업 및 평가의 차이점 △고등학교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한 학습법 △예비 고1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담고 있다. 워크북 자료는 강원도교육과학정보원 홈페이지에 탑재한다. 또한 3학년 2학기 교육과정 내실화 계획을 안내하고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예산을 지원한다. 학교에서는 △교과와 연계한 진로 프로젝트 수업 △진로 특강 △미리 보는 고등학교 특강 △나의 꿈 발표대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고등학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간 홍천과 춘천을 주 개최지로 강릉, 삼척, 양구, 양양, 동해 일원에서 ‘2022 강원학생스포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처음 개최되는 강원도교육청 도단위 체육행사로 학생선수 중심의 ‘강원도소년체육대회’ 와 일반학생 대상의 ‘강원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합하여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스포츠축제로 진행된다. ‘강원도소년체육대회는 홍천을 주 개최지로 29개 종목의 학생선수 2,5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춘천을 주 개최지로 21개 종목의 일반학생 4,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Connected by sports(스포츠로 연결하다)'대회 슬로건과, '현재와 미래를, 도전과 가능성을, 땀과 땀이 연결되는 시간'이라는 표어와 '스포츠와 일상을 연결하고, 경쟁과 우정의 가치를 연결하고,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을 연결하고, 너와 나, 우리를 연결한다'는 대회 목표로 진행된다. 허남진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 19 이후 처음 개최되는 강원학생스포츠축제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웃으며 즐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일환으로, 최근 ‘지역 탐방 기록문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지역 탐방 기록문 쓰기 ‘인천을 돌아보다’는 수강생이 직접 인천을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개인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창작 글쓰기 수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직접 인천형 스토리를 발굴하는 과정에 지역의 가치와 소중함을 발견하고 인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 총 8주간 소래역사관, 장도포대, 소래습지생태공원 등 문화해설사와 함께 남동구의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고, 홍명진 상주작가의 전문적인 글쓰기 지도 하에 총 7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인천의 문화재, 보존하고 싶은 장소, 잊히거나 사라진 곳 등 장소성을 더해 인천에 얽힌 개인의 추억을 한 편의 글로 완성했으며, 수강생이 쓴 글은 9월 중 공동 창작문집으로 발간해 인천시 내 공공도서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 작가에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고 푸른하늘 만들어요’를 주제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 주도로 최초 채택된 유엔 기념일로, 대기오염 해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민 행동 촉진을 위해 기념일을 전후해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로, 남동구 SNS에 접속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인증샷을 개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남동구#생활속탄소중립#푸른하늘#만들어요)와 함께 올리고 링크를 남동구 SNS에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구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남동구는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등 산업 및 비산업 전 분야에 걸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가 작은 행사로 시작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 속에 큰 변화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최근 서천군에 MZ세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관광과 자원활동이 결합한‘볼런투어’가 그 주인공이다. ‘볼런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다. 볼런투어는 크게 △생태여행 △생태체험교육 △가치 잇는 여행축제로 구성돼 있다. ‘생태여행’은 송림 해안쓰레기 줍기와 친환경 테마 부스 활동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정기·비정기로 진행되며, 정기는 매월 첫 주와 셋째 주 토요일, 비정기는 별도 협의로 진행된다. ‘생태체험 교육’은 20명이상의 청소년 또는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숲과 갯벌, 지역문화 등 심도있는 교육과 체험이 제공된다. ‘가치 잇는 여행축제’는 자연과 함께 하는 축제로 제로웨이스트 다짐, 생태여행 정보 공유, 각종 친환경 체험 등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10월 8일 진행될 계획이다. 위 프로그램은 서천군민뿐만 아니라 서천지역을 찾아오는 생태여행에 관심 있는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서천과 장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자연친화적 힐링여행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서천군이 생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항송림삼림욕장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낭만과 힐링이 있는 일상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켄드장항’은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항송림산림욕장 일대에서 오후 3시부터 일몰시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자연여행과 일상여행을 키워드로 △자연쉼터 △플레이 장항 △포레스트라이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을 감상과 자연힐링을 위한 자연쉼터는 파라솔과 선베드, 티피텐트 무료 대여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토존,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하여 관광지이용을 확대토록 준비됐다. 