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6년 2월 씨네마루 영화로 '겨울의 빛'을 상영한다. 영화 '겨울의 빛'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받으며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동시에 이끌어낸 작품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제작하고 배우 성유빈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 아픈 어린 동생을 돌보며 살아가는 고등학생‘다빈’(성유빈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원은커녕 번듯한 꿈조차 사치였던 다빈에게 어느 날, 여자친구와 함께 떠날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라는 목표가 생긴다. 참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텔 청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고군분투하지만, 동생의 수술비라는 예상치 못한 현실의 벽에 다시금 부딪힌다. 영화는 혹독한 겨울 같은 현실을 지나는 소년이 절망 속에서도 어떻게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지를 섬세하고 차분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김해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상영에 대해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차가운 계절의 정서 속에서도 삶의 숭고한 의지와 따스한 위로를 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창원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5년까지 7,478가구에 60억1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체감 만족도 높은 주거복지 시책으로 2월 9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부 모두 창원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 ▲혼인신고일 7년 이내인 신혼부부(2019.1.1.~ 2025.12.31.)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707만9000원) 전세자금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로 상기 요건 충족 시 대출 잔액의 1.2% 이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1명당 지원금에서 20%를 가산하여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지역 내 젊은 세대의 정착을 유도해 청년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월부터 신규공무원의 안정적인 조직적응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비대면 온(ON)-라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상담실은 공직 초임 단계에서 겪는 업무 부담, 조직문화 적응, 대인관계 어려움 등을 초기에 해소하고 공직 이탈방지 및 조직몰입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정책이다. 상담 대상은 임용 후 3년 미만 신규공무원으로, 상담은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한 온라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인사담당자가 직접 상담을 맡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실은 익명 기반 운영을 통해 형식적인 보고나 불이익 우려 없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상담내용은 개인 식별이 불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통계·분석 자료로 활용되어 향후 신규공무원 지원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익명 상담실 운영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초기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향후 인사·조직관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안정적인 공직 정착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근로감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손을 잡았다. 고용노동부가 감독 대상 사업장을 2027년까지 3배로 늘리면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감독 권한을 지방정부에 위임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도청 삼다홀에서 고용노동부와 ‘중앙–지방 근로감독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근로감독 권한 위임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근로감독 행정 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예방 중심의 감독체계를 구축하는 첫 공식 협력 사례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5만여 개 수준인 감독 대상 사업장을 2027년까지 14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근로감독관 대다수는 임금체불 처리 등 사후 대응에 인력이 집중되면서, 체불·산재에 대한 예방 감독은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인력 증원과 함께 지방정부에 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도내 성평등·여성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성평등 실현을 위한 ‘2026년 도–유관기관·단체 성평등 정책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제주도와 행정시의 성평등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유관기관·단체와 공유하고, 정책 실행 주체 간 역할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제주도는 성평등 정책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을 넘어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모두가 공감하는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의 성평등 가치 확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성평등한 일터 조성 △젠더폭력 대응을 위한 안전망 강화 △성인지 정책 고도화와 성평등 공직문화 확산 등 2026년 성평등 정책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여성 일자리 지원기관, 여성폭력 대응기관 등 도내 성평등 정책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30일 영세 납세자의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 ‘제6기 포항시 마을세무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무료 세무상담 지원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구성된 마을세무사는 총 12명(재위촉 8명, 신규위촉 4명)으로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재욱, 김광재, 전배승, 한지웅 세무사가 신규 위촉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영세상인과 농어민, 도시 서민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며, 향후 2년간 세무 상담은 물론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등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세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전문직의 사회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세금 관련 고충을 덜어주는 데 힘쓸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9일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북구 용흥동 감실교(용흥동 131-17)에 스마트 시설관리 센서를 설치했다. 감실교는 1993년 준공된 이후 30년 이상 사용된 노후 교량으로, 옹벽 일부 구간에서 균열과 파손이 발생하고 상부 슬래브와 교대 사이 신축이음부 마모가 확인되면서 안전점검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14일 감실교와 상부 고가도로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시설물 전반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균열·박리·철근 노출 등 구조적 손상 여부 ▲배수시설 및 신축이음 상태 ▲난간·연석·교면 포장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안전점검 결과, 균열이 발생한 옹벽 구간과 상부 슬래브와 교대 사이 신축 이음부에 대해 보수·보강 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24시간 무인 상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 센서를 설치했다.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은 교량과 공공건축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춰 발굴한 맞춤형 서비스를 주민이 선택해 이용하는 이용자 중심 복지제도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모집 규모는 총 8개 사업 650명이며, 저소득층, 연령 등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사업은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 서비스(100명)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서비스(110명) ▲활동 중심의 인터넷중독 아동 예방 서비스(100명) ▲아동 창의력 증진 과학문화 아카데미(70명)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희망이 꽃피는 나무(100명) ▲해피실버 프로그램(11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3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30명)가 있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복지국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소방·가스 분야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전기·가스 시설의 설치 및 작동 상태 △비상구·계단 등 피난시설 물건 적치 여부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의 작성 및 관리 실태 △가스 용기 보관의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 보수·보강을 권고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 “설 연휴를 대비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6년부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민원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 우편 배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여권을 신청한 뒤 발급된 여권을 찾기 위해 다시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대면 수령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배송서비스 대상자는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여권 발급 시 장애인등록증, 산모수첩, 신분증,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해당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다만, 우편 배송의 특성상 시청을 직접 방문 수령하는 것보다 3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어, 급하게 여권이 필요한 경우에는 방문 수령을 권장한다. 한편, 무료 배송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민원인의 경우에도 여권 발급 신청 시 5,5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하면 개별 우편 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치유농업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신뢰성 확보를 위해 올해 농촌진흥청이 처음 시행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서 관내 2곳이 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환경과 전문 인력, 체계적인 운영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숲속애 치유농장, 뚝딱뚝딱공작소는 치유농업 활동에 적합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치유농업 서비스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인증제 시행 첫해에 2개 시설이 동시에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둔만큼, 우수 치유농업시설을 중심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치유농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창녕군 치유농업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유농업시설 육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29일 군정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 및 1차 회의를 열고, 청정자연에서 누리는 통합돌봄‘모두가 안녕한 창녕’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실행계획 수립 ▲통합돌봄 시책 추진 관련 심의 및 자문 등을 담당하며, 지역 주민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서는 지역 내 관련 분야 전문가 25명이 위촉됐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연계 서비스 계획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통합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 성낙인 군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협력망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자원의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군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과 군민 중심 서비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29일 이상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과 오은정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우수 자원봉사자 금·은·동장 현판식을 진행했다. 서귀포시는 매년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가장 높은 자원봉사자 3명에게 자부심 고취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금·은·동장을 선정하여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자 강미자(동홍동) 씨가 서귀포시 우수 자원봉사자 금장의 영예를 안았다. 금장을 수상한 강미자씨는 2025년 봉사활동 216회, 봉사시간 761시간을 기록했으며, 은장과 동장은 강익자(동홍동)(150회, 578시간), 이창순(강정동) (106회, 418시간)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서귀포시는 상장 수여와 함께 수상자들의 자택에 ‘꽃보다 아름다운 家 자원봉사자의 집’ 현판을 걸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수상자들은 서귀포시를 한층 더 따뜻해지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한 유공자 포상 등 자원봉사 인정 프로그램을 지속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29일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1일 홈치해결상담사’를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상담에서는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인근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중·고등학생이 직접 행정의 문턱을 두드렸고, 제주시가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화답했다. 학생들은 “연동 삼무공원 일대는 호텔과 상가, 주택이 밀집해 쓰레기 배출량이 많지만 관리가 어렵다”며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편의를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설치가 시급하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우선 기존 클린하우스를 확대·정비해 당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적합한 위치를 선정해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시장은 노형동 광평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숙원 사업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일 홈치해결상담사는 202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38회 운영됐으며, 시장이 직접 221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어린이 독서습관 기르기 사업인 ‘책보고’ 도서대출서비스의 첫 완주자가 탄생함에 따라 29일 완주 어린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첫 완주자는 책보고 1단계 참여 어린이로, 삼화초등학교 2학년 고지욱, 신광초등학교 2학년 김은서 어린이다. 두 어린이는 지난해 4월부터 책보고 도서대출서비스에 참여해 약 9개월간 꾸준히 독서를 이어오며 500권 완독을 달성했다. 수여식에서는 완주 인증서를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한편, 지속적인 독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보고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추진됐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사서가 직접 양질의 도서를 선정·제공하는 맞춤형 독서 지원 서비스다. 사업 운영 이후 어린이 도서 대출은 2024년 대비 약 55% 증가하는 등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에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사례가 다른 어린이들에게도 독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어린이 독서 지원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생활밀착형 당류 저감화 사업인 ‘나다운(down)당’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지난해 생애주기별 당류 저감 교육으로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 일상 속 당 줄이기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확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가공식품과 배달 음식의 섭취 증가로 인한 시민들의 당류 과잉 섭취 문제를 해결하고, 비만 예방 등 자기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특히 탕후루, 요거트 아이스크림,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단맛 간식의 유행으로 인해 시민들의 당류 섭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당류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이나 과잉 섭취 시 비만,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2023년 기준 성인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58.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인 50.0g을 초과한 실정이다. 시민건강놀이터의 당류 저감 사업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해 실질적인 식습관 변화를 이끌 맞춤 해결책을 제공한다. ‘보고, 만들고, 즐기는’ 생활밀착형 3단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관내 13개 읍·면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읍·면사무소 및 농협 등 현장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8일간 순회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영농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고, 기본 작물인 벼 교육과 함께 지역 여건과 재배 비중을 고려한 원예·특화작물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군정 및 농정 시책 안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재배기술 ▲원예·특화작물(고추, 양파, 마늘, 대파 등) 재배기술 ▲중대재해처벌법 등 농업인의 정책 이해도와 영농 역량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강사를 중심으로 작물별 맞춤형 강의를 편성하고, 지역별 특성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운영에 힘쓸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용담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의 애환과 역사를 담아온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4일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위치한 용담호사진문화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공간으로 수몰 이전의 마을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 공동체의 흔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며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역할을 해왔다. 군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관람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2억 원(기금 7억 6,200만 원, 군비 4억 8,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년 간 전면적인 개·보수를 추진했다. 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관람 동선을 개선해 방문객 중심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으며, 용담호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재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기념 특별전 '기억 속의 기록'은 ‘물속의 마을’, ‘기억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 주도 사업 기반마련을 위해 관내 7개 면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역량강화교육은 주민과 주민위원회가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교육과 주민문화교육을 비롯해 복지·안전교육, 배후마을 전달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교육 참여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고, 거점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운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지역 생활서비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준별 스키 강습을 받으며 기초 스키 기술을 익혔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동계 스포츠 체험 방법을 배우는 한편, 단체 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스키캠프는 울릉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최대 다설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지역 특성상 동계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1인 1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울릉도에도 겨울에 눈이 많이 오지만 여건상스키를 탈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에 처음 타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우니 정말 즐거웠고, 울릉도를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n