플레이 장항은 전국의 버스커가 참여해 장항을 여행하고 공연버스킹을 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바지를 입고 추는 웰컴 플래시몹 댄스는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밖에 자연에서 요가, 댄스, 해양쓰레기줍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포레스트라이프는 캠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니풀장, 물총과 함께 해변시네마는 단발성 행사로 기획되었으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26일 금요일 앙코르 상영회를 가진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새롭게 선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코믹 드라마 '된장이'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조한별|출연: 강지영, 이주원, 유순웅, 이문식ㅣ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ㅣ배급: ㈜영화특별시SMC]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조한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된장이'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유쾌한 톤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된장이'는 불로장생의 전설 ‘천년삼주’를 둘러싼 말빨의 요술사 ‘제니’와 수상한 꼬마 ‘된장이’의 예측불허 대환장 인생 역전 코미디로, ‘카라’의 막내에서 배우로 거듭난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이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올빼미'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한 이주원과 '남한산성', '곡성' 등 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유순웅, 그리고 드라마 [열혈사제], [선덕여왕] 등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이문식이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완성도 높은 코믹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경찰을 피해 깡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의 질주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정의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불의를 깨부수기 위해서는 맨몸으로도 달려드는 윤동주(박보검). ‘돌아버린 미친 눈빛’과 ‘몸이 먼저 반응하는 직진 본능’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 지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증폭시킨 윤동주의 정의 실현 모먼트 BEST3를 짚어봤다. #1. 본캐 소환한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 금토끼파 혼자 싹쓸이한 맨몸 액션 질주 윤동주는 1회부터 인성시 최대 범죄조직 금토끼파를 혈혈단신으로 제압하며 ‘전직 복싱 국가대표’의 위엄을 증명했다.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던 국가대표의 영광을 뒤로한 채 특채 출신 경찰로서 초라한 현재를 보내고 있던 그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울어대던 심장을 다시 한번 일깨운 순간이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대로 불의 앞에 ‘본캐’를 소환한 전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은 한 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경로이탈 로맨스 판타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1회에서는 현실 여대생 K가 빙의된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예측불가 행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초반부터 현실 여대생 K가 최애 소설 ‘폭군님은 집착광공’의 휴재 소식을 듣고 작가를 향해 “내가 왼발가락으로 써도 이것보다 낫겠다”는 분노의 댓글을 남겼다가 돌연 소설 속 단역 차선책으로 빙의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차선책은 빙의됐다는 현실에 잠시 당황했을 뿐 금세 씻겨주고 입혀주는 금수저 설정값에 만족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마침 그날이 대보름 밤이자 양반 규수들의 모임 다홍회가 열리는 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차선책은 여주 조은애(권한솔 분)와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직접 목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참시’에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뜬다. 오는 1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월드 클래스’ BTS 멤버 제이홉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전 세계를 뒤흔든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BTS 제이홉의 하루가 그려진다. 제이홉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제이홉이 먼저 ‘전참시’ 출연 제안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이홉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제이홉은 쉼 없는 스케줄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 뿐만 아니라 뜻밖의 야무진 먹방으로 먹교수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영자가 “맛집 지도 주겠다”라며 인정한 제이홉의 먹잘알 모멘트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배나라가 '당신의 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배나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등장마다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배나라는 한범우(강하늘 분)의 형이자 경쟁자인 한선우로 완벽 변신해 활약했다. 동생 한범우와 식사 자리에서 마주했을 땐 눈빛 하나, 말 한마디에서 풍기는 위엄으로 그를 단숨에 제압하는가 하면, 본격적인 경영권 싸움이 시작된 후에는 경영권 차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산적인 면모를 보였다. 장영혜(홍화연 분)와 식당의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대립할 때는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이다가도, 이내 냉정하게 돌변하며 상대의 페이스에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대기업 상무다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견고히 했다. 극 후반부에는 의외의 다정함을 보이는 반전 매력이 눈에 띄었다. 한범우가 정제를 찾아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